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얼리지 않은 항공직송 생 연어, 1.4kg, 1개

이 제품 사전예약이 또 시작되었네요. 그래서 추가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이 제품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100g당 3,500원 정도입니다. 바로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연어가 보통 이보다는 가격이 좀 더 나갑니다. 물론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자상품이 많이 있지만... 죄송하게도 이 제품만큼 훌륭하지 못해요. 같은 가격대에서 이 제품만큼 만족도를 갖는 상품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가격을 떠나서도 대단히 훌륭하고, 가격까지 생각하면 더할 수 없이 훌륭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 그냥 어쩌다가 사전예약이 눈에 띄어서 별 생각없이 구매했고, 약속된 날짜에 상품을 잘 받았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놓기가 아쉬울 정도로 싱싱함이 풍겨왔지만, 심야시간에 이거 짤라먹고 있을 수는 없어 일단 냉장고로 직행. 그리고 다음날 네 등분으로 나눠서 하나씩 먹어야지! 하고 우선은 사시미로 먹고자 했는데, 이럴수가 회간장이랑 와사비가 없구나! 그냥 우연히 보고 별 준비 없이 횟감만 구입한 자의 당황. 결국 1/4은 와사비도 없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었습니다. 여기서는 조금 실망했어요. 일단 기대했던 만큼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미쳐 손질되지 않은 가시가 하나 나왔어요. 작고 연한 가시여서 그냥 넘어갔지만 이 부분은 지금 생각해도 좀 아쉽네요. 억세거나 큰 가시여서 다쳤더라면 큰일일 뻔 했습니다. 그냥 사람이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별을 까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회간장과 생와사비를 받고 나서 먹자 처음 느낀 아쉬움은 사라졌습니다. 아주 훌륭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초고추장이였나봐요. 기대했던 생연어 그 자체였고,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초밥으로 만들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밥이 손에서 안뭉쳐지는 바람에 숟가락으로 떠 놓고 회 올린다음에 먹었어요. 밥에 회 얹으면 다 초밥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그렇게 금새 다 먹어치우고 맛이 그리워져서 또 주문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가시가 나온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연어를 맛봤으니 별점은 만점으로 주겠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좋은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로켓배송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10/3 사전예약 24,600원 구매 10/10 도착 +10/25도착 700g추가 구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어킬러 집에서 숙성시켜서 먹으려고 구매함 새벽배송으로 받았고 연어의 상태는 그럭저럭 괜찮음 받아서 곤부즈메 숙성 시켜서 냉장고에 넣음 그리고 냄새 하나도 안남! 24시간 숙성 시킬 예정이라 10/11 먹을 거라서 아직 맛은 리뷰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 1) 소금 앞뒤로 뿌려서 30분 냉장보관 2) 가볍게 물 씻어서 페이퍼로 닦기 (이 때 연어는 크기별로 자름. 뱃살~기준 전체 3조각으로 냄) 3) 청주 등으로 다시마 적셔 진액 나올 때까지 불림 4)통 바닥에 다시마 붙이고, 연어는 다시마로 감싸서 층층 쌓아 12~24시간 숙성해서 먹으면 됌! 