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로얄 고양이캔 콤보, 혼합 6종, 24개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냥이 간식입니다. 냥이들과 함께 산지 4년 넘었는데, 처음에 이 참치캔으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싸고, 비싸고, 등등 여러 종류의 참치캔을 급여해 봤지만 급여하는 집사 입장에서는 이 참치캔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뭐 냥이들이야 참치라면 다 좋겠죠? ㅋㅋ 일단 물기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한캔을 따면 한 번에 전부 급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해야하는데 물기가 없는 제품보다 이렇게 촉촉한 제품이 좋더라구요. 또한 비린내가 거의 없어요. 물론 캔을 딴지 시간이 흐르면 아무리 비싼 것이라도 참치 비린내가 나죠. 근데 처음 개봉 했을 때 비린내가 확 올라오는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괜히 그런건 울 냥이들 주기 싫어요. 이건 사람 먹는 참치 냄새가 납니다. 진짜 사람것 처럼 엄청 디게 막~~~ 고소하진 않지만 적어도 비린내로 인해 인상이 찌푸려지지 않아요. 다양한 맛이 있어서 좋아요. 뭐, 냥이들이야 참치맛 바꿔가면서 먹인들 뭐 그리 알겠냐만은 그래도 울 냥이들 입맛을 존중해 준다는 마음으로 다양하게 급여하고 있어요. 가끔 1가지 맛으로 된 셋트가 싸면 그거 삽니다. ㅋㅋ 그래도 잘 먹긴 잘 먹으니까요. ㅋㅋㅋ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죠. 음..... 이걸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첫째묘는 아예 참치를 안 먹어요. 템테이션을 맛 본 이후로 참치는 어떤 참치든 안 먹어요. 왜 안 먹냐고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템테이션은 비싸거든요... ㅠㅠ 이런 냥이도 있음에 참고하시라고... ㅎㅎ 곧 재구매 예정입니다.

좋네요ㅋ애들 사료 커클랜드에 이거 같이 말아줘요. 그냥 사료보단 캔 냄새나면 더 잘먹으니까요. 요거 질도 괜찮고 깨끗해요. 캔 작은 거 하나로 8마리 밥 말아줘요. 사실 그러면 캔을 먹는다기보단 맛만 나는 거지만 많이 먹어서 좋을 건 없으니....ㅋㅋ

너~~~~~~~~무 잘먹습니다. 이캔을 오픈하면 냄새 맡고 바로 달려 옴니다. 너무 잘먹고 냄새도 참치캔 냄새처럼 맛있는 냄새가 나요 양은 좀 작아도 너무 잘먹으니 계속 주문 할꺼같아요. 안에 국물이 많이 있어서 사료에 말아 먹이기 너무 좋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먹어서 잘샀다고 생각될정도예요ㅎㅎ

배송은 항상 굿입니다.~^^ 판매자님 및 배송기사님께 항상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저는 강아지를 한마리 키우고 있고요. 물고기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지요. 아파트 저희 집 근처에 함께 사는 귀여운 식구들입니다. 먼저 길양이 밥 챙겨 주시던 분이 이사 가셔서 제가 짠한 마음에 챙겨 주기 시작한지 1달가량 넘었나 봅니다. 요~~캔 검색해보고.구매하게 되어 아가들 챙겨 주기 시작한건데. 작은 공원 단풍나무와 몇그루의 나무가 있어여.~^^ 제 차는 거리도 먼 라인에 주차되어 있었는데 오늘 아침 쉬는 날이라 조금 늦게 나갔더니 싱그러운 단풍나무 가지가 제 차밑에서 나풀나풀ㅎㅎ 캔도 맛있게 너무 잘 먹고요.~^^ 고양이 사료랑 1인1캔씩 비벼서 깨끗한 그릇에 물을 꼭 챙겨서 챙겨줍니다. 아침 출근할때 퇴근할때 언제나 두 녀석이 기다리지요. 요즘은 새로운 친구들도 데려와서 식구가 늘어났고요. 주민들 눈치 보느라 경비 아저씨 포함. 보는 분들마다. 선물 공세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했음 합니다.길양이들 ~~

와~~ 이건 진짜 어느맛이든 다 잘 먹더라구요. 요즘 입맛까다로와져서 요넘이 냄새만 맡고 그냥 돌아서는 일이 허다한데 요건 그냥 단번에 먹더라구요. 다른캔들은 좀 양이 많아서 남기는편인데 요건 한번에 다 먹더라구요~ 완전 양도 딱좋고 맛도 좋아 냥이코코가 완전 좋아하는 캔이예요~♡

짱이에요 이렇게 잘 먹어줄줄 몰랐어여 저는 한캔으로 둘에게 급여하고 있어요 양이 너무 많으면 칼로리 과다로 비만 됳까봐요 너무 잘 먹어줘서 설거지가 필요없답니다 다음날 애들이 간식 달라고 난리난리에 깨서 캔 하나를 줬어요 근데 평중에 가시가 있다는 말에 어제는 없었지만 오늘도 확인해 봤더니 진짜 가시가 나왔어요 정말 그냥 줬음 큰일날뻔 했어요. 맛은 정말 좋아 애들이 골고루 다 잘 먹지만 반드시 안에 가시가 있는지를 꼭 채크하고 급여하세요~ 그리고 가시 손으로 으깨면 으깨진다는 거 그래서 꼭 급여할시에 으깨서 주시면 되어여

