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타임 고양이 그루루 재배세트, 귀리, 3개입

밥주는 길냥님들이 길가에 먼지쌓인 풀을 뜯어 먹는걸 보고선 주문했구요 7/11받아서 귀리랑 켓잎씨앗을 하룻동안 물에 불려놓고 다음날 배양토에 물을 뿌리니 꼭 식당에서 동전물티슈에 물을 적시면 부풀어 오르 듯 그렇게 부풀어 오릅니다 사용설명서엔 물을 종이컵으로 반컵 넣으라고 했는데 배양토가 촉촉히 젖지도 않고 부풀어 오르다 마네요 물은 배양토가 완전히 부풀어 올라 젖을때까지 주셔야 해요 배양토를 덮지 않고 표면에다 불린 귀리와 켓잎씨앗을 골고루 흩뿌렸어요 귀리는 6일만에 빡빡하게 잘 자랐는데 켓잎은 많이 늦어 이제 초초어린 잎이 나왔어요 식물마다 생장속도가 달라서겠지만 언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련지 많이 기다리게 됩니다 울 집냥님께 귀리싹을 받쳤는데 냄새맡고 앞발로 장난만치고 뜯어 먹진 않네요 땡댕이가 화초를 가끕 뜯어 먹기에 이걸 먹었음해서 줬는데 역시 먹진 않구요 밖냥이님들껜 오늘 저녁에 급식소옆에 놓아두고 살펴 봐서 리뷰 덧붙일게요^^ ☆사용설명서 꼼꼼하게 읽어 보셔야 합니다^^ ♥1년 다 되어 덧붙입니다~ 켓잎은 결국 초초 어린잎으로 생장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제것만 불량씨앗이 온건지 알수가 없네요 다음부턴 켓잎씨앗을 다른 판매자나 사이트에서 구매할까 합니다 그리고 밖냥이님들께 바친 귀리싹 냄새만 맡고 아무도 먹지를 않았어요 관상용으로 급식소 옆에 뒀다가 다 자라 노랗게 잎질때쯤 버렸어요 근데 밖냥이님들 급식소 주위에 난 풀은 잘근 뜯어 먹네요 ㅜㅜ

고양이 캣그라스 상품이지만 겨울이라 강아지들이 소화 안될때 뜯어 먹을 풀이 없기에 이 상품을 주문했는데요~ 일단 상품 구성은 압축된 흙과 씨앗 수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상품 상세페이지 처럼 통에 압축된 흙을 넣고 통의 40%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스펀지가 물 흡수하듯 압축된 흙이 물을 흡수 하기 시작하는데요. 절반 정도 부어주면 진흙같은 느낌의 물이 되서 제경우는 40% 정도만 부어주었어요. 씨앗은 종이컵에 물받아서 넣어도 되고 통 뚜껑에 화장솜 펴서 촉촉하게 물 적셔서 올려도 됩니다. 보리의 발아된 싹이 살짝 보이면 흙에 묻어주면 되는데요. 귀리와 달리 보리는 크기가 작아서 하나씩 심는거보단 수저로 흙을 살짝 걷어내주고 그 위에 싹이 살짝 튼 보리알을 올리고 흙을 덮어주면 되는데요. 요즘 날씨가 추운 관계로 처음에 싹 올라올때까지는 집안에 두다가 녹색 싹이 보일때 쯤이면 베란다 근처에 놔두면 좋을꺼 같네요~

고양이 헤어볼때문에 주문하게 됐어요. 화분이 될 통이 플라스틱이고.. 들어있는 흙에 비해서 통이 너무 큰거같아요. 총 3개의 양을 한 군데에 몰아서 사용해도 3분의1정도 차는거같네용.. 오자마자 씨앗은 따뜻한 물에 넣어서 불리는 중이긴 한데 잘 자랄지 좀 의문이 되네요. 씨앗 심고 자라는 과정 지켜보고 리뷰에 추가해볼려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리뷰 다시 씁니다. 물을 먹으니 흙이 마구 부풀었구요 3개를 합친용량이여서 함께 온 통이 거의 다 차있어서 좀 더 큰 통으로 바꿨구요, 2~3주정도후에 싹이 자란다고 하셨는데 25일에 심어놨는데 일주일도 안돼서 싹이 6개가 자랐더라구요...진짜 자랄까?란 생각이 쏙 들어갈정도로 엄청 잘 자라네요..뿌리도 길고!! 대박입니다. 시험삼아서 두줄기정도 고양이에게 줘봤더니 엄청 잘먹습니다. 귀리씨앗이 사람한테도 좋으니 고양이에게도 좋겠거니라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잘 산것같습니다. 리뷰를 엉망으로 쓴게 너무 죄송할 정도에요ㅠㅠ... 재구매의사 100입니다!!!! 하나 더 사서 여러개 키워놔야겠어오.

