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매일 백미 즉석밥 박스, 180g, 10개

요즘 현대인들은 즉석밥이 필수품이죠 급할때 먹다 부족할때 딱 이라 채워놓고 먹는편 오뚜기덕후라 오뚜기밥 먹어봤는데 다른거 다 참아도 오뚜기밥은 너무 밥알이 날아다녀서 즉석밥 만은 햇반을 고집합니다. 이걸구매한건 넣는용기를 꾸준히 활용하기위해 정리정돈 잘되고 너무 강추입니다.

집에 손님들 오시는데 괜찮은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 샀어요.집에 돌아가실때 빈 손으로 보내는 것 보다는 선물용으로 하나씩 드리는게 낫잖아요.다들 너무 좋아하시네요.여기가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요.

✳ 햇반 매일 백미 즉석밥 박스 ✳ ● 주문일 : 2019년 1월 11일 주문 ● 배송일 : 2019년 1월 12일 도착 ● 가 격 : 10,000원 / 1개 / 로켓배송 ● 개당 중량 * 총수량 : 190g * 10개 ● 유통기한 : 2019년 9월 29일 ✔ 구매 동기 및 후기 ~ 올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에 밥하기 너~무 싫어서 생에 처음으로 햇반을 주문 해 먹어 봤는데~ 그게 바로 "햇반 쌀눈 가득쌀밥" 이었습니다. 평소 잡곡밥을 좋아해서 콩이랑 여러가지 잡곡 넣고 건강하지만 좀 거칠게 밥을 먹다가~ 윤기 촤~르르 한 "햇반 쌀눈 가득쌀밥" 처음 먹어 보곤 세상에나 이렇게나 밥이 찰지고 맛있을 수 있나 싶어서~ 그뒤로 여지껏 밥통은 놀고 있고 "햇반 쌀눈 가득쌀밥" 만 주문 해 먹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고 5개짜리 계속 주문하기도 번거로워서 처음 "햇반 매일 백미 즉석밥 박스" 주문 해 먹었는데~ "햇반 쌀눈 가득쌀밥" 이랑 밥맛이 별 차이가 없네요. 찰지고 단 게 밥맛이 정말 꿀맛입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고봉밥에 머슴밥 먹는 사람들도 적고 양도 딱 적당한 것 같아 간편식으로 주문 해 놓고, 밥 없을때 모자랄 때 밥 하기 싫을때 등등 ~ 유용하게 먹을 수 있어 여자들 참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박스는 버리지 말고 햇반 보관용으로 리필해서 계속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취를 하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즉석밥의 왕자 햇반입니다. 기존에 사먹던 오X기 현미밥 제품을 다 먹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제품이기때문에 주문한 다음날 쿠팡맨을 통해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고 첨부한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일반 쿠팡 종이박스에 포장되어서 배송받을 수 있고 박스안에는 따로 뽁뽁이 없이 이 제품만 일단 넣어주셧습니다. 그래도 좀 불안하긴 한데.. 다행이 딱히 찍힌곳 없이 배송받았고 제품 박스 표면에는 박보검이 웃고있습니다 남자인데 설레네요 박스 윗면에는 스티커로 씰링되어있고 이 씰을 제거해야지 다먹고 난 후에 다른 햇반을 리필 할 수 있습니다. 또 선물용으로 나온 제품인지 끈으로 된 손잡이도 달려있는데 크게 의미있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측면에서는 몇개의 밥이 들어가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입구부분을 개봉해서 꺼내니 중구난방으로 쌓아두었던 것보다는 깔끔한것 같습니다. 밥맛은 햇반 그대로입니다. 즉석밥의 최고봉이자 표준이죠 맛있으므로 추천합니다!

급하게 밥먹어야할때 필요해서 사보았어요~직장맘이라 중,고생 아이들 학교 갔다와서 라면먹고 밥 말아먹을때 또 혼자서 베이컨구워서 밥먹을때 데워서 먹게하니 좋아요~냉동실에 밥을 넣어두었더니 데워도 별로 맛이 없다고 아들이 싫어해서 햇반 구매했어요~갓지은 밥 먹이는것 같아 너무 좋네요~

한번씩 해 놓은 밥이 없어서 애매할때가 있는데 그때 먹으려고 고민하다가 주문했습니다.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가격도 괜찮고 보관 박스식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하네요. 다음에 재구매 의사도 있어요 ㅎㅎㅎㅎ~~^^