드실 분들 숙성해서 드세용. —————————————————————————— 엄마랑 아빠랑 셋이서 연어파티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어는 숙성시켜서 먹는거랑 그냥 먹는거랑 차이 확 남 울 아빠 회킬러 인데 맛있다고 물개박수 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깨달은건 1.4kg샀어야 했다는거 강아지한테는 연어구이해줌^^ 아, 종종 뼈 하나씩 나온다는데 뼈 나온 것 없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음!! —————————————————————————— ✔️10/25 도착 사전구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굵고 짧은 모양으로 왔는데 꼬리 붙어있던 저번 연어보다 기름기도 많고 가시도 몇 개씩 나왔음! 근데 맛은 저번보다 훠어어어얼씬 더 맛있었음!!!!!! ✔️12시간 숙성해서 먹었는데 진짜 숙성이 답입니다. 여러분!!! 가시 뼈는 자르다보면 두둑 느껴져요. ✔️손으로 만져서 뺄 수 있으니 걱정 노노

연어를 우리 가족 모두 매우 좋아하고, 특히 청년인 아들이 육류를 좋아하면서도 불포화지방 성분이 높아 고소한 연어를 다른 해물에 비해 매우 좋아합니다. 과거 해외생활에서 훈제 연어를 처음 접하며, 그 고소하고 기름지며 훈제향이 감칠 맛을 돋구던 그 훈제연어에 레몬즙을 뿌리고 케이퍼와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이면 정말 천상의 맛이라고 느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항공 운송이 활성화되면서 냉동이 아닌 냉장 생연어를 일본에서 처음 그 후 또 우리 한국에서 접할 수 있게 된 이후, 냉장 생연어만을 고수하며, 연어의 참 맛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기쁨을 누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할 수 있게 된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가깝게 이어준 중간 유통회사의 간소화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공급시스템의 합리적 변화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어 시장환경의 합리적 발전적 변화 속에서 , 각종 연어를 다양한 루트로 구매하여 잘 즐겨온 편이며, 항상 연어에 관한 신선한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에 대한 관심을 높게 가지면서, 여러 구매정보를 모니터링해보는 편입니다. 이번에 쿠팡에서 예약 판매 이벤트 기회에 럭키하게 조기 참여하여 사전 주문을 10일 전에 일찌감치 해두고, 가족 들에게 사전 홍보를 한 탓으로, 모두가 학수고대하며 10월17일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새벽, 바로 언박싱을 하여, 포장된 연어의 실물을 보는 순간, 진공 비닐을 뜯기 전에 소위 때깔을 보면서 바로 신선도와 육질의 우수함이 확 느껴졌습니다. 1.3키로 정확한 중량에 걸맞는 길이와 두께의 전체 사이즈는 맛있는 60 cm 이상 중짜 연어 크기에 머리와 꼬리를 제거한 온 마리의 반쪽으로, 다듬어져 보내온 횟감의 길이는 45cm 정도되며 육질이 두꺼운 곳으로 폭을 재어본 바 21cm나 되는 튼실한 반마리 였습니다. 오늘은 우리집 Sea Food Day 라고 정하고 프래쉬로 새벽에 받은 딱새우와 데친 문어 까지의 전체 양을 감안하여, 처음에 1.3 키로 연어를 3/2정도를 잘라 맛있게 회 쟁반을 차렸는데, 첫 한 점을 먹는 순간 가족 모두 “와~” 하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정말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딱 들어맞았습니다. 정말 싱싱하고 깨끗하고( 회를 썰 때 신선도가 떨어지는 연어는 진득 진득한 분비물이 살짝 뭍어 나오는 경우도 가끔있는데, 이 연어는 전혀 없고 물에 한 번 살짝 씻은 후 페이퍼행주로 물기를 딱는데도 물기외 이물질이 뭍어 나오는 것이 전혀 없었음) 그리고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머지 연어 1/3까지 다 먹고 , 아주 해피하게 오늘 해산물 파티를 끝내었습니다. 사전예약 이벤트 답게 가격도 5만원 이상 원 가격을 4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한 것과, 제품의 신선도 청결도 맛 모두의 우수함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가성비까지 너무 좋아, 별 6개를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좋은 연어를 먹게 기회를 만들어 주신 쿠팡과 공급자께 감사를 표합니다. 가능하시면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추가 후기: 이후 현재 11말 까지 추가로 3 번을 더 주문하고 있으며, 품질을 계속 잘 유지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계속 애용할 계획임.

