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캣 키튼 고양이사료, 1.5kg, 1개

너무 잘먹네요

오리젠부터 프로베스트까지 지금껏 대충 10개정도의 사료를 먹여봤는데 그중에 제일 잘먹네요. 시도때도 없이 가서 냠냠거립니다. 원래 사료랑 같이 캔도 줬는데 캔도 비싼거야 당연 잘먹고 천원짜리 저렴이도 잘먹었는데 이 사료 먹고는 갑자기 저렴이는 안먹는것이 고영 입맛에는 이게 잘맞나봐요. 여기에 정착할거같네요. 제 귀여운 고영희 보규가세여

기호성 우선 좋아여 딱 열었을때 꼬소한 냄새 맘에 들구여 애들 잘 먹어여 워낙 오랜 역사의 브랜드이니 믿고 삽미다

로얄캐닌 키튼 먹이다 교체해봤는데 알갱이가 이게 더 두꺼운 편입니다. 그런데 안가리고 잘 먹네요. 신기~

두번째 주문이에요. 처음에 먹이던 로얄캐닌 키튼 사료보다는 알갱이가 큰데 가리는거 없이 잘 먹길래 이걸로 정착했습니다. 밥먹으면서 꾹꾹이를 하며 그르렁 거리며 잘 먹습니다. 아직 5개월령 꼬냥이라 키튼을 먹이고는 있는데 10개월쯤부터는 성묘용으로 바꿔줘야겠어요.

전에 먹이던 키튼용보다 단백질과 지방 분이 줄었네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냄새도 강하지 않고 알갱이도 작아서 아깽이가 먹기도 좋아요~ 우리 두유는 워낙에 배고팟던 아이라서 안가리고 잘먹었어요

가격도 무난하고 애들도 잘 먹고 변 상태도 괜찮야요. 근데 이거 먹으면 입냄새는 좀 나는 듯 ㅜㅜㅜ

배송도 빠르고 제품도 꼼꼼하게 포장돼 왔어요 아기가 잘먹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너무너무 잘먹어서 탈날까봐 무서울 정도에요 전에 먹던 헤일로 키튼도 엄청 잘먹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퓨리나꺼는 그릇도 씹어먹을듯 먹어서 걱정일 정도에요 ㅎㅎ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