고양이가 뜯어먹는 풀은 맨날 다X소에서 사다가 동네 다X소에 고양이 풀 재배세트가 안보여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이쪽이 조금 더 싸요 맨날 밀만 샀었는데 보리는 처음 사봐요 밀이랑 보리 씨앗 단가 차이인지 보리씨앗은 생각보다 적게 들어있어요 발아율만 높으면 상관없겠지만 제가 샀던 다른 제배세트 밀씨앗은 항상 위를 다 덮을만큼 심었어서 좀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처음 압축배양토 봤을땐 고작 이정도 흙으로 씨앗이 다 심어지나 했는데 물을 부으니 팽창해요 ㄷㄷ 한컵정도라고 했는데 제가보긴 플라스틱 화분에 가늘게 그어진 선이 있어요 라면 물붓는 선처럼 그 선에 맞춰서 부으면 될 것같아요 딱 제가 그만큼 부으니 압축배양토가 전부 풀어졌어요 안에 스푼이 들어있어서 심을때 손에 흙이 안묻어서 좋았어요, 그런 세세한 부분이 신경써져있어 좋았네요 씨앗이 발아하고 잘 자라야 자세한 후기를 남길 수 있을거같아요 화분 설명엔 2주정도 걸린다고 했으니 2주 후에 후기 다시 남길게요 +) 2주 후 발아 후기 남길게요 씨앗이 적어서 걱정했던거완 다르게 많이 발아했어요 밀풀만 먹던 고양이는 보리풀이 낯선지 입에 잘 안대긴 한데 보리풀도 좋아라는 고양이면 잘 뜯어먹을거같아요

❣구매동기: 4살된 냥냥이 기분전환용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재배방법: 1. 미지근한 물에 24시간을 불리기(뜨뜻한물일수록 더 잘불어요) 2. 흙을 통에 담고 종이컵 한컵을 다부으면 너무 질어서 종이컵기준 1cm가량 띄우고 부어주세요. 3. 흙을 잘저어서 너무 납작하게 누르지마시고 포슬포슬하게 (김밥밥만들때 처럼) 해주세요. 4. 살살 긁어내듯 씨앗을 심을수있게 자리를 만들어주세요. 5. 너무 깊게 심을시 잘자라기 어려울수 있으므로 이또한 살짝 덮어준다는 생각으로 심어주세요. 6. 바람이 잘 통하고 해가 잘드는 곳에 놔주세요. 7. 흙이 말랐다 싶을때 적당히 적신다는 생각으로 뿌려주세요 (물을 붓게 될시 흙이 파이거나 양조절이 어려워 썩거나 자란새싹이 쓰러질수있어요.) ❤3일째 4일째부터 새싹이 돋아나서 미친듯 자라요❤ (자리를 어느정도 조금씩 안닿이게 띄워서 뿌려주셔야 애들이 풍성히 잘자랍니다) ✔위에는 제가 직접 2번이나 구매해서 3가지방법으로 실험해본 결과 더 잘자라는 방법을 제시한거구 설명서대로 하면 망할확률이 높아요....ㅋㅋㅋㅋㅋㅋㅋ왜인지모르겠는데 ... ⭐고양이가 관심이 있었는가~❓⭐ 미친듯이 ㅋㅋ냄새를 킁카킁카 하고 잘근잘근 뜯어 먹더라구요 흙을먹게될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자기가 알아서 풀을 요령껏 뜯더라구요 저희집 냥이는 우선 4살된 코숏 턱시도(토종 한국고양이)이며 풀을 되게 좋아하는 아이에요 상추도 꽃도 좋아하는...ㅋ....반응은 핫했는데 다른 냥이는 어떨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허나 이게 냥냥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건 알겠더라구요~! ❗테스트해본 방법❗ 1. 흙을 야무지게 납작하게 해서 씨를 심지않고 흙위에 뿌려봄. (잘자라긴 하나 2번만큼은 아님) 2. 흙을 포실포실하게 해서 씨를 낮게 심어줌.(베스트) 3. 심은것같기도 안심은것같기도 하게 심기(개판)

