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미트마켓 호주산 소갈비살 300g 쫄깃한 식감, 300g+300g, 1개

상주고싶어요. 피에이미트에서 소고기 구이용은 처음 구입인데 구이용 소고기들이 평이 별로던데 이 것만 평이 괜찮고 추천들을 많이 하시길래 구매해봤어요. 근데 진짜 괜찮네요. 이 가격에 이정도 양이라니. 고기도 연하고 육즙 팡팡. 맛나요. 온가족 다 만족했어요. 앞으로 여기서 구매할 때마다 이 소갈비살도 장바구니에 늘 넣을 품목이 되겠네요.

고기 씹는 맛이 난다고 하죠? 조금 질긴데 원래 갈비살이 조금 질깁니다

애들하고 구워 먹었는데 질기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또 구매하려구요

3번째의 재구매입니다. 한팩씩이라 급할때 잘 먹고 이쑈ㅡㅂ니다

여기저기 시켜 먹어봤는데 여기가 최고 맛도좋고 기름도 적당하니 맛있어요

손질이 잘된 맛있는 소갈비살이였어요 여기 자주 시켰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주문해도 맛이 그대로라서 더 좋네요

보기에는 색이 선명하지 않아 맛없어보였는데 팬에 구우니 맛이 괜찮았어요. 질기지 않고 소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상추쌈에도 잘 먹었어요. 네 식구라 2개 주문해서 넉넉히 먹었어요. 가성비 좋아서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두번째 구매했어요... 한팩은 구워먹고 한팩은 미역국을 끊여먹었는데 완죤 맛있어요 항상 국거리용으로 끊였는데 갈비살로 끊이니깐 더 맛있더라구요 국물이 더 감칠맛나요

역시 피에이미트 꼬기는 거짓말을 안합니다. 오랫만에 주문했어요. 갑자가 치아가 약해지기 시작해서 고기종류 먹기가 불편해지다보니 먹고 싶어도 못 먹고 부드러운 고기종류만 먹었네요. 생각은 나는데 나이 든다는게 이런거구나 실감합니다. 그래도 잘게 썰어서 구워 먹었더니 역시 소고기는 스테이크 보다 갈비살이 탑입니다. 두툼한 무쇠팬도 장만하여 뜨겁게 열 오른 팬에 오일 살짝 발라주고 앞뒤로 살짝 코팅하듯 익혀주고 약불에 한번더 뒤적여주고 식탁에 그대로 갔다 놓으니 뜨거운팬에 의해 속까지 핑크빛이 되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타 부위 고기는 그냥 소고기구나 하는데 갈비살은 특유의 고소함과 말로 표현 않되는 그런게 있어요. 그리고, 요즘 무쇠에 관심을 갖고 하나씩 장만 하고 있어요. 고기 기름이 뜨거운 팬에서 튀기듯 익어야 더 맛이 좋다는걸 알았어요. 일반 알루미늄팬의 최고 온도와 무쇠팬의 온도가 차이가 나는 것도 알았구요. 무쇠의 뜨거운 열기가 고기의 기름이나 잡내를 태워주는건지 고기 비린냄새도 안나요. 이래서 무쇠무쇠 하는구나 배웠네요. 소금 후추와 이탈리안 드레싱 허브 살살 뿌려서 먹었어요. 결 따라 가위질 해주고 좀 넓게 펴서 구웠더니 부드러워요. 넘 익히면 질겨서 못 먹어요. 그래도 익히는게 좋다면 파인애플이나 레몬즙 약간 넣어 재어두면 부드러워 집디다. 잘 먹었어요. 치아 튼튼 할 때 많이 먹어야 되요. 어느 순간 못 먹는 날이 찿아 옵니다.ㅎ

우선 고기 엄첨 맛있음 작아서 한입에 먹기도 편마고 식감도 좋음~ 질/맛/식감 고루 우수함~근데 지금 행사중이라 1 +1이라 샀지만 한팩에 저가격이면 사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