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꾸룸 맥 된장, 500g, 1개

현존하는 최고의 된장입니다. 친정엄마 돌아가신후 전통된장으로 담근 맛있다는 수많은 된장 수십가지 먹어봤지만 엄마 된장에 가장 가까운 된장은 온리 맥된장뿐이네요. 메주 96프로에 소금4프로, 맛을 낸답시고 기타를 더 넣은 된장들은 전통된장의 맛과는 거리가 멀어요.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맛이 없지요. 맥된장은 육수에 된장만 풀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가격이 살짝 사악하지만 최고의된장입니당

아주 깔끔하고 정직한 된장이에요 짜지않고 독하지않고 잡맛없어요 사진보시면 대충 느낌오시려나요? 사진보다는 붉은느낌 덜하구요 1리터안되는물에 가득 두숟갈넣었는데 짜지않아요~~ 된장 좀 간편하게 끓이고싶어서 '된장찌개양념' 샀다가 너무 맛이 깊이가 없어서 ㅜㅜㅜ 새로 샀답니다 대만족이에요~~^^

가격은 좀 나가는데 마트에서 흔하게 파는 된장말고 집된장 찾다가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봤어요 오늘 봄도 되고 쑥국 끓였는데 넘 맛있네요 아이들 식판에 담긴 쑥국 급하게 찍어올려요ㅎ

국산콩에 국산천일염.. 비싸지만 믿고 주문해 보았어요.. 된장이 똑 떨어져 담그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장도 못담그고ㅠ 결국 고르고 골라 주문했는데 가격은 좀 나가지만 착한 성분에 엄청 맛있네요.. 짜지 않아요.. 무청씨레기 된장국을 끓였는데 멸치다시마육수내고 된장이랑 대파만 넣고 끓였음에도 매우 맛있어서 4살 아이도 밥 한공기 말아 뚝딱했네요.. 재구매 의향 강합니다

일단 맛있습니다. 저는 좀 더 시골틱한 쿰쿰한 맛을 원했는데 거의 가까워요. 시댁서 얻어온건 이상하게 입맛에 안맞아서 또 슈퍼서 나온 황토빛 된장은 심심해서 나물 무침용으로 쓰고 진짜 시골집에서 맛봤던 그런맛이 그리워서 사봤어요. 가격이 좀 나가서 혹은 또 다른 완벽히 제가 추구하는 시골된장맛을 찾기 위해서 정보를 검색할수도 있겠군요. 나중에 남향집에 살게 된다면 베란다에 장도 담궈보고 싶습니다. 그맛이 고픈 저에게 잠시 달래준 맛으로 고맙게 먹을께요.

원래 상품평 잘안쓰는데요. 요식업 포함 요리를 오래해온 30대 남성입니다. 항상 다담으로 찌개해 먹다가 어느날 성분표를 보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집된장 담가 먹다가 된장이 떨어져서 상품평 일일히 뒤져가며 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 제가 원채 병적으로 깐깐한 스타일이라서요. 국산대두 함량이 96프로에 다른 첨가물이 없어서 맘에 들었네요. 오늘 받자마자 멸치 다시마 국물에 넣고 바로 끓였는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기분좋아서 평남깁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망설였는데 왜 망설였나 싶네요. 양 대비 여러번 요긴히 쓸것같아 좋아요. 약간 짠편이라 걸쭉한 된장찌개와 국 중간스타일로 끓이시는 분들이나 된장국 끓이시는 분들에게 딱일듯 싶습니다. 자작하고 걸쭉하게 끓이려면 된장양 조절 잘하셔야 할것같아요. 어머니와 할머니 점심으로 끓여드렸더니 맛있다며 기분좋게 드셨네요. 강추합니다. 다음에 주저없이 재구매 각입니다.

