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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베스트 캣 블루 사료, 1개, 15kg

총 23,512 건의 상품평
₩ 2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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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20일에 한번씩주문하는거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고양이들밥주고잇는데 점점 마릿수가 늘어나서 원래는 짬밥주다가 길고양이한마리가 어디서 다치고왔는지 애가 다리하나는 잘려서 달랑거리고 애가 내일이면 죽을상으로해서 깜짝놀래서 밥이라도 잘먹이고싶은마음에 주문하게되었어요 그랫더니 이제는 짬밥은 처다도안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그래 나중에 언제어디서 죽을지 모르는데 밥이라도 맛있게 먹이쟈 해서 요즘엔 캔도비벼주고있어요 나중에 갈때가더라도 아 내가 이세상에서그래도 맛난거 먹고가는구나 하는 생각이라도 들었음 해서요 힣 이제는 새끼까지낳아서 데려와서 10댓마리 되는거같애요 좀더 큰 사이즈 만들어주시면 더좋을거같애요! 그럼 다음에 또 주문하러올께요 !! 많이파세요!
2017-02-02
저렴한 대용량사료 길냥이들에겐 너무 좋아요
프로베스트 7.5키로짜리 그린색 구매해서 길냥이들 챙겨주는데 보살피는 길냥이가 7마리다보니 7.5키로 너무 금방 먹더라구요 ㅜ ㅜ 15로짜리 있길래 구입했는데 고맙게도 7마리 모두 아주 잘 먹어주더라구요 ~ 유기농 사료먹는 저희집 냥이들도 줘봤는데 잘 먹구요 ~~~ 캣맘 캣대디분들에겐 정말 좋은 제품인것같아요 ~ 소분해서 차랑 신발장에 두고 나갈때 봉지로 챙겨나가는데 키로수가 커서 소분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 그래도 저렴하게 좋은 사료 구입해서 든든해요 ~~~ 가끔 츄르 섞어서 특식으로 주고 닭고기 깨끗하게 삶아 살이랑 국물에 사료 불려주고 ~ 아기냥이들도 잘 먹어요 ~~~
2017-05-17
캣맘을위한 사료
두번째 구매입니다 ㅎㅎ 첫구매는 길낭이가 모자가 저희부모님댁에 터를잡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이번구매는 아기였던 길냥이가 다커서 다시 나타나 아빠가 또 밥을 챙겨주신다고 사료를 부탁하시길래 주문합니다 ㅎㅎㅎ 앞집 아저씨께서 길냥이들이 밭을 파놓는다고 다쫓아냈었는데 엄마길냥이는 없고 아기길냥이만 오네요 ㅠㅠ 하지만 아기길냥이 +3마리의 길냥이들이 또찾아오고있는상황...ㅋㅋㅋㅋ 사료가 넉넉하여 아주 굿입니다 ㅎㅎ사료치곤 냄새도 독하지않아 좋구여 ㅎㅎㅎ 아주잘먹습니다 ㅎㅎ 그나마 경계심이 적은 냥이들 사진만 찍을수있었어요 ㅠㅠ 일부러 사진을찍기위해 밥그릇을 저기에 두니 쪼로로와서 먹네요 ㅠㅠ 넘귀여움 ㅠㅠㅠ 사료량, 가격 너무 착함..... 길냥이들에게 싼가격에 배를 채워줄수있어 행복합니다 ㅠㅠㅠ 사료 떨어졌다고 하면 또 구매의사 있습니다 ㅎㅎ 이가격 올리지말고 유지해주세요 ㅠㅠ 캣맘들을 위해 ㅠㅠㅠㅠ 사랑함다 ㅠㅠㅠ +마지막사진 아기였던 첫번째길냥이임다 ㅋㅋㅋ 이렇게컷어요 ㅠㅠㅠㅠㅠ
2017-09-29