베리굿 1.4kg에 4만원정도로 사먹었어요.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세로 길이가 진짜로 제 상반신만해요~ 그래도 큰 거 사길 잘 했어요. 3일동안 다 먹고 남편이 또 먹고 싶다네요ㅋㅋㅋ 하지만 매일 먹을 순 없고 한 번 많이 먹었으니 봐뒀다가 나중에 또 사는 걸로ㅡ.ㅡ;; 7등분 해서 두 덩이는 30분 소금 숙성만 해서 바로 먹고 5덩이는 다시마숙성 해먹었는데 전부 맛있게 먹었어요 1. 연어 받으시고 숙성보관하기 좋은 크기로 자르시는데 처음에 숙성하기 전에는 살이 많이 연하고 손으로 잡을 때 무너질 수 있어요 소금 팍팍 뿌려서 냉장고에 30분 숙성하시면 물이 빠져나오면서 연어 살이 좀 더 단단해져요 2. 30분 후에 흐르는 물에 소금을 씻어서 물기 닦아내시고 미림이나 청주(없으면 맹물)에 진액이 나오도록 불린 다시마로 연어를 잘 감싸서 3~24시간 숙성해 드시면 훨씬 찰지고 단단한 식감이 돼요. 자를 때도 막 무너지지 않구요. (드시기 전에 다시마 진액 씻어내고 물기 닦아 드시면 돼요) 구매하신 연어는 36시간 내에 드시는 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3. 초장, 와사비+간장, 양파슬라이스+홀스그래디쉬(없으면 마요네즈) 전부 다 맛있어요. 연어가 풍미가 있고 기름진편인데 담백한 녹차나 허브티 끓여서 같이 드시면 입이 깔끔하고 좋아요

네식구 연어덮밥을 만들어먹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저를 뺀 나머지 식구들이 연어를 좋아합니다. 저는 아주 신선한거만 소량 섭취가 가능하고요. 이 연어는 토요일에 구매했지만 사정상 딤채에서 이틀을 묵혀야 했습니다. 너무 괴로웠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어쨌든 오늘에야 개봉을 했는데요. 이틀이나 묵혔는데도 신선했어요. 딤채가 대단한건지 얘가 대단한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신선하지 않으면 기름내때매 섭취가 불가능한 저도 조금 먹을수 있었구요. 아이들이 홍대 돈부리에 용돈을 갖다 바쳤었는데 야 이렇게 집에서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고 했어요. 연어의 질도 완전 좋다고 하네요. 제가 와사비를 너무 넣어서 식구들이 모두 매워했다는게 단점인데 그건 연어탓이 아니라 제 손 탓이에요. 제가 모든지 집에서 하면 양껏 넣거든요. 집에서 한다는게 장점이 그거잖아요. 목구멍이 막힐 정도로 굵게 썰은 연어에 비싼 생와사비를 아끼지 않고 넣어 엄마의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단거요. 어쨌든 맛있게 잘 먹고 모두가 배부르니 기분 좋아져서 막 아빠는 애들에게 용돈주고 아들들은 헤헷 하며 애교 부리고 간만에 다들 행복하고 고양이 마저도 행복했네요.

저는 연어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그러나 국내 구입중 연어포장이나 보관하며 연어의 색상이 잘 변하는걸 락스희석 뿌려서 주황색 연어색을 유지한다는 카더라도 있고.. 어느순간 비싼 가격대비 내가 돈주고 사먹을 만한 관리가 된것인가 싶어 뚝 끊었죠.. 이전에 쿠팡 사전 예약을 몇번 구입해 봤었는데 진짜 가격대비 신선하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번에 냉동하지않은 항공직송 생연어라는 말이 확 끌리더라구요 리뷰를 보니 숙성만 잘하믄 된다고 맛에대한 평가는 다들 좋아서.. 주문했죠.. 코스** 연어 비슷한 키로 2만대이지만 항공직배송 냉동아닌 생연어에 과감 투자.. 숙성 얘기들이 많아서 예약날이 오기전 다시마사고 케이퍼랑 소스준비하고 와사비 무순 양파준비 드뎌 새벽배송 받아 저녁에 먹으려고 손질합니다 청주가 없어서 미림이나 생강주, 담금주용 남은 소주등이 있으면 잡내제거용으로 한가지를 다시마에 고르게 묻혀 부드러워지면 3등분한 연어를 다시마로 둘둘 감싸요 그리고 냉장보관 12시간뒤.. 흐르는 물로 끈적이는 연어의 표면을 잘 씻어내고 키친타올로 물기 잘 닦아낸 뒤 등분해서 두툼하게 썰었어요 진짜 진짜 순삭..ㅋ 아이들 남편 저.. 칼로썰어 이쁘게 디피? 연어초밥? 연어스테이크? 할거두없네요 담는순간 사라져요.. 결론은 얼마전 지인의 선물로 연어초밥 샐러드 연어회를 세트로 먹은 우리가족들이 그 비싼 연어시리즈보다 엄마표 손질연어가 핵꿀맛이랍니다 케이퍼랑 홀스래디쉬소스 무순 생와사비 쿠팡서 주문하시고 먹으심 손쉽게 가능합니다 후회없구요 더 구매해서 먹으려구요.. 진즉에 이방법을 왜 생각못했는지.. 추가 정보 리뷰입니다 사전예약 행사할인가격 37,400원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다시마 숙성후 살짝 갈색빛나는데 맛은 꿀맛..