너무 잘 먹어서 다시 주문하지 않을수 없었어요 평중에 가시 얘기가 있었지만 가시 보니까 부서지는 가시에여 뭉글하게 오래 끓으다보면 매운탕 잔가지 부서지는 거처럼요 전 내용물에 물을 타서 음수량에 도움되게 물 넣고 내용물 으깨서 주거든요 한캔으로 5,3키로 4.6키로 아이 둘에게 양 나눠서 주고 있어요 간식양으로 딱 좋고요 습식이 건식보단 음수량을 늘릴수 있게해서 전 습식을 선호해요 다시 이 제품에 대해 평을 하자면 정말 호불호없이 잘 먹는 제품이고 가시가 부서지는 가시다보니 물 넣고 내용물 포크로 으깨서 풀어주다 보면 전혀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습관성으로 캔제품은 무조건 으깨서 주다보니 이 제품은 정말 계속 시킬거 같아요

저희집 냐옹님께 조금이라도 더 성분이 좋은 습식 사료를 먹이고자 안 먹여본 캔이 없을 정도로 많은 종류의 캔을 먹이기를 시도해봤는데요. 그럴 때마다 성분이 아무리 좋아도 안 먹으면 그만이라는 사실만 뼈저리게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건식 사료는 성분이 좋은 사료로 먹이되 습식 사료는 그냥 집사, 주인님 모두 스트레스 없이 기호성이 좋은 습식캔을 간식으로 급여하기로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팬***트 화이트 라벨, 미**스, 로*스, 릴*캔, 당근이 들어가 있는 르*캔 등 즐겨 먹는 캔들이 제법 많았지만 로얄캔을 한 번 맛보고 나서는 이 모든 캔들을 거부하고 로얄캔만 고집합니다. 집사가 가끔씩 욕심을 내어 새로운 캔을 줘봐도 로얄캔이 최고라묘! 다른 캔들은 치우라옹! 거들떠도 안 봅니다. 맛별로, 종류별로 고양이 입맛을 배려한 콤보가 한 가지 맛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캔 한박스 구성 보다 훨씬 좋습니다. 집사인 제가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맛별, 종류별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별 의미 없다고 생각했었지만 냐옹님들은 섬세하고 예민해서인지 입맛과 취향도 다양하게 나뉘더라고요. 저희집 냥님을 보면 치킨 베이스 보다는 생선 베이스를 더 좋아하고 특히 그 중에서도 참치와 치어를 잘 먹어요. 스트릿 생활할 때 어떤 고마운 분께서 주신 멸치나 생선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지 참치, 연어, 치어, 게살 등 생선을 좋아해요. 습식에 한해서는 치킨은 거의 안 먹고 터키나 오리 이런 건 건식과 습식 모두 아예 못 먹더라고요. 로얄캔은 한 눈에 보기에도 국물과 내용물이 아주 깨끗하고 냄새도 좋아서 집사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때때로 주인님은 코를 킁킁대며 좋아하는데 집사가 맡기에는 조금 비릿한 습식캔을 만날 때면 냐옹님이 잘 드셔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가도 설거지할 때 압박감이 밀려오곤 하거든요. 로얄캔은 집사가 맡아도 먹고 싶을 만큼 냄새가 좋습니다. 또 약 먹일 때도 국물을 조금 많이 넣고 싹싹 비벼주면 잘 먹어주니 아주 유용합니다. 만족하며 사용 중이고 계속 재구매하고 있어요.

