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소 왕갈비탕(650g*6팩) 세트, 6팩

예전부터 먹어봐서 알아요...홈쇼핑 음식 싫어하는 신랑때문에 늘 몰래 주문해서 파송송 당면 뙇 넣고 매장서 사왔다 사기쳐도 모르고 잘만 먹었는데...이번에 택배상자를 딱들겼슴돠...알고는 안먹으려는 이상한사람...아이들도 잘먹고, 고기양이랑 국물이랑...갈비탕 먹었다는 만족감이 확드는 상품입니다.

6살 아들램 갈비탕 좋아해서 후기글 도움도 받아 반신반의 구매결정 주문한지 며칠후에 이이 한팩 끓여 줘봤어요 고기가 수량은 5개 들어있고 아이 먹는거 보니 야들야들 잘뜯기는 편인듯 해보였어요 고기 5개중 2개정도 비계가 좀 많이 붙어있어요 그래도 쉽게 먹을수없는 갈비탕을 아이가 맛있게 잘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좋은 후기글이 틀리지않았던거 같아요 잘먹일께요~ 야들야들 고기식감 좋고 (뼈만 빼고 깔끔하게 살이 쏙빠질때 느낌 굿) 국물도 조미료 막들어간맛 아니고 적당히 나쁘지 않게 거슬리지 않는 맛인듯하네요

끓이는데 냄새가 엄청느끼해서 별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맛있네요 국물색도 진하고 고기도 맛있고 뼈에서 잘 떨어져요~ 사진은 대파 넣기 전이라 밋밋해 보이네요 ㅜ.ㅜ 근데 진짜 맛있어요! 저번에는 아침으로 한그릇 가볍게 클리어 했는데 오늘은 많이 배부르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갈비탕 1인분이 이정도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ㅋㅋ 뼈 5~6개중에 하나는 유독 크고 뼈랑 고기가 잘 분리되지 않는 게 있는데요, 그건 맛이 없네요. 비린내도 약간 났어요. 그 외에는 다 좋네요 기름기도 그리 많지 않아요~ 그리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김치에도 손이 안가요~ (* 아참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냉동식품이다보니 먹기전에 어느정도 녹여놓지 않으면 완전 꽝꽝 얼어서 포장 뜯을 때랑 꺼내서 냄비에 넣는 게 좀 어려워요 ㅋㅋㅋㅋ) - (+내용추가) 같이 들어있던 소스ㅋㅋㅋㅋ 국물에 넣는게 아니라 고기 찍어먹는 소스라고 써있네욬ㅋㅋㅋㅋㅋ 근데 국물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소스 넣어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ㅋㅋㅋ 달달하고 겨자맛 나는 소스입니당ㅋ

앙 맛있게 잘먹었네요 양: 한팩에 1인분 성인3명과 6살짜리 아이랑 3봉으로 저녁때 나눠 먹었는데 괜춘했숩니당 고기양은 3봉에 총 15개 들어있엇네요 찍어먹으라고 주신 소스는 찍어먹으니 넉넉 하네요 배송 : 얼음팩과 스트로폼박스에 넣어져왓는데 꽁꽁얼어있엇어요 갈비탕이^^ 아주 잘 배송되어진것같습니다 맛 : 우리 체인점 갈비탕집가면 흔히 맛볼수있는 맛잇는 맛 당면 많이 불려서 넣어먹는바람에 물도 조금 더 넣고 소금이랑 후추 조금더 넣고끓엿네요 맛잇엇어요 기본적인 깊은맛이잇으니 물조금 더 넣어도 괜찮네요<간 살짝 더해줘도 맛잇는건 안비밀 ㅋ> 총6팩 시켰는데 3팩 먹엇구 나머지 3팩은 주말에 우리식구 한끼 먹을려구요^^ 나가서 사먹어도 맛있긴한데 우리식구먹고나면 당장 나가는 돈이 후덜덜 ㅋㅋㅋㅋ 맛있는 갈비탕 알게되서 다음에 또 시키려구요♡^^

구매가격: 34,800원 (무료배송) 꽁꽁얼어왔어요~ 제가 배송 받고도 늦게 확인해서 아주 살짝 녹아았었지만 거의 꽝꽝 얼어 있었네요^^ 날씨 풀리면 시키기 좀 꺼려질듯.. 암튼 달달하고 기름기 적고 고기 육질이 좋아서 비싼데도 불구하고 자주 시켜먹는 갈비탕이에요^^ 정말 많이 먹어본 입장에서 한마디로 요약 가능한 맛 표현은.. 달달해요! 깔끔하구요^^ 처음엔 끓일때 냄새가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그리 느끼하지 않았어요~ 김치도 잘 안 먹을 정도 ㅎㅎ 다른곳에서 시켰다가 맛없을까봐 계속 시키고 있습니다^^ 고기는 5~6개 들어있고 그중 4~5개는 잘 발리고 부드러운 고기, 1~2개는 발리지 않고 질기고 잡내나는 큰 고기에요. 소고기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2개 들어있는 그 부위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요^^ 맛없어요 암튼 1봉지에 1인분 적당합니다. 남들보다 적게 드시는 분들은 양 많을수도 있어요^^ + 고기 찍어먹으라고 넣어주신 소스는 개인적으로 국에 풀어 먹어요. 달고 겨자향이 나는데 국물의 풍미가 강해집니다.ㅎㅎ

