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에센셜 디지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HD9270 / 90, 블랙

ㅡ 새 가전에 관심많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초기 제품을 고가에 구입해서 사용할 땐 호기심에서였지 사실 그닥 쓰임이 많지 않았어서 몇 번 쓰다가 조카에게 줘버렸죠! ㅡ 불과 몇 년사이 에어프라이어의 선풍이 일어나도 아는 맛이야! 하며 외면하다가 조카가 이모가 준 에어프라이어 덕에 끼니때마다 너무 편하다고 만날 때마다 고마워하길래..그 정도로? 하다 코로나19로 거의 외식을 안 하고 집밥에 의존하다보니 결국 에어프라이어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구입결정! ㅡ 오븐겸용, 도어형, 올스테인레스재질...등등 에어프라이어 찾아 몇날며칠을 고민하다 결국 에어프라이어제조의 원조사인 필립스제품으로 결정! 많은 분들이 에어프라이어는 결국 필립스라 하더라구요^^ 이전에 잠깐 썼을 때 느낌도 좋았었구요! ㅡ 검색해보니 쇼핑사이트마다 몇 만원 정도씩 차이가 있었지만 성질 급한 제겐 몇 만원 더 주더라도 담날에 금방 받을 수 있는 쿠팡에서 구입! ㅡ 서론이 길어졌지만 결과적으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ㅡ 깨끗하고 완벽한 상태로 배송됐구요 이전 다이알 설정보다 디지털 터치방식이라 훨씬 편히 조작이 가능해졌네요 ㅡ 180도 15분 공회전시켜봤는데 거실 냉난방기소리에 묻힐 만큼 너무 조용조용해서 감동받았어요! ㅡ 공회전시켜봐도 냄새 전혀 없구요 ㅡ 지난 번 썼던 모델보다 훨씬 단단하고 바스켓분리도 전면 플라스틱미니 판으로 보호되어 안정적이고 내부 바스켓 4.5리터는 정말 큼직해서 식구 많아도 걱정없겠어요 ㅡ 일단 분리되고 코팅이 잘 돼있어서 세척이 쉽고 금방 물기마르고 조리 후 윗부분 열선부위도 물수건으로 그때그때 닦아주면 쉽게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어요 ㅡ 당장 냉동떡갈비 구워봤고 돈육 양념 재어놓은 것도 냄새 거의 없이 잘 구워내주네요 ㅡ 바닥에 사각 종이호일 깔아주니 따로 청소할 것도 없이 말끔하구요! 냄새가 밸 염려때문에 바스켓을 완전히 식힌 후 꽂아두기만 하면 돼요! 정말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ㅡ 단독 전기 콘센트에 꽂아야한다는 후기들도 있던데 저희집 냉난방기와 함께 물려도 전혀 다운되지 않고 잘 돌아갔어요 ㅡ 단, 온도, 시간 오작동이나 취소시 전원버튼만 눌러 해결되면 좋으련만 그건 안 되네요ㅠㅠ 시간을 1분으로 다운시켜 전원버튼을 눌러 60초 카운트다운해야 하는 것 같던데 아닌가요? 암튼 요리조리 사용해보면서 익혀보고 또 후기 쓸게요! ㅡ 첫 작동 개시는 식빵 두쪽으로 해봤어요. 통밀식빵 두쪽이 나란히 자리잡혔는데 약간 끝부분이 겹쳐지는 정도의 크기네요! 아주 약간 겹쳐요 작은 사이즈 식빵이라면 두쪽이 나란히 누울? 수 있는 크기의 내쪽 바스켓용량 짐작이 가시나요? 180도 5분 설정해서 돌리고 열어보니 완전 노릇노릇 다시 뒤집어 3분 돌리니 완전 바삭한 토스트로 구어져요! 크림치즈 듬뿍 발라 에어프라이어 환영식을 혼자서 했네요! 대만족! ㅡ 냉동 생지도 구워지고 다 되니 굳이 오븐형겸용이 아니어도 이걸로 저의 구입목적은 100% 이상 달성된 셈입니다 ******** 실제 사용 소감 ******* ㅡ 이번 버전이 이전 것보다 훨씬 진보한 거네요 ㅡ 에어프라이어 조리용 냉동식품들이 거의 식용유가 함유된 것들이라 오일붓으로 굳이 발라주지 않아도 기기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그냥 우리가 상상하는 그 튀김요리 맞아요! 그맛으로 따끈하게 튀겨지네요^^ ㅡ 조리 중 소음이 정말 적고 연기가 샌다든지 냄새가 빠져나오는 것도 거의 없어서 쾌적하게 조리가 됩니다^^ 용량도 커서 두 식구 우리 가족은 바닥에 다 깔았다간 바로 과식일 정도로 넉넉하고! ㅡ 주방가전을 사면 몇 번 쓰지 않고 후회할 놈, 두고두고 잘 했다 자기 머리를 쓰다듬을 놈, 중고시장에 내놓을 놈...여러 놈들이 있지만 이 아인 두고두고 머리를 쓰다듬게 되는 아이예요! 정말 잘 샀고 맘에 쏙 들어요!

nice design ilike it.