15년 키우던 냥이가 올초에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남은 사료들을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어느날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길고양이가 쓰레기봉투 뜯어서 쓰레기를 먹고있드라구요 .. 그렇게 저와 길냥이들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수컷 한마리에 암컷 세마리 있던 사료는 금방 떨어지고 저도 모르게 쿠팡에서 사료를 구매하고있네요 ㅎ.ㅎ 몇일전 어미냥이가 아가 3마리를 데리고왔어요 ~ 다음날 또다른 어미냥이가 아가 3마리를 데리고왔어요 ㅋㅋㅋ 수컷 한마리 암컷 3마리 아가 6마리... 앞으론 키튼사료도 같이 줘야겠네요 ㅎㅎ 참고로 15키로 사료 냥이 4마리로 두달 갔네요 ....................... 2018년4월30일 사진추가 애들 다 커서 중성화도 시키고 지금도 식구끼리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2020-02-21
15KG을 사도 두군데 밥 주는곳을 늘려 4군데 나눠주고 있는데 한달 버티는정도 네요. 동내에 산이 있어 새들이 많은데 비둘기, 까치, 참새, 기타 작은새, 까마귀 등등. 비둘기랑 참새가 자꾸 훔쳐먹고 그릇 쏟아버리고 주변을 지저분하게 해서 난감 합니다.ㅜㅜ 밥주고 지저분해져서 치우다 버리는 양도 꽤....써글 새들...느그들도 얼마나 배가 고프면 먹겠냐싶은데 정작 냥이들이 왔다가 빈 밥그릇 보고 멍 때리다 가거나 물만 먹고 가거나 지나가다 보고 얼른 다시 가져다 줄께 하고 기다린게 안타까워 통조림까지 더 챙겨 부랴부랴 가보면 이미 갔고 내 맘은 속상하고... 눈오는 날 물이 얼었을것 같아 따스한 설탕물 타서 혹여 사료씹기 어려운 냥이 당물이라도 먹고 힘내주라고 갔더니만 냥이 발자국은 오다끊기고 새 발자국만 콕콕. ..밥먹자 외치면 나와주면 좋겠는데 신호로 냥이 소리내면 친해진 냥이는 슬금슬금 나타나는데 아닌 냥이들은 제가 가고 나서나 자기 시간 맞춰서 오더라구요. 쿠팡서 늘 사료사는데 떨어질때 급히 사도 배송 빨리해주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출근전 아침 집 개들 산책 시키면서 길냥이 밥 그릇 놓는곳도 돌면서 물갈아주고 밥그릇 청결히 닦고 다시 채워주고 하는데, 이번에 미리 사지를 못해서 똑 떨어지고 부족하여 왔다 배고파 상한 음식물 쓰레기 먹지나 않을지 걱정되었는데, 퇴근때 다시 저녁밥 줄때 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개들 산책 시키면서 밥을 주다보니 그닥 울집개들을 무서워하는것 같지는않으나 가까이 오지는 않아요. 냐아옹ㅡ하고 내가온거 신호주고 밥그릇 흔들어주면 소리듣고 나타나는데 주변서 쳐다보다 가야 나타나고....사람 잘 따른던 길냥이 누가 학대해 하늘로 보내고 보니 그래 너네가 젤 경계해야할것은 젤 나쁜 인간이란 동물이다 싶어 가까이 오려해도 그럼 안돼ㅡ말해주게 되요..나로 인해 사람경계심이 풀려 또 안 좋은 일이 있지는 않을지 무섭더라구요...휴ㅡ알아나 들을까...ㅠㅠ 흰털고양이 누런털 고양이 얼룩털 고양이 다양하더니 음...요즘 검은색 털 애들만 많고 눈에 잘 띄는 털가진 고양이들이 나타나지 않아 걱정입니다. 뭔일이 울 동내에 있긴 한거 같은데 나타났다가도 절 아는데도 휙 숨어버리고.. 하늘로 간 냥이 학대한 어느 미친인간이 뭔짓거리를 해댄건지... 아우ㅡ
2020-02-29
냥이들이 좋아하는 사료,.