심고나서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보니까 저렇게 자라있더라구요....황당하고 웃기고 어이없네요ㅋㅋㅋ 많이 자라지않아 속상하신분들이 많은것같아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심은방법 자세하게 적어볼게요!!ㅎㅎ 1.뚜껑을 열면 나오는 흙을 통에 넣는다 -나머지는 다빼놓고 플라스틱수저만 들고 있는다) 2.흙에 조금씩물을 넣어가며 섞는다☆☆☆☆☆중요! -중요해요!처음부터 많이 하지마시고 조금씩! 몇번 넣다보면 흙이 부풀?어요!!풀어지면서 절대 축축하지도 않고 건조 하지않게 만들어줍니다ㅎㅎ이 정도면 방치해놔도 안마르겠네?하는 정도요!! 3.씨앗에 들어갔을때 덮일정도의 흙을 수저로 통의 벽쪽으로 세워줍니다! -밑에 뿌리내릴만큼의 충분한 공간을 두고 씨앗이 덮일정도로만 살짝 치워놓는거에요!!! 4.씨앗을 골고루 뿌려주고 세워놓은 흙을 덮어준다 -살짝 덮어주면 되요 씨앗이라 너무 깊으면 나오기 힘들어요ㅎㅎ 5.다 덮었으면 물을 위에 살짝한번더 상태에 따라 뿌려준다 씨앗은 잘퍼져야되요!!통에 꼼꼼히 펴주세요 -여기서도 흥건할정도가 아니라 촉촉정도에요 비온후 살짝마른 흙정도요! 전 여기 까지 해놓고 뚜껑하루정도 덮어놓고 다음날 열어주고나서 까먹고 지냈어욬ㅋㅋㅋㅋㅋㅋ그런데 자랐네요... 씨앗 물에 불리지도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사실분들이 보시고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꽤 구성이 알차요! 처음엔 이 비누같이 생긴 건 뭐지? 했는데 물 쪼르륵 하니 부풀어오르면서 포슬거리는 흙이 되는군요!! 귀리씨앗도 많고, 또 발아가 잘돼요! 80%는 다 발아 되는 거 같아요. 귀리는 물 너무 많이 주면 안되고요. 표면이 바짝 마를 때쯤에 물 주시면 돼요~ 캣 그라스보다 귀리가 많은 냥이들한테 일반적인 거 아시나요? 그리고 키우기도 귀리가 더 쉬운 거 같아요 ㅎㅎ 잘 먹는 아가들은 귀리를 잘라서 주면 먹는다고 하는데... 저희 집 냥이는 잘라준 건 안먹고, 그 상태 그대로 이빨로 씹어서 끊어 먹거든요? 그럼 냥이 침 독 때문에 귀리가 더 이상 안자라고 죽기도 하고 또 냥이가 이빨로 씹다가 화분을 엎기도해요. ★제가 쓰는 방법은 ///★ 화분을 냥이 손에 안닿는(주로 디뎌서 올라갈 수 없는 높은 곳에 놓고) 곳에 놓고 키우고 얼추 잘 자라면 화분 째 줘요. 맘껏 먹으라고. 다만 옆에서 제가 화분을 잡아줘요 넘어지지 않게. 그리고 양 껏 먹고 나면 냥이 침이 묻은 부근 까지는 깨끗한 가위로 귀리싹을 달라줘요!! 그럼 귀리가 안죽고 계속 자란답니다 ㅎㅎ 이렇게 하면 몇번은 더 먹이면서 키울 수 있더라구요~~ 꿀팁이죵?? 헤어볼에 효과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애초에 헤어볼을 응아로 나오게 한다는 건지, 잘 토하게 해준다는 건지 ㅠㅠ 잘 모르겠음요. 근데 먹는 순간에는 행복해하는 거 같고..스트레스도 풀리는 거 같아서 주고있어요~ 근데요......솔직히 좀 비싸요....이 가격이면 좀 ^.^

