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이 소파스크래쳐의 맛에 푹 빠졌는데요.
첫시작은 골판지종이로 된 만원초반대의 소파스크래쳐였어요.
한 두달썼나... 종이부스러기가 정말 매일매일 장난아니게 나와요.
캣타워에 방석재질! 그 카페트재질로 된 스크래쳐를 알아보았죠.
4만원중반~5만원대에요. 살짝 부담돼요.
그러던중 이 원목+카페트스크래쳐가 35700원에 세일중인걸 보고
이거다싶어 샀어요~!
깔끔하고 참 맘에듭니다..♡
2020-07-16
기존에 종이로 된 스크레쳐를 썼는데요
종이 먼지랑 찌끄레기가 장난아니고 자주 교체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어
천으로 된 스크레쳐로 바꿔줬어요
일단 두 냥이가 서로 탐낼만큼 금방 적응 했구요.
너무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하나 더 사줘야 할 것 같아요
저희는 냥이 8살 3살인데 둘다 작지 않고 사이즈 넉넉해요.
2020-09-06
진작 살껄 그랬어요 ㅜ
종이스크래쳐는 좀만 쓰면 종이조각 난리나는데
두냥집 시범으로 하나만 샀다가
오늘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종이스크래쳐 당장 갖다버릴것...
2020-09-27
약간 헤먹 느낌도 있어서 그런지 원래 종애 스크래쳐 쓰던 애도 잘 딩굴어요. 단 뜯을때 힘이 더 많이 들어가는 듯 해서 그냥 침대가 될지도 몰라요
2020-10-14
아주 좋아요!
저희냥이가 대형묘라서 작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아요!
6.8kg 입니다! 사이즈 참고하세요!
항상 나무 스크래쳐만 사용해서 안쓸까 걱정했는데 아주 좋아해요!
나무 부스러기 안나오고 냥이도 좋아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그런데 리필은 조금 비싸네여ㅜ
2020-12-18
2개째 구입^^
저번에도 구입했는데 본가 냥이도 필요해서 하나 더 구입해서 후기하나 더 쓸게요
사이즈는 5키로 중반대 냥이들이 쓰는데 크기가 딱 좋아요
**쓰다보니 약간의 단점이 있는데 밑에 미끄럼 방지가 없어서 애들이 신나서 뛰어올라가거나, 스크래쳐네 앉아있다가 갑자기 우다다를 하면 반동으로 옆으로 슉 밀려버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뭘 사서 붙여줄까 어쩔까 하다가
바닥에 닿는부분 나무 4군데에 집에 돌아다니는 노란고무줄을 감아줬더니 이제 뛰어도 전혀 안밀리네요^^
이부분 고민이신 분들 저처럼 해보세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됐어요 한번 꾹 부탁드려요!!
2021-01-06
저희집 새로 들어온 아이 스크래쳐가 필요해서 샀는데
원래 있던 아이가 너무 부러워해요...ㅠ...
뜯자마자 둘 다 너무 좋아하고 올라가자마자 벅벅 긁고 누워서 쉬고..
동봉해주신 캣닢 뿌려줬더니 환장하고 비비고 좋아해요.
근데 다른 아이가 진짜 너무 부러워해서...... 하나 더 사주려구요 ㅠㅠ
그냥 첨부터 두개 살걸 그랬어요.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네요..
내꺼 아닌걸 아니까 더 좋아보이나봐요(..)
2021-03-17
고영희님들 필수품
박스재질스크래쳐 바뀌주고 바꿔주고 하다가
도저히 방을치워도 박스조각들이 사라지지않아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하...진작 알아보고 구입할것을...
이건 꼭 사야합니다 진짜 애기 두마리라 하나더살까 고민중입니다ㅎㅎ재구매할게요 또ㅎㅎ
2021-06-06
엄청 좋아해요
냥이가 도착해서 꺼내주자마자 올라가서 긁고 난리네요ㅎㅎ 캣닙을 안뿌려준것같은데도 비비적거리고 계속 올라가있으니까 집사마음 너무나 뿌듯해여,,,❤️ 다만 조금 밀릴때가 있어서 밑바닥에 뭔가 붙여줘야할듯해용!! 그거말고는 아주 만족!!!
2021-06-09
종이로 된 박스 스크래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종이 부스러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와우 회원 쿠폰으로 32,100원에 구매.
박스를 좋아해서 원래는 원목으로 직접 박스 형태를 만들어서
로프로 스크래쳐를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여태 미루다가
이제 더 이상 뜯을 곳도 없어 보이는 스크래쳐를 보니 너무 안쓰럽더라구요ㅎㅎ
돈 좀 써서 원목에 종이 스크래쳐가 아닌 상품으로 찾다가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쇼파 스크래쳐 발견.
박스 형태가 아니라서 고양이가 좋아할까.. 너무 걱정이었는데
주변에 워낙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 쓰면 드리지 뭐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어요.
생각보다 엄청 큰 박스가 와서 놀랬는데
따로 손볼 필요 없이 카펫까지 장착되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배송이 왔어요.
에어캡으로 한번 쓱 말아져있었어요!
캣닢가루 작은 봉투 2개가 같이 들어있구요.
저희집 고양이는 캣닢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버리려고 따로 빼놨는데
스크래쳐에 올라가서 엄청 비비적 거리더라구요.
요즘 밖에 산책하고 다녀서 그런가.. 취향이 바뀌었나봐요ㅎㅎ
카펫 위에 살짝 더 뿌려주니까 좋아서 뒹굴거려요.
아직은 스크래쳐보다는 방석용으로 사용을 하구 있어요.
가끔 살살 뜯긴 하는데 약간 해먹 스타일이라 낯선가 봐요.
3.2kg 놀숲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