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노리개 젖꼭지 2p, 6~18개월, 블루, 그린

잠투정 배앓이 모두 심했던 우리아기, 50일까지는 다른 공갈젖꼭지를 물려보았는데 실패. 우연히 공갈젖꼭지도 아기마다 선호하는게 달라서 다른 종류로 물려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뭘 살까 고민하던중 신상으로 나온 이 울트라소프트젖꼭지를 알게되었어요. 소독을 중요시 여기는 저는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고 디자인 깔끔하고 가볍고(무거우면 아기들이 잘 놓쳐요)부드럽다는 이 젖꼭지를 구매하게 됩니다... 결과는 대성공:) 드디어 우리 아기도 공갈젖꼭지를 물기 시작했고 이전에 빨고싶은 욕구에 수유를 해서 게우는 일도 줄어들게 되었어요 늘 품에 안겨서만 자던 아기가 100일이 지나면서는 바닥에서 공갈젖꼭지만 물려줘도 잠이 들곤 했습니다. 외출시에도 꼭 필수로 챙겨요. 이제 180일을 넘긴 우리 아가에게 교체시기에 맞춰 울트라소프트 6-18개월 젖꼭지를 구매해주었는데 물다 뱉다 합니다. 아직은 조금 낯선가봐요. 그래도 6개월이상은 좀 단단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오히려 더 부드럽고 얇은 느낌입니다. 젖꼭지 모양은 좀 더 둥글고 커졌구요. 아무래도 말보단 비교 사진이 도움되실 것 같아 사진 첨부합니다. 울트라소프트 공갈젖꼭지는 아직 오프라인에서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고민중인 엄마들 도움되시길요.

기본쓰던것도 좋았는데 한달정도 쓰다보니 프리플로우 단점이 보이드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프트로 사봤어요 사진보시면 쉽게 이해되실거 같은데요 프리플로우는 우선 딱딱해서 입에 자국이 많이났어요 그리고 입에 착안붙어서 아기가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손으로 건들여서 떨어트리는 일이 자주발생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박박 깨끗이 씻고.소독해봐도 플라스틱이 머가 묻은것처럼 뿌옇게 되드라구요. 젖꼭지부분도 쉽게 먼지가 잘붙고요,. 반면 소프트는 몇일 사용해보니 이런단점이 없드라구요 자체적으로 뿌옇게생긴 소프트제질이고 입에 붙는디쟌이라서 자국은 어쩔수없지만 손이움직여서 지혼자 쳐내는일이 드물었고 젖꼭지부분도 뿌옇게 생겼는데 끈적이는 실리콘재질은 아니라서 먼지도 훨씬덜붙네요 세척은 두가지제품 전부다 젖꼭지안으로 물이 들가요 그냥 꼭지를 잡고흔들면 빠지니까.. 그닥 불편함 없었어여 단점이 생기면 리뷰추가할게요~

추가평 꼭지부분이 다른 아벤트공갈이랑 다르게 먼지가 잘안붙는 그런 소재로 되있는데 먼지가 안붙는건 좋은데 잘뜯어져요ㅋㅋ 구매한지 얼마안되 두개다 뜯어버렸네요 다른건 되게 질겨서 뜯어진적이없는데.. 이건 이나서 쪽쪽이 물고 뜯는 애기들한텐 비추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쪽쪽이에 굉장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16개월된 아들을 둔 애미입니다ㅎ 처음부터 지금까지 아벤트만 쓰고 있구요ㅎ 야간노리개젖꼭지 프리플로우 쓰고 있어요ㅎ 수디는 귀여워서 사줘봤는데 한번입에 물고는 그 뒤로 관심1도 안가지더라구요ㅎ 그다음 요게 눈에 띄었는데 좀 부드럽다길래 사보았어요ㅎ 입술에 닫는 부분이 확실히 딱딱한 플라스틱보단 부드럽긴해요ㅎ 글타고 전체가 실리콘이란건 아니에요ㅎ 랜덤이 가격이 저렴해서 랜덤으로 샀는데 ㅋㅋㅋ 노랗고 보란것이 왔네요ㅎ 이제 봄인데 울아들램이랑 잘 어울리네요ㅋㅋ 선택장애 잇으신 분들은 랜덤추천합니다ㅋㅋ 개별케이스가 없는게 아숩네요ㅜ 근데 요 케이스로 전자렌지소독하는거 정말 맘에 듭니다ㅎ 케이스에 선이 있어서 고까지 물따르고 쪽쪽이두개를 담그고 뚜껑을 덮고 전자렌지에 3분돌리고 5분식히니까 끝이네요ㅎ 설명서에 그림으로 보기쉽게 설명되어 있고 케이스 밑에도 그림으로 설명이 있어요 귀찬아서 열탕소독 잘 안햇고 전자렌지소독은 익숙치 안아서 안했었는데 앞으론 자주 해줘야겠어요ㅎ 제일 중요한건 아이의 반응이죠ㅎ 손에 쥐어 줬더니 탐색을 시작합니다 쓰던게 아니라 그런지 입에 넣었다 뺏다 손으로 쪼물딱쪼물딱 탐색을 한참하더니 입에 넣고는 신나게 놀고있네요 성공입니다 아벤트가 안에 물이 들어가서 쓰다보면 물때가 껴서 그게 첨엔 맘에 안들었는데 어차피 어느정도 쓰면 교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 이젠 그건 상관없드라구요 물때보이기시작하면 걍 교체해버리기ㅎ