1. 하누소 식당에서 사면 11000원.(+김치 넣어줌,밥은 없음.고기만 줌) ~식사로 먹으면 12000 원.(+김치+밥)인사동기준~ ~계산 하면, 김치가 5000 원짜리.헐~비싸요. 2.쿠팡에서 사면 6000원.(김치 없음.밥없음) 3.싸게 갈비탕 잘 샀네요.6000×6=36000원.무료배송. 4.고기가 좀 작은 느낌은 있어요. 약간 질김.가격대비 만족함. 5.집앞에 하누소 있는데 ,일부러 기다리고 쿠팡에서 샀음. ~싸게 잘 샀네요.~ ~잘 먹을께요~가끔 사 먹어요.~♥

5살 아이와 40살 남편이 맛있다고 하면서 소스에 찍어서 넘 잘 먹어주네요 ㅎ 점심에 냉동실에 있던 갈비탕을 바로 냄비에 넣어 중불에 끊여주니 10분 정도 되니 다 녹아서 갈비탕이 완성되네요 ㅎㅎ 파김치와 무생채 그리고 갈비소스와 같이 먹으니 진심 식당에서 사먹는 그 맛이 났어요 ㅠ 갈비소스도 짜지 않아서 폭 담갔다가 먹어주니 새콤달콤 넘 맛나고 밥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네요 ㅎ 갈비는 5~6개 들어있고 야들야들하니 맛나요 처음 구입하는 거라서 맛 없음 어쩌나 했는데 기대 이상이예요 ㅎ 2팩이면... 성인 2명 아이 1명 먹기 딱 좋고 갈빗살을 가위로 잘라서 국처럼 말아먹으니 남편과 아이가 편하게 먹기 좋아요 ㅎ 요즘같이 추운 아침 저녁으로 딱 먹기 좋아요 다 먹음 재구매해야겠어요~^^

후기 읽어보고 구매했는데 갈비탕 국물이 기름기 별로 없고 깔끔하네요. 잘 하는 식당에서 사려고 주문하려니 택배는 안 한다고 해서 하누소로 샀어요. 코로나로 밖에 될 수 있는대로 나가지 않으려니 쿠팡을 많이 이용하게 되어요. 받자마자 1.점심에 한끼 ( 온전히 그대로 데워서 먹음) 2.저녁엔 밥이 조금 부족하여 갈비탕의 양을 늘리고 맛도up 시키고자 본인의 노력을 보태었더니 맛은 굿! 남편과 1팩으로도 양이 충분했어요.(개인적인 양은 다르겠죠) 3. 나의 정성으로 말하자면 무를 큼직하게 썰어 푹 삶기 4. 당면 사리 삶기 5. 대파가 없어 잔파 썰기 6.길비탕에 무와 무 삶은 물 조금 추가, 당면사리, 파 이렇게 넣었더니 남다른? 특갈비탕이 되었네요. 갈비양이야 이 가격에 많이 넣을 수 없겠지만~갈비 뜯는 맛이 좋습니다. 만족한 저녁식사가 되었어요. 남은 갈비탕과 함께 먹으려고 무랑 당면사리는 넉넉히 준비하여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어요. 시간 여유 있으신분들은 본인의 정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갈비탕이 재탄생 할거예요. 후기 이렇게 열심히 써 보는건 처음이네요. ㅎㅎ 꼬옥 도움이 되시길요~~ ♤♤♤ 후기 추가 ♤♤♤ 3.18 아껴? 두었던 2팩을 친정에 가서 부모님께도 끓여 드렸더니 맛있다고 하시네요. (무랑 당면사리 추가) 저희 아버지는 87세로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고 치아도 불편하셔서 갈비를 잘게 찢어서 드렸더니 밥 한그릇 뚝딱!!! 비록 제가 완전 조리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맛있게 잡수시니 넘나 기뻤어용. 또 재구매 하러 올게요~~^^ *** 5.2 재구매 5.7 도착 친정에 보내 드렸어요^^

갈비탕 먹고 싶어서 샀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조금 짠거 같아서 물 넉넉히 넣고 끓혔더니 딱 맞네요.

갈비탕 두개 기준 조금 큰 대가 3개 정도 작은 대가 8대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가위로 힘줄 제거하면 잘 떨어지구요. 국물은 처음에는 (갈비탕, 맑은 국) 이게 다라서 뒷면에 다진 마늘, 후추 등 기호에 맞게 넣으라고 해서 다진마늘 큰 한스푼, 파, 후추 3톡톡톡 넣어서 당면 넣어먹으니 파는 맛과 똑같습니다. 먹는 내내 연신 "맛있다~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와서 계속 감탄하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