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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 퓨어 밀크, 1L, 12개

총 3,931 건의 상품평
₩ 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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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두번째 구매입니다. 부모님께서 수년동안 매일 우유랑 치즈를 드시고 우유에 커피를 타드세요. 물가가 점점 올라 그 비용도 만만찮고 해서 바꿔봤는데, 너무 좋아요. 호주산 무항생제 방목젖소의 우유라고 해서 더 안심되고 또 맛이 너무 맛있어요. 꼬릿한 냄새도 없구요. 주변분들에게 5통을 나눠줘서 그렇지 대략적으로 한박스 두분이서 50일에서 60일 가량 드시는것 같아요. 생우유는 유통기한 때문에 삼일에 한번꼴로 마트가서 사다드렸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졌어요. 유아시절 품질 좋은 우유 한잔이 노년기 뇌졸중을 60%까지 줄여준다 해서 부모님께선 이미.. 노년이시지만 그래도 뇌졸중예방 도움 될까 좀 더 좋은 폴스우유로 선택해봅니다.
2019-01-02
아침마다 시리얼 먹느라 멸균우유 집에 항상 두고 먹는데 서울,연세,작센,폴스 이렇게 먹어봤어요. 서울은 가격변동도 심하고 뚜껑이 없어 우유병 따로 쓰는게 불편해서 더이상 구매하지 않았고, 연세는 9팩 포장이라 좀 자주 구매해야 해서 bye~ 작센1.5는 너무 밍밍해요. 3.5는 묵직하고 고소함이 쎈 편인데 시중에 한번 매진되면 꽤 오래 도저히 살 수 없어요. 폴스도 매진되는건 똑같은데 가운데 비는 기간이 좀 더 짧은거 같아요. 4팩 남았을때 미리 주문해놓으면 매진되더라도 다 떨어지기 전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폴스는 그냥 먹을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요리에 쓰면 진짜 맛있어요. 베이킹에도 쓰고 크림소스 만들때도 쓰고 스팀기로 폼밀크 만들때도 쓰는데 진짜 맛있어요. 크림소스 만들때 물론 생크림 넣는 것보단 못하지만 꽤 괜찮은 대체재로 쓸 수 있어요
2019-03-11
호주우유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라떼로도 즐겨도 좋습니다
호주 우유는 처음입니다 우유를 많이 좋아 하여 어떤맛일까 궁금하여 구매하였습니다 ● 폴스 퓨어 멸균우유 1.진합니다 2.맛있습니다 3.고소합니다 4.신선합니다 5.색이 진합니다 6.또 먹고싶습니다 7.살짝 단맛이납니다 ■ 폴스 퓨어 멸균우유는 1.예쁨니다 2.250미리 팩 3.파란색의 팩 4.마시기 좋습니다 5..마시기 편합니다 6..보관이 편합니다 7..유통기힌이 깁니다 8.어디든 가져다니기 편합니다 ● 멸균 우유는 우유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135~150 도에 서 2~5초간 가열해서 만든 우유로 실온에서 자랄 수 있는 모든 미생물을 완전히 사멸시키 는 초고온 멸균법으로 만들어진 우유입니다 ※영양분은 일반 우유와 같습니다 ● 멸균 우유 유통기한 고온에서 살균하여 미생물이 제거된 상태이고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에 담아 유통이 되어 상온에서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멸균우유도 개봉을 한 이후는 냉장보관을 해야합니다) ● 멸균 우유의 단점 모든 미생물이 사멸되는 가공방식으로 풍미도 적고 유익균도떨어집니다 높은 온도에 민감한 비타민과 무기질등도 줄어 듭니다 하지만 칼슘과 지방 탄수화물 등 주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라떼로도 마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 마시고 싶을때 가지고 디니기며 마시기에 매우 좋습니다 ■ 유통기한이 길어서 언제든지 마시고 싶을 때 미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
