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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리듀스드 토마토 케첩, 369g, 2개

총 3,195 건의 상품평
₩ 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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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기왕 먹일거 조금 더 골라보고 선택하세요.
어린이를 키우는 집이라 일단 받자마자 간을 조금 봤어요. 전에 먹던 쎈맛의 하인즈랑은 확실시 다르답니다. 짠맛이 확 줄고 토마토향이 조금 강하네요. 색은 아시다시피 국산에 비하면 이쁘진 않아요.ㅎㅎ 케찹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먹기전에 다시 생각을 해보고 양조절을 하지요. 안먹이면 좋지만 기왕이면 조금 골라서 먹이고싶네요. 예전보단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참 다행이지 싶어요. ^^
2018-03-12
건강과 맛을 동시에
하인즈 케첩이야 워낙 맛있기로 유명하죠. 원래 먹던게 유통기한이 지나서 새로 사는김에 요즘 당섭취도 걱정되고 해서 설탕대신 인공감미료가 든 이 제품을 선택했어요. (인공감미료 섭취로 건강에 해가 된다며 여기 상품평에 열내고 가신분!^^ 이 케찹을 매일매일 한대접으로 드시는거면 그 분노 인정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케찹에 그 감미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본인이 한번에 먹는 케찹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화낼 일은 없으셨을텐데. 몰래 숨기고 판것도 아니고 상품정보에 다 나와있는걸 본인 부주의로 사놓고 이제 와서 판매사에 뭐라 하심 안 되죠ㅠㅠㅋ) 혹시나 맛이 좀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전혀 맛에는 이상이 없네요. 감칠맛 돌고 맛있어요. 많이 파세요!
2018-09-08
저칼로리 저당, 새콤한 토마토맛이 좀 더 강한 케첩!
리듀스드로 사진 보고 샀는데 배송온 상품은 노슈가예요..! 첨에는 다른 상품인줄 알았는데 성분 함량이 같은걸 봐서는 이름만 노슈가로 리뉴얼이 된 것 같네요..??? 일반케첩대비 75% 당함량이 적어요! 부족한 당도는 수크랄로스..합성감미료로 채워진거지만 다이어터인 저는 일단 칼로리가 낮아서 좋습니당! ㅎㅎㅎ 합성감미료 예민하시면 추천 안하지만, 케첩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합성감미료는 탄산음료나 술에도 들어가는데 그거보다 나쁘다고 할수는 없다 싶어요ㅋㅋ 오리지널 케첩 대비 진득한 단맛은 좀 더 떨어지고 훨씬 라이트하고 새콤한 맛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히려 덜 인공적이고 토마토맛이 더 나는 것 같은... 그래서 오히려 안질리고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점도는 일반 케첩보다 묽은 편이구요, 하인즈가 물총처럼 나오는 용기다보니 좀 더 짤 때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거의 다 먹었을때 쯤 흔들어 푸슉 짰더니 케첩분수가 터졌어요.. 전 오뚜기 하프보다는 좀 더 새콤달콤하고 덜 물리는 거 같아서 계속 요거 먹을거 같아용 닭가슴살 찍어먹기 조아용 ㅋㅋㅋ
2019-10-17
아주 좋습니다. 칼로리도 매우 낮고, 단맛을 내기위해 감미료로 수크랄로스를 썼는데 수크랄로스에대해 여기 평가에도 써놓았든데 안좋은측면만 보면 안좋고, 그렇지않으면 상관없습니다. 그러한 글만 읽고 휘둘리지말고, 그러한 의견이 있는 반면 또 신빙성높은 반박적 논문이나 글도 많습니다. 따라서, 둘 다 읽어보고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디 보충제박사가 무슨 실험해서 이거먹였더니 이렇다드라 하나 해봐야 별 의미없습니다. 인체에대한게 얼마나 입증하기어렵고, 굉장히 어려운데요. 당장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에대해서도 시대에따라 좋다 안좋다 엄청나게 치고박기도하고, 우유에대해서도 또 안좋다라는 의견이 존재하고, 논문 하나 자기식대로 풀이해서 해석하는거 그거 일도아닙니다. 또, 비이상적으로 많은 양을 투여하는 말도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스파탐은 무슨 메탄올섞었다고 어쩌고저쩌고 말 많든데 먹는 양도 엄청 달기때문에 극소량이고, 대부분 식품에 메탄올을 소량함유하기도하는데 안좋은 측면만 부각시키든데 그냥 눈에걸면 눈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입니다. 그러니 그냥 그런 안좋다신자들 말 믿고 아 안좋다 하기보단 여러가지를 다 읽어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좋은지 안좋은지. 사실, 이러한 게 정답을 내리기 힘들정도로 굉장히 어려운분야입니다.
