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단 이글루 고양이 화장실, 화이트

진짜 인테리어 최고!! 색깔 누런끼 없이 완벽한 백색입니다!!! 약간 지중해 느낌도 나는 게 시원시원하니 젛아여 얇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튼튼해요♡

일단 쿠팡배송 완전빨라요~~ 하루만에 왔네요ㅎㅎㅎ 가격이 꽤 있는편이라 고민 많이 했는데 전에 쓰던 화장실에 비하면 확실히 예쁘고 인테리어효과도 있네요 냄새야안날수없겠지만 입구빼곤 사방이 다 막혀있어서 확실히 냄새가 덜날거같아요 ㅋㅋ (전에는 다이소에 플라스틱 박스같은거 3천원짜리에 그냥 두부모래 넣어줘서 뚜껑없었던터라 냄새 장난아니었는데 참고살았는데.. 왜그랬나싶네요 ㅋㅋ 역시 돈이 좋네요) 다만 청소할땐 돔뚜껑을 일일히 열어서해야하는게 좀 불편할거같지만 뭐 하루에 한두번 청소니 감수해야겠죠 ㅎㅎ 화장실 설치해주자마자 고양이가 들어가보더니 바로 사용하더라구요! ㅎㅎ 나오면서 발판에 구멍뚫려있어서 그 속으로 고양이 발에 낀 두부모래가 떨어져서 그런지 바닥으로 착지할때 떨어지는 모래가 없었어요! 앞으로 사막화가 확실히 줄거같아요 ㅎㅎ

본인의 주인님은 화장실 선택에 굉장히 까다로운 고양이'님'임. 얘가 평판형 성애자인가 싶을 정도로 아무리 뚜껑이 있고 입구가 있어봤자 소용없음. 뚜껑이고 입구고 다 떼어줘야 볼일을 봄.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던 나는 수많은 화장실 중에서 자폭급인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됨. 이유는 별 거 없음. 예뻐서 선택함. 그렇게 제품이 집에 도착했고, 이 제품과 평판형 화장실 두개 다 같이 두고 잊고 있었음. 근데 문제의 주인님께서 화장실을 아예 안가서 이불을 긁기 시작함. 촉이 딱 그랬음. 화장실이 가고 싶은데 여기서 싸겠느니라. 이 느낌이였음. 다급하게 냥이를 데리고 두개의 화장실이 있는 공간으로 감. 근데 냥이가 이글루 화장실에 얼굴을 들이밀더니 다급하게 들어감. 옆에 평판형이 있음에도 이글루를 선택함. 하지만 나올때 우다다하면서 나오는 건 똑같고 밑에 패드 깔아야 할 거 같음. 어찌됐든 이게 우연인가 싶어서 계속 두개를 사이좋게 두는데, 감자양이 이글루가 월등히 많음. 완전 사준 보람 있음. 사리사욕이 채워져서 너무 기분이 좋음.

이거진짜좋다. 사람용으로나오면 내가 들어가 살고싶을 정도로 너무 안락해보이고, 화장실용이 아니었다면 안에다 방석깔아주고싶다. 크기도 엄청크고 모래깔아놓으면 모래놀이 할 수 있을 정도임. 박스보고깜짝놀람!! 근데 분해랑 조립도 쉽다...미친...생각보다 가벼움... 그러니까... 6만얼마치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높은데서 떨어지면 깨질 것 같은데 누가 높은데서 떵싸라고 화장실을 높은데다 올려놓진 않으니까 그건 상관없는부분. 그리고 사막화가 옴청줄었습니다아... 원래도 얌전하게 싸는 편이지만 사막화 막으려고 진짜 높이가 높은 화장실부터 안써본게 없지만 역시 이게 우리딸래미하테는 제일 잘맞는다. 이건 고양이 케바케니까 참고하세여

미쳤어요, 미쳤네. 착한 배송(?) 인가 뭔가 해서 하루 느린 걸로 신청했는뎁 주문 익일 저녁에 도착했어요 오호호호 (좋게 미쳤다는 뜻 ㅎㅎ) 저희 고양이가 뚱땡이 뱅갈인데 사이즈가 좀 있는 녀석이라 가능할지 애매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음메. 상품 설명에 나온대로 걸어 들어가서 안에서 일 보고 망을 걸어 나오게 되어 있는 구조구요. 새하얀 녀석이 이쁘게 빠져서... 원래 티거 화장실을 뒷베란다에 두는데... 거실로 옮겨야 할까 고민되네욥.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지금 쓰는 화장실도 4년 가까이 썼으니 얘도 그정도로 쓰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뭐 그리 비싼것도 아님... 후후후 어쨌든 맘에 듭니다. 추천하옵니다. :)