2019-03-29
재구매 안함
1000ml중 서x우유가 제일 쌉니다.. (현재 1통당1890원 유통기한임박 저렴할땐 1통당1690원으로 10통씩무배로팔때) 이제품은 한통당 20원..20원비싸요 (1통당 1910원 12개판매) ㅋㅋ 그런대 마개가있어서 30원비싸도 그값어치는한다고봅니다.. 마개없어서 가위로 짤라서 따라마시다가 옆으로튀고 냉장보관시 음식냄새등 불안한것도있고..암튼 마개있는제품중 가장저렴합니다.. 또한 젤 중요한 맛인대 맛차이 크게없는거같아요 일반생우유먹다 멸균우유드심 바로알것이고.. 멸균우유만 드셧던분이면 큰차이 못느끼실거에요 . 멸균우유만의 특이한맛.. 저는 오히려 고소하니 더좋아합니다. 영양분차이도 생우유랑 큰차이없고 유통기한 넉넉하니 좋고 혼자사니 한박스사면 30일은먹는거같아요 시리얼타서도먹고 전자렌지에 따뜻하게해서도먹고 다좋아요.. 맛도 서x우유랑 차이도없고 이제 이거로갈아타야겠어요. ●■●■ 추가후기 *** 3통째마시는대 뒷맛이 살짝 약품? 탄맛?같은게있내요.. 맛난게있고 약품맛나는게있고 그런듯.. 재구맨 생각해봐야겠어요.. ●■●■●■ **현재 다 마셧고 4통정도 빼고 다른것들은 냄새가살짝있어요.. 특유의 이상한 향? 탄맛같은? 다른분들은모르겠지만 저는 치즈류좋아합니다.. 다만 돼지곱창볶음?같은건 냄새때문에 못먹어요.. 참으며 마실만합니다.. 시리얼같은거 넣어먹어도 뒷맛이 좀 탄맛같은 살짝역한맛이 있어요 참으며 먹을만합니다..(초? 성냥 끄고나면 나는..) 다만 내돈주고 이걸 참으며 먹는다는게... 우유는 국내산이 그래도입맛에 적당한가봅니다 다시 젤 저렴한 서x우유로 가야겠어요.. 아몬드 우유 드셔보셧어요? **수입산 아몬드우유...암튼 그거랑 우유랑섞어놓은듯한..
2019-07-16
제가 먹은 멸균우유 단백질, 칼슘 함량 순서로 기재해봅니다. * 100mg에 단백질 함량 높은 순서 1등. 연세 무항생제 (5.0) 2등. 폴스 저지방 (3.4) 3등. 아르보리아 일반 • 저지방 / 폴스 일반 (3.3) 4등. 프랑스 프로스페리트 (3.2) 5등. 폴란드 라라비타 • 패밀리 • 로위키 / 연세일반 / 서울 / 매일 /파스퇴르 내츄럴밀크 • 바른목장 상하목장 유기농 (3.0) * 100mg에 칼슘 함량 높은 순서 1등. 아르보리아 일반 • 저지방 / 프랑스 프로스페리트 (120) 2등. 폴스 저지방 (117) 3등. 폴스 일반 (114) 4등. 폴란드 라라비타 (113) 5등. 폴란드 로위키 (112) 6등. 파스퇴르 내츄럴밀크 • 바른목장 (110) 7등. 상하목장 유기농 (105) 8등. 연세일반 / 서울 / 매일 (100) 9등. 연세 무항생제 (98) 10등. 폴란드 패밀리는 칼슘이 기재되어 있지 않네요. 이렇게 분류가되네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연세무항생제가 단백질이 젤 높은반면 칼슘은 제일 낮네요. 위에 적힌 수입우유는 대부분 무항생제가 기본원칙이고 방목해서 키운다고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항생제 때문에 국산우유는 안먹게 되네요. 단백질,칼슘 고루고루 함량이 높은 폴스랑 아리보리아 저지방 종류로 번갈아 가면서 시키고있어요. 품절전에 얼른 구매했어요. 부모님께서도 폴스랑 아르보리아 우유맛이 젤 낫다하시네요.
