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크런치 어덜트 고양이 사료, 닭, 1.6kg

1년6개월동안 사료유목민으로 살았는데 드디어 탈출 했네요. 페르시안 큰애가 사료거부가 심해서 지금까지20~30여종 넘게 샘플도 신청해서 먹이고 샘플 없는것은 사사 먹이고 있던중에 이 제품도 1kg만 사서 테스트 해보자는 심정으로 샀는데 뜯어서 손에 올려놓자 거부하지 않고 정신없이 먹는데 순간 마음이 녹으면서 울컥했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드네요 사료 때문에 넘 맘고생했거든요. 좋다는 사료 다먹여 봐도 안먹으면 답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계속해서 좋은사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울 두마리 모두 너무 잘 먹고있습니다. 혹시 일시적으로만 먹나 싶어서 이틀정도 지켜보고 후기 남깁니다 그동안 첨엔 호기심 보이다가 두번째는 안먹던게 허다했거든요 아무튼 큰짐 하나 해결 했습니다. 더리얼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집사는 늘 사료 고민이지요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샀어요 기존사료 2가지 섞여먹이고있는데 하림사료 섞어주니 이제품 먼저 먹더라구요 그래서 3봉 더 샀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용량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당분간은 꾸준히 급여해볼생각입니다 대용양이 힘들면 3키로 5키로 단위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2월 25일 구매해 먹인뒤 지금 3월 5일자입니다 4묘중 2묘가 알러지가 심해져서 한녀석은 귀지와 눈꼽이 생기더니 한녀석은 눈물폭팔했는데 심각수준 이라 급여중단했어요 기호성은 아주 좋았으니 알러지 반응있는 저희아이들에게는 더 못먹일것같아요ㅜㅜ 그치만 알러지 반응없는 두녀석은 맛동산도 이쁩니다 아이 알러지반응있는지 체크하고 급여하세요 그래도 기호성좋은 사료라 생각듭니다~^^

최근들어서 냥냥이 털이 약간 뻣뻣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바뀌기로 마음먹고 아이들 식사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료를 찾아보던 중 휴먼그레이드 제품이 있다고 해서 샘플삼아서 한개만 구매를 진행하였고 지금은 3일째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우선 제품에서 기름기가 아이들에게 먹이던 제품과 비교해서 기름기가 적고 냄새도 사료에 쿰쿰한 냄새가 나지 않은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지금까지 구토나 설사 이런거 없이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제품을 먹지않고 골라먹기를 하는게 문제일수는 있겠네요.....( 편식하는 나쁜 냥냥이^^;;;;) 지금처럼 잘먹고 구토나 설사 같은 반응이 없다면 추가 주문 예정입니다....

하도 잘 먹어서 또 주문했어요. 동물농장에서 하도 광고때리길래 또 하림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 먹여볼라고 주문했는데 정말 잘 먹네요. 우리집 고양이 원체 잘 가리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예전껀 너무 적게 먹던데 점점 말라가서 아 이게 맛이 없나보다 해서 더리얼로 주문해봤어요. 너무 잘 먹네요. 너무 맛있게 먹길래 저도 두어알 먹어봤는데 정말 건강한 맛이 나네요. 고소한 식감이 사람 간식으로도 충분한 맛이였어요. 다른 사료들은 약간 기름냄새같은 조마료 같은 맛이 나는데 이건 전혀 그런 맛이 없어요. 닭고기의 고소한 맛만 있는 느낌. 그래서 또 주문했네요. 단가가 좀 더 비싸긴 한데 그래도 건강한게 돈 남는거라 생각하니 아깝진 않아요. 병원비가 얼마나 비싼데 .. 참고: 사료 바꿀때마다 한두알은 꼭 먹어봐요. 제가 먹을수 없는거면 고양이도 먹으면 않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저 막 사료 퍼먹고 그런 이상한 사람은 아님 ㅎㅎ