씨앗은 하루정도 불리는게좋다는데 성격급한 전 12시간? 장도만 불렸어요ㅎ 처음 심어보는거라 씨앗을 균일하게 꼽듯이 심어줬어요ㅋㅋㅋ 리얼 초보ㅋㅋㅋ 근데 1~2일 정도 지나니까 흙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것 같더니 싹이 트더라구요 출근할때 햇빛 뽝 들어오는 마당에 두고 저녁에 집안에 가지고 오는데 반나절도 안되서 애들이 미친듯이 자라더니 결국 밤에 첫째가 야곰야곰 씹어먹었네요 저 야곰야곰이 좀 지나서는 한두개릉 뿌리채 뽑아 놨더라구요ㅋㅋ 그만큼 좋은거겠죠? 야곰야곰 된 아이들은 통 높이만큼 다 쳐내주고 다시 자라게끔 두고 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자라는 속도가 눈에 보일정도라서 이게 왜이렇게 빨리자라???? 하고 놀라요.. 두번째 화분은 더 심해요... 심은지 2일만에 저 상태..? 약간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

냥이가 자꾸 간식을 찾는데 너무 자주 주면 몸에 안 좋을 것 같고... 심심할 때 뜯어나보게 하려구 구입했어요 ㅋㅋㅋ 새벽 배송으로 왔는데 쿠팡 기사님이 엘리베이터 열리자마자 문 앞으로 툭 던지시더라구요 말이 툭이지 거의 쾅 ... ㅠ_ㅠ 거실에 앉아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깨진건 아닐지 조마조마~~ 다행스럽게도 탄성 있는 플라스틱 용기라 그런지 깨지진 않았네요 엄청 작은 흙 블럭하고 씨앗 뭉치,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 있었어요 씨앗은 물에 하루 불리라고 해서 새벽에 불리고 다음날 점심에 심었습니다 생각보다 물에 뜨는 아이가 많아서 걱정인데 싹 나는 거 보고 리뷰 추가할게요! 흙 블럭은 처음에는 엄청 작아요 아가 손바닥 크기? 물 한컵 넣으니까 불면서 용기 반 정도 채워지더라구요 이런거 길러본 적이 없어 대충 씨앗 뿌리고 흙으로 살살.. 덮어줬습니다 함께 들어있던 일회용 스푼이 참 유용했어요 싹 나는 거 보고 리뷰 수정할게요!

키우는 고앵이가 풀을 뜯어먹고 싶은데 사람 먹는 풀은 입맛에 안맞으시다 하고 어디서 자꾸 지푸라기 씹어서 똥스키를 타는 바람에 재배키트 샀어요 가격은 다x소보다 더 저렴한 편입니다. 같은 브랜드 보리재배세트도 샀었는데 씨앗 갯수에 비해 발아율이 굉장히 좋아서 이것도 내심 기대하고 있어요 보리세트와 같이 흙 씨앗 스푼으로 구성되어있고 흙은 압축배양토라 용기에 희미하게 부어져있는 선만큼 물을 부은 후 흙을 넣어주면 씨앗 심기 좋을 만큼 불어납니다. 손에 흙묻히기 싫으니 스푼으로 뒤적뒤적해서 흙으로 덮어주고 너무 춥지않으면서 햇빛이 잘 드는곳에 놓아주었습니다. 심은지 사흘짼데 날이 갑자기 추워서인지 싹이 보이진 않네요 상품이 좋은지는 싹이 나와봐야 알거같아서 싹튼 후에 다시 후기 남기겠습다. +) 11월 25일 추가 후기 남겨요 씨앗 수 적고 흙 적은거 치고 굉장히 발아율 좋고 튼튼하게 잘 자랐습니다. 고양이도 엄청 좋아해요. 거부감 한개도 없이 잘뜯어먹어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