2020-02-03
솔직히 하인즈 소스개발부에 노벨다이어트상 줘야함 ㅇㅇ
인생의 낙 중 큰 부분이 맛있는거 먹는 낙인데 그거 포기하고 다이어트 해야될 때면 괴롭잖아요 진짜 근데 그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하인즈에서 노슈가애디드 케챱을 개발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케챱을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은 우선 1. 평소에 먹는 케첩이 너무 달다고 느낀 분들 -> 이거는 성분 매우 깔끔하게 따로 설탕 집어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썹찌푸려질 정도로 달기만한 시중의 다른 케챱과는 차원이 달라욧!!! 새콤달콤한 토마토 본연의 맛이 살아있습니다 실제로 성분보면 그냥 토마토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ㅋㅋ 2. 다이어트 때문에 칼로리를 최대한 줄이려는 분들 -> 이것이 답입니다 여러분.. 제 다이어트 인생에서 꼭 가져갈 두 가지 음식을 고르라면 바로 하인즈 노슈가 케찹과 하인즈 옐로우머스타드 입니다 ㅋㅋㅋ 케챱은 추가적인 당을 첨가하지 않았기에 칼로리가 대폭 줄었고요 옐로우 머스타드는 그냥 0칼로리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케챱은 총 섭취 당류 + 나트륨 머스타드는 총 섭취 나트륨만 신경쓰면 돼요 3. 그냥 맛있는 케챱을 찾고 있다 -> 이거 사셈 ㅇㅇㅇ 이때까지 이것만큼 맛있고 깔끔한 케챱을 먹어본적이 없음 아무튼 마음 같아서는 노벨다이어트상이 있다면 하인즈 소스개발팀에게 수여하고 싶네요
2020-02-15
매력적인 열량,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자취어터(자취생+다이어터)로써, 최대한 객관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구입하시는데 있어서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장점 다이어트 할 때 닭가슴살 찍어서 먹으려고 구입했는데 다이어트 끝나고도 계속 즐겨먹을 정도로 맛있네요.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은 네츄럴한 맛이고 100g에 30칼로리라는 열량이 매우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2.다소 아쉬운 점 오@@ 케찹보다 약 2배 이상 비싼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고 케찹이 조금 남았을 때 쭉 짜면 잘 나오지않고 사방으로 튀는게 아쉽습니다. 3.총평 자취생으로써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그것을 커버할만큼의 맛과 낮은 열량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먹고있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가 참고가 되셨다면 도움버튼 꾸우우누욱!!!
2020-07-17
진한 향이 정말 좋습니다
키토제닉 식단 기간동안 사용하려고 합니다 넘 좋아요 처음 에는 혹시나 해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그런데 설탕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쿠팡에서 폭풍 검색하다가 발견한 아이에요 큰 사이즈 입니다 2배 가량 큰 용량 으로 잘 구매했어요 노 슈가 제품이구요 맛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저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깔끔하고 토마토가 풍성하게 느껴지는 케찹 입니다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키토제닉 식단은 정제된 탄수화물 즉 밀가루 설탕 등 을 않 먹는 식단으로 저탄고지 식단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하려고 합니당 그런데 이런 착한 케밥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로켓 직구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좋아요 2021년 7월 3일 입니다 참조하세요 신선하고 깨끗한 상태로 배송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딸 아이가 다이어트 식단 으로 지금 이 케찹 소스 넣고 만들어 주니 맛있게 잘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당질 식사를 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격이 일반 오뚜기 케찹 보다는 비싼 감이 있지만 그만큼 투자해도 될만큼 좋은 제품 입니다 전 만족스럽습니다 망설이는 분들 계시면 꼭 구매 하셔요
2020-08-27
노슈가 제품 이거 맞아요^^ 당75%이하, 아기도ok!
