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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캣차우 컴플리트 고양이 사료, 11.3kg, 1개

총 1,809 건의 상품평
₩ 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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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8-10-21
가격아 착해져라
20여년 캣차우를 구매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집 35냥이 동네냥이 모두 먹어요.캣차우만 고집하는 우리냥이들 기본베이스로 캣차우와 좀더 높은 가격대에 밥을 섞어 주다보니 상품에 만족도는 말 안해도 알고있어요.이번 쿠팡에서 구매한 캣차우는 가격이 기존에 할인 받아 구매한 상품보다 좋아 계속 이런 가격대에 나온다면 모든 캣맘 캔대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상품평 남깁니다.쿠팽맨 아저씨들에겐 대용량으로 구매라 미안하기도 하지만 소비가 많아 미안합니다만 더 많이 구매하고 싶어요..가격좀 유지해 주세요.
2019-03-19
삼만원 초반대로 팔던게 28000원으로 내려 갔길래 바로 구매 했어요 성분이 그렇게 좋은 사료는 아니지만 길냥이들 여러가지 사료 섞어 주려고 구입했고 상품평에 안좋은 글이 많던데 배송 받은 사료는 정상사료에요 ㅎㅎ 기호성도 좋고 사고나서 바로 다시 가격이 올라서 잘산듯 싶네요 길냥이 사료로는 추천이고 집냥이 키우시는 분들은 더 좋은 사료 먹이세요
2019-06-26
개냉이들아! 나도 오가닉 그레인프리 유럽에서 나온 사료 사주고 싶다. 근데 알다시피 내가 돈이 없다. 고양이 팔자 뒤웅박 팔자라고 내하고 전생에 인연이 있어 이리 못난 주인 만난 것을.... 그런데 너희들도 다국적 기업 네슬레 자회사에서 저임금 노동으로 대량생산된 캣차우를 가장 선호하는구나. 너희들 입맛이 그러한 것이 참 다행이구나. 그리고 어디 탈 안나고 스물 한살짜리 노묘부터 세살짜리 막내까지 호랑이 힘으로 집안을 파괴하는 것을 보면 이 사료가 영양면에서 나쁘지 않는 것 같구나. 집사의 가난을 탓하지 않고 분수에 맞게 사는 너희들이야말로 최고의 고양이들이다. ● 몇달 뒤 추가 많은 분 들이 추천을 눌러주실 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사실 제가이날 이 때까지 추천 이런 거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거든요.ㅜㅜ 회사에서 인원감축 구조조정하면 추천 받을 자신은 있습니다만.... 여튼 캣차우는 길냥이 사료로 분류되고 있는데 그에 따른 미안함이 늘 있습니다. 우리 고양이들도 길냥이 출신이라 그런지 이거 말고 사나벨인가 독일제도 사주고 로얄캐닌 같은 것도 사줘봤는데 안 먹습디다. 오직 캣차우만 먹네요.....ㅋ 사실 우리나라에서 나온 그레인프리 좀 자렴한 거 사줬다가 머슴아 하나 오줌 막혀서 병원 다닌 적 있고 그 땐 그 이유라 생 각 안해서 1년 뒤인가 또 먹였는데 바로 오줌 막혀서 시술 받았습니다. 이름이 네추럴코어인가 그랬는데...냥이 카페에서도 그 사료 먹이고 요로폐쇄 문제 겪은 사람이 많더군요. 결론은 싼 사료가 나쁜 게 아니라 회사 규모를 보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마냥 저질이어서 싼 게 아닙니다. 네슬레 정말 근본부터 나쁜 회사입니다. 전 세계 자원을 폭력적으로 수탈하고 노동력을 착취하여 전세계 식품을 저가로 대량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퓨리나는 그 자회사구요. 