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올스 스틱 캔디 자몽, 34g, 20개

맛좋아요 원래부터도 자몽을 좋아하는데 호올스는 별로 안좋아해요 그나마 허니레몬이나 라임맛 정도는 먹는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감기만 걸려도 괜히 눈치보이는데 날씨탓에 목 칼칼할때 먹으려고 삿어요 목 칼칼할때 감기올듯할때 이 사탕하나 물고잇으면 나아져요 개인차 잇을지 기분탓일지 모르겟지만.. 전 그렇네요 호올스 특유의 그 쏴한 맛은 거의없구요 은은한 자몽맛이 좋네요

업무상 목이 자주 메마르고, 답답할때가 많아서 호올스를 자주 달고 사는 입장에서 시리즈중 엑스트라 이후, 가장 좋아하는 자몽 시리즈여요. 자몽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그 특유의 쌉싸르한 맛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줘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로켓와우 정말 최고여요. 오후 1시에 주문을 했는데 담날 새벽 1시에 도착 로켓배송 서비스는 가히 정말 최고입니다. 편의점에서 천원에 판매하는 호올스~ 20개 1만원으로 구매 정말 혜자중에 혜자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먹어봤던거라, 지난번에는 라임, 이번에는 자몽 구입했어요~ 비타민c도 들어갔다하긴 하네요~ 원체 자몽을 좋아하기도 했고, 편의점에서 사서 먹어서 저렴히 나온거 같아 구입, 오자마자 아이들이 한개씩 들고 먹네요~지난번 라임, 애들이 한박스 야금야금, 코로나 덕분에 간식처럼 먹고 있는 호올스네요ㅎㅎ 이번꺼는 숨겨놨습니다ㅎㅎ 신랑이랑 저랑 출근길에 하나씩 먹으려 구입하였는데, 이번에도 왠지 아이들한테 빼앗길거 같네요ㅎㅎ 암튼, 20개 들었으니 개당 500원 꼴이네요~ 잘 먹을께요!

나에겐 홀수가 목관리 필수 아이템~~~~ 빨리 품절되서 바로 구매 나도 먹고, 친구에게 5개씩 포장해서 선물하고~~~ 20개 금방 없어져서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ㅎ

최근 몇개월 간 최애 캔디~ 원래는 직구해서 유칼립투스 캔디 먹었었는데 캔디 하나 직구하기 번거로워서 고민하던차에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 사 먹었다가 지대로 중독되었어요 ㅎㅎ 편의점에서 원플원 투플원 신나게 사먹다가 이젠 행사도 안하고 해서 쿠팡에서 대량구입 맘 놓고 먹어야지~~

매운 걸 못먹어서 치약도 순한거, 사탕도 과일사탕 위주로 먹었는데, 최근 마스크를 쓰고있자니 너무 호흡이 답답해서 구입했습니다. 홀스 중에서도 매운맛이 적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몽맛이라서요. #맵기 코가 뻥! 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기관지가 시원한 느낌입니다. 매운거 진짜 못먹어서 홀스 파란거도 못먹는데 이건 잘 먹었어요. #맛 딱 자몽의 달콤쌉쌀한맛입니다. 솔직히 큰 기대 없었는데 맛이 쭉 유지됩니다. 저는 첫맛만 좀 나다가 중간부터는 그냥 무맛일 줄 알았는데 다 녹을 때까지 자몽맛이 납니다. 너무 달지도 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딱 깔끔한 자몽맛입니다. 짱맛. #포장 하나하나 얇은 종이로 싸여있어서 나눠먹기도 좋고 위생적입니다. 가방에 넣고 먹는데 딱히 녹는 느낌도 없었어요. #후기 일할 때 숨이 턱턱 막혔는데 좀 덜 답답해요. 무엇보다 맛있어서 손이 자꾸 갑니다.