우리 아기는 그동안 닥터브라운 실리콘 노리개와 일반노리개, 아벤트 프리플로우 및 아벤트 야광 쪽쪽이를 사용중이었어요 4개월차 접어들면서까지 가장 좋아하는게 아벤트 프리플로우더라구요 그런데 프리플로우는 젖꼭지 옆 날개가 딱딱한 플라스틱인 반면 이 제품은 말랑한 재질이라 얼굴살이 뽀동한 아이나 항상 쪽쪽이 자국이 남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좋도록 업그레이드 되어있고 양날개의 구멍도 많고 크게 뚫려 있어서 아기가 숨쉬기도 좋더라구요 어떤 엄마들은 쪽쪽이 빠지는거 귀찮아서 그 구멍에 줄끼워서 아기한테 매놓던데.... 그거보고 충격받음ㅡㅡ 날개의 숨구멍 크기와 갯수에 따라 아기가 편하고 기술 차이와 가격 차이 나는건데 그 구멍막을 꺼면 도대체 왜 이 제품 사서 쓰는건지ㅡㅡ; 그냥 싸구려 막제품 써도 되겠음 아기 생각한다고 한 행동이나 옳지 않은건 분명함 귀찮아도 구멍에 줄끼우는건 아닌듯함 ㅡㅡ;;갑자기 열 받았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프리플로우와의 또 다른 차이점은 젖꼭지가 벨벳같은 보드라운 질감으로 되어있다는거네요 양날개도 부드러운 실리콘이구요 자극이 최소화 되어있으며 젖꼭지에 사용시기의 개월수가 적혀있음 0-6개월 아기가 사용 가능 아벤트 야광 노리개와는 비교 안될만큼 좋음 야광노리개는 코부분이 숨쉬기 불편하게 코까지 닿을만큼 넓게 날개가 올라와 있고 날개의 숨구멍도 꼴랑 한개임 미세한 차이로 우리 아기는 프리플로우와 이 제품을 더 잘 물음 젖꼭지는 둥글고 닥터브라운보다는 크기가 큰편에 가벼움 보편적이고 특별히 거부없을 무난한 젖꼭지가 아닐까 예상함 한가지 장점이자 단점은 케이스가 휴대용 소독 케이스라서 좋고 두개를 한번에 보관하기 편하지만 한개만 휴대할 때는 케이스가 너무커서 낱개 젖꼭지 커버가 없다는 점임

부드럽고 아기가 가장 편해해요~ 이것저것 다른 공갈젖꼭지 다써봐도 뱉거나 못빨거나 찡찡댔는데 (이게 브렌드마다 입에 들어가는 젖꼭지 모양도 달라요 아벤트 전제품은 상하좌우 비례하는 타원모양이에요) 요건 찰떡같이 좋아해요~ 입에닿는부분이 잘휘고 부드러워요 이제 돌이 지났는데 100일부터 아벤트공갈젖꼭지만 씁니다~:) ●세척팁● 아! 이건 세척시 팁이에요~(영상첨부해요) 공갈젖꼭지에 물을 대고(색있는 손잡이 양쪽 연결부분 ) 입에 들어가는 부분(투명한부분)을 누르면 물이 그안으로 들어가요 세제도 들어가요~ 그럼 세제 거품 넣고 막 흔들고 나서 담긴물이나 흐르는물에 댄상태에서 누르고 떼고 반복하면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합니다 세척이되요 그리고 다 세척후 입에들어가는 부분을 손으로 꾹 누른상태에서 털어줍니다 손을떼고 안잡은 상태에서 한번더털고 다시 꾹 누른상태에서 털어주면 그안에 물기 거진 다빠져요 그럼 그안쪽에도 더러운거 없이 깔끔히 세척됩니다~

