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21 선인장 고양이정수기 1.7L, 민트, 1개

젤약하게 조절해서 틀어놓으니 애들이 오자마자 취향껏 물 잘먹네요 이쁘고 좋아요

이전에 정수기 구매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어서 걱정이 좀 앞섰는데 완전 기우였습니다 냥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어슬렁거리더니 물을 먹기 시작하네요 둘째가 변비로 좀 고생했는데 들며날며 먹더니 조금씩 똥 누는게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토끼똥처럼 동글동글하게 쌌는데 맛동산처럼 길게 무른똥을 싸네요 예상외로 소음이 적어서 거부감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예전 정수기는 소리가 커서 냥이들이 호기심에 다가왔다가 놀라서 도망갔거든요 비싸긴 하지만 나름 값어치를 하는것 같네요 변비로 동물병원 다녀오면 7-8만원 날아가는데 그거에 비하면 본전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물 세기를 중간정도로 해두니 좀 시끄럽지만 예민한편이 아니라서 괜찮아욤 물 틀어두니 애들이 궁금해서 보네요. 그릇이 무거워서 그냥 들려니까 물이 차이는 상태에선 바닥에 흘리더라고요 집에 있은 샐러드볼 받침대에다가 올려놨더니 크기가 딱 맞네요 ㅋㅋ 들기쉽게 받쳐둘게 필요할거 같아요. 기존 물 그릇은 유리볼이라 반나절만 지나도 먼지가 동동떠디냐서 하루한번 물갈아주기가 힘들어서 구입했습니다 ㅠ ㅋㅋ 잘 산듯

우리 냥이는 러시안블루 정수기종류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오랫동안 고민을 했다가 수의사님께서 만드신거라는 것에 믿음이 생기고 모든게다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을듯해서 큰맘먹고 질렀어요 ㅋ ㅠㅠ 근데 우리 냥이녀석 4일간의 탐색기간을 거쳐서야 드디어 드셔주시더군요 의심병많은넘 ㅋ 지금은 너무너무 잘먹고 있어요 아주아주 만족하고 전혀 시끄럽지도 않고 정말 모두들 이 선인장정수기를 사용했으면좋겠어요~ 선인장정수기는 쿠팡에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필터도 같이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필터는 원래 이제품 만든싸이트 찾아서 주문했네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에궁 힘들다 일케 긴 상품평은 첨이네요 ㅋㅋ 강력추천!!!!!!

까다로운 외동묘입니다 졍수기에서떠날줄모르고 물만 먹구있어요♡ 내새끼 좋아하니 돈따위 괜찮습니다♡ 집사님들 고민하지 마세요!! 음수량을 위해서♡♡

일단 생긴것은 정말 예쁩니다. 문제는 우리집 주인님, 정수기가 무서워서 못다가오고 피하는 … 슬픔이. (max까지 물을 안채웠더니 필터돌아가는 소리가 커서 였습니다.) max까지 물을 채우고 나니, 그나마 조금 관심을 가지고 하기는 하는데 흐르는 물이나 솟는 물보다 고여있는 물에 관심을 가지는데 얼굴을 갖다댈때마다 선인장에 얼굴이 닿아서 싫어하더라구요. 수반부분이 조금만 더 넓어도 좋을 것 같은 조금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여전히 정수기는 조금 어색해서 자꾸 화장실로 달려가 물을 틀어서 손에 받아서 주라고 야옹야옹거리는데 애써 무시하고 있어요. 그럼 못이기는척 정수기로 가기는 하더라구요.아직 적응의 시간이 좀 필요한 거겠죠 ㅠㅠ +07.09 솟는 물은 쭈인님이 마시고, 고인 물은 동거견 댕댕이가 마십니다. 홀짝홀짝 잘마시고 있어요. 청소가 조금 번거롭지만 괜찮아요.

