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포뮬라 엘라이신 고양이 영양제, 1개

고양이가 재채기가 좀 심해서 먹여봤어요. 사료에 섞어주니 아무렇지도 않게 잘 먹어요! 확실히 영양제라 그런가 꾸준히 먹이니 효과가 좋은거 같네요. 지금은 재채기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 평소에도 면역력 키울때 좋을거같아요^^

길고영선생님들께 드리고있읍니다 캔사료 드릴때 섞어주고 있는데 눈치를 못채고 아주 맛있게 드시는군요 후후 바보같긴! 이번 겨울 따숩게 보낼 수 있도록 꼬박꼬박 맥여서 아주 건강하게 만들어버릴거라구

저희집 아깽이가 너무 마르고 감기가 심한체로 데려왔어요 감기가 너무 심하고 안나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던 찰나에 입양전에 미리 사둔게 생각나서 지금 쓰네요 너무 든든합니다 물에 풀어 조금만 저었는데 사르르 녹네요 안녹는 다는 사람은 저어보세요 안먹으면 몰래 섞어보세요 고양이 마다 다르겠지만 얘는 아무것도 모르고 물을 챱챱챱 아주 잘 먹습니다 너무 만족 커여운것 이것만 믿어볼게요 ㅠㅠ 효과 있으면 후기 추가로 남기겠습니다 20.1.22후기 일단 저희 고롱이는 4개월이 됨과 동시에 돼지로 진화했습니다 이거 꼬박꼬박 먹이고 매 끼마다 참치캔 따주니까 급격히 살이 찌더라구요.... 고롱이가 편식이 아예 없는 편이라 그런지 뭐에 섞어줘도 잘먹더랍니다 냥바냥인데 얜 너무 안가려서 돼지됐어요 ㅎㅎ 괜찮습니다 성장기라,, 토실토실이 마른 것 보단 보기 좋아요 호흡기 이상증상 같은 것도 전보다 나아졌습니다! 저 후기 남길 때에 애 상태가 너무 안좋아 혹여 잘못되는 것 아닌가 하며 지푸라기 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에서 여러가지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이제 그런 고민이 무색하게 너무 건강하고 튼실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20.09.11 현재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추천 수 무엇.. 아주 엉덩이가 큰 수.. 컷.. 아니 중성이 되었어요~~ !! 제가 추가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약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나치게 의존하여 병원을 가지 않거나 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는 의견입니다!! 고롱이도 이 제품 먹이고 효과를 봤지만, 그래도 병원은 정기적으로 다녔습니다! 그러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집사 길 걸으세요!!

길냥이감기걸려서초유랑줄라고 구매 조금호전보임 허스피에효과있다고구매했는데 요즘은효과없다는소리가많다 난뭐 급여때마다효과봐서 선택사항인듯 엘라이신은장기급여함안좋다함 5일급여함2일쉬는방법으로급여

길냥이에게 주려고 구매했어요~~ 마침 엄마냥이가 몇일전에 출산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눈꼽도 끼고 해서 신경써서 하루 한번 사료 주기전 츄르에 섞어 먹이기 시작한지 3일후 눈이 좋아지는거 같아 좋네요~~ 좋은 제품이 앞으로도 착한 가격으로 쭈~~ 욱 구매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길냥이 새끼중 한 마리가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코에 묻어있고 코주변이 시꺼멓더라고요. 그래서 효과가 있다 없다 말이 많지만 어미냥이 어렸을 때도 감기시 엘라이신을 고용량으로 먹였을 때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 아이한테도 효과가 있길 바라면서 주문했어요. 캔에 비벼주니 모르고 잘 먹네요. 빨리 나야지 혼자 아프니 자꾸 외톨박이가 되요. 다른 아이 한 마리도 약간 콧물 기운이 있을려고 하니 어미냥이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자꾸 분리 시도를 하네요. 하루 빨리 나았으면 싶네요.