눈이 펑펑 내리던 12월의 어느 날 저희집 냐옹님과 스트릿에서 처음 만나 묘연을 맺은지 햇수로 5년입니다. 처음에는 언덕 밑에 먹을 것과 집을 놓아 주었던 것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집 앞까지 따라와서 밥을 먹고 가고 또 현관에 놓아둔 소파에서 자고 가고 집 안에 들어오기도 하다가 더 발전해 절반은 집냥이인 외출 냥이로 지내다가 이제는 100% 집냥이로 같이 동거동락(同居同樂)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희집 냐옹님을 처음 만났을 때에는 저희집 냐옹님이 너무 굶주려 있었던 탓인지 건사료면 건사료, 습식사료면 습식사료 가리는 것 없이 너무나도 잘 먹었습니다. 80g짜리 일반 습식캔을 한자리에서 2캔씩 먹어 치우고 건사료도 엄청나게 먹는 등 걱정이 될 정도로 음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습식캔의 종류도 특별히 따지지 않고 초보 집사가 검색엔진에 의지해 알아낸 제품을 대령하면 설거지까지 하며 먹어주는 착한(?) 냐옹님이었습니다. 주로 팬***트 화이트 라벨, 로*스, 미**스, 릴*캔, 당근이 들어가 있는 르*캔 등의 습식캔을 즐겨 먹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냐옹님의 입맛은 점점 더 까다롭고 디테일하고 정확하고 완벽해져 갔습니다. 그러다가 종종 집사가 차린 식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애미야, 국이 짜다. 다시 차려와라."라며 밥상을 엎어버리는 경우도 벌어지곤 했지요. 날이 갈수록 먹기를 거부하는 습식캔들이 늘어가고 로얄캔을 한 번 맛보고 나서는 아예 모든 캔들을 거부하고 로얄캔만 고집합니다. 로얄캔을 주면 허겁지겁 다 먹고 나서 “캔따개 집사야, 너 오늘 수고했다옹.”라며 눈 키스를 해줍니다. 주인님께 사랑 받고 싶다면? 캔따개 집사는 주인님께 로얄캔 참치 & 연어캔을 따드리세요. 주인님의 식기를 실수로 깨뜨렸다면? 캔따개 집사는 주인님께 로얄캔 참치 & 새우캔을 따드리세요. 주인님께서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셨다면? 캔따개 집사는 주인님께 로얄캔 참치 & 치킨캔을 따드리세요. 주인님께서 지금 막 즐거운 놀이를 마치셨다면? 캔따개 집사는 주인님께 로얄캔 참치 & 게살캔을 따드리세요. 주인님께서 심심해하신다면? 캔따개 집사는 주인님께 로얄캔 참치 & 치어캔을 따드리세요. 주인님께서 응가하실 때 힘들어 보이신다면? 캔따개 집사는 주인님께 로얄캔 헤어볼캔을 따드리세요.

가격 ㅡ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미리 사서 쟁여 놓고 먹이는 편이라 만 4천원대가 되면 두 박스 정도 사 둡니다. 종류 ㅡ 첨엔 메뉴가 다양하여 뭘 사야 하나 무척 고민하다가 콤보 박스가 있어 '옳다구나' 하고 이걸로 샀는데, 이것저것 골고루 있는 것같으나 모든 캔이 다 참치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참치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연어, 새우 등은 고명으로 쬐끔 올려져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종류는 사실상 거의 의미없습니다. 다 참치캔이에요. 우리가 먹는 흰살 부위가 아니고 지방이 많은 검은살 부위라 비린내 장난 아닙니다. 고양이들이 열광하는 포인트입니다. 반응 ㅡ 이게 참 처음에 당혹스러웠어요. 아주 좋아는 하는데 잘 먹지를 못했거든요. 로얄*닌의 부드러운 무스같은 먹이만 먹다가 뻑뻑한 덩어리의 생선을 그냥 주니 국물만 먹고 씹어 삼키질 못하더라고요. 만 4개월이 채 안 된 고양이들이에요. 그래서 잘못 샀나 순간 후회가 됐는데, 숟가락으로 으깨 주니 훨씬 잘 먹는 걸 보고 다행이다 했죠. 그러다 갈절구를 사서 갈아주기 시작하니 이건 뭐 숨도 안 쉬고 들이켭니다.(참고로, 쿠팡 갈절구 사실 거면 대형(브라운)으로 사세요. 중형(핑크) 샀더니 작아서 손에 묻습니다.) 갈면 입자가 고와져서 굉장히 뻑뻑해지기때문에 따뜻한 물을 살짝 넣고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 건사료와 섞어 줍니다. 두 마리가 한 번에 한 캔을 순식간에 먹고도 아쉬워해요. 이제 비린내가 나지 않는 식사는 하찮게 여기는 지경이 되었어요. 주의 ㅡ 대체로는 없으나 가끔 가시가 나옵니다. 무른 가시도 있지만 억센 가시도 있어요. 오늘따라 네 개나 나와서 올려 봅니다. 고양이는 갈고 으깨는 어금니가 없어서 그냥 삼키면 찔릴 것같아요. 가시때문에 캑캑거리는 고양이가 있다고 해요. 주기 전에 잘 살펴 보세요. 재구매 ㅡ 저는 계속 사서 쟁여 놓고 먹일 생각입니다. 고양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특장점 ㅡ 쓴 가루약을 타서 먹일 때 이보다 더 좋은 캔은 없어요. 걸신들린 듯이 먹어 치웁니다. 그리고, 저희 고양이들이 정말 물을 안 먹어서 고민이었는데 요거 살짝 타서 주면 아주 정신없이 꼴락꼴락 마십니다. 비린내가 나서 조금만 타도 아주 좋아해요. 물 먹이기 고민이 한 방에 해결되었습니다. ㅡㅡㅡ 고양이들이 만 7개월이 되었어요. 이제는 크고 단단한 덩어리만 숟가락으로 으깨 줍니다. 순한 주식캔에 비린내 강한 요 캔을 살짝 섞어 줍니다. 한 가지만 먹이지 말고 골고루 먹여야 나중을 편식을 안 한대서 주식캔도 골고루 주려 하는데 처음 먹는 낯선 캔은 경계하느라 안 먹으려고 해요. 그럴 때 이 캔을 살짝 섞어주면 종류 무관하게 잘 먹습니다. 그렇게 한두 번 먹으면 나중엔 안 섞어도 먹어요. 무슨 만병통치약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