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고양이 파우치, 연어 + 시금치 + 애호박 + 녹색콩, 24개

연어맛 샀어요! 파우치를 처음 먹여보는건데... 건더기가 많구요. 사료만 먹이다가 처음으로 반 수제식 도전해본건데 베이스가 좋아서 그런지 잘먹네요! 사진의 밥은 퓨리나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1파우치 1숟갈 반 단호박+칵테일 새우살 큼직큼직 덩어리+명태살 잘게 찢은것과 그 육수+아보덤 주식캔 한숟갈 섞어서 급여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생전 처음 먹어보는 단호박도 정말 잘먹네요! :3 다 먹이면 또 사려구요! 너무 좋아요.

이거뭐죠? 우리 주인님 뚱냥이 되겟어요 기호성짱이네요 ㅋㅋ 그동안 로얄캐닌 습식 먹엿는데 입이 짧으신건지 몇알먹구 안먹어서 조금씩 몇번에 나눠서 먹이고 그랫거든요 이건 뭐 ㅋㅋㅋㅋㅋ 2/3정도는 금새 클리어하네요 맨날 남기는것만 보다가 먹구 더달라구 사료보관해놓은데 긁는거 보니까 집사로써 뿌듯하구 기쁘네용 ㅎㅎ 이쁜감자생성도 문제없구 재료도 좋은거같구 연어두 나중에 시켜봐야겟어요~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울 애기 선천적으로 소화능력이 떨어지는데다 식탐 때문에 사료를 급하게 먹어 토를 자주해요 기능성 사료 먹이다가 습식으로 한번 줘보려고 구매했는데 일단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굉장히 좋은거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엄청 잘먹습니다 밥그릇을 싹싹 핥아서 설거지를 해놓네요ㅠㅠ 그리고 저에게 중요한건 습식을 급여함으로 인해 토를 하지 않는가를 지켜봐야하는데 그건 며칠 지켜보고 추가하도록 할게요^^! 7/31 추가)))))) 울 냥이 아주 환장을 하고 먹습니다 ㅠㅠ 팩 집어드는 순간 엄청 야옹대면서 졸졸 쫓아다녀요 그릇에 담는데도 자꾸 입 들이대네요 정말 환장하고 먹습니다 그런데 이게 건사료보다 훨씬 맛있는지 처음엔 이거 주니 건사료를 잘 안먹으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하루에 한끼만 습식주고 나머지는 건식으로 주고있어요^^ 이렇게 주니 둘다 잘먹어요 그래도 이게 훨~~~씬 맛있나봐요 정말 너무 좋아해요 아! 그리고 아가가 자주 토해서 습식 구매했다고했는데 이거 같이 주면서 한번도 토 안했어요 ^^!

성분이 아쉬운 주식파우치 이만한 파우치가 또 없어서 마지못해 먹이지만 방광염고야미때문에 하루 한번씩 습식하느라 먹이곤 있는데 그레인에 좋은성분들은 아니어서 아쉽고 아쉬운

울 양이들은 하루에 한번 습식을 주는데 또한 엄청 기다리는 시간이기두하구요 그래서 소홀할수 없는데 에레강트메들리 시리즈 전부 먹여봤는데 연어를 좋아해서 계속 구매해 주었는데 어느 순간 입맛이 변했는지 한녀석이 먹지를 않네요~~그래서 너무 오래 먹여서 다른 걸로 바꿔줘야하나하고 바꾸려니 어느제품을 사야할지 몰라 팬시피스트라인 이게 맛있어보이고 리뷰도 좋아 구매해서 오늘 받아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급여를 하였는데 ~~ㅠ 안먹던 그 녀석이 이것도 거부하네요~~내가 보기엔 정말 맛있어보이는데~ㅠ냄새만 맡고 그냥 가버리네요~~왜 이러는지~정말 음식 욕심이 많은 아이인데…다른 한 냥이는 넘 챱챱 맛나게 정말 잘 먹어줍니다~주자마자 눈깜짝할사이에 그릇을 싹싹 비워주시니 한녀석이라도 잘 먹어주니 그것도 다행입니다~