호올스 여러가지 맛을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맛은 당근 아이스!!! 목이 시원하고 비염있는 저의 코가 뻥~~~~ 뚫리는 요술!! 여러가지 맛중에 저희 부부는 아이스로 픽!! 자몽자몽호올스~~ 저희 아이들은 자몽맛 최애입니다. 아마도 새콤달콤하고 매운맛? 민트향이 약해서 인거같아요. 허니레몬 호올스는 아이스맛 질릴때 가끔 먹으면 맛있구요~~ 향이 좋아 새로움은 주지만~~ 레몬이라 상큼함을 기대했으나 개인적으론 자몽이 더 맛있어서~ 생각보단 자주 손이 가진 않아요^^;;;;; 예전에 보라색? 블루베리맛도 있었던거같은데 그리운 맛입니다. 운전하면서 졸릴 때, 입이 심심할때, 식사후에 양치를 못할때, 양치 후에도 입이 텁텁할 때...... 코가 막혀 답답할 때...... 특히 마스크를 쓰다쓰다 너무 답답할 때 시원하게 냠냠~~^^ 모두들 호올스~~~ 하세요ㅋㅋㅋㅋ

화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옛날부터 박하사탕을 달고 살다가 호올스를 접한 뒤로는 아이스블루를 달고 살았어요. 가끔씩 레몬맛이나 블루베리를 하나씩 사서 먹다가 자몽맛이 새로 나왔다길래 아예 통으로 주문했어요ㅋㅋ ★오자마자 하나 바로 맛보느라 사진에서는 하나가 없어요★ 기존의 아이스블루와 포장 껍질과 사이즈는 동일해요. 자몽맛이라고 화한 맛이 아예 없지 않고 1단계 정도로 조금 있는 편에다가 자몽의 달달함+씁쓸함이 같이 느껴져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이스 블루는 2개 정도 먹으면 화해서 이따가 꺼내 먹는 것 같은데, 자몽은 엄청 화한 편이 아니라서 저도 모르게 하나 둘 먹다보면 한 줄 순삭..^^ 제 입맛에도 맞고 잘 산 것 같아요!! 다 먹으면 바로 재구매예정이요ㅋㅋ

친구가 사탕을 줘서 답례로 나도 사탕을 사주려고 보다가 핑크색을 발견♡♡ 20개나 필요없는데 쿠팡은 점점 코스트코화 되어감ㅠ 여기저기 나눠주니 그냥 1000원주고 하나 살걸 그랬나 싸게 산건지 헷갈림ㅋㅋㅋ 대량으로 사서 나눠주고 남 좋은일 하고있음 본의 아니게 요즘 쿠팡덕에 나눔을 실천하는중~~ 맛은 상큼,새콤,달콤,화~~ 맛있어요. 마스크 속에 내 입냄새도 사라지고ㅋ 나, 보라색도 산건 안비밀ㅜ.ㅜ

공부하면서 졸리거나 입이 심심할 때 먹으려고 샀어요! 양이 좀 많은가? 싶었지만 20줄에 9,400원이라 한 줄 47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메리트에 구매했어요!!! 포장지는 리뉴얼 되었는지 호올스 한글 글씨체가 예전 버전과 약간 다른 것 같네용 뭔가 더 정직한(?) 글씨체로 바뀐 것 같아요! 파랑이나 하늘이는 저한테는 너무 세서 자몽맛으로 구매! 자몽맛은 아이들이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쿨링감이 크진 않아요! (포장지에 보시면 쿨링레벨 1단계임) 하지만 새콤하고 상큼한 자몽향을 참 적절히 잘 구현한 것 같아요!! 호올스는 체리맛 빼곤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은데 저는 자몽맛이 쩰루 맘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시트러스계열의 맛을 좋아하는데 호올스는 시트러스계열 중 1등 자몽맛> 2등 허니레몬>3등 후레쉬라임 순으로 맛있는 것 같아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있는데 용량은 적혀있지 않은걸로 봐서는 아마 미미한 양인 것 같아요. 캔디 먹으면서 비타민 양을 따지는 건 사실 무의미할 것 같아요ㅎㅎ 한 줄에 9개씩 들어있고(전 여태 10갠줄 알았더랬..) 칼로리는 한 줄에 128kcal라고 되어있어요. 한 개당 14칼로리정도 되겠네요! 엇!!! 근데 이게 무슨일이죠? 파랑이와 하늘이도 한줄에 135kcal인데 더 달달한 자몽맛이 128kcal라니요..!! 이렇게 달달상큼한맛에 사탕 한 줄 다 먹어도 128kcal면 제 기준에선 합격이에요!!! 스무줄짜리 한 박스를 구매했더니 책상서랍에도 가방에도 차에도 몇줄씩 가는 곳마다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사람들 나눠주기에도 좋구요^^ 자몽맛 다 먹으면 다음엔 허니레몬으로 한번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