그리고 노하우와 역사, 품질관리 등으로 품질은 중박을 칩니다. 무조건 많이 팔아 제껴야 하니까요. 공정무역이 늘 겨냥하는 것이 네슬레이기도 하며 사회운동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움직임도 있으나 빌어먹을 자본주의에서 우리 임금부터가 개차반이라 여기서 벗어날 수가 없지요. 어차피 사료는 라면과 같습니다. 좋은 사료보다는 한번씩 코다리나 닭가슴살 푹고아서 식혀주면 이것이 보약입니다. 스물한살짜리는 어머니가 키우시던 고양이인데 장수의 비결이 어머니가 사료 안 주시고 늘 삶아먹인 코다리인듯 합니다. 저렴하고 품질이 어느정도 보증되는 사료 사주시고 사료에게 많은 걸 기대하기보다는 사랑을 많이 주시는 게 고양이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을 여기 오신 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알것이라 봅니다. 추천 감사드리고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2020-01-23
20년 넘게 먹인 캣차우♥
캣차우^^ 평도 몇 번 썼는데....계속 구입하다보니 또 쓰게 되네요. 20년 넘게 먹이는 사료입니다. 이 사료 품질은 무병장수하고 있는 우리 늙은 고양들이 보증합니다. 4년 전 마지막으로 데리고 온 애만 유독 젊은(?) 아이이고 98년생부터 한두살 갭으로 7마리가 있네요. 아깽이 너무 그립습니다....ㅜㅜ (우리 어르신들은 대부분 젖병부터 시작했어요..) 근데 5마리부터 더 이상 늘리지 않겠다고 남편하고 다짐다짐했는데 남편이 술집에서 한 마리 업어오고 길에서 한 마리 또 데려와서 이 지경이 되었어요. 우리 개냉이들은 희한하게도 퓨리나나 프로플랜 아니면 설사하거나 잘 안 먹어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비싼 거 잘 안 먹어요. ㅋㅋㅋ 친정살 때 어머니가 사료 주는 걸 극도로 꺼리셔서 코다리 삶아먹이거나 시장에서 생선대가리 얻어다가 고아먹이기도 했는데 그렇게 자란 녀석은 22살에 통뼈입니다. 어릴 때 친구들이 이 놈이 그놈이라하면 안 믿어요. 사료는 캣차우급 주시고 되도록이면 한번씩 집에서 특식 만들어 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료, 비싼 사료보단 유산균!!! 진짜 이건 정말정말 먹이세요. 어디 중독 됐는지 거의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던 아깽이 구조해와서 수술 입원 반복하고 간도 안좋고 심장병도 있고 신장도 하나 뿐이에요.. 경차 한 대값 썼습니다. 그리고 1년 정도는 집에서 제가 직접 수액했는데요. 아조딜(유산균) 하루에 한알씩 먹이고 있고 얘가 먹는 사료가 캣차우입니다. 처방사료나 다른 사료는 안 먹어요. 얘가 이제 열다섯살이네요^^ 어~~찌나 건강한지^^ 우리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녀석이고 품고 삽니다. 안락사 권유받고 병원에 입원시키고 나와 남편하고 술집에서 미친 사람처럼 펑펑울엇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수술하고 계속 치료받고 해도 1~2년 못산다더니ㅡ 그리고 그것이 고양이를 위한 것도 아니라는 의사 말 안 듣길 잘 한듯....얘도 현재로선 장수그룹에 진입했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자꾸 말이 새는데 캣차우는 징하게 인연을 맺어와 함께 오래 살고 있는 우리 고양이 어르신들이 평 좋게 남기라고 하네요... 평과는 상관 없지만 사료 먹이는 재밌는 팁이 있는데요, 첫번째 사진 ㅡ 고령화가 심화되어 늘어져 있고 잘 움직이질 않아서 생수병에 캇트칼로 구멍 몇개 내고 사료담아 바닥에 던져 놓은 것이 있는데(참고로 사진에 나온 건 캣차우 아닙니다. 