가격이 좀 올랐는데.. 코로나로 타격입고 어려운시기라 가격 좀 올랐다고 살지말지 백번 고민하다가 냥이가 이걸 제일 좋아해서 결국 사고야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매일 주는건 힘들겠고 2~3일에 하나씩 줘야겠어요 배송은 빠른편이에요

입이 엄청 까탈스런 아인데 이 파우치 뜯으려면 세상 냥냥 거리고 울며 불며 오만데를 다 쫓아다니면서 독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욤 ㅎㅎㅎㅎㅎㅎㅎㅎ 입도 짧아서 건사료 40그램도 하루에 다 먹질 않는 앤데 이건 파우치 하나 그자리에서 꿀떡이에요 물 좀 적당히 더 타서 주면 음수량도 쉽게 늘릴 수 있어 좋구요 다만..... 물 타는 양 잘못 맞추면 무슨짓을 해도 안드십니다 =ㅅ= 세상 까탈냥이 ㅋㅋㅋㅋㅋ

한포로 한번에 다 먹이긴 함들고요 울 냥이들은 까망이 구름이 누룽지 세묘에요 아직 1년 안된 아가냥이들이라서 한포로 세마리 똑 같이 나눠줘요 그래야 한번에 다 먹어요 그러곤 건식 사료는 쳐다도 안보다 정 배고프면 먹어요 이거 먹이고 간식까지 먹이면 넘 마니 먹게 되어서 설사를 해요 그래서 세마리를 키우게 됐어요 ㅎㅎㅎ 유기묘를 한마리 입양했다가 너무너무 이뻐서 또 한마리 입양 그러다 보니 세마리가 되었는데요 찰진 감자를 케려면 간식이나 습식사료는 조금만 줘야겠더라고요 정말 딱 한포로 세마리 나눠 주면 딱이에요 한번에 다 먹이니 남는 것도 없고 정말 좋아용~~~

미국에서 태어나 여섯살까지 살다오신 고영희님은 비교적 모친 경제적 능력이 될 때 아낌없이 퍼주면서 길렀더니 건식사료는 돈까스옆 파슬리 한뿌리 정도로만 취급하십니다. 다양한걸 좀 드리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아주 입맛 까다로운 우리 고영희여사님 입에 잘 맞는 가봅니다. 한번에 곡끼를 드시는 분이 아닌데, 또 다음 번 드실땐 무남독고양이녀 외동인데 지 침냄새도 싫어하셔서 남은거 다 안드시는 분인데, 이건 한 파우치 긁어드리면 앉은 자리에서 다 드십니다. 통과입니다. 미국보다 거의 2배정도 비싼가격이지만, 한국에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거보다 배로 싸니, 불만까지는 아니고 까다로운 고영희님 습식 생활로 연명해드리는 저의 주머니사정도 생각해주시면 가격을 살짝 낮추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팬시피스트 습식캔을 주고있어요! (연어맛, 흰살생선) 처음에는 캔 따는 소리만 들어도 헐레벌떡 와서 먹더니 한달정도 주니까 이젠 좀 질렸는지 남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좀 새로운 맛을 사서 번갈아가면서 줘야겠다싶어서 이마트가서 맛별로 구매하고 급여해보니 이 소고기&토마토 맛을 제~일 잘 먹더라구요ㅎㅎ (뜯고나면 바로 다 먹어버림) 그래서 원래주던 연어습식캔 위에 부어도 주고 번갈아가면서도 줍니다 ~ 습식 캔이랑 비교해보자면 파우치가 양이 더 적고, 더 묽어요! ☁️ 새로운 습식사료를 주고싶을 때 ☁️ 기존의 습식사료를 잘 안먹을 때 ☁️ 음수량을 늘리고 싶을 때 다만 주인님들마다 취향이 다를테니 맛별로 구매해서 제일 기호좋고 이상반응 없는걸로 쿠팡에서 대량구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