힐링타임 도넛 쿠션 넥카라 옐로우폭스 M, 옐로우폭스M

쿠션이 많이 빵빵하진 않지만 앞뒤 색도 다르고 엎드릴때도 쿠션도 되어 좋아요 잘 사용할게요

일단...너무너무 귀여워요...남자아이가 중성화를 했는데 플라스틱 넥카라는 처음해서 그런지 낯설어하고 여기저기 부딫히고 밥을 못먹더라구요 집에있던 방수로된 천 넥카라는 작고ㅠㅠ 그래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 원래하던게 다른 회사건데 지름이 25센치에 목부분 빼고 8센치여서 이것조다 좀더 큰걸로 산건데 생각했던 것보다 크네욬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잘 돌아댕기고 완전 새끼였을때 피부병깨문에 천넥카라를 오래 착용해서 그런지 거부감이 아예 없어요! 푹신푹신하고 착용하자마자 바로 베개처럼 베고 푹 자드라구요ㅎㅎ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참고로 아이는 7개월차 3.5키로입니다 ㅎㅎ

저희 냥이 중성화수술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첨엔 좀 불편해하더니 완전 적응해서 이젠 넘 편해보이네요 특히 잘때 저거 베고 꿀잠자는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미듐사이즈 주문했구요 저희 냥이는 4키로예요!

수술 뒤 상처부위 핥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급하게 병원에서 플라스틱 카라 받아오면서 얼른 쿠팡으로 구입했어요. 7kg에 정수리~꼬리 시작점 65cm인데 고양이이다보니 목둘레가 20-22cm 밖에 안돼서 반려견용 제품들로는 쓰자마자 벗겨지겠더라구요. 다행히 이 제품은 L 목둘레가 20cm부터 가능해서 얼른 구입했어요. 병원에서 받아온 플라스틱 카라는 착용시 지름이 19cm였지만 높이가 있어 상처부위에는 닿지 않지만 역시나 높이 때문에 얼굴이 파묻히더라구요. 화장실에서도 얼굴이 쳐박히고 상하이동을 하면 엄청 위험했어요. 수염이 젓혀지니 공간감을 잃어버려요. 밤새 쫓아다닐 수 없고 너무 힘들어해서 결국 금방 빼줄수 밖에 없더라구요ㅠ 이 제품은 지름이 29cm라서(재단 사이즈인것 같아요. 실측은 조금 작은데 높이까지 측정하면 얼추 맞아요) 높이가 월등히 낮아도 넓이로 상처 부위를 덮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동시 확실히 잘 돌아다녀요. 반려묘와 함께 지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잖아요. 식탁 밑 의자 다리를 넘어넘어 자주 다니는데 플라스틱 카라로는 1보 1걸림에 소리도 넘 커서 스트레스 받아하더니 이 카라로는 휙휙휙 잘 걷네요. 물론 안했을때 보다는 불편감 있어요. 목 끈과 솜 부분 사이에 천으로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흔들리는듯 보이지만 그 공간이 만들어주는 움직임 덕분에 편안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목 조임은 생각보다 꽉 잡아줘야 하더라구요. 이정도면 되겠지?하고 조여두면 양손으로 누르고 휙 벗어버려요. 다 좋았는데 아쉬운 점은 캣닢 가루가 뿌려져서 왔는지 애들이 다 달라붙어서 뒹굴고 물고 던져서 좀 당황스러웠어요ㅠ 받자마자 소독제 뿌리고 걸어놨다가 줬는데도 난리더라구요... 하루 지나서도 좀 그러더니 2-3일 지나니까 반응 사라졌어요.

강아지가 중성화수술을 해서 급하게 사게 됐는데 아주 만족이에요! 병원 넥카라는 벽이나 의자 다리에 자꾸 부딪히고, 불편해서인지 잠도 편하게 못 자고 낑낑거렸는데 쿠션넥카라 쓰고 나서는 아주 잘 적응했어요. 쿠션을 베개처첨 베고 자요 너무 귀엽..... 목둘레가 살짝 큰 것 같긴 하지만 끈 조절이 가능해서 괜찮아요. 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2.6키로입니다!

중성화 하고 넥카라를 해서왔는데..그걸로 한번씩 하려고 할때면 2인1조로..ㅜ혼자서는 못할정도로 싫어하기도하고 무서워합니다~넥카라 보는순간 토끼처럼 점프해서 뛰어 도망다니고 채우려고해도 혼자서 못할정도로.. 넥카라 보기만해도 애가 도망가기 바쁘고 그이후로 해본적이 없는데..이번에 귓병이 피가날정도로 긁고 붓고 심해서 혹시나 하는맘에 시켰는데 씌울때도 순간적으로다가~ 혼자했는데 편하게 금방 씌움~ 10초? 정도 빼려고 하다가 지금은 고거를 배개삼아~ 참고 말티 4.7k 사이즈 M

피부병 때문에 넥카라를 알아보던 중 너무 귀여워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애기한테는 작네요..ㅠㅠ 그래서 주변 지인에게 나눔 했습니다! 소형견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거부감도 별로 없고 폭신폭신해서 잘 때도 편안하게 자네요. 많이파세요:)

3.5키로 말티푸 키우는데 중성화수술하구 플라스틱넥카라 너무 불편해하고 움직이지도 않아서 바로 로켓배송으로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엇던것 같아요 ㅎㅎ발은 완전 잘닿는데 배쪽은 힘들긴 한 것 같아요 아슬아슬하네요 ㅠ 닿을랑말랑해요 그래도 편해하고 잘자고 잘먹어서 만족합니다~

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하고 병원에서 받은 플라스틱 넥카라 씌우자마자 얌전하던 아이가 너무 발광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ㅠㅠ 더 다칠까봐 씌우지는 못하고 급하게 찾다보니 요 제품이 새벽배송 된다는거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아침 7시전 배송이라고 했는데 왠걸 새벽 2시에 칼배송와서 너무너무 다행이었어요ㅠㅠ 받자마자 씌우니까 생각보다 너무 얌전해서 더 놀랐습니닼ㅋ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뻔ㅋㅋ쿠션을 베개삼아서 잘 자구요ㅋㅋ 빨리와서 다행이고 잘 쓰고 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아용!! 저희 아이는 3.8~4키로 인데 미듐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잘 쓸게요!

우리주인님 땅콩때고서 플라스틱카라끼고와서 집에서 완젼 백덤블링장난두아니였거든요 마취깨고서 서커스단인줄알았잖아요 근데 쿠션카라 수술전날시켜서 수술날받고 바로 바꿔줬는데 조금 낑낑대다가 그쿠션배고잠든지 지금5일됬는데 이젠 한몸처럼 쿠션도구르밍 야무지게 하시더라구요 완젼 귀여워요 이제 한 이틀있다 빼줄건데 허전해할까봐 걱정이네요 우리주인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