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프리스키 파티믹스 멀티팩 고양이 간식 170g, 오리지날(리얼치킨 + 간 + 칠면조 혼합맛), 1개

총 783 건의 상품평
₩ 17,880
구매하기 리뷰보기
Products
2020-09-22
파티믹스 대용량에 기호성 갑! !
한봉지 7.330원에 구매 저희 냥이 둘다 입맛이 달라서 간식도 항상 따로 사야되요ㅠ 근데 프리스키 비치맛은 둘다 작먹어요. 오리지널은 저희 큰애만 먹구요 ~ 그래도 둘중 하나라도 잘먹어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템테이션 태국산 구토유발해서 다시 파티믹스로 재구매 했어요. 파티믹스 먹고 토한적은 한번도 없어서 가끔 사서 먹이려구요. 원산지 보니 미국산이네요. 대용량이라 너무 좋아요! ! 60그램 짜리 사서 먹이다 대용량은 파는데가 많지가 않더라구요.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많고 굿!
2020-09-24
다묘가정 간식으로 추천 합니다.
쿠팡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후기 남김 합니다. 프리스키 파티믹스 멀티팩 고양이 간식 170g 간식에 대포장이 나와서 좋어요. 통통하면서 두꺼운 간식은 애들이 안씹고 삼켰을때 소화가 더디가 되는 문제나 또는 소화가 안되서 토를 하던데 납짝한데 모양이 여러가지라서 덜 심심해 보이구요. 모양과 식감이 다른 재료가 혼합 되어 있다보니 한가지 맛을 먹을떄 보다 덜 물려 해구요. 면적이 있는 모양이라 꼬독꼬독 씹어서 먹더라구요. 사료보다 씹어먹는 횟수가 많아서 아마 이걸로 치석 제거에 도움이되나 됩니다. 다만 맛이 괜찮았던지 씹기는 하지만 사료 먹을때 보다 겁내 급하게 먹긴 하더랍니다. 고양이 간식인데 봉지를 열었을때 비릿한 향이 많이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대용량 사료다 보니 지퍼백처리가 되어 있어서 공기 차단을 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주 원료를 순살코기를 써서 그런지 애들 입맛엔 진짜 잘 맞았나 보더라구요. 심지어 봉투를 뜯지도 않았는데 덤벼 들어서 ;;; 봉투 사진만 찍는데 혼났습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희집은 한봉 먹이고 나면 새로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간식 먹이는 만큼 사료 덜먹이라던데 ; 저희집은 자율급식이라 그건 어려울 것 같아서 캣닢 쿠션이랑 낚시대로 대신 놀아주며 체중 조절 해야겠네요. 애들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저희집은 다 마음에 들어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0-09-28
치킨, 간, 칠면조면 게임 끝 아닙니까
내 새끼 잘 먹는 모습도 보고 가세요 (><)/ 스아실 저희 애기들은, 평소에 간식으로 쉐바 듀오와 크리스피 키스를 먹었습니다만 코로나 사태로 해외에서 공급해올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대용품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게 바로, 쉐바 듀오는 템테이션으로, 크리스피 키스는 프리스키였습니다 이전 간식들보다 아주 잘 먹는다고는 말하지 못 하겠으나 그래도 어느 정도 적응해 먹어주고 있습니다 전 성분이 믿을만 하고, 무엇보다 사료 대용으로 먹여도 될만큼 균형잡힌 영양성분이 마음에 듭니다 상기 안내된 대로 1. 간식으로 급여 시 성묘 기준 1KG 당 적정량은 하루 파티믹스 네 다섯 알일 것 2. 파티믹스는 성묘를 위한 100% 완전 균형 영양 간식이므로, 주식 대용으로 급여 시 파티믹스를 급여한 양 만큼 주식 건사료를 덜어 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 이것만 지킨다면, 우리 애기들도 맛있게 건강하게, 집사도 기분 좋게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줄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 애기들이 매일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0-09-30