늘 그랬듯이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프로베스트 블루입니다,, 누가 선물로 15kg씩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선물해 주셨으면 하는 맘이예요,,~ㅋㅋㅋ공짜는 대머리에 지름길 저희아이 7묘 아이들보다는 밖에서 헤매고 있는 길고양이 친구들 양식이기에 한주에 한번씩은 꼭 주문하고 있습니다..~ㅎ 제맘은 더 맛있는거 주고도 싶고 더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수있는 여건상 최선을 다하기에 오늘도 변함없이 아이들 챙기러 나가봅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땜시롱 거리는 한산하지만 이 상황을 모르는 양이들은 따사로운 햇살에 일광욕을 하고 밥터 주위를 맴돌며 서로에 채취를 맡아가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들 있네요,,,ㅋ 이쁜이들,,~ 요 프로베스트 블루는 최대 장점은 전연령에 고양이들이 호불호없이 잘 먹는다는겁니다,,~ 누구하나 돌아서서 가는걸 못 본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료를 바꾸기가 참 예매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을수 있으니 그만한 만족감은 없는듯 합니다,,~ 7kg구입하면 김치통에서 조금 넘치는 양이지만 여러군데 배급하다보니 많은양이 비워져 갈때마다ㅋㅋ아쉬운 맘이듭니다,... 봄이 오고있고 여름이 올쯤 어느 냥이들은 발정시기를 거쳐 또 새끼를갖고 그 어딘가 움찜한곳에서 출산을 반복하겠죠-- 제가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을 해보니 중성화수술만 해줘도 고양이 삶이 완전 편하게 바뀌더라구요,,늘 주기적으로오는 발정은 암컷 냥이에 슬픔이고 안타까움 입니다,, 제 나름에 소신이 있는데 어느정도 노후에 자리가 잡혀 조그만한 정원을 띈 주택에서 살림을 꾸리고## 쉬고싶어 들어오는 길고양이를 돌봐주면서 치료도 해주고 꼭 필요한 중성화도 해줄수 있는 그 날이 전 하루빨리 오는게 저에 마지막소원이자 간절한 희망사항 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현재 생활에 주위에 있는 생명들과 개나리꽃, 벚꽃, 목련꽃,봉오리를 보면서 따뜻한 오늘에 감사하고 위로 받고 삽니다,,~^^
2020-03-19
울 길냥이 매력은 백만불넘는 매력! 끝내줘요♥
하아ㅡ 이게 아가들이 밥 그릇이 비어 있으면, 그 옆에서 식빵자세로 기다려요. 안주던 곳인데 우연히 지나치다 아가들이 배고파서 야옹거리거나 쓰레기주변 뜯고 있음 "아쿠ㅡ안됑 배 아야야 위험해! 일루와봐 여기야 이쪽에 이제 와 아라찌? 여기야 여기!" 그 곳이 새로 밥 주는 곳이 되버리고...그렇게 또 늘어나버렸어요. 6곳정도...늘 기다리고 그나마 이거라도 먹고 하루하루 살아가주는게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있으니 저도 멈출 수 없게되요. 점점 15kg 한달 주는것도 모자라지네여^^; 신입 아가 냥이들이 요즘 잘 보여서 눈 마주치고 먹어주는거보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 멀찌감이 떨어져 므흣 미소로 응응ㅡ꼭꼭 씹어먹어.옆에 물 마시고 가 이런생활이 행복이 되는것 같아요. 비가 와서 먹는데 불편하거나 불어날까 좀 비나 먼지에 젖지않도록 최대한 구석탱이에 그날만 좀 가려주면 사람들은 또 왜그리 기어코 다 버려버린답니까? 더 드럽고 사악한게 인간 쓰레기인데.... 아껴줘서 울지 않고 쓰레기 지저분하게 하지 않게하면, 오히려 쥐들도 줄어드는데.... 인간 쓰레기들 재활용도 못 쓸 일이고 나도 인간으로써 너무 미안한 일들이 많네요. 요즘 배송물량이 많아도 늘 제때 빠르게 배송 해주시는 쿠팡 배송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료만 줘도 잘 먹고 통조림 섞어주면 더 잘 먹고 전 늘 이거 사서 주는데 잘 먹어주고 응가도 건강하게 싸는것 같아 안심하고 먹이고 있답니다. 울 집 댕댕이들도 대한사료 진도 먹이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가격대가 왜 자꾸 편차가 있더니 매달 사다보니 가격대는 몇백원차이나도 2만1천원대 수준이었는데 지난달 (3월)쿠폰 왠일로 적용사례 있고나서 오늘 (4/11) 2만5천원대로 올리셨네요? ㅠㅠ 사료값이 판매처마다 제각기 올리긴하나 쿠팡배송 믿고 가격도 늘 안정세있게 파셔서 좋아라했는데 넘 올라간듯 하여 깜짝 놀람요. 요즘 제 형편도 좋지 않다보니 그러게 되네요...쩝..아휴ㅡ 그러지 말아주세요!!! 젭알!!! 힝 ㅡ
