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아벤트 패스트 보틀 워머 SCF355, 화이트, 1개

계속사용하는게아니고 2시간이나3시간정도에 분유나 모유 데울때 사용해서 정말좋은데 뚜껑이 따로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서 저는 집에있는 걸루 덮어놨어요

모유를 꾸준히 수유하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꺼내고 했는데 뜨거운 물컵에 바로 집어 넣고하다보니 급속도로 뜨거워지거나 너무 갑작스레 뜨거워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아닌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벤트 패스트 보틀워머를 쓰면서 안전하고 서서히 데워서 우리아기에게 제 모유를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자리차지 않고 쓰기편하지만 .... 자동꺼짐 기능이 없어 알아서 빼야해요 전맥스에 놓고 한 5분정도 놔둬요 자동으로 꺼짐 좋았을텐데

냉장보관해놓은 모유 따뜻한물에 중탕하는데 물도 금방식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기는 우유달라고 울고보채는 와중에 보틀워머 알게되어 구입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축수유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육아 아이템중 하나예요! 우선 우유 데우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데우는 과정이 간편해져서 만족합니다~ 단점은 40도가 되면 자동적으로 꺼지는게 아니라 오래두면 너무 뜨거워져요~ 알람맞춰놓거나 뜨거워지기전에 얼른꺼내야 된다는것.. 단점이 크긴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어요ㅎ

모유지퍼백을 뜨신물에 주물러가며 중탕이 더 빠르다. 하지만 계속 포드물을 넣어 데워서 식은 물을 재보충 해주는 방법보다는 속도가 비슷할지라도 훨~~~~씬 편하다. 넣어두고 그냥 기다리는거랑 기다리면사 자꾸 물 바꿔주고 보충하며 관리하는 거랑은 천지차이 육아. 이유식때까지도 잘 쓸 것 같다. 없어도되지만 있어서 분명 편한 육아템 맞는 것 같다. 3분만에 데워진다는 분들오 있는데 더블하트 유리나 플라스틱 닥터 플라스틱 유리 그리고 토미거시기 등등 나는 3분은 넘어야 그안에 우유가 따뜻해지더라.

타이머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평이 많고 다른 브랜드도 많이 검색해봤지만 그냥 이게 나은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애는 우는데 냉장보관 모유 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안되겠다 싶어 주문했는데 확실히 없는거 보단 있는데 훨씬 편하네요. 온도도 생각보다 빨리 오르고 타이머는 핸드폰으로 맞추는ㄷ 3분 정도면 알맞게 데워져서 딱 좋은거 같구요. 보온 기능으로 두면 온도가 너무 올라서 식히는데 시간이 또 걸리네요. 쿠팡 새벽배송 정말 짱입니다!

첨에 치* 꺼 샀다가 불량(온도가 일정수준으로 오르지 않아 20분 이상 데워도 미지근;;)으로 교환했으나 또 불량... 교환받는데 거의 이주일을 날려 환불요구하고 급하게 아벤트로 구매 진작 아벤트 할걸 온도도 빨리 오르고 차가운 이유식도 10-15분이면 따끈하게 데워짐. 단 타이머나 알림이 없으니 깜빡하지말고 제때 잘 꺼내야한다. 하지만 아벤트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넘 만족해서 이정도의 수고로움은 충분히 카바 가능!!

4개월동안 요긴하게 쓰고있음. 가끔쓰는사람은 타이머없어서 불편할것이고 노상쓰는 나같은사람은 타이머따위 없어도됨. 얼마나 데워지는지 감각적으로 알게됨. 세척이어려워서고민이었는데 구연산넣고 한번바글바글끓이면 깨끗해집니다. 보통 보온으로놓고 항상켜놉니다. 항상켜놓으면 가습효과가있음 ㅋ

친구 출산선물로 주려고 구매했습니다! 사실 완전 필수템은 아니라서 선물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있으면 아주 아주 편하고 없으면 아쉬운 그런 아이입니다ㅎㅎ 특히 모유수유하는 분들에게는 짱 편해요! 너무 유용하다는 걸 알아서 선물했는데 정말정말 좋아하네요! 출산선물로 또는 출산준비물로 강추요!!

육아는 아이템 빨이라고 누가 말했는지...정말 육아는 아이템 빨이였어요 모유 녹이고 분유 데우고 정말 잘사용했어요 아이 어릴때 사용하고. 이유식 할때 재료녹일때 사용하고 이제는 아이 간식줄때 사용하고 거의 상시로 사용하네요.. 참 저렴한 가격에 사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