밥 먹으러오는 길양이가 기운이 없어보여서 며칠 섞어 먹였더니, 눈빛도 또렷해지고 생기가 나서 기뻐요

우선 배송이 진짜 빨리왔어요! 오후3.4시에 시켯는데 7.8시간만에 온거 같아요!! 집이 추웠는지 냥이가 기침도 하고 결막염까지 와서 걱정하다가 다행히 허피스는 아니고 그냥 결막염 이엿네요! 허피스가 냥이한테는 치명적이라서 방지하고자 삿어요! 검색해보니 엘라이신이 좋다해서요 오자마자 2.9kg냥이 한스푼 5.3키로 냥이 2스푼 츄르에 섞어서 급여햇는데 잘먹어요!거부감 없어서 좋았어요 마침 저희집에 자주오는 길냥이가 있는데 길냥이가 눈꼽도 많이 끼고 안좋아 보여서 같이 급여 하려구요 효과 좋으면 정착 하겠습니당

길냐옹들 주고 있어요 좋습니다

길고양이지만 저희집 한구석에서 잠도 자는...외출냥 비슷한 고양이가 있어요. (집고양이로 들이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가족들과 합의점이 아직 여기 까지입니다^^;) 고양이가 재채기를 좀 하더니, 코가 꽉 막혀서는 재채기할때마다 코가 마구 나오고, 기침도 하고, 몸에 열도 있는거 같고..... 무튼 사람 감기처럼 아프더라구여. 식욕부진에 물만 겨우 먹고, 찬바람만 느껴지면 미친듯 기침하고..... 처음엔 동물약을 파는 약국에가서 물어보니 항생제 먹이고, 안나으면 약국엔 감기약은 없으니 병원 약을 먹여야한다고 했어요. 감기인데도 항생제 먹이냐고 물으니 먹인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먹여보자 싶어 몇일 먹이는데 증세가 더욱 심해지기만하고 아예 밥은 먹지도 않아 걱정이 더욱 커졌죠. 그 다음 병원에 가보자. 라는 생각에 병원 갔더니 고양이를 데리고 와야만 처방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쩌면 당연한건데도, 동물을 처음 케어하는 저에겐 당황스럽기도 했고, 저희집에까지 들어 오는 아이긴해도 끌어안고 부비며 지낸건 아니라....이동장도없이 그냥 안고 병원에 가긴 불안했어요. 이동장을 사야하나....하며 헛걸음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안가본 약국에 동물약판매 광고가 붙어있길래 다시한번 들어가보자 싶어 물어봤더니. 거기선 약사왈 : 사람감기약 먹이면 된다고.....용량만 잘지켜서 먹이면 문제없다고....동물병원가도 다 똑같은약을 동물 무게에 맞게 지워주는거라며....어린이 종합감기약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동물이 먹으면 안되는 성분이 있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감기약엔 그 성분이 없다며, 물약을 주시길래 사왔습니다. 그런데 어린이 감기약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딸기향.... 사람이 먹기 좋게 만들어서인지 향이 엄청 강해서 고양이에게 먹이는건 거의 불가능. 캔에 섞어주고 싶어도 밥도 못먹는 아이에겐 방법이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사람약 먹이는것도 불안했는데 냥이가 안먹어서 어쩜 다행이였어요) 이렇게 3번을 다 헛탕치고....쿠팡에서 이동장을 검색하던중에 우연히 고양이 감기에 좋다는 엘라이신을 알게됐습니다. 감기 예방에 중점을 두는거 같긴하나,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길래 다시 도전! 엘라이신을 먹인지 이틀만에 감기증상이 거의 사라 졌습니다. 기침하느라 밥은 아예 못먹고, 물만 겨우 먹을수 있는 상태라 첫날는 물에 타주고, 다음날 아이가 밥을 쬐끔 먹길래 거기다 좀 타주고... 그런식으로 조금씩 호전되어 가며 먹였어요. 지금은 재채기도 거의 안하고, 밥도 엄청 잘먹어요. 무취, 무맛이라 그런지 먹이는데 애를 먹지도 않았고, 효과도 분명 있습니다. 저처럼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갈 상황이 못되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싶은 마음에 저의 '고양이 감기 적응기'를 엄청 주저리 써봅니다. 앞으로는 엘라이신을 꾸준히 먹일생각이고, 고양이에 대해 좀더 알아가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양이 한마리 케어도 힘들고, 때론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길냥이들 케어하시는 캣맘,캣대디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아픈 고양이때문에 속태우시는 분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