내부가 나선형이라 실질적으로 좁을거같아서 구매를 미루고있었는데 8키로돼냥이가 들어가서 몸한번 돌리고 나올정도로 넓어요 모래는 한번에 6키로정도 들어가구요 애들이 벽에 발을 털고나오는데 뚜껑내부에도 모래받는 홈?같은게 있어서 외부로 막 새나오지않아서 좋아요 변냄새도 문달린 하우스형보다 훨씬 덜나고 발판부분이 길어서 기존에쓰던 발판조금달린 하우스형보다 젤리잘털고 나오네요 묘심매트랑 같이구매했는데 사막화 80퍼는 줄였습니다^^ 포장된상자도 깔끔하고 튼튼해서 구멍내서 숨숨집으로 쓰니 애들이 더 좋아하네요~

구매전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엄청고민을 했지만 결국 질렀음 냥님은 맘에 들었는지 들어가서 장난치심 3년 1개월 사용중인데 만족함 •냥님프로필 성별 : 남아 나이 : 16개월 몸무게 : 4.3kg 털찜 : 장모숱많음 똥간이용성격 : 화장실은 더러운곳이라고 인식함 (지가 똥싼데서 안놀음) 평소성격: 개냥이는 아니지만 착함 조용한편 •구매동기 1.물욕 2.심플한디자인 3.원목화장실 대안(+비싸기도하고 너무커서 둘곳없음) 4.사막화 집사침대에 모래가 굴러다님... 결국 제 욕심 채우려고 샀습니다. •색상 이글루가 흰색/파랑/핑크가 있음 자주이용하는 펫프*즈어플 고객센터에 색상 문의함 색상이 흰색이 진리임.. 파랑 분홍은 거실에 놓을 경우 대한민국 백색가전과 어울리지 않다 생각하여 친절히 사진도 주셨지만 쿠팡에서 흰색 구매함 그냥 어디 나둬도 깨끗하고 이쁜느낌! •크기 52*52라해서 에~ 별로안크네 하고 시켰는데 생각보다 큼 원형이라 더 크게 느껴짐.... 공간을 많이 차지함 개인적으로 이글루은 베란다용이라 생각함(지금집이13평이라..) 거실에 화장실을 놓는걸 극구 반대한 남집때문에 화장실옆에다 뒀음.... 근데 복도가 너무 좁아짐........ㅠㅠ 거실이나 방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 볼듯.. ps.포장박스 크기보고 놀램 (박스가너무커서년뒤이사갈때쓰려고창고에보관중) •구성품 이글루상판 / 이글루하단판 / 큰똥삽 / 설명서 / 큰박스 / 큰비닐 / 큰 뽁뽁이 비닐이 엄청 커서 냥님이 한시간동안 비닐이랑 놀음 •냥기호성 그냥 화장실이구나....냥1마리에 화장실 두개라 일반 돔형에 용변이 가득차면 이글루들어감 , 어쩔땐 반대로 이글루 잔뜩 채우고 돔형에 용변봄... 결국 냥님 마음가는데오 쓰는듯 •냄새 떵냄새가 화장실 내에 머무르다 서서히 사라짐 •화장실내부공간 생각보다 좁지않다 'ㄱ'자로 똥오줌이 분포되있는거보면 전체공간에 2/3정도는 사용하는거같다. •사막화 확실히 평판보다는 사막화가 덜함 똥만싸면 신나서 뛰쳐나오는데 이글루는 반바퀴 돌아나와야해서 이속이 줄어들어 천천히 나오게됨 그래도 모래는 튀기니 앞에 사막화 매트는 필수 퇴근후 무조건 청소기 돌리지않으면 발이 으석거리는데 지금은 집에 모래가 정말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었음 •모래사용양 7L 부어주면 4cm정도 쌓임.. 적당함 울집냥이가 좋아하는 모래두께는 7cm정도임 쓰는 모래가 비싼모래라 어차피 입구쪽은 발판때문에 사용하지못하는 공간이라 뒤쪽으로 경사를 높게 모래를 쌓음 •데일리청소 하루에한번 감자/맛동산치워주는 여집사임 이글루 뚜껑을 열어야되서 평판보다는 귀찮은건 사실 이글루뚜껑만 800g정도 되는듯 리뷰나 카페가서 실사용자한테 물어봤는데 뚜껑열기가 힘들다고해서 걱정했었음.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분리가 쉬움 13평 집 전체 청소기 다 돌리고 이불 으석으석한것 청소하는 것보다 주저앉아서 그냥 800g 들고 감자맛동산치우는게 100배 나음!!!! 확실히 침대에 굴러다니던 벤토가 없다싶이함 있어봤자 2~3알갱이?? 추가+)매일저녁똥치워주려고 돔 들면 돔 발판에 껴 있던 모래가 바닥에 떨어져 으석거리긴함 물티슈로 치울만함 추가+)돔 사이사이에 모래가 낄 수 있음 •먼쓸리청소 뚜껑 청소하기가 애매하게 크고 힘이 많이 듬... 바닥면은 그냥 평판형 청소한다 생각하심 될 듯 오피투룸13평인데 샤워부스에서 화장실뚜껑 청소하기 나쁨 (집이작아서문제) •장점 -사막화가 평판보다 드라마틱하게 줄어든다 -어느곳에 나둬도 예쁘다 -냥이의 프라이버시가 지켜진다 •단점 -흰색이라 집먼지 가라 앉는게 다~보인다 -일반 평판 화장실 4개 값이다. 너무 비싸다 -부피가 크다 -다른 화장실로 바꿀때 버리기 아깝다.. -부피가 커서 쓰다가 다른걸로 바꾸려고 중고로 내놔도 택배가 문제.... -아무래도 사출이 큰제품이다보니 약간 일그러진 부분이 있다 -똥샵을 안쪽에 걸어야하는데 걸면... 냥이 화장실이 더 좁아진다 (입구쪽발판에 반 걸처서 걸면 위생적이다 그나마 안쪽에서 공간차지 덜함 사진첨부) -내부 냄새가 잘안빠짐

