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라 고양이 볼 12개 세트, 핑크

30분만에 박살이 났네요 허허....다행인건 스티로폼이 없고 양모 100%라서 치우기가 깔끔하네요! 고양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ㅠㅠ 여러개 들어있어서 다행이네요 재구매 예정입니다 공 좋아하는 고양이 집사님들께 추천드려요

역시 양모볼은 진리입니다. 제일 좋아해요. 가구 밑에 자꾸 들어가서 좀 큰 걸로 사봤는데 크기가 크면 또 안 가지고 놀더라구요 ㅋㅋㅋ 나쁜넘... 크기 딱 좋고 가구밑에도 잘 들어가고...ㅠㅠ 그래서 이런 대량 너무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하양이나 네이비보다 다른 유색이었음 좋겠어요. 밤에는 네이비 공이 너무 안 보이고 하양은 바닥이랑 색이 똑같아서 찾기가 힘들어요...

크기가 예상보다 작네요. 지름이 대충 500원 동전 지름 정도인듯해요. 너무 작아 실물 보고 순간 당황.. 그치만 저희 고양이가 잘 갖고 놀아 만족합니다. 원래 고양이 장난감은 반응만 보여주면 별점 5점이죠 ㅋㅋ 워낙 반응이 복불복이라.. ㅜㅜ 저희애는 낚싯대 장난감처럼 집사가 갖고 놀아줘야 하는 장난감 아니면 원래 반응이 0입니다. 그래서 늘 제가 같이 놀아줄 수밖에 없었는데 이건 일단 바닥 등에 던지면 한 5분은 자기가 알아서 굴리도 사냥(?)하고 노네요. 그후론 침대 아래 등등 제 손이 안 닿는 곳으로 사라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하루에 하나씩 공이 사라져요. ㅎㅎ

아기때 병뚜껑 툭툭 치며 놀길래 비슷한 크기의 공이면 좋겠다 싶어 사줬는데 공 던져주면 물어오는 게 최애놀이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끔 자거나 딴짓하고 있으면 공을 물어와서 들으라는 식으로 자꾸 툭툭 내려놓는데 너무 사랑스럽구요 자고 일어나면 침대에 공이 놓여져 있습니닿ㅎㅎ 다른 공은 안쪽이 스티로폼이던데 이 공은 전체 실이라서 좋습니다 많이 갖고놀아서 좀 헤져도 헤진 부분 떼어내버리고 다시 작은 공으로 갖고 놀 수 있거든요 양도 많아서 냉장고 뒤로 넘어가거나 하면 새로 꺼내 씁니다 최애 장난감이다보니 너무 물고 뜯어서 이제 2개밖에 안 남았네요 더 주문하려고 들어왔는데 품절이라 아쉽습니다 ㅜㅜ 사진은 공을 둘 다 가지려고 욕심부리는 아갑니다

주인님이 매우 좋아하십니다^^ 하루만에 공 반절을 소파뒤 침대밑에 골인하셨어요 ^^!!! 축구선수가 꿈인듯 합니당

공이 너무 작아서 저는 실망했는데 애기는 너무 좋아해요 진짜 너무 좋아해서 미쳤어요 공이 작아서 여기저기 또르르 굴러가는것만 아니면.. 덩달아 저도 훈련중이네요 없어진 공 갖다바치기 훈련.. 밥 그릇이고 물 그릇이고 뭐고 다 엎고 난리났어요.. 환장합니다 이제 장래희망은 축구선수. 색깔도 아기자기 부드럽고 너무 좋아하네요 밤새 어휴.. 얘는 공에 미치고 저는 얘때문에 미치겠네요 한참 뛰놀면 퍼져서 잘자요 미치겠지만 사주길 잘한것 같아요 -------------------------- 현재 우리 고양이님은 벌써 약 8개월 크구 있습니다. 공 없어진지는 오~~~~~~~~래 됐어요 어디뒀어..... 아 냉장고 밑에 특히 잘 막아놓으세요 예전엔 거기서 몇 개 발견해서 신났었는데 이제는 청소하면서 집을 다 뒤집어도 안나와요 저 편하자고 조금 큰 공 사줬더니 이것만큼 잘 안가지고 노네요 그래서 다시 사러 들어왔어요...

