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안전칼날 헤드 방수 코털제거기 NT3650/16, 혼합색상

타사 제품인 머리가 둥근 녀석을 사용 하다가 고장나서 새로 구매 했어요 다른 형태의 제품이라 역시 장단점이 있네요 우선 둥근건 코 안에 넣고 대충 후비적 거리면 털이 후추가루 처럼 갈려서 잘려 나가서 자르고 난 다음에 코를 풀면 털이 갈갈이 갈려서 까만 콧물이 나와요 아주 잘게 갈려서 코를 풀고 플고 또 풀어도 계속 갈린 털이 나오는 감이 있지만 하지만 이건 컷팅 하는 느낌으로 자르고 난 다음에 코를 풀면 긴 털이 잔뜩 나오네요 컷팅도 훨씬 빠르고 간편해요 그리고 청소도.. 둥근건 내부 세척도 해야하고.. 역시나 갈린 털들이 청소하기 번거로웠는데. 따로 이건 분리해서 청소할 필요가 없어서 걍 흐르는 물에 손으로 문질문질 해서 닦아주면 되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둥근건 그냥 막 대충 후비적 거리면 잘리는데.. 이건 날 부분이 뭐랄까... 전기톱? 그런 느낌이라.. 날 부분 으로 콧구멍 입구 살을 쓸게되면 다른분 리뷰처럼 피가 나올수도 있겠다 싶어요.. 하지만 쑥 집어 넣어서 빙빙 돌리면 날에 닿지는 않아요 그리고 바리깡 처럼 팁이 두개 더 들어 있어서 다른털 정리 하기 괜찮을듯 싶어요 첫 사용감은 아주 만족 했습니다! 추천!! 날 부분 캡이 있었으면 90점 이상인데.. 파우치는 있어서 출장때 넣고 다니면 될듯 한데.. 캐리어 안에서 구르다가 머리 부분이 부서질까봐 걱정 되네요..

여전에쓰던건코털을 잘게끝부터자르는형식이라 코안에작게잘린코털이많이남아닦아줘야하고불편했는데 이건 뿌리쪽을살라서 작게잘린코털이안남고 그대로잘려나와서 찝찝하지않음

남편이 꼭 필요하다면서.. 저 몰래 결재를 해놨네요! 사용해보더니 좋다면서.. 좋아합니다. 좋아하니.. 그냥 넘기는데.. 왜 말도 안하고 구입하는 걸까요? ㅋㅋ

깍이는게 맞는지 읭??할만큼 별로 느낌이없는데 잘 깍여요 ㅋㅋㅋ 가위보다는 좀 더 핸들링을 잘해줘야 구석구석 깍일수있답니다 부직포지민 파우치도 따로 있어 출장이나 외부업무시 가지고다니기도 좋고 만원대로 이정도는 가성비 좋다고 느껴서 가볍게 주변에 선물주기도 괜찮은것 같네요

전 선천적으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비염을 심하게 앓고 살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부터 현대의학으로 할 수 있는 치료는 거의 다 해본거 같습니다. 가장 효과를 크게 봤던게 한의학이었는데, 비염의 근본적인 이유가 장기의 독소문제라고 하더라구요. 한약을 1~2년정도 꾸준히 먹고 그 좋아하던 치킨, 피자를 끊고 나니 매우 삶이 윤택해졌다고 해야할까요? 매번 콧물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는 환절기나 미세먼지 많은 날을 제외하고는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간혹 비염이 심해지는 날이면 예전처럼 재채기에 콧물에 1~2일 거의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심합니다. 쉬는날에 그러면 좋으련만 꼭 심해지는날이 일하는 날에 다가옵니다. 그러던 어느날 비염이 심해져서 재채기를 신나게 하고 있었는데, 거울보면서 휴지로 콧물을 닦는도중, 코속을 보니 코를 풀다 늘어진 콧털들이 무성히 보이는게 아닙니까? 살면서 콧털제거기를 사용해볼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고, 매번 가위로 입구 주변만 다듬어줬었습니다. 근데 길게 자라난 콧털들이 코 주변부를 간지럽혀 재채기가 더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콧털제거기를 사용해서 코속 콧털들을 대부분 잘라보면 좀 덜할 거 같아서 구매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보니 이 제품의 코털 제거 부분이 부드러워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코속 콧털들이 잘려나갈때 아주 조금 따끔거리는 느낌 말고는 불편한게 전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돌려가며 다듬어주니 코속이 한결 시원해졌습니다. 콧털들이 없어지니 코속에 비염용 연고를 바를때도 한결 편하게 코속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코털들 제거하고 다음날 바로 비염이 사라져 다시 쾌적한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비염을 코털만 제거해서 없앨 수는 없지만 재채기가 심해졌을때 코털들이 재채기에 영향을 끼친건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저와같은 비염일상을 겪고 계신분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외관은 딱히 고급스럽진 않지만 성능 자체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다른 부분까지 좋길 바란다는 것은 욕심이겠죠 ㅎㅎ