과자같은 고양이 간식!~ 기호성도 좋고 영양도 만점!~
9/24일 구매, 9/25일 배송, 구매가격 7,330원 유통기한 2021년 11월 1일까지. (NOV 2021) 울 사무실에 눌러앉은 길고양이 초딩냥이가 있는데요. 장마비에 사무실에서 밤에 잠을 재운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밥을 주고 있는데요. 처음 왔을때 한 서너달 된 어린 냥이였는데 지금은 씩씩하게 잘 자라서 개구장이 초딩냥이 되었어요. 집냥이도 아니고 사료만 챙기면서 간식을 생각도 못했는데요. 어쩌다 집에 키우는 말티즈가 안먹는 연어사료가 있어서 줘봤는데 너무 잘먹어요. 원래 냥이 사료보다 더 좋아해요. 계속 주다보니 왠지 강쥐사료는 고양이한테 안맞을것 같기도 하고 최근 설사끼도 있어서 혹시나 강쥐사료때문인가 싶어서 급 검색을 해서 고양이 간식거리로 줄만한게 있는지 찾아봤어요. 보통 대부분 캔으로 된 간식이고 아직 6~7개월정도 어린냥이라 간식캔은 패스했구요. 워낙에 강쥐사료를 간식개념으로 먹던 아이라 과자처럼 건식으로 먹을수 있는 고양이 간식을 찼았는데요. 종류가 그닥 많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사료가 이거예요. 먼저 구매하신분들 후기 꼼꼼히 읽어보았구요. 알갱이도 정말 과자처럼 생겨서 기존 강쥐사료 주는 것처럼 주면 될것 같았어요. 길냥이 간식으로는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아직도 낮에는 돌아다니가 밤에는 사무실에 자는 집냥이도 아니고 외출냥이도 아니지만, 울 사무실에서 터를 잡고 수시로 출퇴근 하는 울 귀염둥이 까망이를 위해서 구매했어요. 워낙에 버릇을 그렇게 들여서 손으로 주면 받아먹는걸 좋아하는데요. 과자처럼 생긴 파티믹스는 울 냥이에게 딱이더라구요. 처음에 고민 많이 했어요. 샀는데 안먹으면 어쩌나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잘먹서 사료값보다 더 들어가는 건 아닌지.. 일단 주문을 하고 받아보니 봉투가 생각보다 작아요.(1번사진) 원산지는 미국이구요. 이것저것 첨가물도 많이 들어있어요. 유통기한은 바닥면에 있는데요. (4번사진) NOV 2021 월(영문)년(숫자)순서로 표기되어 있는거구요. 기재된 월의 1일까지가 유통기한이예요. 그래서 이제품은 21년 11월 1일까지가 유통기한이예요. 제조일은 유통기한으로부터 18개월전이니 20년 5월 1일 만든거네요. 개봉을 해보았어요.(5번사진) 생각보다 아주 작은 알갱이의 과자같은 간식이 보여요. 사람 먹는 과자처럼 생겼어요. 모양도 가지가지라 재미있네요. 봉투는 지퍼팩이라 보관이 편리해요.(7번사진) 봉투가 작아서 양이 많이 작을거라 생각했는데 알갱이가 작아서 그런지 꽤 많이 들어있는것 같네요. 꺼내서 알갱이들을 보았어요.(8번사진) 꽃모양, 하트모양, 사각단추모양, 리본모양등.. 작은 알갱이들이 각각 예쁜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꼭 애기들 과자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냄새도 괜찮고 유분끼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부스러기도 거의 없어요. 봉투를 열때부터 까망이가 관심을 보이네요.~ 개봉하고 간식봉투를 세워놓으니 얼굴을 들이밀고 냄새를 맡아요. 두근두근~ 까망이가 관심을 가지고 맛있게 먹어줘야하는데.. 간식봉투에 넣었던 얼굴르 꺼내더니 스윽~ 혓바닥을 굴리며 입맛을 다셔요.~ 오호~ 성공~ 맛있는 거라는걸 직감했나봐요. 한알 꺼내어 주니 금새 관심을 가지고 입을 갖다 대네요. 조심스럽게 킁킁 하더니 낼름 입속으로 골~인~ 물고 저만치 가더니 그 조그만 간식을 아그작아그작 맛있게도 먹네요. 그러곤 다시 돌아와 냐옹~ 더달라고 애교를 부려요.~ 진짜 맛있나봐요. 몇개를 주다보니 간식인데 많이주면 안될것 같아 급여량을 찾아보니 1kg당 4알 정도라네요. 