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네이처 홀리스틱 캣 성묘용 연어 현미 건식사료, 생선, 5.44kg

저는 고양이 둘을 키우는데 우선 3년간 단 한번도 사료에 정착한 적이없어요...둘째는 소화기관이 안좋고 첫째는 입맛이 까다롭고..그래서 지금까지 한번도 3달 이상을 똑같은 사료를 안먹여 봤는데 이번에도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시킨거였는데 진짜 광명 찾았습니다....일단 크기가 커서 애들이 무조건 씹어먹어야 해서 강제로 천천히 먹게되니까 소화기관이 안좋은 둘째가 지금까지 한번도 토한적이 없고 향도 애들한테는 뒤집어지는 향인지 눈도 귀도 안들려서 사료를 꺼내는지 마는지 모르고 있다가 둘째한테 다 뺏기고 나중에 앵앵 울고있던 첫째도 이제는 냄새만 흘려주면 알아서 뛰어와요ㅠㅠㅠ똑같은 사료 한달만 넘어가면 입에도 안대서 빼빼 말라가던 첫째가 살이 붙고 있어요ㅠㅠㅠ 진짜 너무 만족합니다...사료 뜯을때마다 무슨 간식보고 하는 반응 보이는 사료 첨이에요ㅠㅠㅠㅠ

아이들이 입에 꽉차게물고 오물오물 잘먹어요

또샀습니다!!

애들이 잘 먹어요

삼냥이 있는데 전에 급하게 사료구매해서 먹이다가 이번에 홀리스틱 등급으로 먹이려고 다시 찾아서 구매. 알갱이 크기도 무난하고 기호성도 좋아요~! 다만, 수입이다 보니 개별포장은 안되어있어요. 지퍼락은 있어서 괜찮은데 대용량은 냥이들 많은 집에 좋을거같아요.

애들이 너무너무 싫어하다가 어느새 스며들었는지 기존 사료만큼 잘 먹어줍니다ㅠㅠ 참고로 사료 바꾸실 때 기존사료랑 점차 섞어주면서 먹여야 장에 무리가 안 간다고 하네요~!!

어라 다먹였는데 사진을 안찍어뒀네여ㅋㅋㅋ 1. 기호성은 좋았습니다. 다들 잘 먹었어요. 2. 알갱이 사이즈는 중간?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너무 딱딱해보이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3. 원료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했다고 해서 좋은것 같아요. 먹고 나서도 저급사료에서 변냄새 심해지는 것같은 현상도 없고 토하거나 하는 것도 없고 눈꼽 생긴 것도 줄었어요.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윤기나고 건강. 4. 보관은 살짝 불편해요. 수입이다 보니 따로 소분은 안해주는데 그게 오히려 따로 사료를 손본게 아니라는 의미라 유통과정은 믿을만한듯. 한달 안에 먹일 수 있는 다묘가정(3마리 이상) 추천해요. 5. 추가적으로 보관할 때 지퍼백락처럼 닫아두는데, 이거 잘 닫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엇갈려서 잘 안닫겨있을수도.. 암튼 보관은 좀 불편.

모질이 좋아지는듯. 잘먹어요.

수의사 유투버 추천 ! 성분 가성비 갭 - 호불호 없이 잘먹움 노묘한테는 알갱이가 조금 커서 부담될 수 있음

이거 먹고 고앵이들 털이 들기름 바른 머리 마냥 윤기가 나는건 기분 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