만든 사람이 집사의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 구성이 심플해서 관리와 세척이 매우 쉬워요!! 저는 선인장 정수기 사용하기 전에 32000원 주고 산 저렴이 고양이 정수기 CatH2O를 1년 정도 사용한 적이 있어요. 사실 그 정수기를 사용했을 때 가장 힘든 게 세척이였어요...ㅠㅜ 왜냐하면 그 정수기는 여기저기 쪼끄만 '틈'이 많았고 지금 생각하면 플라스틱이라 더 그랬나ㅠㅜ 자꾸만 그런 틈에 시커먼 때가 껴서... 틈새 솔로 한참동안 문지르면서 닦느라 엄마가 옆에서 너 1시간째 그거 닦고 있다고 한 적도 있어요...ㅠㅜ 심지어는 그렇게 해도 도저히 안 닦였던 적도 있어서 어느정도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 근데 이 정수기는 구성을 보자마자 정수기에 틈 같은 게 없고 구성이 심플한 게 훨씬 더 관리가 쉬워보이는 거예요ㅠㅜ 이 정수기 쓰고 나서는 세척하는 시간이 훨씬 줄었어요ㅠㅜ 그리고 전에 쓰던 플라스틱 CatH2O는 물 갈고 하루 지나면 물줄기 가장자리에 까만 물때가 띠를 그리듯 끼곤 했는데... 이건 이틀 지나도 전혀 안 그래요...ㅠㅜ 이래서 플라스틱 소재 말고 도자기 쓰라는 건가봐요ㅠㅜ 그리고 디자인이 뭔가 강쥐냥이가 접근하기 용이하게? 마시기 편하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모터소리는 하나도 안 나면서 물소리가 졸졸졸 울리는데 그 소리에 울집 냥이가 지나갈 때마다 돌아봐요ㅋㅋㅋㅋ 영상보면 우리집 냥이가 물 마시는데 참 열심히 마심... 이 제품을 고양이 정수기로 처음 쓰는 분들은 다른 정수기 비해서 뭐가 더 좋은 건지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자꾸 비교가 되서... 제가 닦느라 고생했던 건 그렇다 치고 물때가 하나도 안 끼고, 얘들이 마시기 편해보이는 걸 보면 왜 이제 샀나 싶어요...ㅠㅜ 전에 쓰던 건 자꾸 때껴서 좀 포기하고 그랬는데 왜 그랬지... 제 경험 상 고양이 정수기는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비싸긴 해도 진짜 다른 저렴이랑 기능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모두 비교도 안되는 것 같아요ㅠㅜ 아 그리고 저는 모터 강도 시계방향으로 12시 반~1시 방향으로 해놓으면 딱이더라고요 +쓰기 시작한 지 몇달 됬는데 ... 필터랑 폼필터가 너무 비싸긴 해요. 4주마다 필터를 갈라고 되있는데 쓰다보면 2~3주만에 갈게되는데 정화필터가 3개입에 18000원, 폼필터는 4500원 꼴. 그런데 이것보다 나은 정수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네요ㅠㅜ