2~3kg 나간다고 치고 하루에 10개 이내로 줘야겠군요. 대충 이렇게 계산하니 한봉으로 한참을 먹일수 있겠어요. 상세설명에 보니 간식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주식과 마찬가지로 영양가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라 간식을 주는 만큼 사료를 적게 주라네요. 하도 맛있게 먹어서 동영상도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바라요. 옆에서 뺏어먹고 싶을 정도로 진짜 맛있게 먹어요. 이제는 간식 생각날때면 자동으로 책상으로 올라와서 냥냥 거리며 간식을 요구해요. 간식 먹을땐 까칠하게 굴던 까망이도 제몸 만지는 걸 허락하구요. 고분고분 이쁜짓에 애교가 얼마나 철철 넘치는지 몰라요. 바빠서 간식 좀 적게 얻어먹은 날은 책상위에 간식을 탈취하기위애 자판위를 지나가며 이것저것 눌러서 화면에 뭐가 없어지기도 하고 이상한게 생기기도 하고..ㅎㅎ 요즘 까망이덕에 울고 웃네요. 처음 만났을때 삐쩍 마르고 눈물 질질 흘리던 꼬질이 냥이가 준건 저렴한 길냥이 사료뿐인데 폭풍성장을 해서 제법 덩치도 커지고 털도 윤기나고 제법 고양이티가 나고 있어요. 사내아이라 덩치가 더 커질텐데 끝까지 케어를 잘해줘야 할텐데 사무실에서 밥주고 재워주는 것 뿐이라 걱정도 살짝 되기는 해요. 그래도 아직까진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한참 장난이 심할때라 이리저리 사고를 가끔 치기는 하지만, 부르면 대답하고 멀리있다가도 지가 강쥐인냥 껑충껑충 달려오고 어디가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게 고양이탈을 쓴 강쥐같아요. 화장실갈때도 따라와 기다리는 걸 보면 어찌나 웃음이 나는지요. 사무실문앞 한켠에 길냥이들 밥도 주고 쉼터도 만들어놓았는데요. 울 까망이는 울집오는 길냥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어요. 집냥이도 아닌 것이 사무실을 지맘대로 들락거리면 대접받고 있으니.. 다른 길냥이들에겐 좀 미안하기도 하지만 까망이는 아직 어리잖아요. 어쨌든 이렇게 인연이 된 이상 서로 열심히 살아보자. 까망아~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는 것뿐이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보자!~ 울집오는 길냥이들도 모두 건강해라~
2021-01-04
아주 호
캐나다산 템테00 이제 아예 안들어오는지 건식류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고민하다가 상품평 좋아서 시키는데 아주아주아주 좋아하네여 ㅋㅋㅋㅋ 뭐만하고 눈마주치면 꼬리세우고 오는데 부담스럽기까지 ㅋㅋㅋ그래도 애교많이 봐서 좋긴해여ㅋㅋ
2021-01-05
입맛 까다로우신 냥슐랭이 인정한 제품입니다.
☄️파티믹스만 꺼내면 고영희님이 뛰어와요☄️ ✅ 고영희슐랭 입맛평점 ⭐️⭐️⭐️⭐️⭐️ ⬤ 구입계기 : 원래 유명한 텀테이* 먹였었는데 파티믹스를 더 잘먹어서 예전부터 구입하게 됐어요 ㅎㅎㅎ 파티믹스 꺼내는 소리만 들리면 저멀리서 우리냥이가 뛰어옵니다 ⬤ 제품 장점 1️⃣ 다른 스낵보다 크기가 작아 어린냥이가 먹어도 됩니다. 2️⃣ 냄새 맡아보니 바베큐향 나는데 맛있을꺼 같아요! 3️⃣ 저칼로리 1알당 1.43kal라서 뚱냥이도 비만 걱정노노 4️⃣ 성묘용 주식 영양 수준까지 충족되는 간식이라 주식 대용으로도 가능!! 5️⃣ 입맛 까다로운 냥이들 걱정노노 ⬤ 제품 유의사항 1kg당 4알이 적정량이라고 해요~! 저희냥이는 7키로 고양이라서 하루 25알 정도가?! 적정 급여량이 될 것 같아요 (∗❛⌄❛∗) ⬤ 추천여부 입맛 까다로운 저희 고영희님도 만족한 제품입니다~! 한번 구입해서 먹여보는걸 추천 추천 드립니다 ☺️☺️ ————————————————————————
2021-04-07
기호성좋고 영양가높고~ 냥이가 좋아해요.~