2019-08-11
더 진하고 더 고소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네요
호주 청정지역 에서 방목한 젖소들의 무항생제 폴스 퓨어 멸균우유는 말그대로 무항생제 제품이라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여도되고 폴스퓨어가 일반 다른 멸균우유와의 차이점은 크림처럼 크리미한 부드러운맛과 훨씬더 고소하고 진한맛이 납니다 (우리나라 일반 멸균우유 보다 지방 함량이 높아요) 우리집은 남편이사 애들 저도 저지방우유는 싱겁다고 안먹는데 지방함량이 높으니까 고소하고 더 맛있다고 잘먹네요) 소화가 좀 더 잘되는거 같아요 제가 우유먹으면 설사하는 체질인데 이거먹으면 괜찮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라떼를 좋아라해서 이거로 라떼 만들어 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또 요플레를 만들어 보앗더니 일반우유보다 더 진하고 더 잘만들어져요 원래 집에서 만드는 요플레도 저지방우유로는 못만들잖아요 이건 지방함량이 높으니 더 빨리 더 진하게 만들어져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진한치즈와 생크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치즈향과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부드러운 생크림이 더해진듯한 맛이 납니다 (진한 치즈의맛과 생크림좋아하시는분 이시면 진심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2019-08-29
우유값이 널뛰네요. 우유는 늘상 마시는건데 하루가 다르게 인상되는 우유값에 구매할 엄두가 나지않아 살까말까 고민중에 폴스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최근 국내원유가부족해서 가격이 급등한듯한데요. 국내우유 1L 9개짜리 멸균우유가 1만원이나 오른가격에 팔더라구요. 2만9천 얼마 ㅜㅜ 일단 구입한 폴스는요. 호주우유입니다. 호주청정지역 멸균우유라는데... 사실 10시간걸려 오는 이나라까지 우유가 실려온다는게 쫌 걱정도긴했지만 배송상태도 맛도 나쁘지않았어요. 제조일은 19년 6월/ 유통기한은 20년 4월 아직넉넉하쥬~~ 한달내에 모두 소진될우유지만 넉넉한 기한에 안심이되긴하네요. 일단 보관하기 좋습니다. 저는 국내제품도 꼭 뚜껑으로 여닫을수 있는제품만 구입하는데 폴스도 뚜껑형태라 보관하기 넘나리 편합니다. 맛은뭐 진하고 고소한건 확실하구요. 우유는 저지방 무지방 안마시고 찐한거 좋아하는데.... 그런맛이에요. 생우유의 깔끔한맛보단 멸균우유의 진하고 꼬신 그런맛이요. 암튼 전 멸균우유 마니아라 좋아할수 있지만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일단저는 보관때문에 구입하기시작했는데 맛도 있어서 쭉 구입중이구요. 국내우유값이 계속 이지경이면 폴스는 계속 구입해먹고싶네요.
2019-10-09
목초먹인소! 고소하고 진해요. 장점이 많아 구입.
