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빈 WPC 농축 유청 단백질 분말 가루, 1000g, 1개

맛: 분유맛. 진짜 마음에 드네요. 엄청 맛있다고 할 순 없지만, 정말 맹한 분유맛 딱 그거 입니다. 지금까지 무슨 초콜렛, 스트로베리 어쩌구 이런거만 먹어보다가 이렇게 아무 향도 첨가 안 된 제품은 처음 먹어보는데 진작에 이런 거 먹을 걸 그랬어요. 마이프로틴 제품은 먹고나서 트름 같은 거 하면 그.. 싸구려 향맛이 올라와서 싫었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참 좋네요. 물이랑 두유에 각각 타먹어 봤는데, 좀 맹~해도 전 그냥 물이 나은거 같아요. 두유는 당 많이 들어간 거랑 섞어 마시면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전 190ml 에 당 6g 짜리랑 섞어 마셨는데, 단 맛은 안나고 두유맛이랑 분유맛이 짬뽕이어서.. 이상하다기 보단 그냥 굳이 두유사서 섞어마실 필요는 못 느끼겠어요. 담번엔 미숫가루랑 먹어봐야지 히히 포장: 사진이랑은 달라요.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포장이고, 또 영양정보표기 스티커가 없습니다. 원산지 (위스콘신사) 와 수입처 등등 이런거만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돼 있구요. 대용량으로 수입하신 후, 국내에서 소량으로 재포장 하시는 거 같은데, 그런 포장에도 영양정보 및 인증마크 등이 있다면 더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 국산 제품중엔 이거보다 저렴한 것도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탑라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단백질 함량만 따졌을 때 비싼편은 아닙니다. 가격은 괜찮아요. 물론 wpc 라 저렴한 이유도 있겠죠. 그런데 운동을 하고 정보를 이것 저것 접하다보니, 굳이 비싼 wpi 를 사먹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서 이번에 100% wpc 제품을 사 본 겁니다. 전반적인 느낌적인 느낌: 저는 보충제 판단할 때 두가지에요: 1. 먹고나서 속이 어떤가. 2. 또 먹고싶어 지는가. 제가 살면서 먹어봤던 가장 좋았던 보충제는... 10년전 어떤 헬스장에서 이름모를 아재가 저를 보더니 픽 웃으면서 ‘이리와 봐’ 하고 한 잔 나눠주신 초콜릿 맛 보충제 입니다. 어떻게 보관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살얼음까지 동동 떠있던 그 맛... 잊을수가 없습니다. 3번 90도 인사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 후로 그 아재를 또 만날 수 없었어요. 왜냠 제가 운동을 제대로 안 했거든요 그시절ㅋ 그 이후로 처음으로 1번 2번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보충제를 찾은 거 같아요. 더부룩함이... 하나도 없고 또 먹는데 시간도 별로 안 걸리네요. 원래는 한 잔 가지고 커피 마시듯 홀짝 거렸는데..ㅋㅋ 그리고 제가 원래 하루에 두 잔 마시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제는 자발적으로 두 잔 마셨어요. 제품설명대로 30g당 약 24g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보충제가 맞다면, 앞으로 꾸준히 먹을 거 같네요. 물론 눈이 가는 타사 신제품들도 조금씩 시도해 보겠지만요. ——— 몇 년이 흐른 뒤 ——- ㅎㅎ 시간이 좀 흘렀네요 ㅋㅋ 그 사이에 타사 초콜렛 맛 단백질 뭐 이런거에 혹해서 사먹어 봤는데.. 역시 그런 건 저랑 안 맞는 거 같아요. 맛있다고 후기 좋은 것도 결국엔 거기서 거기.. 이 제품이 좀 밍밍하긴 해도 그 화학약품 맛 안 나는 건 참 좋네요. 그 동안 WPI 제품 한 번, 그리고 얼마전에 다시 WPC 제품 샀습니다. 아침에 씨리얼에, 그리고 자기전에 출출하면 미숫가루랑 20g 정도씩 타서 먹고 있어요. 포장에 디자인도 생기고 이뻐졌네요 ㅋㅋㅋ

매*유업꺼 사먹다 바꿨는데 가격은 더 경제적이고 맛은 똑같네요

유청분말 60g 계란두개 통밀가루60g 올리브유 대추야자 카카오분말 카카오닙스 넣구 브라우니 만들었더니 너무 좋아요~^^ 다들 이거사서 베이킹해서 행복한 다이어트하세요^-^