2020-05-27
전달 부터 늘 주던 자리에 누군가 계속 사료를 다 하수구나 주변에 쏟아 버리는 못된 인간이 나타났어요. 밥그릇을 없애버리거나요. 밥 주러온거 알고 냥이들이 멀찌감히서 보고있는데 밥 그릇이 없어서 우선 바닥에 좀 주고나 얼른 다시 가져와서 주면 다음날 또 없어요. 욕하는 어르신들과 언쟁도 오가고, 기르던 반려견이 많이 아파 저도 힘들었고 그래도 냥이 밥들은 꼭 챙기며 나갔는데 이런 일들이 생기니 난 집에서도 밖에서도 맘이너무 안 좋던 터 13년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아ㅡ그만두자 라는 생각만 가득.15KG사료 이제 다 없어지면 관심꺼야겠다 했죠. 주변 분께 대신 챙겨줄 수 없냐 부탁도 해보고...그러나 다들 그걸 다 어케 주냐식이나 욕먹기싫다식 반응. ㅠㅠ 나가면서 냥이 사료 담는데 어제가 탈탈 털어 준 날이었어요. 그런데 애들은 기다릴껀데 날도 더워지고 음식물 조심해야하는데..라는 생각이 계속 떠나질 못하고 주는곳마다 새든 애들이든 와서 또 먹는거보니 바로 쭈구리고 앉아 주문완료 해버렸네요 이번엔 7.5kg으로... 반려견 병원 검사,치료비 장례비까지 엄청나서 ㅠㅠ 사람이 먼저다 라고 하는 사람이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네요 동물도 생명이고 어우러져 잘 공생해야 지구도 환경도 좋아지는거 아닐까요? 사람이 욕심과 교만으로 다 망치고 있는데... 사료 상품평에서 넉두리가 많았네요 사료는 가격도 제품도 늘 만족해요. 애들이 잘 먹어주니 계속 추가 구매만 셀 수도 없고... 아 최근 밥주던 아이들 중 늘 둘이서 붙어다니는 깜냥이 중 한마리가 안보여 주변분께 물었더니, 세상 떴다고ㅠㅠ 동내분이 신고해서 쓰레기봉투에 넣어가는걸 봤다하는 소리에 또 가슴이 아픕니다. 동물법도 어서 개정 되어야 할것이 너무 많은데 한 숨..
2020-09-07
길냥이들 사료로 최고에여
길냥이들 사료로 최고입니당. 냥이들 밥 챙겨주다보면 하루이틀도 아니고, 여러마리를 지속적으로 케어해주다보면 경제적인 요인도 무시 못해여. 그래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사료를 찾아 헤메죠. 프로베스트 캣 초록색은 정말 길냥이 사료로 유명한데, 블루가 좀 더 싸더라구요. 워낙 많은 캣맘들이 사기도 하시고, 저도 늘 먹여왔기에 이번에도 검색해봤습니다. 네이버에서 최저가를 검색했는데 다 고만고만 하긴 한데요. 쿠팡은 로켓배송이고 무겁다고 배송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빨리 오는데다가, 가격이 늘 유지가 되니까 쟁여둘 필요 없이 필요할 때만 살 수 있으니까 좋았어여. 개인적으로 소분화 된 것은 별로 안좋아해요. 포장재가 많아 환경파괴도 그렇고요. 길냥이들 밥 매일 챙겨주다보면 정말 순식간에 없어지기때문에 소포장 된것들이 오히려 더 불편하요. 원래 그냥 포장째 오기도 하는데 쿠팡에서는 딱맞는 상자에 패킹해서 보내주더라구요. 더 안정되기도 하고 좀 불필요한 포장인 거 같기도 하고 근데 터지면 또 곤란하니까 포장한 거같기도 해요. 알맹이는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동글동글 납작해여. 기존에 집고양이는 로얄케닌 웨이트 케어를 먹이고 있는데요 도넛모양의 웨이트 케어 제품이랑 비교해 봤으니 크기 비교해보세여. 엄청 딱딱하지는 않아서 잇몸이 조금 약한아이들도 먹을만하고 만일 그냥 삼킨다 하더라고 알맹이가 작아서 소화에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대포장이 로켓에 생긴게 너무 좋아여. 제가 여유가 있으면 좀 더 좋은 사료를 먹일텐데 아쉬운 부분도 있어여. 캣맘님들 화이팅입니당. 도움이 되셨다면 조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여 감사합니당.