저는 안에 있는 다리망?나사 풀어서 사용해요~ 좁아보여서 별로더라구요 물론 사막화는 더 줄어드는데 저렇게 풀어서 사용해도 사막화 크게 없네요~디자인 너무 이쁘구요 나사 풀어서 사용하면 성묘도 편하게 볼일을 볼수있겠는데 다리놔두면 반틈은 사용못해요...그게 아쉬웠음 그리고 돔뚜껑 사이로 모래가 다 껴있어요ㅋㅋㅋ 화장실안에 뚜껑 틈새로 모래가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두부모래 사용중이라 그나마 다행인데 벤토모래 쓰시는분들은 짜증날듯 참고하세요~

대형오픈형이 냥이들에게 좋다해서 써왔는데 실내에 두다보니 아무래도 외관상 보기가 별로였어요 두부모레를 쓰긴해도 그 모래알갱이를 자꾸 묻혀나와서 주변 여기저기 흘러져있어서 매일 치워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었구요 그러던 중 비싸서 망설이다가 후기들보고 저역시 구매했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컸으며!! 너무 크다싶게요;; 그래도 뭐 닦아서 거실한켠에 뒀더니 우리냥이는 거리낌없이 잘 쓰네요 맘에드는지 하루종일 기웃기웃 들락날락거리며 호기심을 보이며 탐색하더라구요 우선 외관상 예뻐요 인테리어효과 한 몫 하네요 화장실인줄모르게 생겨서 손님들와도 괜찮겠어요 냥이가 두부모레 안 끌고나와서 좋네요 다른분보니 들기가힘들다더니 맨바닥에 놓고쓰면 그렇겠어요 저는 쓰던 모레매트워에 올려쓰니 뚱껑들어버리고 바닥들어올리니 수월하게 잘 들리네요^^

기존에 상단이 뚫려있는 화장실을 사용했습니다 오래 쓰다보니 모래를 묻으면서 나온 손톱에 내부가 엉망이고 상단 뚜껑 고정력이 약해져 냥님이 가끔 놀라는 일이 생겨 바꾸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찜해놨던 이 제품으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놀랐어요;; 동그란 모양이다보니 좌우 상하 높이가 다 크더라구요 하얗고 동그란게 모양은 참 예뻐요 디자인도 좋구용 내부 복도부분은 분리가 되는 구조더라구요 좀 덜렁거려서 봤더니 끼울수 있게 홈이랑 요철이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복도나 발판이 덜렁거리는 분은 요부분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