ㅋㅋㅋㅋ애가 혼자 집에 있을 낮시간에 놀라고 사줬더니....밤에 놀아요..........지혼자 축구를 신나게 차는데 옆집에서 쪼차올까바 무섭다능...........핑크 레드 정말 좋아하는데(냐옹이가 때마침 쿨톤) 갖고 놀때 정말 기엽네요:) ———-////—//////———- 네...그냥 갖고 노는게 아니고......정말 환장을 합니다. 애가 안절부절 못해서 왜그런가 보면 그곳 어딘가에 소중한 공이 끼어있다는................덕분에 비만냥 걱정은 안해도되겠는....데 물그릇좀 고만 엎어라...

다묘가정 집사의 솔직 후기입니다~! 저희집에 다른 것 보다 공놀이에 환장하는 두 녀석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특이 이 공과 고양이 털 뭉친 공에 환장 하네요..... 돈주고 사는 공은 얘가 최강이에요 진짜,, 소인이 감히 고양이의 심리를 추리하건데.. 물었을 때 느낌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공놀이 좋아하는 냥님 모시는 집사님들 이거 진짜 꼭 구입해 보세요!!ㅜㅜ 자꾸 사라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벌써 여러번 구입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봉지 안에 12개가 같이 포장 되어있구요. 따로 이중 포장은 되어있지 않아요. 저렴한 것도 아니지만 비싸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처음에는 단단하게 뭉쳐져 있는데.. 놀다보면 약간 풀리면서 겉이 부스스 해지거든요? 그럼 애들 반응도 사라져요ㅎ 그때 버리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들은 이거 들면 냥냐냐나냐냐냥 하면서 뛰어와요^^,,,, 그리고 던져주면 코앞까지 물어다 놓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두 마리서 경쟁하면서 뛰어가는게 아주 보기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깔도 너무 예뻐서❤️ 집사도 보면서 뭔가 힐링 되는 느낌..❤️

우리 또또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 공입니다 놀다가 틈새로 들어가면 손 뻩어서 꺼내서 또 놀아요 놀때보면 얼마나 웃기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중성화수술 하고서 살이 급격히 찌더라구요 이 공으로 운동하기 정말 좋아요 오래 쓰다보면 공의 형태가 일그러지고 실뭉치가 너덜너덜 해지는데 그때는 새걸로 교체해주세요 안그럼 입속으로도 들어가기도해요 고이 작아서 왠만한 틈새는 다 굴러들어 가던데 저는 신문지로 돌돌말아서 막아놨어요 큰틈새는 걍 놔뒀네요 제 손으로 꺼낼수 있어서요 담엔 좀더 큰 공 사려구요 작은공 큰공 모두 잘 가지고는 논답니다 (크기 비교해보시라고 라이터랑 찍었봤어요)

안까지 꽉~ 찾다고 말하는 양모볼100%입니다. 일반 동그란 폴리재질의 폼폼보다 고급스럽고 이뻐요~ 크기가 제 엄지손톱 2배 정도의 지름입니다. 생각보다는 작은 느낌이 있어요! 많이 크지 않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 않지만 너무도 밋밋한 라탄 가방을 리폼하려고 구매합니다. 문구점에 파는 일반 폼폼이를 달 수도 있지만 조금 더 고급스럽게 장식하고 싶어서 100% 양모 볼을 사용해 보았어요~ 한 봉지 12개 들어서 가방에 비해 양이 적어 2봉지 주문해 꾸몄구요~ 몇 개 남았네요! 색상이 제가 좋아하는 핑크~핑크 라서 너무 이쁩니다! 색감이 이쁘네요~ 고양이는 안 키우지만 양모볼은 묶어서 냄비 받침이나 컵 받침 등으로 만들 수 있고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니 저처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2개 세트 (개당 795원) 9,540원 구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