진짜 이건 신세계 ㅠㅠ 조리원 퇴소 후.. 구세주일거 같았던 산후도우미 아주미.. 근데 왠걸? 이제 갓 태어난 애 한테 호통치고 신생아 똥꼬 씻기면서 뜨건물에 바로 고추 갖다대고.. 등등 .. 하 ... 맘에 안드는거 투성이길래 하루 이용하고 나혼자 하기로 결심.. 근데 진짜 넘나힘든거임.. 특히 나는 완분인데 아기가 빨기욕구 충족이 안되니 칭얼칭얼치이이잉잉얼 울지마라고 달래고 부탁하고 빌어도 계속 칭팅칭얼 날 안아!!! 안아줘!!!! ㅜㅜ 근데 어느 순간 안아도 계속 우는거임.. 안아도 울고 안아도 화내고 안아도 발차기하고 그때 생각난게 공갈... 나름 이쁜거 사준다고 .. 인수타 사진 올리기에 예쁜.. 스와비*스로 구매.. 스와비줬는데 도리도리 안하고 잘 물길래 효자구나. 거부안하는구나 싶었음 근데 계속 빠지네? 아 이게 공갈셔틀? ㅋㅋㅋ 아 셔틀 가능 ㅋㅋ 울지만 않는다면.. 근데 셔틀도 하루이틀이지 셔틀버스 간격이 1-2분 이내 ... 실화? ㅠㅠ 애미는 똥도 못눌 배차간격.. 또 막 검색 시작.. 안맞으면 이게 빠진다고 하네? 그래서 공갈의 끝판왕이라는 울트라로 구매.. 이걸 물리는 순간.. 아 끝났다 싶었음 촥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함 램수면 단계로 가면 아기가 퉤 하고 뱉지만.. 그땐 중이염 예방을 위해 빼는게 좋음. 암튼.. 이게 잘 맞는다면 이걸 구매하는 엄마는 왜 이렇ㄱㅔ 주절주절 거렸는지 백퍼이해할거임 ㅜㅠ 정말 꿀템!!!!!!

*구매동기 필립스 아벤트1단계를 잘 쓰고 있어서 쪽쪽이가 필요하던 참에 2단계를 구매했습니다. 아기가 빕스도 이용중인데 빕스와 필립스 중에 고민하다 빕스는 뒷쪽 고무에 실과 같은 먼지 등이 달라붙어 잘 떼어지지 않는 단점 때문에 필립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우선 색이 예쁜 점이 구매에 도움을 주었고, 세척이 편리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기가 잘 물고 좋아하며 이불에 굴러다닐 때에도 빕스보다 먼지가 덜 달라붙습니다. 2개를 세트로 구매하니 보관통이 함께 와서 보관에 용이할 것 같습니다. *소독 설명서에 따르면 함께 수령한 보관용기에 물을 부어 전자렌지(700-1000w)에 3분간 데운 후 용기를 기울여 틈새로 물을 흘려보내고 5분정도 식힌 후 물기가 제거되면 아기에게 주어도 된다고 써있습니다. 투명용기가 이런 용도인줄 설명서를 읽고 깨달았습니다. 전자렌지에 쪽쪽이를 소독하는데 쓸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시도해볼 예정이고 처음 사용 시에는 끓는 물에 소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크기차이 1단계보다 공갈 두께가 더 두툼하고 길이도 조금 더 깁니다. 아기의 입에서 쉽게 빠지지 않도록 길이와 두께가 더 길어지고 두꺼워졌습니다. 18개월까지 아기를 잘 달래주었으면 합니다. *아쉬운 점 실리콘 젖꼭지 외에 플라스틱 부분의 재질이 무슨 재질인지 확인이 불가능하여 아쉽습니다. 소비자로서 이 점이 궁금하고 설명서에 이 부분에 대해 명시가 필요해보입니다.