왜 이제 샀나 싶네요. 추천합니다.

디자인 너무 맘에 들어요 생각보단 화력은 좀 약하지만 조리하는건 편해요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 벌써 좋아요ㅠㅠ 정말 며칠동안 검색해보고 이왕 사는거 좋은게 사려고 필립스로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공회전 돌리고있는데 소리는 큰지 적은지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 제품도 소리는 날꺼고 소음은 개인적으로 괜찮은거같아요 내부는 받자마자 봤을때 통삼겹 한뼘짜리 세줄 들어갈거같다고 느껴졌어요! 리뷰 찾아봤을때 생각보다 크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진짜 커요! 오히려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지금 공회전 돌리고있는데 탄 냄새도 안나고 연기도 없어요! 당연히 새제품이라 무슨 냄새가 나지만 몇번 사용하면 없어질거같아요! 좋은 에어프리이어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 ㅎㅎ

오늘 처음 공회전 시키고 간단하게 고구마랑 감자 구워봤는데 잘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새 것 냄새도 많이 안 나고 좋네요.

두번째 제품이에요. 이전 타사제품보다 소음도 적고 화력은 센거같아요. 그런데 열선 안전망이 없어서 종이호일 사용하기 불안하네요. 이전꺼는 안전망이 있어서 안심하고 돌렸는데 이 제품은 살짝 타기도하고 불안해서 아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a/s때문입니다 에어프라이기 전반적으로 보면 비슷한것 같아요 크게 다른점은 없어 보입니다 단지 화력이나 디자인 견고함 제품제질 그리고 열 순환방식에 차이만 좀 있을뿐 크게 차이난다는점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제품은 조용하고 화력도 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처음사용하기 전 잘닦고 세척 후 예열5 분정도 하시고 환기후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새제품 냄새 사실 좀 나요 저는개인적으로 에어프라기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한 사람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음식하는데 평균 20분정도 물론 더걸리는것도 있고 덜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시간에 만들어 먹자 그렇게 생각해서 굳이 필요없다 생각이 들었는데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 에어프라기나 오븐이 필요한 상황이라 처음으로 구매했는데 왜 필요한지 이제 알습니다 너무 좋아요 혼자 사는사람에게 딱인듯 사실 뭘 해먹는다는게 귀찮고 번거러움도 있어 잘 안해 먹게되는데 요즘은 간편음식이나 냉동식품 잘 되어 나오다보니 더 필요로 하게되어 구매했고 출근하기전에 일어나 음식넣고 샤워 후 먹으면 좋더라구 사실 남자들은 20~30분이면 끝나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혼자 사는분들에 더 좋은것같아요 구매하시는분들께 조금이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일단 합격입니다 ***단 제품 설명서가 너무 부실 합니다*** 이점은 좀 개선해주시길 바래요 ^^

결혼할때 산 에프 12년 고장없이 쓰고 고민없이 같은 브랜드 대용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특별한 요리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필립스 초창기 모델을 고장없이 아주 잘썼습니다 다만 너무 작아서 영계 한마리도 한번에 들어가지 않아 큰걸로 바꾸었는데요 전에 쓰던것보다 소음도 줄고 용량도 커지니 정말 좋네요 다만 전에 쓰던 다이얼 버젼이 더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터치 패드식이 오히려 여러번 눌러야 하고 귀찮네요 ㅠ

사은품으로 받은 3.5리터용량 쓰다가 고기 한번 구우려면 몇번을 뒤집어야되고 시간도 오래 걸려 불편했어요. 두달넘게 고민하다가 바꿨어요. 결론은 진작에 바꿀걸 했네요. 처음엔 용량이 짐작이 안되서 너무 작으면 어쩌나 했는데 충분히 통삼겹 두툼하게 썰어 4덩이는 들어가요. 그리고 조용~~하고 빨리 익어요. 필립스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