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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워터 고양이 정수기 급수기 필터, 6개입

총 1,034 건의 상품평
₩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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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9-07-21
설치하자마자 호기심에 다가는 오는데 아직 먹는걸 보자는 못했네요. 방광염으로 3일 입원해서 많이 아픈 녀석인데 질 먹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소음이 없어서 좋네요.
2019-09-19
6개에 이 가격이라니 개짱!
사람 정수기도 필터 갈아서 마시는데 고양이도 필터 갈아야쥬 =ㅁ= 필터값 아까우면 정수기 안 사는 게 답; 6개면 적어도 세 달 길어도 여섯 달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양반이쥬 <<어이가 없어서 후기 일케 적음>>
2019-10-02
거의 대부분 고양이정수기 필터로는 다 맞을거 같아요 중국에서 직구한 정수기에도 맞고 한국회사에서 제조한 정수기에도 잘 맞아요..! 시간만 넉넉하면 중국사이트에서 고양이정수기 구입하시면 배송비가 좀 들긴하는데 한국에서 구입하는거에 거의 절반가격이고 절반보다 더 떨어집니다..! 필터는 검색해보니 비슷한 가격인거 같아 그냥 쿠팡에서 최저가 구입했어요 만족해요!!!!
2019-10-17
다른제품에 정수기를 사용중인데 필터가 여기가 더저렴해서 구입해봤어용 괜찮네요 몇일 지나봐야알겠지만 크가가 딱맞아서 다행이예요
2019-10-22
필수
정수기 필터에 고양이털 작살로 끼길래 버려버리고 한 일주일 정도 기계만 돌렸는데요 물때 환장하게 잘 낍니다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로~~ 필터 해줘야 애들이 더 잘 먹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너무 비싸요 대기업에서 펫 전용 정수기 좀 렌털 해줬음 하네 ㅠㅠ
2019-11-05
안터지면 저 이것만 살래요
진작 살걸 그랬어요 타정수기 쓰는데 3개에 9000원짜리 썼거든요 하필 품절이라 검색하다가 구매했는데 크기도 똑같고 터지지만 않으면 진짜 전 이것만 살래요 왜 이걸 이제 알았을까요 자괴감들어..
2020-04-01
저는 엄청 만족해요
여기 정수기 구매하고 나즁에 후기를 봤는데 안좋은 후기가 많길래 걱정했는데 지금 한달 가까이 사용중인데 저는 만족이에요 일단 저는 애들이 물 마실때 혀가 꽃잎부분에 닿기도 하고 아무리 필터가 있다고 해도 좀 걱정되서 물 갈아줄때마다 꽃잎부분이랑 통 안쪽이랑 위에 한번씩 세척해주고 필터는 흐르는물에 한두번 가볍게 세척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안에 물때 끼는 일도 전.혀 없고 좋아요 정수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저 편하자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고양이들이 물을 잘 먹어주기때문에 사용하는거니까 매번 세척하는게 전혀 귀찮지 않아요 저희 집 고양이가 얼마전에 신장 수치가 6이 나와서 꽤 안좋은 수치인데 병원에서 사료 바꿔주고 물 많이 먹이래서 바로 정수기 구매한건데 관리 잘 해주고 정수기덕에 물도 요즘은 잘 마셔주다보니 다시 검사했을때 3.4가 나와더라구요 ㅠㅠ진짜 고양이들은 물 잘먹는게 엄청 중요한거같아요
2020-06-09
타사 정수기 구매하고 필터저렴한거찾다가 구매했어요 2주에 한번씩은 갈아주려고요 필터 교환했는데 아직 필터가 노래지거나 한건 안보이네요 물맛이 좀 달라졌는지 하루에 절반씩 줄어들던물이 절반도 채 안먹는건 기분탓일까요 ㅜㅜ 어차피 정수기물 떠주는거라 정수보단 먼지걸러주는용도로 쓰는건데 물맛이 달라져서 음수량이 줄어든거면 다른제품으로 갈아타야겠쥬 사용 더 해보고 후기수정할게요~ 시간지나니 물 아주 잘마셔요 ㅎㅎ —————- 3주 사용 교체 하려다 찍은 사진입니당 2주째엔 별로 안더러워서 조금더쓰자하고 냅뒀는데 일주일만에 확 맛탱이가 가버리네요 필터가 생각보다 큰일을 해주고 있는것같아요 ㅎㅎ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안살수없는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아 그리구 여러분 혹시 분수대 쓰다가 모터 망가지신분 모터 분해청소 해보셨나요?? 청소해보시고 그래도 작동안되시면 모터 사세요~ 평소에 모터 분해청소 안하시면 먼지땜에 작동멈추는데 고장인줄알고 많이들 버리시더라구요