맛도 괜찮구요~ 질문에 답도 잘해주시고 단백질부족이라고 해서 우유나 두유에 타먹고 있어요. 계량스푼이 안에 들어있는데.. ㅎ 첨에는 몰라서 그냥 먹다 걸리적 거리는 게 있어서 보니 스푼이더라요. ㅎ

유청단백질은 솔직히 처음 먹어봅니다ㅋ 맛은 우유말린 맛 납니다ㅋ 분유 맛도 조금 있어요ㅋ 우리몸에 단백질 부족으로 나이들면서 근력이 점점 빠져나간다니까 유청단백질 섭취로 근력이 빠져 나가는것을 보완차원으로 준비하여서 먹어 보려고 합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낌니다 예전 젊을때 만치 운동은 많이 못하지만 걷기운동 수영등.. 하는데도 근력이 없어 지는것을 느껴요ㅠㅠ 요즘 코로나로 인해 수영장 출입이 안되니까 걷는 운동만 하는데도 단백질 섭취하면 도움은 되리라 마음 먹고 시작합니다 늦었지만...ㅜ 저는 아로니아 갈아서 평소 마시는데~ 함께 넣어 믹스해서 먹어 봤습니다 근데~??ㅋㅋ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좀 먹기기 그렀습니다ㅜ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좋다니까 그냥ㅋㅋ 꿀꺽 꿀꺽 마십니다ㅎㅎ 계속 먹어보고 괜찮으면 재구매합니다 느껴 질라나...?

wpi를 주문해야 하는데 잘못 선택했어요ㅠ 그래도 혹시 맞을지도 모를까해서 몇번 먹었는데 배가 부글부글 아파서 ㅠ wpi로 다시 주문했어요. 유당불내증 아닌 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맹물이나 우유보단 두유에 타먹으니 분유향?이 나면서 맛있었어요. 남은게 아깝지만 할 수 없이 포기합니다ㅠㅠ

냄새도 맛도 딱 분유네요ㅎㅎ 제가 어릴때 퍼먹던 사촌동생의 분유맛하곤 다르구요 울 딸래미 분유맛하곤 굉장히 비슷해요 배앓이랑 분수토 때문에 센서티브 분유를 먹였는데 딱 그맛이에요ㅎㅎ 안달고 밍밍한맛ㅎㅎ ㅡㅡㅡ 다욧중에 근손실을 줄이고자 구입했어요 원래 먹던게 맛으론 나은거 같기도하고.. 이거 먹고나선 음.. 좀 느글? 거려요 저는 좀 뻑뻑하게 타서 한입에 홀딱 마시고 오이나 당근 씹어먹거든요ㅎㅎ 입가심용... ㅡㅡㅡ 제품안에 찌매난 숟가락이 들어있어요 정말 찌매난... 15g씩 퍼져요 첨엔 없는줄알고 그 전에 먹던 스푼을 준비해놨었는데 그래도 리뷰에 다른분보다는 좀 위쪽에 있었던 모양이에요 ㅡㅡㅡ 가성비로는 갑인거 같구요ㅎㅎ 실은 먹던게 500g에 4만원대라서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경제활동 하는 사람도 아니고 전업주부인데 다요트한다고 돈 쓰는게 넘 아까운거에요ㅎㅎ 찌울때도 돈 쓰며 쪘는데ㅋㅋㅋ 엄청 잘먹는 편이라... 하.. 다요트 힘드네요...

나이가 들면서 매년 검사받는 골다공증 검사에 뼈 나이가 형편없게 나와서 깜놀~!!! 물론 골다공증 약은 꾸준히 복용하고 있었지만 그 외에는 특별히 건강챙기는건 꾸준한 걷기운동?ㅋ 외엔 사실 없었거덩요 늦게나마 정신이 번쩍 이제는 먹는 음식으로는 안되겠다 싶었고 다들 왜 그렇게 영양제 들 을 챙겨 먹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 꼼꼼하게 제품 선택해서 먹어보니 딱 분유가루 맛...(고소한 맛) * 먹는데 전혀 부담 없었구요 * 작은 스픈 이 들어있었는데 * 스픈 엔 15g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 하루 권장량이 1인당 30g이니까 * 2스픈 먹으면 되겠더라구요 꾸준히 먹고있고 재 구매 의사있슴~^^

분유맛 같기도 하고 저는 우유나 듀유에 타서 먹어요 고소 합니다 평소 간도 싱겁게 먹어서 그런지 먹을만 해요 어떻게든 단백질 보충하기 위해 노력~~

배송 빠르고 부모님 드리려고 주문했습니다.먼저번에 제가 먹어본 이집 단백질파우더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재주문했습니다.덕분에 잘 먹겠습니다. 많이 파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