한번도 얼리지 않은 항공직송 생 연어,,,, 내가 믿고 구매하는 주식회사 블루씨푸드 생연어,,, 배송받은 그날 바로 일부(뱃살)는 회로 먹고 나머지는 모두 연어장을 만들었는데요,, 뱃살로 먹는 한점의 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입맛을 자극하기 충분 하거든요,, 1,4kg짜리를 또 예약주문 해놓고 급하게 후기를,,ㅋ~ 사실 블루씨푸드 연어회중에 300g 짜리를 먹다가 감질 나길래,, 쿠팡을 뒤졌잖아요,,, 분명 블루씨푸드가 판매하는 다른 1kg짜리 연어가 있을텐데 하면서,, 근데 1.3kg 짜리를,,찾아냈잖아요 로또 당첨된 듯 울매나 좋던지,,,ㅋ 나는 연어 중에서 기름진 뱃살이 제일 부드럽고 고소해서 좋아하거든요,,보통 연어장을 만들어 먹는데 300g짜리 두개를 사도 개눈 감추듯 모자르고,,ㅋ~ 그나마 세개 살때는 든든하더라고요,, 가격이 만만찮어서 글치,,, 가격만 얘처럼 조금만 싸게 팔면 마구마구 행복해할텐데,,, 연어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는 모두 아시죠? 자주 드시면 아마 건강해 질껄요,, 연어는 반마리가 배송되드라고요,, 저는 특별하게 소금이나,,다시마 등으로 시작하지 않아요,, 그냥 받자마자 맛술을 뿌려 잠시 3분정도 놔뒀다가 키친 타올로 맛술을 깨끗히 닦아 회든 연어장이든 만듭니다,, 이렇게만 해도 부드럽고 비린맛 하나 없이 정말 맛있어요,,, 꼬리쪽이나 등쪽은 덜 부드러운 편이고 뱃살은 살살 녹습니다,, 부드러움의 극치~♥ 등쪽이랑 꼬리쪽은 연어장을 담궈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시간이 갈수록 쪽득쫀득한 식감이 또다른 연어의 매력을 맛보게 만듭니다,,, 여기 블루씨푸드는 연어회를 깔끔하게 손질 하는거 같아요,, 등쪽 회색 지방층을 깔끔하게 처리 해 주잖아요,,난 그 회색 지방층이 싫거든요,, 잘못 하면 비린내가 날수도 있고,,, 그래서 블루씨푸드의 연어만 믿고 먹습니다,, 필렛으로만 사는데 한번도 비린적이 없어요,, 연어장에는,,, 간장에 물, 대파, 맛술, 설탕, 양파, 마늘, 통후추, 생강, 등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듭니다,,(육수가 끓으면 약불로 15분정도 더 끓인후 가츠오부시를 한줌 넣고 불을 끕니다) 식혀서 썰어 놓은 연어에 부우면 됩니다,, 연어 담을때 중간중간에 채썰어 놓은 양파랑 썰어놓은 청 홍 고추를 넣어주면 더 맛있구요,, 연어장을 아직 안 만들어 보셨으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연어가 많아 오래 놔두게 되면 회로도 못 먹게되니 첨부터 횟감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연어장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을 놔둬도 맛있습니다,, 많이 추워요,, 몸에 좋은 연어 많이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항상 썰어놓은 것만 사먹다가 통째로 받고보니 어찌해야할지 좀 당황. 전날 너튜브에서 손질하는 법도 미리 알아봤는데도 그러네요...ㅎㅎ 정신차리고 큰 토막을 내고 소금 푼 차가운 물에 한 5분 담갔다가 한번 헹구고 레몬수를 뿌렸더니 물이 좀 탁해지네요.그래서 얼른 물을 버렸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마지막 사진은 며칠전 다른 싸이트에서 500g짜리 산거 뒷면 비교컷. 그람수를 늘리려고 껍질을 저렇게 싹 벗기지 않으면 비린 맛이 나는거래요. 그런데 오늘 이 연어는 어쩜 저리 깨끗이 손질되어 있었답니당. 사람이고 연어고 뒤가 깨끗해야하나 봅니다.ㅎㅎ 암튼 키친타올 여러장 해서 물기를 닦아주고,칼 갈아놓는거는 깜빡 했는데 그래도 잘 썰어졌어요. 회, 샐러드 용, 맛간장 끓여 놓은게 있어서 연어장, 연어초밥, 스테이크 용.이렇게 나누고 맘 가는데로 썰었어요. 일단 남편과 둘이서 시식.회나 샐러드는 맛있다! 싱싱하다!하고 먹었는데.밥까지 다 먹고 아참! 연어장도 1시간만 지나도 먹는다더라 하고 2점씩 꺼내 먹었는데 세상! 꿀맛인거 있죠. 더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식감이랄까? 이렇게는 첨 먹어봤어요.아마 맛간장을 잘한 것도 한몫하려나?ㅎㅎ 얼른 일어나서 초밥용,스테이크 용 담아놓은거 다 썰어서 맛간장에 퐁당 했어요. 또 예약 기간 있던데 꼭 드셔보세요 ~ 전 이곳과 암 상관없고.솔직한 구매평. 다만 맛있는거 드시고 코로나 우울증 잘 이겨내시길...