음. 저는 이거저거그거 항상 정착하지 않는 사료 유목민이에요. 이렇게 된데에는 일단 제가 옛날집사 ㅜㅜ 이기에. 아직도 사료 회사들을 잘 못믿는다는데에 있어요. 예전에 정말정말 유명한 사료회사의 홀리스틱이었나 유기농이었나. 6개월 이상 먹이면 방광염을 유발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 받았어요. 그사료가 우리집 사료였거든요. 우리 큰아들이 꼭 그것땜에 요로결석 걸린건 아니겠지만 하여튼 엄마가 정신 똑디차리고 먹여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쯤 부터 가끔 애들사료 맛을 보기 시작했네요. 일단 이 사료는 냄새가 인간한테도 많이 역하지 않고 제가 밀폐용기에 사료를 보관하는데 다 먹이고 바닥을 봐도 묻어나는 기름기도 적고 부스러짐도 정말 거의 없어요. 통 바닥에 가루떨어져 모이는 것도 없구요. 9살 10살 애들이라 어지간한 사람보다 눈치도 빠르고 적응력도 뛰어나고 해서그런지 사료에 거부감은 없네요. 예전엔(라떼는 말이야.....) 등급과 성분이 좋은 사료는 기호성이 극악이라(예를 들면 내추럴ㅍㄹㄴ) 사료 잘 안가리는 저희집애들도 깨작거렸는데 이사료는 로얄캐닌 급은 아니지만 꽤 잘 먹습니다. 둘째놈이 성질이 급하고 식탐이 강해 사료를 대충 씹어서 치석이 잘 생기는 편인데 식감이 꽤 괜찮은 것인지 그놈조차도 오독오독 잘씹어먹네요. 꼼꼼한 첫째는 뭐 너무 잘 씹어먹어서 치아가 아주 그냥 깨끗. 4개월 정도 먹인것 같구요. 저는 애들이 나이가 있어서 동사료의 시니어랑 교체해가며 먹였어요. 아직 너무 팔팔해서 시니어만 먹이기엔 좀 그래서요. 그결과 애들 모질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턱밑 거뭇한 턱드름쟁이 우리 둘째는 턱드름거의 없어졌는데 큰애가 대왕 여드름이 나서 턱에 빵꾸가 났어요. 뭐 꼭 사료탓이고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맛동산은 이시끼들이 어느순간부터 중형견 똥만한걸 생산해서 가끔 내가 코커스파니엘을 키우는건 아닐까 생각들때도 있습니다. 저 작은 응꼬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참. 우리 둘째가 변에 헤어볼이 많은 편이라 영양제를 따로 먹이는데도 화장실가면 똥꼬 삘그래져 나올때도 있고 달고 나올때도 있고 제머리카락도 가끔 변에 나오고 그러는데 음. 이사료 먹이는 동안엔 똥꼬 홍조도 덜하고 달고 나오는게 어... 그러고보니 몇달간 딱 한번 이었네요. 이렇게 생각하니 꽤 괜찮은듯? 1키로씩밖에 판매하질 않아서 살때 좀 귀찮긴 한데 사료 대포 사면 따로 소분하면서 실리카겔넣고 때때로 냉장보관까지 하는 (예전에 내부 소포장 모 사료에 곰팡이를 겪어본 이후 생긴 습관...) 호들갑마미라 그런지 저는 차라리 용량 작은게 더 안심이 된달까요... 꽤 괜찮은 사료인 거는 같습니다. 다만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사료마다 조금씩 특성이 있고 영양도 조금씩 다르니까 또 무엇보다 한사료만 장기간 급여했을때 나타날수 있는 영양불균형이나 문제점 예방을 위해서라도 한 사료만 쭉 오래 먹이기 보다는 주기 별로 사료를 바꾸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이번엔 다른 사료를 주문했는데 음. 추석이라 그런지 사료가 대전에서 멈춰서 ㅜㅜ 급하게 내일 진상할 사료구매하러 들어왔다 글 남깁니다.

