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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전기면도기 SkinIQ 5000, S5579/60, 일렉트릭 블루

총 285 건의 상품평
₩ 2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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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11-22
부드러운 전동면도기 가성비갑
피부가 민감해서 면도기 절삭력 너무 강한것도 못쓰고 애매한데 정말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놈입니다!
2020-11-28
좋네요 역시
12년된 필립스 면도기 처분하고 다시 필립스로 왔네요 진짜로 가격도 착하고 면도도 깨끗하고 왜이제야 바꿨는지..진작 바꿀껄 ㅜㅜ 대만족합니다 고민하지말고 구매하세요
2021-01-07
만족스러운 기능 및 디자인을 가진 전기면도기에요!
남자친구 선물로 전기면도기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불필요한 구성 없이 꼭 필요한 구성으로만 되어있어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전기면도기는 깔끔하게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 남자친구도 사용해보고는 디자인도 예쁘고 깔끔하게 밀려서 좋아했어요! 오각형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고 하네요ㅎㅎ 별 5개 드립니다!!
2021-01-19
배송진짜빠르고 절삭력 좋아요
1주일정도 어떤제품 구매할지 엄청 고민하다가 이제품 구매하게 되었네요 날면도기 때문에 트러블 생기는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전기면도기로 갈아탔는데 날면도기만큼 잘밀리고 쌩면도해도 자극없고 너무 좋아요
2021-01-20
여행용케이스 동봉 가성비 구성
면도시 아프지 않고 잘 깍임. 동봉된 여행용 케이스도 가볍고 튼튼함.
2021-01-22
아버지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 하루만에 오는 로켓배송으로 기다림이 없어 좋네요. 오래전부터 필립스만 사용해 오셔서 가장 잘 맞는것 같아 다른 브랜드는 그닥 염두해두지는 않았어요. 필립스 중에서 여러 개를 두고 고민하다가 세척이 가장 용이한 것 같아 해당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립스는 굵고 억센 모도 부드럽게 잘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아버지가 만족해서 사용하시니 좋아요~
2021-02-10
이것저것 할인받아 저렴하게 샀어요
시아버님 선물로 샀는데 필립스만 선호하셔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걸로 선택했어요 충전 한칸 채워져서 왔고 2칸 더 채우는데 30~40분정도 걸렸네요 1분정도 사용하니 한두달은 너끈히 쓸거같고요 소음은 기존에 남편이 갖고있는 1000 시리즈랑 비슷하더라고요 빠진거없이 잘 왔네요 오프라인도 찾아봤는데 가격대가 온라인이랑 차이가 많이나서 구매했어요 로켓와우라 엄청 빨리오네요
2021-02-21
고급짐
브라운이 굉장히 고급스러움. 소음도 큰편 아니고 분해해서 세척할수 있는게 좋음. 가성비따진다면 이겨낼 자가 없다. 아버지 면도기가 5000 시리즈인데 디자인적으로나 성능적으로나 이게 훨 나은듯
2021-02-27
수염많은편인데 꼼꼼하게 밀면 날 면도기랑 똑같아요!
수염이 많은 20대 남자인데 날면도기를 중학교 1학년때부터 사용해오다가 면도기에 좋다는 소독 스프레이, 면도크림 등 많은 아이템을 사용하다가 여드름 + 면도로인한 상처 후 흉터 등으로 고생하다가 8년만에 전기면도기로 갈아탔습니다. 입문자 처음 사용자분들에게 매우 좋을것같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추천!!! (참고로 저는 아침에 밀고 저녁에 보면 자라있는 체질이고 수염이 뚜거운데도 잘 밀립니다.) 수염적은분들은 고민하지말고 사세요!
2021-03-03
브라운 보다는 필립스
2000년 초에 20대 초반부터 모델명은 오래되서 기억 안나지만 15만원 정도하는 필립스 제품을 10년 넘게 쓰다가, 인터넷에 “한국인은 직모라 브라운이 더 좋다” 라는 말을 주어 들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브라운의 마케팅 성공인 것 같음), 2015년 경에 브라운 9시리즈 중에 제일 좋은 놈으로 풀세트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멀쩡히 잘되는 브라운 있는데 다시 필립스 알맹이만 파는 이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 절삭력 솔직히 브라운이 “조금” 더 잘 깎이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만큼 자극이 더 많은 것도 사실 입니다. 그런데, 저는 털이 워낙 굵고 강해서 병적으로 깔끔한 면도를 하는 사람이라, 브라운도 어차피 면도 후 손으로 만져보면 깔끌한 것 다 남아 있습니다. 턱 부분 잘 안 깎이는 부분은 손면도 추가로 해주어야 합니다. 저 같은 성향이시라면 브라운 쓰실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추가 이유는 아래에… - 클린징 시스템 필요한가? 클린징 시스템도 열심히 사서 써보고, 성격이 꼼꼼해서 기름칠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관리 해봤지만 결국 남자는 매일 해야하는 일이라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레이저 제모하고 싶어집니다 진짜 (근데 또 아프다는 후기 때문에 못하겠음). 결정적으로 깨끗하려고 쓰는 건데, 생각해 보십시오. 똑같은 용액으로 계속 닦습니다. 털 아래 쌓입니다. 몇 일 지나면, 세척한 뒤에 냄새가 납니다. 그냥 화장실에 놓고 쓰시면서 다 쓰고 물에 휙 씻으세요. - 왜 필립스로 돌아왔냐 브라운이 조금 더 잘 깎이지만 결정적 결함이 있습니다. 면도날에 문제가 있습니다. 필립스 면도기는 면도날이 무뎌지면 무뎌졌지, 부셔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플라스틱 컨테이너가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브라운 면도날은 면도날이 무뎌져서 바꾸는게 아니라, 부셔져서 정말 말그대로 해체가 되버립니다. 제가 볼 때는 고의로 그렇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 수염이 강한 것은 인정하나, 어떤 것은 1년 6개월도 썼지만, 어떤 것은 3개월만에 부셔졌습니다. 특히 국내에 와서 쿠팡에서 구매한 날들은 길어야 6개월 갔습니다.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상합니다. 가격이 무려 4-5만원하는데도 말입니다. 4번 교체했으니 웬만한 면도기값이 추가로 들어간 겁니다. 혹시 기륾칠 해주면 괜찮을까 해봤지만, 똑같습니다. 결국 면도날 때문에 필립스로 돌아왔고 손면도와 병행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서 필립스를 다시 써보니, 절살력이 좋아진 것 같지는 않지만 편의사항이 많이 좋아졌네요. 헤드도 분리되고 물세정도 더 쉽게 됩니다. 그런데 세 개의 날들이 필요 이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은 저 뿐인가요? 구형이 더 붙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리뷰의 목적은 면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면서 “브라운”과 “필립스”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브라운이 유지비가 말도 안되게 들어간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고(면도기는 오래씁니다 10년 이상은 보통 씀), 어차피 깨끗한 면도는 ‘손면도’ 하셔야 하니, 자극이 적고, 경제적인 필립스로 가시라는 걸 면도인생 20년 먼저 가 본 사람으로서 알려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즐거운 라이프에 면도라도 스트레스가 안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 3주 정도 쓰면서 적응하니 자신 수염에 맞는 스트로크법을 찾으신다면 브라운 보다 절삭력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긴 제가 쓰던 필립스가 15년 전 제품이니 그 간 필립스가 발전했겠지요? 이제는 필립스가 답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