와우 와우 와우 전 무조건 재구매 각입니다.^^ 평소 비싼 일식점에서 술 안주로 연어 큰거 시켜서 먹곤 했는데요 신랑이 별로 안 좋아해서 안먹었는데... 이번엔 혼자라도 먹어보리라 하고 시켰습니다. 미리 예약으로 구매해 4만원 이하로 구입했구요 오늘 새벽 배송으로 받아서 냉장 보관 하다가 점심으로 열었습니다. 처음엔 어찌 조리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리뷰 보고 숙성해야하나 할까 했어요 그래서 세등분해서 아이들 스테이크용 두덩이 제가 먹을 회용 숙성시킬 용 혼자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숙성용을 좀 많이 빼두고 스테이크용은 잘라서 한잔 헹구고 앞뒤로 레몬즙으로 적셔주고 양념 소스를 부어놨습니다 그리고 횟감은 헹궈서 레몬즙으로 적셔서 썰어서 와사비와 얇게 썬 양파 간장으로 먹었는데..... 헐~~~~~~ 비린맛 잡내 하나도 없고 탱글탱글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열심히 먹고 있는데 연어 뿐만 아니라 회도 안 좋아하는 신랑이 와서 먹어보더니 그 길로 앉아서 한 접시 해치우고 숙성용한다고 소금 뿌려 숙성 시키던 아이 꺼내 씻어서 바로 잘라 회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남은 건 연어덮밥을 위해 레몬즙과 소금 뿌려 냉장고로 ㄱㄱ~ 일단 놀란건 탱글함 비린내 없음 잡내나 껍질 하나도 없음 제일 중요한 많이 먹고 나서 느끼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 연어 소스 주문해서 오후 6시 배송인데... 필요없어졌어요 ㅠㅠ 매번 비싼 연어만 먹었는데 정말..... 왜 나가서 먹었나 할 정도 였네요 한번씩 재구매 해서 제 욕구를 채울 예정입니다.

한번도 얼리지 않은 항공직송 생 연어,, 제가요,,,연어 킬러걸랑요 고사이 배송받은거 다 먹어버리고 연어를 또 예약 주문했었잖아요,,그런데 온다는 날짜 새벽 까지도 오전까지도 아무말이 없이 오늘중으로 배송된다나~ 라는 글귀만 눈에 띄고 그래서 워쩌꺼나 오늘 안에 오는가 보다 했쥬,,,그란디 갑자기 연어가 없댜!!!,,, 일주일을 기다렸는디,,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닌거 같드라고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손님이라도 초대 했으면 클날뻔 했당께요,, 일주일을 기다리게 해놓구 배송날 물건이 없다네,,, 어제 얘기도 그제 얘기도 아녀 배송날 아침도 아니고 12시 지나서 오후에,,,, 완죤 배째라인지 엄청 열받드라니께요,, 내가 속으로 그랬걸랑요 이그 드러버서 안먹고 만다 라고,, 푸하하~ 요즘엔 한번도 얼리지 않은 항공직송 생 연어 덕분에 연어를 잘 안먹었네요,, 충격이 컷었는지 연어로 눈이 안돌아가네요,, 연어가 건강에 좋으니 자주 먹어줘야 하는데,, 암튼지라 연어는 탱탱하니 탄력이 있어야 해요,, 힘다구리 없음 안돼요,, 요번에 먹은 연어는 힘다구리가 쪼매 없어서리,, 썰을때 결대로 떨어져 나가는건 왜 그럴까요,, 덜 싱싱한 듯 해도 비린맛은 하나도 안나더라고요,, 맛술로 한번 닦아줘서 그런가? 기분이 조금 찝찝 했었지만 연어장 만들어서 강와사비와 무순을 곁들이니 꿀맛이더이다,,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리고,,, 요즘 물가가 갈수록 가격이 오르기만하네요 내려올 생각도 없이,,, 빨리 안정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어를 많이 먹으면 면역력도 좋아지겠죠,, 연어 많이 드시고 면역력 키워 코로나 이겨내세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