2020.06.07 7개월 사용후기 솔직한 후기 입니다. 아기 태어나고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만 사용중이에요. 다른건 물려봐도 안 물더라구요ㅠ.ㅠ 아이가 잘 사용하다 한달에 한번씩 재구매해 교체해주었고, 지금은 6개월이 되어 단계 올려서 다시 구매했어요. 1단계보다 조금 더 크고 통통해졌어요. 그만큼 아이도 컸으니 통통한게 아이한테 더 구강구조에 맞는 것 같아요. 쪽쪽이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니 엄마들 걱정말고 적당히 사용하면 좋을 것같아요. √ 영구치가 나는 6살 이전에 공갈 젖꼭지 사용을 그만 둔다면 뻐드렁니를 만드는 것과 같은 치아 발달의 문제도 생기지 않습니다. √ 젖꼭지를 사용하면 손가락 빠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영아산통을 경감시키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약간의 안정을 주기도 합니다. √ 최근에는 영아돌연사를 줄일 수 있다는 의학적인 데이터가 나오면서 공갈 젖꼭지 사용에 대해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제 글이 도움되셨다면 [도움돼요] 부탁합니다! 응원글에 힘내서 후기 더 꼼꼼히 작성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처음 1단계 구매후 아기가 쪽쪽이를 안물어서 매일밤 힘들게 두시간 이상씩 안아재우던때가 얼마안된거 같은데 아기가 곧 8개월이되어가네요ㅎ 처음에 구입하곤 거부해 집여기저기 굴러다니다 너무힘든날밤에 물려본 아벤트ㅎ 덕분에 육아가 많이 편해졌어요ㅜㅇㅜ 6개월 전엔 울트라 소프트와 에어 두종류를 사용했어요.신랑은 소프트를 더 잘무는거 같다고했지만 전 둘다좋아요ㅎ 색상 랜덤인줄 알고 선택안했는데 다행히 마음에 들어요ㅎ 새롭기도하고ㅎ 일단 입에무는 부분이 훨씬 커졌네요ㅎ 길이도길어지고 주변 플라스틱 부분도 더커졌네요ㅎ 침이 덜묻는다는 제품으로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괜히 거부할수도 있단 생각에 같은 브랜드이용하기로했고 역시 잘물어주네요ㅎ 기분탓인지 입무는 부분이 더말랑말랑한거 같아요ㅎ 소독하는 부분도 편하고 ㅎ저의 첫 일과 시작이 쪽쪽이소독이에요ㅎ 아!회색이 와서 이불이 흰색이다보니 새벽에 찾기가 너무힘들어요ㅜ쪽쪽이 셔틀중이지만 요즘은 쪽쪽이물리면 15분 안쪽으로 안아재우니 정말살거같아요ㅜㅜ 쪽쪽이 안문다고 고민이시라면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엄마분들 모두 힘내세요ㅎ

그동안 쪽쪽이 몇개를 도전 했는데 안물더라구요... 젖병도 거부하는 아기라 걍 안무나보다 하고 포기 했습니다. 맘스홀릭에서 간혹 아벤트 대란날 때도 신경 안썼었죠. 그러다가 쪽쪽이가 있으면 편할 것 같아서 도대체 얼마나 좋은 쪽쪽이길래 이렇게 다들 난리인가 한번 해볼까 싶어 쿠팡 둘러 봤는데 엄청난 인기템이라 그런지 없더라구요 그러다 새벽에 아기 밥먹일 때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운좋게 하나 떠 있길래 바로 구매 했습니다. 도전 이틀차에 이렇게 쉽게 ㅋㅋㅋ 운이 좋았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 물려 봤는데 와... 그동안 왜 대란을 넘겼을까 싶을 정도로 잘 무네요 에어도 운좋게 구매 했어가지고 아벤트 쪽쪽이를 60일부터 에어로 시작해서 물리게 된건데 역시 꼭지가 똑같다고 하더니 소프트도 잘 무네요 ㅎㅎ 좀 커서 잘 무는지 아벤트라 잘 무는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최고의 육아템이 하나 생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예요 ㅎㅎ 매번 물어주진 않고 본인이 물고싶을 때 물긴 하지만... 쿠팡 말고 공식 스토어팜에 더 싸게 팔길래 코끼리인형 노리개 세트도 샀는데 코끼리 인형도 너무 귀여워서 후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사실 아직 손을 잘 쓰지 못하는 시기라 막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같이 있으면 너무 귀여워용 ㅎㅎ 어찌 되었던 갓벤트 찬양합니다~!ㅋㅋㅋ 아 그리고 본인 아기 안문다고 별1개 주는 사람들은 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