추가) 두통째 다먹어가는데 하인즈는 항상 먹기 전에 흔들어줘야지 꼭 수분이 분리되어 그냥 짜면 꼭 보기싫고 기분나쁘게 분리된 물이 먼저 나와요;; 꼭 흔들어서 사용하는거 추천요!^^ 추가) 워낙 용량도 작지만 리듀스드제품이라 부담없이 먹다보니 한통을 다먹었는데.. 마지막 케찹 짜놓은 모습 첨부했는데~ 묽은 제형 때문에 특수실리콘마개라 깔끔하게 짜지지가 안고 꼭 케찹 얼마 안남있을 때처럼 뿌지직거리며 주변에 다튀어요~ 깔끔히 짜지면 좋겠지만 큰 상관은 없네여^^;; 기존 노슈가 제품 찾으시면 이거 맞아요~^^ 리듀스드제품으리뉴얼 됐어요~^^ 기존 제품도 100%노슈가 제품이 아니여서 이름이 바뀌었네요~ 같은 회사 일반 케찹에 비해 당분을 75%줄여 나온 제품이예요~^^ 질감은 하인즈 일반 케찹보다 약간 묽음 맛은 일반 케찹에 비해 산미와 염도가 더 많이 느껴져요~ 짭짤 새콤 달달~한데 설탕의 달달함이 아니고 사카린류의 달달한 맛이예요~(삶은 옥수수 사먹으면 느껴지는 달달한 그맛이라면 이해가 빠를 듯요~ㅋㅋ) 전체적으로 일단 기존제품보다 칼로리라 낮아 부담이 없어 맘에 들어요~^^ 27갤 아기도 반찬 계란채소부침과 감자전에 간 않하고 케찹에 콕 찍어먹게 했는데 잘먹어요~^^ 아기 주기도 부담 없네요~^^ 글구 마개가 일반 기존 큰케찹먹을 때와 달리 케찹나오는 구멍이 뚫려있지 않고 짤 때 구멍이 열리는 형태예요~ 특수실리콘이라는데 아마도 약간 묽어서 그런게만든 듯요~ 첫 사용 시 뚜껑을 열고 안쪽 비닐을 떼야 하는데 ㅋㅋㅋㅋ한국이나 미국이나 처음 마개 뜯을때 삑싸리가 잘나는지;;ㅋㅋㅋㅋㅋ은박만 떨어지고 안쪽 비닐은 좀 질겨서 손가락으로 뚫었더니 비닐이 안쪽으로 들어가 손가락 넣어 빼냈네요 ㅋㅋㅋ
2020-10-14
우리가 아는 그 맛, 머스타드보다 10배 맛있음
- 구매 사유 : 타협 없이 지속적인 키토제닉 다이어트 위해 구매. - 맛 : 우리가 아는 그 케찹 맛. 천국의 맛. - 용기 : 투명하여 내용물이 보임. 케찹이 나오는 부분에 고무로 막아져 있어서 사용하고 보관하기 용이(뚜껑 주위가 더러워지지 않음) - 유통기한 : 2021. 10. 14 (1년 남음) - 점심으로 닭가슴살이랑 삶은 계란에 뿌려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음ㅠㅠ - 최대 장점 : 일반 퍽퍽한 닭가슴살에 케챱만 뿌려도 맛있어지기 때문에 굳이 비싼 닭가슴살 안사도 됨. - 아쉬운 점 : 라이트한 맛이 좋긴 하지만 그만큼 간이 약해서 많은 양을 뿌리게 됨. 닭가슴살 사진에서도 먹다가 중간에 더 뿌림. (다이어트 이후로 케챱을 처음 먹은 거라 더 먹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 같은 제품 중 머스타드도 샀는데 이게 훨~~~나음. 너무 새콤하지도 이질적이지도 않음. 두 개 중에 고민한다면 주저없이 케챱을 살 것. - 재구매의사 : 100% 다이어트 안해도 건강을 위해서 살 거임.