된장 맛있어요ㅋㅋ 그래서 찬물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슬고슬한 밥 말아서 오이고추를 맥된장에 들기름 넣어가지고 찍어먹으면...최고! 맥된장의 경우, 메주콩이랑 된장이랑 섞여있어요 콩형태가 살아있어서 된장국 끓였을때도 더 맛있고 개운해요 콩형태가 없으면(기계에 다 갈아버리면) 오히려 된장국 끓였을때도 더 텁텁하다고 엄마가 그러시네요 실제로 콩형태가 있는 된장(맥된장)은 약간 더 묽어요 콩형태가 없는 된장은 확실히 더 꾸덕꾸덕해요 그래서 텁텁한가봐요 제가 사진으로 한번 비교해보시라고 첨부해요 A는 맥된장이구요 B는 타사브랜드된장이구요 같이 보시면 위에서 언급했던 말들이 무슨 말씀인지 아실거에요^^ +20200708 된장 다 먹었어요 여름이라서 고추랑 먹으니까 금방 다 먹었네요 맛있어요!!^^강츄

꽤나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먹고 있는 된장이에요 결혼 초기에는 친정어머니가 집된장을 만들어 주신걸 먹었는데 건강엔 좋을지 몰라도 맛이 점점 별로인거예요 지인 추천으로 맥된장을 사서 먹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엄마가 해주신 된장보다 훨씬 맛있어요ㅎ 맥된장 처음 맛봤을때 된장의 신세계라고 생각했어요 시판되는 조미료 섞인듯한 된장과는 다르게 전통재래식 된장으로 깊은맛이 나요 맥된장은 된장의 깊은맛을 내기 위해 수십년 묵은 장독에서 1년이상 발효시키고, 단기간 빠르게 완성하는 고열방식이 아닌 비열처리 방식으로 깊고 진한맛을 내요 맥된장으로 배추된장국을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멸치다싯물을 내서 맥된장을 망에 풀고 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바지락 넣고 양파, 파,마늘,청양고추 넣고 끓여내면 시원하고 구수한 배추된장국이 완성돼요 양지cc근처 유명한 배춧국집 배춧국 못지 않아요 물론 제일방적인 생각이지만요 ㅋㅋㅋ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배추된장국 생각나네요~

오래전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 된장이에요 250g짜리 샀더니 금방 없어지네요 배송비없이 로켓배송되는 제품중 큰걸로 주문했어요 남편은 국물음식을 너무나 좋아해서 국이나 찌개류를 거의 항상 끓여놓는 편이에요 사실 건강에 국물음식은 그닥 도움이 안된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좋아하고 식사를 잘하니까 안 끓일수가 없어요 찌개보단 좀 덜 짠 국을 자주 끓이는데 특히나 된장국을 정말 많이 끓이게 돼요 멸치육수에 맥된장풀어 조개살 넣고 배추와 무를 썰어넣어 끓이거나 배추와 콩나물 넣어 끓이면 아주 시원하고 개운한 된장국이 완성돼요 맥된장 풀어 만든 된장국은 양지cc근처 맛있는 배추된장국집 된장국과 견주어도 많이 뒤지지 않아요 물론 제 개인 견해이지만요 ㅎㅎ 깊은맛을 내면서 맛있는 맥된장 맥된장보다 더 맛있는 된장은 없을듯해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려구요

원래 먹던 재래식 된장이 있었는데 집앞 대형마트가 없어지면서 인터넷주문밖에(무조건 배송료 3000)안되어 아예 브랜드를 바꿔 보았어요. 이 녀석도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 바로 옆에 늘 팔았었는데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후기가 너무 좋아 기대감이 컸구요 ㅎㅎ. 역시 좋은 후기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재래식이면서 깔끔하고 똑같은 육수와 부재료를 넣었는데 더 감칠맛이 났어요. 재료도 훌륭하고 염도도 된장찌개 끓이기에 딱 좋아요. 이렇게 맛있는 된장을 매번 마트에서 보면서 왜 이제서야... 진작 맛을 봤더라면 과감히 원래 사먹던 브랜드를 버렸을텐데요 ㅋㅋ. 이래서 사람은 새로운 걸 자꾸 도전해봐야 하나봐요. 이제 이 된장만 주구장창 구매하겠네요. 구매자님들의 후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