2020-10-26
가격대비 괸찮은 반려동물정수기 필터
☑ 퓨어워터 고양이 정수기 급수기 필터 ☑ 수량 6개 / 가격 원 ☑ 활성탄과 순면 3중 필터 ➖ 구매동기 원래 쓰던 애들 정수기에 처음 구매할때 여분으로 구매해둔 필터를 다쓰고 필터교체주기가 되서 다시 구매했어요~ ✔특징 -> 수돗물 냄새 제거 -> 잔유염소 감소 -> 세균 증식 억제 ✔ 교체주기, 사용방법 -> 1달 1회, 흐르는물에 필터를 한번 씻어주고 사용 고양이, 강아지 정수기필터... 사람 정수기랑 똑같이 필터 교체도 필요하고 주기적인 관리도 필요해요! 필터 신경 안쓰고 물만 계속 채우신다면 모르겠지만 한달지나면 필터상태 무시못해요! ✔ 사용후기 -> 필터 교체 전 vs 후 ➖ 총평 우리 깜이같은 경우 매년 한번씩 방광염을 겪었는데 정수기 구매하고 음수량이 늘어서 그런지 확실히 증상이 줄어서다행이에요! 계속 주기적으로 필터관리해주고 그럴려구요!
2021-02-06
우리집 애옹님들 중 한 애옹이의 건강검진 결과 특발성 방광염 진단을 받았어요:( 다른 한 애옹이는 성격도 무던해서 너무 건강한데, 다른 한 애옹이는 수컷 고양이+집에서 놀고 있음+살찜+스트레스 많이 받음으로 인해 방광염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처방받은 약과 방광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제도 먹이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따따비 막대의 구입 등을 했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하고 중요한 일은 음수량을 늘리는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집에서는 스테인리스 그릇에 물을 담아서 수시로 갈아주는 정도였는데, 그것만 해도 우리집 애옹님들은 다른집 애옹님들보다 음수량이 많은 줄 알았었어요. 수시로 마시고 감자도 꽤 많았거든요. 그런데도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을 정도로 음수량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급수기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는데 워낙 호불호를 타는 거 같기도 하고 없어도 우리집 애옹님들은 음수량이 좋다고 자신하다가, 이번 기회에 그래 한번 써보자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자동급식기에 비해 가격이 부담없는 점도 한 몫 한 거 같아요. 구입하기 전에 먼저 후기를 봤는데, 급수기에 적응을 빨리 하는 애옹님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애옹님들도 있더라구요. 결국 끝까지 애옹님께서 좋아하지 않아서 환불하거나 당근에 판 경우도 봤구요. 그런 후기들을 보고 애옹님들의 적응 기간을 위해 한 달 동안은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상품이 도착한 후 다 분해를 해서 일단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세척했습니다. 타 제품 중에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는 걸 봤는데 그걸 구입하려다가 스테인리스 그릇은 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애옹님들이 거부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리나 사기그릇이 좋은데 그런 재질의 급수기는 잘 못찾겠고 있어도 무겁거나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가볍고 또 디자인도 깔끔한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재질은 전부 다 플라스틱인데, 물때가 낄 수 있으니 최소 이틀에 한 번은 전부 분해해서 세척하려고 합니다. 집사가 부지런한 만큼 애옹님들의 삶의 질이 올라가는 법이죠:) 세척 후 물을 MAX선까지만 받아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당연히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더 좋아할 것 같아서 꽃모양의 노즐을 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자마자 두 애옹님들 모두 다가와 호기심을 갖고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물을 마시지는 않더라구요. 