●기호성 : ★★★★★ 신랑이 사료에 뭘 넣은거냐며 농담을 할 정도로 최고에요. 입도 짧고 간식도 잘 안먹어서 애먹이는 애들인데 다 먹고 더 달라고 앵앵거릴정도로 좋아하네요. ●영양성분 : ★★★☆☆ 막상 성분이 눈에 띄는 점은 없어보여서 이게 비싸긴 오지게 비싼데 좋은건가 싶었어요. 휴먼그레이드라고 하는데 이런 등급은 처음 봤지만 일단 사람도 먹을 수 있을 수준이라고 하니 안심은 돼요. ●향 : ★★★★★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과자같은 향이 나요. ●배변 : ★★★☆☆ 사료 색이 연갈색이라 응가도 황금똥을 싸더라구요. 약간 무르기는 한데 약간 과장을 섞어 산더미만큼 싸네요. 못 싸는 것보단 낫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냄새가 대박이에요. 신생아 응가 냄새같이 지독해요. ●사료 크기&성상 : ★★☆☆☆ 도넛 모양으로 생겼는데 다른 사료랑 비슷하거나 약간 큰 크기인 것 같아요. 입자도 꽤 딱딱한 편이라 잘 씹어먹기는 하는데 알갱이들이 목에 걸리기도 하는가봐요. 먹다가 구역질 하듯이 켁켁대는 것을 몇번 봤어요. 확실히 다른 사료에 비해 잘 부스러지는 무른 성상은 아닌 것 같아요. 애기나 노령묘는 먹기 좀 힘들수도 있을듯 → 총평 : 일단 아이들이 모두 좋아해줘서 기호성으로 봤을때 재구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청잘먹어요!! 원래 로얄캐닌 먹였었는데 잘안먹었었어요ㅠㅠ 다른분들은 별로라고 하시는데 우리 애기는 잘 먹어요 ㅎㅎ 뜯자마자 먹더라구요. 기분탓인지 털도 윤기 더생긴거같구 ㅎㅎ 뒤에 사진 두개는 먹이기 전이구 앞에 두개는 사료바꾸고 올린거에여 ㅎㅎ

우선 기호성이 너무 좋아요. 하림에서 나온 사료들이 전체적으로 기호성이 좋은거 같아요. 밥이 보약도 그렇고 더 리얼도 그렇고 사료를 아주아주 잘 먹어요. 다른 브랜드 사료보다는 기름기가 적은건지 향도 조금 다른데 냥이들이 잘 먹어주고 잘싸고 하니 이만한게 없네요. 사람이 먹을수 잇는거로 만든다니 믿고 주문하게되네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국내생산이고 하림에서 만드니 믿을만 하네요. 가격만 조금 저렴해지면 이만큼 좋은 사료가 없어 보이네요....긋긋긋 입니다...ㅎㅎ

8살 스코티쉬 폴드 키우는 집사입니다 원래 ㄴㅌㄹ ㅊㅇㅅ 만 먹이다가 중간에 좋다는거 여러개 섞어 먹이기도 하고 결국 ㄴㅌㄹ로 정착했는데 (이걸 제일 잘 먹는다고 생각했었음) 예전에 한번 이걸 먹여본 적이 있던 기억이 있어 다시 먹여보자 싶어 구매했어요 처음에 원래 먹던 ㄴㅌㄹ랑 이거랑 따로 놔두었더니 이것만 홀랑 다 먹어치우길래 이제 하림으로 정착해야 겠다 싶더군요 솔직히 하림꺼가 훨 비쌈.. 근데 확실히 좋은게 부스러기가 거의 없고 사료 특유 기름 쩐내가 없음 추가) 2개월 정도 이것만 계속 먹이고 있는데 헤어볼 구토가 늘었어요 그전에 먹인건 기름기가 많아서인지 헤어볼을 토하는 경우는 없었는데..이 사료 먹일 분들은 헤이볼 관리하는 제품을 따로 챙기셔야 할듯해요

기존 먹이던 사료가 자꾸만 품절이 되고 가격이 너무 올라서 갈아탈려고 사봣어요. 장바구니 담아놓코 입고 알림신청까지 해놧는데 계속 품절이여서 우리 애기들 적응못하고 굶길까봐 기존사료 떨어지기전에 후딱 주문합니다. 먼저 한넘이 잘먹어주니... 뺀질대던 딴넘도 같이 잘먹네요. 조금씩 믹스해보고 늘려갈려구요. 딸도 같은 사료 먹이고 잇더라고요. 동그란 도너츠모양에 연한 갈색 ㅎㅎㅎ 며칠간 급여한 지금까지 토하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구요. 입맛 까칠한 투캅스 거부는 안하는거 보니 다행이고 좀더 지켜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