1. 배송상태 쿠팡비닐에 담겨져왔으며, 파손,하자문제없이 잘받았어요. 2. 후기 원래 콧털제거 미용가위가 있는데, 이게 거울보고 불비춰가며 자르는것도 한계가있고, 잘못하면 상처가 생길수있어서 믿고 구매할수있는 필립스제품 구매하게되었네요. 처음 받고 놀란게 제가 구매한게 NT3650 버전인데 박스에는 크게 NT3000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사기당했나 하면서 제품설명을 보니까 3650이라고 잘 적혀있네요. 앞부분에 적혀있는건 3000번대 제품중 하나라는 뜻인가봐요. 잠깐 사용해봤는데... 안전 칼날이라고해서 이게 잘리는건가? 위잉 거리면서 좀 뜨거운느낌만 나고 잘 모르겠어서 안쪽을 깍아보고 휴지로 확인해보니 잘 제거되네요. 좋네요. 콧속에 상처날일도없고 정말 좋습니다. 혹시라도 고민하고계신분들 고민하지말고 구매하세요. 좋습니다.

코털이 거슬려서 찾아보던 도중 평점도 좋고 편할꺼 같아서 바러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바로 사용해보아 약간 두려움 반으로 넣었지만 그냥 아무느낌 없이 돌려서 사용한거 같습니다. 장점 : 간단 휴대 느낌이 별로 없다( 잘리긴 하는데 사각사각 소리도 잘 안들림) 단점 : 헤드부분이 열이좀 발생할수있다. 건전지식이라 나중에 교체를 해야할꺼 같다.

우리집 깔끔쟁이가 선택한 상품입니다 한올의 콧털토 용납할 수 없다고 선택하더군요ㅎㅎ 기존 쓰던게 있었는데 한1년 쓰더니 찝찝하다고 이런건 한번씩 새걸로 구입해서 바꿔줘야 한다나,,,뭐라나,,,,ㅋㅋ 여튼 사용해본 후 절삭력 좋고 찝히는거 하나없다고 매우 좋아합니다 저렴한것들은 콧털이 더러 찝히기도 하나봐요ㅎㅎ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고통인가? 가끔 여성분들도 콧털이 자리나는분도 있는것같은데 아프지않고 잘 잘린다고하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코털을 자주 정리하는 편이라 코털이 좀 짧은 상태에서 배송받아서 써봤습니다. 돌려가면서 사용하는데 절삭력도 괜찮은 것 같구요, 사용을 좀 하다보면 약간의 과열이 있는데 딱히 신경 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방수 기능이 있어서 물에다 세척하면 된다고 하는데, 전 사용하면서 물티슈를 같이 써서 따로 물로 세척하지는 않았어요. 다음 트리밍 후에는 물로 세척해볼 예정입니다. 16000원 정도에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물론 다이소 500원 가위로 손질하던 거 생각하면 비싼 게 맞지만, 훨씬 편합니다.

이전에도 전동 코털제거기를 사용중이었으나, 사용중 불편함과 위생등의 이유를 고려하여 이 제품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선택 기준이 되었던 이유들은 이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해 본 결과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제품 끝이 짧고 둥근 형태로 깊은 곳의 코털 제거가 어렵고, 날이 회전하며 코털이 뜯겨 나가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 또한 바로 바로 물 세척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전동 제품의 특성상 소음이 약간 발생하는데, 소음으로 인한 두려움은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