한두번 혀를 댔다가 말고 흰 애옹이는 손으로 찍먹(..?)을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이게 뭔지 궁금해서 손으로 만져보려다가 손에 물이 닿으니 축축해서 손을 핥고 이 과정을 반복하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주문한 당일 밤에 배송이 와서 설치하고 얼마 안있다가 전 자러 올라갔는데, 밑에서 달그락달그락 우닥딱뿡딱 소리가 나길래 내려와서 보니, 흰 애옹이가 급수기를 다 분리했더라구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 때가 많은데, 물을 담는 본체통과 위 뚜껑(?)에 해당하는 부분의 연결이 굉장히 허술하다보니 애옹이가 그 틈을 물어서 들어올리면 금방 분리가 되더라구요. 또 꽃모양 노즐도 굉장히 쉽게 빠져서 발로 툭툭 차고 이로 꺼내니 금방 빠져서 또 분리하구요. 제가 다시 조립해둬도 또 물어뜯어서 분리하고 제가 다시 조립하고 또 물어뜯어서 분리하고를 반복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일단 전원을 끄고 다른 곳에다가 치워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물 담는 본체와 위 뚜껑 부분에 투명 테이프를 붙였어요. 사면을 다 붙이면 세척을 자주 해야하는데 세척할 때마다 뗐다 붙였다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두 면만 붙였습니다. 뚜껑 부분에 물이 다시 밑으로 내려가게끔 해놓은 구멍이 많기 때문에 그 구멍들을 막지 않게 잘 피해서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꽃모양 노즐을 빼고 같이 온 다른 노즐을 끼웠어요. 이건 위에서 떨어진다기 보다는 그냥 물이 밑에서 올라오게끔 되어있습니다. 아침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시 전원을 연결했는데, 검은 애옹이는 바로 마시기 시작하더라구요. 한-참을 검은 애옹이가 할짝할짝 물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흰 애옹이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또 찍먹(ㅋㅋㅋㅋㅋㅋㅋ)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검은 애옹이가 마시는 걸 옆에서 찍먹하며 한참을 보더니 흰 애옹이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예이-! 물론 많이 마시진 않았고 조금 있다가 또 분해하려고 물어서 뚜껑을 빼려고 하는데, 테이프를 붙여두어서 떨어지질 않으니 몇 번 시도하다가 말더라구요. 그리고 분해하려고 시도하다가 잘 안되면 원래 물을 마시려고 했던 것처럼 물을 마시고, 또 분해하려다가 실패하면 원래 물 마시려던 것처럼 찍먹하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음수량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ㅋㅋㅋㅋ. 또 노즐이 튀어나와있지 않으니 노즐 자체를 분해할 생각을 하질 않아요. 꽃모양 노즐보다는 기본 노즐이 우리집 애옹님들 취향인가봅니다. 분해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바람에 주변이 온통 물난리가 나고 몇 번이나 치우느라 힘들었지만, 감안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또 필터 사용 권장 기간이 한 달이라던데 추가 필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같이 주문해두었습니다. 기존의 물그릇은 집안 여기저기로 옮겨놓아서 곳곳에서 마실 수 있게 했고, 조만간 이사를 간 후에는 이 급수기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물론 관리가 그만큼 빡세지겠지만 애옹님들이 아프지 않을 수만 있다면 감수해야죠. 다른 집사님들도 인내심을 갖고 애옹님들이 적응할 시간을 주시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