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옴므 스페셜 2종 기초 세트, 스킨 125ml+20ml,에멀젼 110ml+20ml,클렌징폼 25ml, 1세트

아주 좋아요~ 근데 작은 로션 안에 이상한 물체(?) 가 있어요ㅠㅠ

오홋! 싸게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 최저가로 55000원은 주고 샀던것같은데 정기배송으로 45000원이라니! 핵개이득! 갑자기 싸길래 선물이나 할까싶어서 샀습니다. 선물하기엔 좋습니다. 나름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유명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쓸껀 몰라도 선물하는건 브랜드로 해야 욕을 안먹습니다. 브랜드가 대체 뭐라고 다 거품이라해도 브랜드가 그런겁니다. 비하발언은 아니지만 특히나 한국사람들은 더 브랜드에 집착합니다. 굳이 안사도 될것을 평소 시세보다 싸게 시장에 나왔다고 싸니까 선물이나 해야지 룰루랄라 하면서 덜컥 사버리는 저의 이 신들린 소비행태는 어디서 부터 잘못된것일까요? 굿이라도 한판 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봅니다. 오늘도 통장은 텅장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마이너스통장 아닌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그런데 남편몬이 요 제품을 총각시절부터 사용했으니 대략 8년 이상 썻다고 하던데 그닥 피부가 좋아지고 뭐 그런건 없습니다. 이유는 알수없지만 오히려 8년전보다 더 쭈글쭈글해졌습니다. 저 또한 그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세월을 이겨낼수는 없었습니다. 여성 화장품들처럼 안티에이징이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고 그냥 바르시면 상관없는데 기대없이 단지 바르는 용도로 쓰기엔 또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럴꺼면 그냥 저렴한 로드샵 제품을 발라도 되지않겠습니까? 개혁해야합니다. 바뀌어야합니다. 이제 남성들도 피부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대가 되었습니다. 피부는 남성 여성 할것 없이 모두 약한 존재입니다 강렬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각종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지켜내야만 합니다. 남성들도 단지 씻고나면 의무적으로 발라야 하니까, 와이프가 얼굴에 로션 발랐냐고 소리치니까 억지로 바르는게 아닌 피부 유형을 정확히 파악해서 여성들처럼 꼼꼼하게 제품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차라리 여성용 화장품을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늘 이것만써요^^ 향도 은은하고 여친도 이향기 좋아하구요, 에셋스, 폼클렌징, 스킨로션 샘플도 들어있어서 좋아요^^ 스킨로션 단품으로 사는것보다 이게 더 저렴합니당~ 스킨이 로션보다 15ml더 크긴하지만 스킨이 좀 더 컸으면하는 아쉬움은 있어요ㅎ

우리 남편의 피부를책임지는요아이들.. 항상 이제품만써요. 면도한뒤에 소독되는느낌이라나?ㅋ 저는모르는부분이지만요.^^; 스킨이 약간물타입과 에선스타입중간쯤이예요. 냄새는갠적으로좋아합니다. 너무과하지도않고,은은해서좋더라구요 디자인도 깔끔하니이뻐요ㅋ 저기 작은샘풀들도 여행갈적요긴하게쓰여서. 참좋습니다.

써본지 일주일 좀 넘었나요 원래 이정도도 비싸다 생각해서 동네마트가면 파는거 그런거 썼거든요 그냥 투자하는 김에 좋은거 써보자해서 샀어요 2주가 다되가는것 같은데 음.. 뭐 큰 효과는 아직 모르겠구요. 기초만 바른다고 완전 좋아지면 다사게요.ㅎ 그냥 마음에 들어요 향이나, 바를때의 촉감이나, 친구가 쓴거 보고 향이 좋아서 일단 썼는데 다른것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너무 좋을듯요 ㅎ

신랑이 몇년째쓰고있는 화장품이에요 전엔 로켓배송도 있었는데 이번엔 없네요ㅜㅜ 그래도 가격이 너무좋아요 백화점에선 너무비싸서 매달 쿠팡으로 시키는데 상품도 너무 만족해요

항상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가격 저렴할때 사놓는편이죠 유통기한도 길어 만족하구요 향도 괜찮고 보습도 괜찮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포맨 저렴하게 구입할 곳은 쿠팡뿐

저희 남편이 오랜기간 써 온 필수템이예요 항상 느끼는건데 잔향도 오래 남아있고 우선은 남편이 헤라만 고집해서 지금껏 잘 쓰고 있습니다 1년 전보다 가격도 착해지고 요즘에는 배송상태도 마음에 들게 오네요 쇼핑백까지... 선물용으로 주문 해도 좋겠어요 왠만한 모든 피부에 문안한 좀 괜찮은 남자 필수템 인듯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용해본 화장품 중 가장 비싼 화장품을 선물로 받아서 사용해 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더 좋은 화장품도 많이 있는데, 기껏해야 헤라 옴므(HERA HOMME) 정도의 화장품으로 가장 비싼 화장품이라고 하느냐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들 중에서 세트 기준으로 5만 원 정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을 그리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많이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조금 괜찮은 정도의 화장품을 구매해서 사용한 것이 3만 원대 중 후반의 라네즈옴므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물 받은 헤라 옴므(HERA HOMME) 에센스 세트의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구성이 본품이 큰 것이 2개가 들어가 있으며, 증정품 2개, 세안제까지 들어있습니다. 요즘 증정품이 없는 화장품 세트가 많은데 이 증정품이 있어서 여행 갈 때 가져 다닐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거기에 세안제까지 구성되어 있으니 여행 세트로 간단하게 만들어 놓고 멀리 여행 갈 때 사용하면 됩니다. 역시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션과 스킨 본품 구성인데요. 우선 본품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묵직한 것이 화장품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화장품 용기의 디자인이 별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고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그냥 이 제품을 훑어보았을 때는 아저씨들의 화장품 용기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제품을 거의 3개월 넘게 써오고 있는 지금 시점에는 정말 좋은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작에 헤라 옴므 제품을 사용해 볼걸 그랬나 봅니다. 주의 성분도 아래 정도로 나온 거면 정말 위험한 성분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성분에도 신경 쓴 것이 느껴집니다. 지금 헤라 옴므 제품을 다 사용해가는데, 다음에 또 무슨 화장품을 쓰고 싶냐면 당연히 헤라 옴므 제품을 쓰고 싶다고 얘기할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남자 친구 선물 혹은 남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헤라 옴므 제품을 적극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