가끔 먹이는 결석 예방용 사료입니다. 그냥 주면 안 먹어요.) 이리저리 굴리면서 운동하며 감질나게 먹고 있어요. 제법 깔짝깔짝 굴리면서 움직이네요. 작고 길쭉한 원통형 생수병이 좋습니다..지름이 큰 우유병으로 해봤는데 사료 무게땜에 잘 못 굴리더라구요. 혹여 길고양이에겐 이 방법 절대 쓰지마세요...교통사고 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특식 만들기★ 제 맘대로 특식입니다. 냉동 코다리 젤 저렴한 거랑 냉동닭가슴살 젤 저렴한 거 구입^^ 코다리 푹 삶으면 뼈는 그냥 분리됩니다. 닭가슴살도 삶아 놓으시고요. 둘 다 육수는 버리지 마세요. 닭가슴살은 손으로 찢고 칼로 다지는데요. 저는 귀찮아서 푸드프로세서로 다집니다. 코다리 살도 비닐장갑 끼도 대충 부숴 놓고요. 닭가슴살과 코다리살을 섞고 육수를 자작 부어서 지퍼백이나 냉동밥 용기에 소분해서 얼립니다. 주기 전 날 냉장실 해동해서 전자랜지 좀 돌려 찬 기운 없애고 줍니다. 육수는 자작하게 주셔야 가뜩이나 물 잘 안먹는 냥이들 강제 급수가 됩니다. 건사료에 의지하는 집고양이들 질병 80%는 물 안 먹어서 생깁니다. 만약에 이렇게 해서 줬는데 잘 안 먹는다! 그럼 캔 좀 섞어주세요.
2020-07-07
애들이 제일 잘먹는사료예요!
울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료예요. 좋은사료는 다 사맥여 봤지만 이걸 제일 선호하고 잘먹네요. 마트에서 소포장으로 사서 먹이다가 매번 마트가서 사기 번거로워 쿠팡에 대용량이 눈에띄길래 바로 구매를 했어요. 상품평은 물건을 받고나서 찾아봣는데 상태가 안좋은게 왔다는 글들이 보여 좀 불안하긴했는데 다행히 상태도 좋고요. 같은브랜드이지만 큰용량이 너무저렴하여 약간 의심이 되더라고여^^;; 원래먹이던 3kg짜리랑 비교를 해보았는데 알갱이크기며 색상.성분도 똑같습니다~ 3키로짜리 사맥이던기 좀 손해본 늬낌이 들기도했지만 이제 알았으니 여기서 사먹으먼 돼죠ㅋ 알갱이가 크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울애들은 잘 씹어 먹어서 괜춘합니다 작은알갱이면 너무 허겁허겁먹어 다 토해내버리거든요. 아뭏든 저렴히 잘 산듯합니다.
2020-11-01
기호성 좋던 길냥사료 가격 내릴 생각없으니 이걸로
길아가들, 캐츠랑이 가격이 쉴새없이 오르다보니 중간중간 가성비갑 다른 사료들도 바꿔줘봣지만 캐츠랑이랑은 상대가 안된다는걸 알앗습니다. 그러다 어차피 가격 이리된거 밥을 주고 다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릇 바로 수거하는 저 경우에는 가격 쪼끔 더 비싸더라도 더 기호성 좋고 영양가 있는 사료가 필요했어요,, 거다가 집에 애들 밥 주문 하는 시기 깜빡했을때 배송 전까지 한 두 끼 먹여도 손색이 없을 사료도 생각을 해야했지요,, 퓨리나 회사도 믿을 만한데 기호성까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마트에서 비싸지만 눈물을 머금고 작은거 한봉 사서 줬더랬죠,,세상에 부어주는 족족 다 먹는겁니다,,, 아이들 토핑만 쏘옥 빼먹고 사료 냄겨서 민달팽이와 개미칭구들 좋은 일 시킨 다른 사료들이랑은 달랐습니다,오독 오독 씹는 그 소리...들을때의 행복감은 모르는 사람 없으실거예여~ 쪼끔 더 열심히 일해서 돈 더 보태서 계속 이거 먹일라고요,,,이제 두봉째 주문입니다,
2021-01-06
그 전에 뭐 애지간 하면 다 먹었는데 캣차우 한번 길들이고 나니 다른 사료 주면 배 많이 고플때만 먹고 확실히 사료 주는 속도가 좀 늦네요 캣차우만 부어노면 길애기들 싹 비워놓습니다... 이게 되게 기호성이 좋은거 같아요 가격 올리지 마시고 계속 공급 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날도 오질러게ㅜ추운데 (내일 영하17도) 맛난 사료라도 먹고 어디서 숨어 지내기라도 했으면 해서요 싸게 공급 부탁 드려요 ㅜㅜ