갑작스럽게 밥솥이 고장나서 햇반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많은 양을 구매할까하다가 10개정도면 될 것같아서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배송은 로켓배송이여서 바로 다음날 도착해서 저희집식구 끼니를 잘 챙길수 있었어요~! 제품을 받고보니 끈으로된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여행갈때 챙겨가기도 참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상자 밑부분에있는 뜯는곳을 뜯어보니 햇반을 하나씩 쏙쏙 빼서 먹을수있게 되어있었어요(◕◡◕) 믹스커피 빼먹듯이 구멍이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깔끔하고 하나씩 빼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저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동영상을 찍어서 첨부해보았습니다~ 저희집 귀염둥이 놀잇감으로 되긴했지만요 :) 햇반을 하나 꺼내 전자레인지에 2분돌려서 먹으니, 맛은 갓지은 밥처럼 윤기도나고 맛있었습니다(ღˇ◡ˇ*)♡ 편하고 밥맛도 좋아서 갑자기 밥솥에 밥하기 싫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네요~ 배송, 포장, 맛, 이렇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받아보고 박스가 튼튼하고 좋아서 또 구매했어요 두박스 세워놓고 앞으로 리필로 20개씩 넣어두려구요 다른 흑미밥도넣고... 현미ㆍ잡곡밥등등 넣어서 랜덤으로 뽑아서 걸니른거 먹는재미로^^ 않그럼 쌀밥만 먹게되요 랜덤에 걸리는건 가리지말고 무조건 먹자~ 박스활용도 진짜 깔끔하고 견고하고 튼튼해서 오래오래 사용할거같아요 밥맛이야 작구말하면 입만아픈데 그래도 지금 여기가 박스판매하는곳도 아니고ㅋ 밥맛이 더 중요한거죠 드셔보신분들은 아마 맛좋은 빕맛은 아시니 박스때문에 구매하시는분이 많을거같아요 낱개가격 마트보다 쪼금 더 비싼데 천원정도가 박스값이라고 보시면될거같아요 저는 알고도 구매했어요 앞으로 쭉ㅡㅡ박스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넣어서 뽑아 먹으려구요 깔끔하게 정리할수있는 박스사용 좋은거같아요 찰지고 촉촉한 갓지은거같은 밥맛 쌀밥은 씨제이가 최고예요 저는 회사 제품마다 맛있는 밥이 있어서 골라서 구매해서 먹어요 한 회사제품 쌀밥ㆍ흑미ㆍ잡곡만 먹지않구요 여러가지 먹어보니 제품마다 맛이 다르고 더 맛있는 밥이 있더라구요 질좋은 그냥 흰 쌀밥은 요거추천드려요 구수한 쌀밥냄새 신선한 쌀밥 맛있게드세요 어떤밥은 프라스틱냄새나는밥도있구 찰지지않은 겉도는밥도있어요 쵸이스 잘 하세요 선물용으로도 참 좋겠어요 음료나 휴지등등 이런거보다 부피크지않고 예쁜박스포장의 밥선물을 더 좋아할거같아요^^ 요거요거 아주 칭찬해~~~~박수!!!!!

과연 햇반을 사 먹는 것은 가성비가 좋은가? 여부를 제가 한 번 계산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가성비충입니다. 제 마음대로 한 계산이며, 계산에 이용한 상품은 언제든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작성시점과 읽는 시점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180g * 10 = 1.8kg 이고 가격은 14,400원입니다. 100g으로 치면 800원입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구매한 곰곰 소중한 우리쌀 20kg의 경우 47,780원입니다. 계산해보면 대충 100g당 240원입니다. 여기서 대충 가격차이가 3.5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햇반은 소중한 우리 생쌀에 비해서 뭐가 더 좋을까요? 1. 기본적으로 더 높은 등급의 쌀이다. >소중한 우리쌀의 경우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좋지만 등급은 낮은 쌀입니다. >제가 햇반을 만드는 쌀 등급은 모르지만 등급이 최소 한단계 이상 높은건 확실하다고 장담합니다. 2. 편의성이 비교가 되지 않게 높다. >당연한 말이죠. 이게 아니면 햇반 왜 사먹겠어요 >당연히 이미 취사가 된 밥과 취사를 해야하는 쌀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3. 맛이 더 좋다. >밥을 할 때 무르이 양을 잘 맞추고, 취사시간에 따라 불의 세기를 조정해서 쌀이 가진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도 햇반이 맛이 더 좋습니다 >당연히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죠. >수많은 연구진들이 조금이라도 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수백~수천, 어쩌면 수만번에 이르는 실험을 했을거고, 그 중 최적화된 공식을 프로그래밍 해서 만든 밥일겁니다. 솔직히 요리사도 아닌 일반 개인이 따라가기 어렵죠. 4. 기술력이 높다. >저는 밥을 한 번에 많이 해놓고 얼려놨다가 물 조금 붓고 전자렌지에 약 4분 돌려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햇반 1개의 렌지 돌리는 시간은 1분입니다. >상온보관에도 수개월간 상하지 않는 놀라운 기술로 냉동밥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러면 종합적으로 곰곰 소중한 우리쌀에 비해 질량당 3.5배가 비싼 햇반은 가성비가 좋은가에 대한 저의 결론입니다. *위에 썼지만 한 번 더 강조하기 위해 말하자면 저는 가성비충입니다. YES! 충분히 사 먹을만 하다. 제가 햇반을 구입한 이유는, 이번에 생연어를 샀기 때문입니다. 초밥을 해먹고 싶은데 밥을 하기가 너무 귀찮은겁니다. 게다가 귀찮음을 떠나서 맛있게 밥을 할 자신도 없어서 햇반을 샀습니다. 햇반을 처음 먹어본 것은 아닙니다. 저도 현대 문명인인 만큼 어쩌다 한번씩은 편의점에서 구입해다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밥'을 먹기 위해서였다기보다 밥으로 해먹는 무언가를 위해서였죠. 그리고 진지하게 밥으로 생각하고 햇반을 먹은 결과, 만족스럽습니다. 아빠는 말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온에서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한 밥에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다고 믿을 수 없으므로 햇반이 싫다"라고요. 제 의견은 다릅니다. 이건 현대기술의 승리에요. 현대는 음식이 넘쳐나고, 다 못먹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것으로 배를 채우고자 노력합니다. 3.5배의 밥을 우격넣지 않더라도 한 끼 식사에서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고, 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면 비록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저라도 이 정도의 퀄리티와 편의성에서 차이를 보이면 인정을 외치겠습니다. 추가. 이건 100그람에 8백원인데 찾아보니 450원까지 가는게 많네요... 왜 잘 먹어놓고 낚인 느낌이지

비상식량♡ 신나게 반찬 해놓고 밥먹으려고 밥솥을 열었는데! 꺄!!!!!! 밥이 없어!!!!!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 모두 어이없어하고 ㅋㅋ 이렇게 정신줄 놓은 워킹맘에게 햇반은 필수죠!^^(셀프디스ㅜ) 당연히 맛있고 양도 많고 수량도 딱입니다! 강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