2020-11-12
돼지였던 시절이 있었다. 생활패턴도 엉망진창에 썩은 동태의 눈을 가졌던 그 시절. 그저 들숨과 날숨의 호흡작용으로 인해 삶이 살아'지는' 그런 시기였었어. 그러던 어느 날, 햄버거나 너무나도 먹고 싶은거야. 집에 쳐박혀만 있으면서 씻지도 않고 배달음식만 먹거나 집에서 라면만 끓여 먹을 때였는데. 햄버거를 배달시키고 싶었는데 내가 사는 곳은 배달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려고 했지만 이상했어. 그냥 너무도 먹고싶었어. 그래서 그 당시 햄버거를 포장해오자는 큰 결심을 했지. 며칠만에 대충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나왔어. 그리고 맥X날드에 가서 햄버거세트 3개와 단품 3개를 포장했었을거야. 햄버거 먹을 생각에 신나게 돌아오는데 그 느낌 알아? 이상하게 주변이 아름다워보이고 공기가 상쾌하고 기분이 들 뜨는 느낌. 봄의 따뜻함이 꽃샘추위를 몰아내고 온갖 생명들을 깨우는 봄 중에 봄같은 날씨여서 더 그렇게 느꼈을 거야. 그러다가 우연히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을 봤는데 나 홀로 다른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같이 느껴졌어. 이 무드에 초대되지 않은 불청객처럼. 봄이 온줄도 모르고 두껍게 껴입은 옷, 당장 빗자루로 써도 될 것처럼 뻣뻣하고 삐죽거리는 정돈되지 않은 머리, 그리고 삐질삐질 흘리는 더러워보이는 땀... 그냥 사람이 아니길 바라는 사람처럼 보였어. 그 전까지는 햄버거 먹을 생각에 신나가지고 노래 흥얼거리기까지 했는데, 현실의 나를 마주하고나선 모든 것이 뚝 떨어져버렸지. 너무나 내가 혐오스러워서 쓰레기통에 포장해온 거 다 버리고 집으로 가서 몇날 며칠을 울었어. 세상에 불청객같은 소외감과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도 외면해버렸던 내가 너무 죄스러웠던 감정이 지워지고 무뎌지지가 않더라구. 그렇게 몇날 며칠을 울고나서야 비로소 내 인생을 살고'싶더'라고. 그 뒤로 집밖으로 나가서 몇시간씩 걷고 오곤 했어 바보같이 무식하게 그냥 막 걸었어. 요령을 피우고 배우기엔 그전까지 인생을 낭비했었으니까. 그냥 막 했어. 그렇게 하니까 점점 변화가 찾아오더라구. 땀을 흘리니까 땀냄새가 나. 특히 돼지들한텐 더 심한거 알지? 그래서 매일매일 두번씩 샤워하고, 그리고 옷에도 땀에 젖으니까 세탁기를 돌리고, 머리도 자꾸 방해되니까 짧게 스포츠로 자르고. 이렇게 변하다보니 점점 사람이 되더라. 사람처럼 살게 되더라구. 내가 살아'간다'는 느낌이 좋아서, 사람처럼 살고 있다는 게 신나서, 더 멋지게 삶을 살아가고 싶어서 계속 노력했지. 그리고 지금? 별건 아니지만 나도 공부도 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살아서 사람구실하고 머릿수만큼 1인분 역할은 확실히 하고 있어ㅋㅋ그리고 사는 게 이 맛이구나를 항상 느끼고 있지 고작 케첩리뷰에 인생사가 튀어나오냐고? 그 변화를 겪을 때 도움이 됐던 녀석이었거든. 100그람에 36칼로리밖에 안해서 식단을 챙기기 힘들다고 생각할 때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였어. 맛은 일반 케첩이랑 똑같애. 여러분들도 힘든 일이 있거나 삶이 힘들다고 생각할 때 이런 놈도 이렇게 악착같이 살고 있구나하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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