2021-01-06
유기묘포함 길냥이 새끼 4마리키우는 다묘집사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면 비싸고 좋은사료먹일텐데 그러지못해 냥이들에게 항상미안하네요! 첨에는 국산캣×× 을 먹였는데 정말 기호성이 좋은지 냥이들 모두가 잘먹었는데 문제는 변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ㅜㅜ 묵은변에 피도 섞여나오고ㅜㅜ 냄새도 독하구요 유튜브로 검색하다가 사료는 정통있는 회사꺼를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래된회사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그래서 알아보다가 가격도 나랑 맞고 오래된 회사 퓨리나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이들 변이 몇일사이에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그이후로 1년간 지금 먹이고 있는데 잘먹고 잘쌉니다 맛동산으로ㅋ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겁니다
2021-01-20
길냥이 사료에요 캐츠랑 먹이다가 캣차우가 성분이 더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기호성도 좋은지 잘먹네요 가격은 쪼금 비싸긴 하지만 이왕먹일거면 좋은걸로 먹여야겠어요
2021-04-26
사료포대가 아니고 쌀포대를 샀어야했는데
한심한 휴먼같으니라구.... 에구 내가 뭔 후생에 복을 받겠다고 이런 길생명들을 돌보는 꼴이 됐는지 참 엄마는 어릴때부터 제게 말씀했었죠.. 강생아 (실제로 제 별명) 생명은 소중한 것이야... 강한 자는 약한 존재를 도와야해 그래...난 강약약강이 아닌 강강약약한 사람이 되기로 했어요 불의를 보면 못참고 부당함에 맞서고 약한존재를 보면 지나치지 않고 돕다보니 저는 남는게 없어요 저 큰 사료포대 뒤에 보이는 라면 몇 개들 보이시나요 엄마가 보면 뒷목잡고 넘어지시다 제 머리채 잡고 같이 넘어지시겠지만ㅋ 인간은 대충 때우면서 살고 고양이 밥그릇 가득 부어줄 생각에 낄낄대면서 소분하고 있믄 꼬라지를 보노라니 스트릿출신 주제파악 못하는 집고양이인척ㅋ 신분세탁한 저희집 고양이가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네요 이 사료가 기호성이 좋은 이유가 있어요 냄새가 좋아요ㅋㅋㅋ 저도모르게 우유 부어서 시리얼처럼 먹을뻔할정도로 이정도 삶을 살면 심각한정도 아니냐고 걱정하시는데 뭐 걱정마세요 밖에서 여기저기 잘 얻어먹고 댕깁니다 베푸니까 진짜 복이 조금씩 들어오는건지..... 그냥 돈이 왕창 들어왔으면 좋을탠데 ㅠ 회사 앞 고양이 급식소에 사료가 통 줄지 않는데 기호성 좋은 사료니까 많이 잘 먹어줬음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신세 한탄 하면서도 길아이들을 돕는 이유는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코로나때문에 답답한 이유도 다 벌받는거에요 인간이 못되서 그래요 나만 착한일 하면 뭐해 못되 처먹은 인간들이 죄를 짓고 사는데 !!! (물론 캣맘캣대디는 천사들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신분들도) 동물들도 생명이고 다 같이 살아가는 존재에요 ㅠㅠ 우리 모두 같이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