폰 텍스트 입력하는게 귀찮아서 원라 리뷰 안남기는데 남깁니다. 1. 소음이 없다. 원룸살고 있어서 기존에 쓰던 급수대는 뮬흐르는 소리 물 떨어지는 소리, 모터소리등 소음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잘 때는 코드를 빼고 사용했습니다. 예민한 편이 아닌데도요. 이 제품은 소음이 없습니다. 2.많은 물 수용량 급수량과도 직결되는 물 수용량아 커서 좋습니다. 어차피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긴 하는데도 깜빡하거나 바쁠때 이틀 정도는 필터가 있어서 안전할것 같아요. 3. 사기소재라 위생이 좋음 스테인레스를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사료는 괜찮은데 물은 가~끔 쇠맛이 나거나 이상한 물때가 낄때가 많은데 사기는 그렇지 않네요. 단점으로는 1. 무겁다(그래도 무게가 있어서 엎어질 확률은 적습니다.) 2. 전원 선이 은근히 짧다.(룸 구조상 콘센트가 멀리 있어서 멀티탭 하나 더샀네요.) 3. 필터 가격(요 부분은 필터를 뜯어내서 한번 개조해보고 싶긴 하네요.) 4.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비싼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궁팡같은 고양이 페스티벌에서 할인 받아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정수기는 필수인거같아요. 음수량이 그냥 단순히 눈에띄는정도가아니라 몇배는 늘었습니다. 이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다가 쿠팡에서 다시샀어요. 2년정도써가지구 걍 교체했어요. 아무튼 정수기를쓰기전에 그냥그릇에 물을담아줫을땐 조그만 그릇에있는물을 하루에 반도 안먹었어요 대충 눈대중으로 100-150미리 먹지안았나싶네요. 그러다가 정수기가 음수량을늘리는데 도움이된대서 좀비싸도 사줫죠.. 근데 물을 엄청먹더라고요. 저희집냥이기준으로는 거의3배내지4배는 늘었어요. 1.7리터가들어가는데 이틀이면 최소 반은 먹더라고요 최소만잡아도 850미리리터죠 정수기를사기전에 이틀에 2-300을먹었다면 3-4배가 늘어난셈이죠.. 거기에다가 그릇에담아줄때는 좀지나면 먼지나 날파리가 떠다니고.. 물론 정수기 물교체해줄때보면 안에 먼지나 날벌레가 가끔 있기는 합니다. 아마 수반에 떨어졌다가 밑으로 흘러내려간것이겟죠. 그래도 필터를통해 나온물과 그냥 노출된물은 분명 차이가 있겠죠.. 물론 단점도 있긴합니다. 첫번째는 물을먹다가 수위가낮아져 펌프가 수면에 닿을정도까지 수위가내랴오면 물을 잘 못끌어올립니다. 그래서 항상 펌프쪽까지 떨어진 물은 버리고 다시교체해준다는거죠. 그렇게 버리는물이 좀있습니다. 저희집은 그게 이틀정도 걸리는것이구요. 두번째는 청소를 자주 해줘야합니다.공식사이트에서는 하절기는 하루한번 동절기는 이틀한번이라고 본 거 같은데 저는 그냥 사계절 이틀에 한번씩씻어줍니다. 솔직히 귀찮긴하지만, 물을 잘먹는 냥이를보면 그런것쯤 일도아니죠. 아무튼 세척 정말 주기적으로 꼭 해주셔야합니다. 세번째는 역시 필터등등 부속품의 유지비용이아닐까싶네요.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나간다는점이있죠. 부속품들은 해당상품제조사가면 구입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다시한번 정수기를 고민하시는분이라면 좀더 저렴한제품이라도 꼭 써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정수기를 고민중이시라면 정말 후회없으시리라 믿습니다.

기존에 플라스틱 재질의 정수기를 썼었고 만족스럽긴 했으나 표면에 이물질이 끼는데 이게 잘 안지워지고 찝찝해서 도자기 재질의 정수기로 바꿔야지하고있었어요. 그러나 가격때문에 조금 고민하며 슬쩍 미루던 차에 제 등을 떠밀듯 기존 정수기 모터가 사망했어요 ㅋㅋㅋ 월급날을 일주일 앞두고있어서 일주일만 물그릇에 주자 하고 그릇에 물을 떠놨는데 첫째고영이가 ...정말 싫은 표정으로!!! 참고!!! 물을 마시는것을 봐버렸어요... 바로 결제했죠.. 처음엔 낯설어하더니 두마리 고양이 다 잘 적응하고 마십니다. 도자기라 깨끗해서 더 좋아요. 물이 부족해지면 소음이 좀 심해져서 거슬리긴하는데..이게 알람이라 생각하면 좋은건지 나쁜건지..ㅋㅋ 여튼 예쁘고 깨끗하고 고양이가 잘 써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