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젤리벨벳 틴트 2.8g, 06 드라우지, 1개

홀리카홀리카는 옛날 요술봉 마스카라 이후로 크게 관심 없는 브랜드였는데 요즘 9구팔레트 더스티와, 올영에서 테스트해보고 쿠팡에서 구매해 대성공한 하트크러쉬 글로우틴트에어 라라를 써보고 무한한 믿음이 생겨 선호하게 된 브랜드입니당 로드샵이나 드럭스토어 브랜드 중 인기 많은 애들보다 훨-씬 제품력 좋아요 가볍고 진짜 물방울 적신 듯 촉촉한 글로우 진짜 구매이후에 립 100개 제치고 쭈욱 하나만 사용할 정도로 좋았는데 몇 주 전까지 올영에는 있는데 쿠팡에는 안 들어온 요 젤리벨벳라인도 드디어 들어왔길래 겨브 추정하는 저에게 무난한 핑크레드 색상 브레이싱으로 질러봤습니당 손등 발색하고서 느낀 점은 굉장히 묵직하고 두껍다고 생각이 들어서 실패인가 했는데 요고요고 젤리벨벳이라는 게 진짜 신기방기하구 기특한 제형이네용 색도 사용감도 손등과 입술이 하늘과 땅 차이예요...! 롬앤 시스루매트틴트 써보신 분들은 그 제형에 조금 불투명함과 발색이 더해진 제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일반 벨벳이나 매트틴트랑은 전혀 다르구요, 눈으로 볼 땐 꾸덕꾸덕 무거워보이지만 입술에는 만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냉장보관한 수제 생크림처럼 쮸욱 쫀득하면서도 가볍게 올라가영! 물방울틴트밤, 글로우틴트에어와 같이 상당한 수분과 쿨링감을 갖고 있고, 사용감 뿐 아니라 미리 케어 안 해 줘도 각질과 주름도 쭈욱 잡아땡겨 내리면서 픽싱되어요 픽싱 후에는 보송보송 파우더 처리한 것처럼 본통색 그대로 완전히 건조되는데, 진짜진짜 겉보속촉 그대로입니다 사용후 몇시간 후에도 각질부각 주름끼임 밀림 전혀 없어요 포토샵으로 색칠한 것처럼 내 쌩입술의 보들한 느낌인데, 이렇게 거부감 1도 없는 겉뽀속촉한 제형에 지속력과 착색도 준수하네용? 핫핑크로 강하지 않게 살짝 착색이 남아 흉하게 지워지지 않고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으며 립리무버나 클렌징티슈로 완벽하게 닦입니다! 지속력은 건조하더라도 완벽하게 매트한 류의 틴트들보다는 조금 닦여나가는 느낌이 있지만 식사, 양치 외엔 바른 그대로 얼룩이나 번짐 없이 유지되어서 수정에도 손이 덜 가요! 색상은 손등발색과 본통색보다는 조오금 미지근한 핑크레드고, 빨강보단 부농에 조금 더 걸쳐진 색입니당 생장미잎 갓 딴 듯한 색상이고, 딱히 타제품하고 비교할 게 없네요..? 진짜 딱 생장미잎 색이에요 양조절에 따라 거기다 물 몇방울 정도? 쨍한 색과 핑크색 잘 받으시는 분들 꼭 천상쿨톤 아니어도 좋아하실 듯 싶습니다 제 돈 주고 산 제품이고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서 놀랐어요 굳이굳이 단점을 뽑아보자면 제가 구매한 1호 외에 전부 웜톤에 치우쳐지고 특색없는 컬러감과, 픽싱되는 제형이고 두께감이 있다보니 양조절이 필수고 첫 터치에 집중해 주셔야 한다는 점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색상이 웜톤파티만 아니면 색색별로 쟁이고 싶은데 진짜 아쉬움 .. 저는 글로우의 위그와 하트크러쉬 립스틱도 쟁여놓고 젤리벨벳 신상컬러 존버하겠습니다.. 제가 첫 리뷰인 것 같은데, 저도 립 진짜 많이 갖고 있고 특히 사용감에 예민보스인데 진짜 인생립이라는 단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새롭고 신선하고 편안한 제형을 가진 미쳐버린 제품이니 일단 사세여. 막 매트틴트 자체가 싫다든지 먹는 색이 아예 없다 이런 게 아닌 이상 만족하실 겁니다 ㄹㅇ + 다써놓구 추가해여 단상자도 케이스도 너무 예쁨 뽀송한 무광의 하트케이스 봐도봐도 안 질려요 스타일은 전혀 다르지만 입생, 샤넬 귀뺨때기 올릴 미친 케이스임 예쁨 진짜 ㅜㅜㅜ

Mlbb 립이고 약간 갈색..? 쪽에 비슷해요 너무 예뻐요 ..

저는 누드립 처돌이라 누드립에 4~5만원 지르고 그러는데 이색은 진짜 지르기 잘한듯 ㅠ 너무 이뻐요

핑크 레드라 구입 하게 되었어요 심플한 케이스에 본통을 꺼내면 케이스의 색이 틴트색과 동일해요 뚜껑을 돌려 돌려 열어 보면 향긋한 복숭아 향과 함께 납작한 팁이 보이는 데요 일단 손등에 발색을 해보니 예쁜 핑크레드가 보였어요 핑크 7 레드 3 으로 발색되더라구요 납잡팁이라 묻어 나는 양도 꽤 있구여 입구서 양조절 필수!! 딱 필요한양 만큼만 발색이 어려운 저는 양껏 뭍혀 바릅니다. 차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넘쳤던 양이 조절 되더라구여 벨벳이라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포슬하게... 묻어남은 위에 설명 했듯이 적당량을 바르면 들 묻어 납니다. 오래 픽스되 있는 편이에요. 오전 7시 전에 발라서 밥 먹고 물마시고 커피 마시고 3시까진 멀쩡 하더라구요 일부러 지우지 않는한 남아는 있어여 덧바르면 그만 이니 뭐... 쿨톤분들에게 어울릴만한 색입니다. 핑크와 레드 핑크레드 말곤 선택지가 없는저에겐 좋고 이쁜색입니다 가격도 부담 없고 색도 맘에 들고 추천 합니다 잘 바를게여

◇ 피부 정보 - 쿨톤 추정 - 올리브톤 13호 ~15호 (위부터) 홀리카 더스키 > 롬앤 번트하트 > 클리오 러셋로즈 - 뮤트한 플럼 핑크 공홈 발색보다 더 뮤트한 연보라 컬러입니다 회기도 더 느껴져서 탁해요 - 지속력 좋아요 잘 만든 립 제품 아예 안 묻는건 아니고 처음 입술에 도포하고 픽싱 전에 티슈에 찍으면 살짝 묻어난다 완전히 픽싱되면 마스크에 안 묻고 음식을 먹어도 많이 안 지워짐 갈비탕 먹었는데 살아있었음 쓰면 쓸수록 좋다고 느끼는 제품

•구매이유: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너무 이뻐서 바로 사버린 제품입니다. •색상: 웜톤에게 찰떡인 컬러이고 구매하고 나서 더 만족한 제품이에요 입술에 바르면 분위기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고 가을에도 잘 어울릴 거 같은 색입니다. •지속력: 조금은 지워지지만 그래도 지속력이 좋은 편에 속하는 틴트인 거 같아요. •착색: 착색도 컬러가 유지되면서 되는 거 같아요. •질감:뽀송하고 매트한 질감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매트한 재질에 하트모양이라서 귀엽고 무난한 디자인인 거 같습니다.

유튜버가 추천해줘서 샀는데 제형도 맘에들고 요즘 맨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