4/5일 주문, 4/6일 로켓배송, 구매가격 9,220원. 유통기한 2022년 5월까지. 몇달전 쿠팡체험단으로 비치사이드 먹여봤는데요. 맛있는지 잘 먹고 엄청 좋아했어요. 다시 같은 제품 사려고 보니 품절이어서 오리지날로 구매했어요. 양이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꽤나 오래 먹였구요. 반응도 괜찮아서 재구매한 거예요. 며칠전 10250원에 구매했다가 배송시작전 가격이 내려가서 얼른 취소하고 다시 9,220원에 구매했어요.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낮에 도착했구요. 개봉해보니 지난번 비치사이드보다 알갱이가 커진것 같았어요. 냄새는 아주 고소한 과자냄새가 났구요. 울냥이는 작년 여름 장마철 서너달된 아가고양이일때 만났는데요. 사무실 앞에서 길냥이들 밥을 주는데 비에 흠뻑 젖은채 한쪽눈은 진물로 반쯤 뜬 채 사무실에 들어와서 밤에는 사무실에서 재우면서 밥주고 똥 치워주고 그랬어요. 길냥이들 밥을 주되 정은 주지 말아야 하는데 사람심리라는게... 폭우에 길생활 하도록 내버려두면 어디가서 죽을것 같아서 밤에는 사무실안에서 재웠어요. 냥이도 멀리 안가고 시간되면 사무실로 돌아왔구요. 그러다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되면서 아예 24시간 사무실에 먹고 자고 싸고.. 집냥이 아니 사무실냥이가 되어버렸어요. 그때 주먹만하던 아이가 이제는 6kg이 넘는 거구가 되어 책상으로 올라와 밥값하겠다며 자판앞에 벌러덩 누워서 이키 저키 누루고 시야를 방해하고..ㅎㅎㅎ 덕분에 화면에서 뭔가 사라졌다 나타났다 식겁을 한적도 있어요. 하지만, 고양이는 사랑이라고 그게 밉지않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울 사무실에 와서 이갈이 다하고 유리창에 해먹을 달아줬더니 아예 고정석이 되어서 바깥구경도 잘하구요. 다른 길냥이들이 사무실앞 밥그릇에 다가오면 냥냥 거리며 내게 알려 빈밥그릇을 채워주게 하구요. 비둘기나 까치등 새들이 날라가면 채터링하면서 눈을 반짝반짝~ 사무실에서 키우는 냥이라 사료로 저렴이로 주고 캔 간식은 벌레꼬일까봐 주지 못하고 그나마 영양가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프리스키 파티믹스을 알게 되고 여태까지 꾸준히 먹이고 있어요. 간식봉지소리가 바스락 소리나면 어느새 눈앞에 나타나서 빨리 주라고 애교를 부리는데요. 냥냥 거리며책상옆 유리에 설치한 해먹에 올라가면 한알씩 주었더니 이제는 자동반사적으로 해먹에 올라가 기다리고 있어요. 올라오라는 말도 알아듣고 간식이라는 말도 알아듣고요. 하루에 많이 주지 말라고 해서 한두알씩 나눠서 몇번 주는데요. 이게 사이즈가 작다보니 먹은거 같지도 않고 감질나잖아요. 처음에 먹일때는 자꾸 주다보니 설사를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땐 어렸고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마음이야 한봉지 하루에 다 주고 싶지만, 참아야지요. kg당 3~4개씩 주라고 하지만, 하루에 10개을 넘기지 않아요. 정말 간식개념으로 먹이고 있구요. 영양분이 많아서 괜찮아요. 한알씩 주면 한번에 꿀꺽 삼키고 안먹은 것처럼 시침도 떼고 어떤때는 제딴엔 아껴 먹느라 그런지 작은 알갱이를 와드득 와드득 쪼개서 한참 먹기도 해요. 정말 맛있게 먹어요. 한동안 품절이어서 며칠을 주지 못하다가 다시 주니 울냥이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였구요. 사진하고 동영상 찍어야 하는데 너무 냉큼 먹어서 여러번 주기도 했네요. 울냥이 웬 횡재냐 했겠지요. 주면서도 설사하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그렇게 간식과식을 했는데 다행히 설사는 하지 않았네요. 집냥이처럼 고급사료에 고급간식을 주지는 못해도 최소한 영양분을 공급하도록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데요. 작년 처음 만났을때 한동안 설사를 해서 인트라젠 먹이고 매일 신경썼더니 눈병도 낫고 그이후 설사 한번 안했어요. 이젠 봄도 오고 사무실 문도 열어놓을 일이 많을텐데 걱정이예요. 본능적으로 다른 고양이들이 오면 따라서 나가고 싶을테고 남자아이라 여친이 생기면 다시 길을 떠돌게 될지도 모르는데 집에서 키울 형편은 안되고 솔직히 고민이 많네요. 