❤️무항생제, 그레스페드 우유 라서 구입! 호주 청정지역 초원에서 스트레스 없이 방목하여 키운 목초먹인 소의 건강한 우유. ⚠️ 구입가: 24,900 ✅ 냉장 우유를 중간 중간 사먹고 있긴 하지만 가끔 급하게 요리 등에 우유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보관기간 이 긴~~ 멸균 우유를 보관해두고 요긴하게 사용하는 편이에요. ✳️우유는 요리에도 자주 넣어야 하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어야 하고, 여기저기 은근히 쓰이는게 많아요. ⁉️폴스 우유를 딱 먹었을때의 느낌은 분유맛인데 맛있어요. 뚜껑 다시 닫고 잘 흔들어 먹으니 더 고소하네요.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맛으로야 당연히 신선한 파스퇴르를 선호 하겠지만 필요할때마다 요리에 써야하고 이왕이면 건강한 초지방목 우유를 이용하고 싶어서 그중에 한번씩 다 먹어보고 골라보자는 마음에 상품설명에 그레스페드 라고 써있으면 계속 브랜드바꿔가며 시켜 먹어보고 있네요. 수입이다 보니 냉장이 아닌 멸균으로 판매. 열을 가하다 보니 영양분이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요. 성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는 사실! 유산균에서만 차이가 난다고 해요. ♣️낱개로 안팔아서 이렇게 10개 이상씩 박스로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가능하면 낱개로도 구매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조날짜: 2019,07,15 ✅유통기한: 2020,05,14 주문한 날짜가 10/8일인데 7월 제조 제품이 왔어요. 어차피 내년 5월까진 괜찮겠지만 이왕이면 최근 제조를 보내줬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마음이 듭니다. ❤️좋은 재료를 먹어야 몸도 건강해 진다고 하죠. 스트레스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란 소에게서 나온 우유는 보다 긍정적인 성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좁은 목장에서 사료먹여 키운 소가 아닌 자연에서 방목하여 목초먹인 소의 우유로 바꿔보세요.
2020-03-10
멸균우유가 맛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줬어요~
저는 멸균우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생우유를 좋아하는사람의 후기라고 생각해주심 될것같아요~ 배송온후 한번 그냥 우유만먹어보고, 크림파스타에 넣어보기도 하고 커피에도넣어봤어요. 사진에 첨부했듯이 멸균우유가 생우유보다 노란빛이나고 묽기도 더 농도가 짙은느낌이였습니다. 생크림 우유 농도 보단 가볍고 생우유보단 짙었어요. 첫번째 사진은 멸균우유 생우유 비교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커피를 넣은사진입니다. 1.오로지 우유만 먹어봤을땐 멸균우유 특유의 맛이난다. - 특유의 분유향? 맛? 같은게 났지만 다른 멸균우유보단 훨씬 그특유의 멸균우유의 맛이 덜하고 풍부하다고하나요? 깊다고하나요? 고칼슘 우유의 그런깊은맛이났어요. 2.크림파스타에 넣었을때 일반생우유보다 더 고소하고 깊었어요. 생크림우유섞은느낌이라 더맛있게먹었어요. 3.커피에 우유를 넣었을때 생우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벼운 맛으로 즐길수있었고 멸균우유는 처음 깊은맛이 더 배가되네요. 커피향때문에 분유느낌의 향이 사라져 그런지 멸균우유라고 안느껴졌어요~ 요거트도 꾸덕하게 잘되요!! 일반우유보다 더 꾸덕하게 되었어요 우유가 떨어지면 재구매의향 100% 있어요~ +추가합니다. 우유부을때 옆에 튀거나 흘렀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입구 가까운쪽으로 기울이지마시고 입구 반대인 부분으로 기울여서 컵에 따라보세요. 옆으로 전혀튀지 않아요~ 사진첨부합니다.(스펀지에서 본적있어요~) +추추가로 아르ㅇㅇㅇ가 더저렴해서 구매해봤는데 분유맛도 확나고 폴스것 만큼 크리미하고 고소하지도 않아요ㅠ다음엔 무조건 폴스거 사려구요ㅠ
2020-12-17
진작 이 우유 살걸 그랬어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목초지에서 행복하게 자랐다는 소들의 우유도 어렵지않게 구할 수 있잖아요. 근데 목초지에서 자랐어도 풀 먹고 자란 게 아니라 사료 먹고 자란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풀 먹고 자란 소 우유는 국내에서 정기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기도 하고 매주 소비해야 할 양이 정해져있으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 우유를 발견했어요. 이전에 먹었던 외국산 멸균우유는 색깔도 약간 누렇고 덩어리도 많고 맛이 너무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조금 고민했는데 받자마자 마셔보니 이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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