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믹서 토닉워터, 250ml, 30개

토닉워터..이름만 알지 무슨맛인지 몰라서 궁금했다..후기보니 맛이 독특하다,술에 섞어먹기 딱 좋다 등등 맛을 궁금케해서 시켰다.. 왜 아무도 사이다맛이라도 안한거지? 사이다인줄 알았음 안샀다.. 사이다를 사이다라고 말 못하는 사정이 있는건가.. 사이다인데 토닉워터라고 하니 그럴싸하다..

저는 토닉을 진과 소주에 섞어 마십니다 평소 하이트진로 토닉만 마시다가 여기저기 우후죽순 생겨나는 토닉의 홍수에 타 브랜드를 마셔봤는데 한입먹고 다버리고... 진로로 다시 돌아왔네요 진로라는 오리지날이 비교불가 최고입니다 적당한 단맛과 짜릿한 탄산의 밸런스가 칵텔 뿐 아니라 에이드를 만들어 마셔도 최고네요 저처럼 어줍잖은 도전정신에 고생들 하지 마시고 토닉워터는 무조건 하이트진로입니다 국산기업 애용해서 애국합시다 소주는 참이슬과 진로 맥주는 테라 토닉은 하이트진로 카스와 오비는 벨기에소유고 처음처럼은 롯데꺼인건 다들 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두번째 구매입니다ㅎ 소주+토닉워터+레몬즙 궁합은 이루말할 수 없구요 요즘엔 바카디 모히토+토닉워터+레몬즙에 빠져있어요ㅎ 쵝오쵝오!! 소주1병+토닉워터1캔+레몬즙 취향껏 보틀에 넣어주신 후 잘 섞어드시면 여성분들도 술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큰 컵에 바카디 모히또 1/3잔+토닉워터 2/3캔+레몬즙 조금 넣어드시면 아주 새콤달달알딸한 칵테일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주량이 센편은 아니지만 술을 가볍게 즐기는 편이예요. 술집이나 집에서 제대로 차려놓고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가볍게 즐기는 횟수가 많은데 토닉워터가 딱이예요. 소주나 양주만 마시긴 좀 무겁고 맥주나 와인도 같은 술만 마시면 좀 색다르게도 마시고 싶더라고요. 가볍게 즐기기는 토닉워터를 이용한 칵테일과 에이드가 딱이라 자주 만들어 마셔요. 평일에도 기분을 내주면서도 다음날에 부담을 주지 않으니까요. 토닉워터는 너무 달지않으면서도 기분좋은 적당한 단맛을 내줍니다. 그덕에 잔을 비울때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마실 수 있어요. 사이다와 탄산수를 이용하는 맛과는 천지차이예요. 가장 애정하는 와인을 넣어 와인에이드를 만들때 최고예요! 레몬즙을 살짝 넣어주면 금상첨화이고 당이 땡길땐 꿀을 넣어 잘 섞어준 후 토닉워터를 부어주면 기분이 확 좋아져요.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 스타일도 뚝딱 만들어줍니다. 양주나 위스키에 레몬즙을 살짝 뿌리고 토닉워터를 넣어주면 맛있는 나만의 하이볼이 완성되요. 소주를 같은 방법으로 제조해도 기똥찹니다. 무엇보다 내 입에 맞게, 기분에 맞게 양을 조절해서 만들 수 있어요. 술이 약하면 연하게 좀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또 진하게~ 술을 잘 못마셔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게 알콜맛은 중화되면서 적당히 단맛이 어우려져 목넘김도 쉽고 맛있어서 기분내기에 좋습니다. 너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맛도 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조금만 힘들다 싶으면 시원하게 한 잔하고 싶은게 문제예요.ㅡㅡ 더울때 불앞에서 요리하다 한잔... 그동안은 페트병에 든 제품만 이용했는데 쿠팡에 캔이 있어 구매해봤습니다. 한잔 만들때 양이 딱 맞아 떨어져서 더 좋네요. 와인잔에 한잔, 맥주잔에 한잔이 딱 맞게 나와서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편하게 마시기 최적화되어있네요. 다른 회사의 토닉워터도 마셔보고 사이다, 탄산수등 이것저것 섞어 만들어 봤지만 진로의 토닉워터를 대체할 만한 것은 찾지못했어요. 토닉워터를 이용해 술권하는 리뷰가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맛있어요.

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밖엔 못나가고 집에서 애들둘과 고기 파뤼를 하며 저의 최애인 하이볼을 만들어 먹고 싶어 토닉워터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게 익숙했는데 캔이 리터당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했고 플라스틱병보다는 캔이 재활용이 더 잘 되니까 구입하게 되었어요! 일단 생각했던 만큼의 사이즈였고 생각보다 많으니 두고두고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낱개로 사면 확실히 비싼데 요렇게 주문하니 두고두고 필요할때 꺼내먹기 좋을것같아요 하이볼 만들어먹고 남은걸로 또 쏘토닉 만들어 먹은건 안비밀ㅎㅎㅎ 한동안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토닉워터 구입할일은 없을것 같네요 ! ㅡㅡㅡㅡ

진짜 최고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보드카 (제일 값 싼 8,700원 Gilbey 보드카 or 다른 값 싼 보드카) 랑 토닉워터 1캔이면 그 날 알코올 보충 완료입니다 눈감고 마셔보면 gilbey나 앱솔,스미노프 등이랑 별 차이 없어요ㅋㅋ 한 번 드셔보세요 정말 기분 최고!

소쥬만 머그면 취한단 말양~~ㅠㅠ 소토닉 머그려구 삿찌여 소주1-토닉1(레몬원액 쵸큼☆) 이렇게 머그면 마싯어서 다들 기절할껄?? 장점:술이 술을 부르던뎅? 단점:조상님이 나를 불렁 ㅠ

₩₩토닉워터와 탄산수는 같다? 다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성비갑 위스키 “탈리스만”을 사고 옆에 있던 토닉워터를 사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 다음 주, 토닉워터가 다 떨어져서 집에 있는 탄산수.. 똑같겠지 하며 위스키에 탄산수를 넣고 라임까지 완벽.. 은무슨, 맛없어!!!!!!!! 탄산수 노노노노노노 저만 몰랐나요. 저만 바보였나요. 토닉워터 사세요 두번 사세요. 한 박스 사서 냉장고에 쟁여놨어요. 저 술쟁이 아니에요.

원래 토닉워터에 소주를 섞어먹다가 최근엔 맥쥬로 계속 마시다가..진로뚜껍쏘주에 토닉을 섞어 마셔봤는데!!!!!! 옛날 초록병들은 1병에 2캔정도?안되게 뜯었는다 뚜껍진로쏘주는 요거 한캔이면 뚝딱이네요!!ㅋㅋㅋ 딱적당히 술맛나서 너무 좋아요~! 저의 애장음료입니다 ㅋㅋㅋ 500짜리 패트로.마셨을땐 항상 마시다가 남ㅇ아서 패트로 구매했었는데~요건 1병당 1캔씩 먹으니 딱 좋아요 ㅋㅋㅋ 패트보다 가성비도 있구 또 김치냉장고에 넣어먹으니 캔이라 엄청 시원하고~~! 추천합니다^^

진로 토닉워터 구매하시는분 치고 모르고 구매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탄산감과 단 맛, 그리고 진과 비슷한 쌉싸래한 끝맛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칵테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홈텐딩용으로 샀는데, 탄산 재놓은 사진보면 업장인줄 알겠네요 ㅎㅎ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