그렇다고 사람 욕심에 본능을 거스르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계속 사무실에서 지금처럼 동거동락하고 싶습니다. 동물들과 살다보면 내가 동물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사람에게 더많은 위로와 위안을 주는것 같아요. 울 냥이도 자기이야기 쓰는줄 아는지 아까부터 자판과 제 사이에 철퍼덕 누워서 한팔을 내 팔위에 올리고 구르밍을 하네요. 그러다 얼굴을 팔에 기댄채 지그시 눈을 감고 자판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하네요.(마지막사진) 결론적으로 프리믹스 파티믹스 간식을 기호성이 최고예요. 아마도 싫어하는 고양이는 없을 거라 생각해요. 과자처럼 맛있는 냄새도 나고 일단 냥이가 너무 잘먹어서 탈이예요. 가격은 처음 구매시보다 많이 올랐지만, 마땅히 대용할 다른 간식을 찾지는 못했어요. 냥이가 싫다하고 하지 않는 한 계속 재주문 할 예정이구요. 가격이 좀더 저렴했으면 좋겠고 프리믹스 파티믹스 다른 맛도 몇가지 더 있는데 로켓배송으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울 냥이가 팔베게 하고 있어서 팔이 저려오네요.ㅋㅋ 요즘 울동네도 길냥이들 밥주는 캣맘 캣대디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참 고마운 일이구요. 가끔 울사무실 앞 고양이 식당에도 지나가는 학생들이 캔이나 간식같은 걸 두고 가는 일도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엄마미소가 저절로 지어져요. 모두모두 고맙구요. 저역시 울 사무실냥이를 비롯해 사무실앞으로 밥먹으러 오는 울동네 길냥이들을 위해 열심히 밥그릇 비지 않게 채워놓고 있구요. 추운 겨울도 다 지나갔으니 울동네 길냥이들 모두 기지개 펴고 올 한해도 건강학게 별탈없이 잘 살아내 주었으면 좋겠어요.~
2021-04-17
Good
지인 추천으로 구입했는데, 잘 먹어요. 처음에 배송오고 낚시 놀이하면서 3개 줬는데 그 후에 손만 보네요. 더 달라고 냄새 맡고. ㅎㅎ 그 모습이 귀여워서 놀고나서 보상으로 2-3개 씩 주고 있어요. 크기는 사료 정도의 크기이고, (사료마다 크기 차이가 있겠지만, 아주 살짝 큰 정도?!) 4가지 모양입니다. 미국 원산지, 170g 용량입니다. 보관하기 편하게 비닐용기 윗부분에 지퍼백 처리되어 있어요. 유통기한 - 2022년 5월까지 제조일자 - 유통기한에서 18개월 전 제조 - 미국 네슬레 12개월 이상 고양이에게 급여하라고 쓰여있어요. (울 고양이는 이제 만 7개월이라 조금씩 주고 있어요. 2-3일에 1번, 2-3알만)
2021-05-22
츄르만먹는 냥이와 사람밥상까지 덤벼드는 냥이! 후기보고 잘먹는다하길래 새벽배송으로 시켜 받음! 봉지개봉하자마자 냄새맡고 달려드는데 꺼내서 줘보니 환장은 안함! 제가보기에는 알갱이가 사료보다 커서 우리집애들은(4개월때 중성화를 다해서) 이빨이 크지않음(다른 냥이에비해서) 손으로 쪼개서주니 혈통있는(구포 도살장에서 구조해서) 큰공주는 먹음! 빌라구석출신 머슴냥이는 안먹음! 사료그릇에 쪼개서 줌! 요것만 따로 주지는 않음! 집사인제가 한알먹어보니 바싹함은 최고 맛은 사료맛이랑 비슷함! 느끼함이 입안에 오래남음!(사료먹어보면 나는 느낌) 바싹함을 고양이가 아는지 궁금함! 바싹하기는 튀김못지않을정도로 바싹함! 개인적으로 참치맛만 따로 나왔음 좋게네요! 환장은 안하고 먹기는 먹음!
2021-06-03
한봉 구매해서 까칠하고 외롭고 조용하고 귀품흐르는 나의소중하고 고마운 첫째냥 순자(구포 도살장에서 구조해서 키우게됨! 고알못인 나에게와서 많이 배움) 습식캔도 따주면 먹지않고! 츄르공주마냥 츄르만(그것도 먹는츄르정해져있음) 그래서 이빨과자나 요런간식으로 줘보니 먹어줘서 역시 사료파구나! 작은놈은 냄새만 맡고 안먹고(습식 북어 멸치 츄르 캣츠랑사료등등은 주는대로 먹는 돼지냥!ㅡ7개월령인데 5키로나감) 제가먹어보니 사료보다 맛나고 바싹함은 새우튀김저리가라! 정도로 바싹하고 사료의 텁텁함과 특유의입안에 남는 느낌도 거의없었음! 한봉지 만원대라 비싸지만! 나의 첫냥이에게는 아낌없이 조공해드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