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 패드는 몬스터로 나올때부터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최근에 몬스터 60x77 100매 구했는데 패키지나 향이나 모양은 같으나 패드가 얇아진 기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뽀야뽀야 이 제품이 몬스터로 나온제품보다 sap 함량도 훨씬 높고 개당 중량도 높더라구요.
가격차인 별로 안나는데 ㅎㅎ 오히려 쌌던걸로 기억.
결론적으론 만족스러워서 쭉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제가 키우는 반려동물은 웰시코기 2살 다되가는 남아인데요^^ 12키로고 체형이 허리가 길~구 다리가 짧아요.
다리들고 싸는통에 튀는건 다반사. 다리가 짧아서 그런건가..? 무쟈게 밟아요..(이게 정말 큰 스트레스에요 흑흑)
큰패드 깔아줘도 사이드에만 돌아가면서 싸더라구요.
아무래도 흡수력 좋은 패드를 깔다보니 밟아서
바닥에 오줌자국 남고 냄새나는 일은 크게 줄어들었고,
얇은거 잘못사면 양이 많아 바닥에 새는경우도 있었는데
이 패드는 그런거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큰 패드 쓰면서 사이드에만 싸서 버리기 아까운 경우엔
보통 소형사이즈 두꺼운 패드를 구비해 위에 덧깔아줍니다.
그럼 알뜰하게 쓰고 버릴 수 있어요. 큰패드는 소형패드만큼 가성비 두꺼운 제품을 찾아보기가 쉽지않아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잃지 않고 두껍고 흡수력 좋은 패드 잘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려요!
품절 언제 풀릴까요^^
2021-01-13
계속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길이도 길고 두툼하니 좋아요
2021-01-24
2021-03-14
2021-04-16
좋아요 두툼해요
2021-06-01
재구매입니다
기존에 쓰던 큰패드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푸르미는 작은패드만 쓰다가 큰패드도 있길래 처음 구매했었는데
너무 좋아서 재구매했어요
흡수율도 좋고 두께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요
제품 퀄리티만 유지되면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