2021-01-10
길냥이 사료 아주 잘 먹어요!❤
⬇️내 돈 내 산 후기⬇️ 길고양이들을 매일 오랫동안 꾸준히 챙겨주고있어요•᎑ᵕ ๑ (전부 개인사비로) 후원도 절대 x 가끔 등골 휘지만 그래도 안주면 걱정되더라구요ෆ 태풍와도 눈이와도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심지어 영하20도라도 무조건 핫팩챙겨들고 따뜻한 물, 전연령&키튼 사료와 함께 간식도 조금챙겨서 주고와요!(⁎⁍̴̆Ɛ⁍̴̆⁎) 사료같은경우는 때에 따라 이즈칸이나 프베 캣츠랑키튼 캐츠맘 등등 주고있지만 그중 기호도가 좋은건 (성분이 좀 걸리긴하지만) 캣츠랑키튼, 전연령 프베블루 잘 먹어서 주고있어요❤ 영하날씨에는 주변에서 길냥이들이 물을 못먹어서 급격히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다고하여໒( •́ ∧ •̀ )७ 꼭 하루 두번씩은 챙겨줍니다♥️ (두번 챙기는 이유는 혹시라도 못먹는 아이들이 있을까봐서요) 간혹 시간 날땐 세네번 다녀옵니다ㅎㅎㅎ 그리고 감기걸렸거나 면연력떨어진경우는 영양제도 챙겨줍니당ㅎㅎㅎ 원래 옛날엔 길고양이들 보면 안쓰러워서 한두번정도 마트가서 고양이용 캔 사주다가 어쩌다 동네사람중 이사가면서 부탁으로 꾸준히 주게 됀지 오래 되었네요(❀╹◡╹) 저희동네가 외진곳이라 이사까지 두번이나 미루고 꼬박 꼬박 챙겨주고있어요! 심지어 저는 집에 현재 다른 반려동물을 키워서 고양이에 대해 지식이 없던 찰나, 길고양이들 덕분에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배우면서 챙겨주게되더라구요♥️ 길고양이들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요. 조금만 좋은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습니당♪(v^_^)v 간혹 제가 밥주는 애들 밥그릇에 락스를 넣는다던가 사람음식을 준다던가 예-) 닭발, 닭뼈, 율무차, 사람용 참치 등등 그런 일이 간혹 있는데 속상해요T^T 그래서 쓰레기장가서 쓰레기터뜨려 먹으면 사람들은 고양이가 문제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저 같은경우는 동네 관리사무소와 경비실에 미리 허락을 구하고 다른사람들보다 2년 더 빨리 제일 첫입주잔데도 불구하고 이게 신축이다보니 사람이 하나둘 차면서 부터 일이 생기더라구요 허락을 구하고 항상 청결하게 주다보니 여태 2년동안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조차 없었는데 요즘 이런 나쁜일이 많네요.. 되게 놀라운건 사람 하나 둘 생기기 전에는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쓰레기장 들어가지 않던 애들이 들어가는걸 봤구요. (심지어 관리사무소,경비아저씨들까지 원래 안가던애들이 가고 그러니까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유독 요즘 사람들이 고양이 밥그릇에 사람 음식놓고가는것도 보이고 좀 더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네요˘ᗜ˘ 사람도 먹지 못하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동물이라고 다 먹어야하고 다 먹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