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미 바베큐 오징어 (냉동), 400g, 1봉

특급배송에~ 안주와 간식으로 딱입니다~ 편의점에서 2+1 오징어 먹다가 이거먹으니 가격과 양에 만족!!! 맛에 기절!!!

원래 오징어는 딱딱해서 치과에서 먹지말라고 해서 찾아보다가 도톰부드럽다는 말에 구입해 봤습니다. 평소 턱이 아파서 얇은 편의점 슬라이스 오징어를 많이 먹었는데 맛도 없고 씹는 느낌도 나빠서 맥반석 같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오징어를 찾았는데! 이건 훈제라서 부드러운건지 무슨 과정을 통과한건지 일단 부드럽고 훈제보단 버터구이 오징어처럼 촉촉하고 맛납니다. 오징어가 너무 도톰해서 바다에서 바로 잡아서 먹는 느낌입니다. 고소한 맛에 향기도 좋고 식감도 정말 맛깔 나네요. 제 인생 훈제 오징어네요! 아마도 한번도 안시켜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시킨사람은 없을꺼 같네요. 배송도 너무 신선도 있게와서 역시 쿠팡이야했습니다. 오전에 시키고 회사 마치고 저녁에 시원한 맥주에 치킨과 훈제 오징어를 씹으니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치킨의 느끼함도 오징어가 잘 커버해줍니다. 오징어 사랑! 나라사랑! ㅋ ㅋㅋ 전세계 널리 널리 훈제오징어가 팔릴수있게 빌겠습니다. 외국인에게 강추해요^^* 사장님 사랑합니다 ㅎㅎ

기대 안하고 받아서 먹었는데 바로 간장에 마요네즈 쉐킷해서 찍어 먹을 정도로 죠아써요!

아~~ 이오징어 요물입니다! 오징어를 조아라하는 제게 친구가 양도 많고 너무 맛있는 오징어 있다며 링크를 보내줘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일단 양이 너무 많아서 첫번째로 놀라고 뜯고 나서 너무 길고 커서 두번째로 놀라고 맛보고 완전 놀랐어요. 바베큐 오징어라고 해서 바베큐 특유의 텁텁한 맛이 나지 않을까 했는데 맥반석 오징어 같이 깔끔하고 야들야들해요. 오징어 너무 딱딱하면 불편한데 식감도 참 좋구요. 너무 맛있어서 맥주를 불러요~~ 편의점에서 오징어 사면 너무 비싸고 양이 적어 늘 아쉬웠는데 이제품은 양이 너무 많아서… 좀 소량 포장 되어서 나오면 좋을것 같지만 다행히 지퍼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해서 두고 먹기에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 이브랜드 사랑하게 될듯요~~~ 추천해요! 다만 소량 포장이 되어 있음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어서 좋을듯하고 …먹고 나서 어떻게 보관하는지 쓰여있지 않아서 아쉬워요.. 암튼 저는 냉동 보관했어요.

평소에 건 오징어를 많이 사보지 않아, 망설이던 찰나 지인 추천으로 구매함. 일단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기대이상이었슴. 살오른 오징어에 조미된 맛..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한 안주로 제격임.. 화이트 와인하고 먹으면 최고일 듯.. 평상시 달다구리를 즐기지않는데.. 이 오징어는 뜯자마자 폭풍 흡입을 부름.. ㅜ 남편의 술안주로 모셔두어야겠다하고.. 또 먹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ㅜㅜ 그냥 맛있는 거 인정.. 또 구매할께요.

길쭉길쭉~ 하고 통통하면서 씹을때 부드럽고 고소해요.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구요~ 요즘 술을 집에서 마시다보니 안주준비가 늘 번거로운데 간단하게 홈맥 할때 안주로 참 편하고 좋고 봉지 윗부분에 지퍼락처럼 돼있어서 한주먹씩 꺼내먹고 남은건 쉽게 밀봉할 수 있어서 좋아요.

건어물이라곤 편의점에서 숏다리만 사 먹어본 초보 건어물녀입니다. 냉동보관하래서 로켓프레시로 아침 7시에 왔길래 냉동실에 자그마치 12시간 꽝꽝얼려서 집에 오자마자 뜯어 먹었어요. 예상했던 식감: (얼렸으니까)딴딴, 짭잘, 질겅질걸 실제 시식결과: 부드러움 하나도 안질김 적절한 간 잡아 뜯지도 않았는데 결이 그냥 찢어져여 묘하게 불맛도 나고;;;; 뭐죠?? 너무 맛있어서 당황스럽네여;;;; 밥먹고 하나만 먹어야지 했다가 가족들한테 절반 털렸어요. 오늘은 평일이라 맥주도 안뜯었는데, 술이랑 같이 먹으면 제 오징어는 한줌도 남지 않을거에요. 그치만 불금에 먹어야 해서 하나 더 사려고 들어왔더니 품절이네요....? 제가 주문할때 수량 넉넉했던거 같은데...? 세상사람들 저빼고 맛있는건 다 먹고 있었나봐요. 재입고 부탁드립니당....

정말 맥주랑 먹기 딱이네요. 유통기한도 여유 있어 미리 사 놓아도 부담이 없네요. 가끔 품절되는 거 같아 좀 더 미리 사 놓아야겠어요.

바베큐 오징어는 여러회사꺼 먹었는데 맛의 차이는 거의 없는듯 가격할인떠서 살짝 걱정햇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400g 이가격이면 거의 최저가인데 로켓임... 혜자구매임 그런데 도데체 거의 같은제품인데 가격차이는 왜이렇게 심한건지..

신랑이 오징어를 무척 좋아해서 일부러 여러 업체를 번갈아주문해서 먹어 왔는데, 해야미 제품을 접한 뒤로 여기에 안착했습니다. 꽃징어, 맥반석, 쥐포 등등 모두 만족스러웠거든요. 이번에 패스츄리 질감으로 불리는 바베큐 오징어가 유행인 듯 하여 쿠팡에서 검색하니 무려 20프로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얼른 주문했지요. 양도 많고 살도 두툼합니다. 역시 해야미 제품은 가성비 끝판왕이네요~ 바베큐라 향이 강하거나 짜지 않을까 싶었는데 향도 과하지않고 부들 부들 부드러움 그 자체입니다. 오자마자 1/3이나 순삭해서 세일할 때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