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2개, 160ml

곧 여름인데.. 반팔 입을 남편 겨털이나 다리에 있는털이 제 눈에 거슬려서 구매했어요. 퇴근한 남편한테 요거 선물 받은거라고.. 핑계대고 제모시작!!!! 아프게 테이프로 뜯어내던 시절에 태어난 저로써는 요거 신기하네요!!! 쓱쓱 로션 같은데.. 바르고 잠시후 씻어내면 끝!!!! 간단해서 남편도 제모된 모습보고 깔끔해지니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거슬렸던 털들 깨끗해져서 속이 시원하더라능~ 완젼 대만족이에요~!!!!

샤워중 여기저기 생각보다 많이 자란 털들이 거슬려서 정리 하려고 질렀어요. 사용방법 간단하네요. 제모할 부위 건조시킨후 로션같이 쭉 짜서 충분히 도포 후 5~10분정도 후에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 제거된다 싶으면 젖은수건이나 물로 씻어낸다. 짧고 굵은 부위들 한번에 안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몇일간격 두고 하면 됨. 전 한방에 완벽 제거 되서 또 나오거든 틈틈히 하려구요. 간단하고, 깔끔해진 몸보니 너무 좋아요. 피부과 갈까 하다가 요즘 일도 많고, 귀차니즘도 심각해져서 고민이었는데, 왁싱크림 진심 사랑합니다.

신랑이 브라질리언 왁싱 한번해보더니 맛들려서 계속하네요 샵에가기엔 비용부담이 크고 제모크림써봤지만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성전용으로 구매했는데 확실히 잘되는듯요~ 향기도좋고 자극도 없어서 만족해하고있네요^-^

배송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 남편이 털보라.. 최대한 자극없고 대용량 왁싱크림이 필요한데 이게 딱인 것 같더라고요 ㅋㅋ 배송과 함께 남편도 퇴근해서 바로 털제거 들어갔는데 이거 너무 신기하네요 바르고 방치만 했는데 털이 다 녹아버리네요 따갑지도 않고 자극 전혀 없다고 하네요 몇개 더 사서 올 여름엔 꾸준히 써야겠어요 !!

날씨가 풀려서 옷이 얇아지고 있어서 남편 털관리해주려고 구매했습니당 ㅎㅎㅎ 이전에는 다른 제모크림 사용했을때는 아프다고 싫어했는데 요번 제모크림은 아무렇지 않다고 괜찮아하더라구용 그래서 이제는 남편 털관리는 요걸로만 해야겠어용 아프지않게 잘 제모되서 서로 만족이에요^^

이제 날씨도 풀리니 옷이 점점 짧아져서 미리 제모크림 구매했어요 발가락에 털이 길게 있어서 신경 쓰여서 뽑고 싶었는데 뿌리가 강해서 아프더라구요ㅠㅠ 제모크림 좋다해서 써봤는데 확실히 통증 없이 털 없앨 수 있어서 좋네요 크림 바르고 시간 지나서 문지르기 보다는 손으로 살살 뜯으면 부드럽게 털들이 뽑혀서 좋아요

숲을 이루는여자.ㅋ 모근자체가 두꺼워서 남자꺼로 도전해봅니다. 1회 했을시 주변 지인들이 가위로 어느정도 잘라내야되는걸 씻으며 생각했답니다. 일반적인 모근이신분들은 설명서대로 깨끗이씻고. 바르고 10분뒤 부드러운천으로 닦은후 씻기. 두꺼운 모근을가지신분들이라면, 위에 내용에 선처리작업-가위로 잘라내기. 해주심 더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모근이 굵으신분들은 두번해야됨을 감안하셔야 되요. 참!!5에서 10분후 씻으라고하지만, 10분 알람맞춘 후 모발이 꼬불/평상시 모발모습이 아닐때 그때 닦고씻어내시면 만족하실듯 해요. 저는 참고로 다리털도 10회이상해야 없어지는 남자모근이랍니다.ㅋ 부끄부끄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1개, 160ml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왁싱크림 맞나? 진짜 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1개, 160ml은 전설이다..진짜 옛날에 제모할때 면도기 쓰는데 왕같은존재인 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1개, 160ml이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왁싱크림이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촉감부터 제모력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피부를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털위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1개, 160ml 써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3일째 써보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어느 피부랑도 잘 어울리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써 봐야돼 진짜 털 제거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1개, 160ml이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번 더 써봤는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쓰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제모크림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폴메디슨 옴므 브라이트닝 왁싱크림, 1개, 160ml는 진짜 제모크림중 최거명작임..

!!!!!!! 사진이 흉측하지만 그건 남자다리라 그렇습니다 !!!!!!! 일단 전 이거 재입고 되면 또 살거구요, 100% 맘에 든다고 할 순 없지만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일단 제 여러가지 왁싱경험 비교해드리구요, 하단에는 제품관련 정보 제공하겠습니다. 1. 왁싱샵 효과 5/5 (그냥 아주 뿌리까지 남아나는 게 없음) 편리함 5/5 (그냥 왁싱샘이 하라는대로 눞거나 엎드리면 됨) 고통 4/5 (아픔. 근데 왁싱샘 스킬덕에 혼자 하는 거 보단 덜 아픔) 가격: 대충 최소 7만원 2. 셀프 왁싱 (젤+부직포) 효과 4/5 (스킬 부족) 편리함 2/5 (시간 오래 걸리고 혼자 젤 데우고 부직포 붙이고 혼자 카운트 하나 둘 셋 하고 심호흡 하고 난리 개박살임) 고통 5/5 (왁싱샘이 하는 거 보다 더 아픔) 가격: 대충 2만원 이하 3. 셀프왁싱 (젤 바르고 굳으면 떼기) 효과 4/5 편리함 3/5 (부직포 안 붙여도 돼서 편하긴 함) 고통 6/5 (6임. 실수한 거 아님. 몸에 붙은 왁스를 손으로 일일이 떼어내는 거 정말 미친 고통임. 전여친 ㅅㅂㄹㅁ!!) 가격: 2만원 이하였던 거 같음 4. 이거 (크림) 효과 3/5 (나중에 설명) 편리함 5/5 (정말 그냥 바르고 닦으면 끝) 고통 1/5 (하나도 안 아픔. 이걸로 왁싱 입문한 분들은, 다른 왁싱하면 사기당한 기분일 듯. 크림 다 헹구고 나면 조금 따끔 거리는데, 그것도 10분 지나면 다 없어지고, 중요한 건 피 한방울도 안 남. 왁싱샵 가서 해도 집에와서 보면 아주조금 이지만 눈꼽만큼 피 날 때 있는데 이건 아예 없음) 가격: 1만 1천원 대만족 (털 많이 없으시면 두 번도 쓰실 듯) 저의 여러가지 왁싱 경험을 통틀어 봤을 때 고통이 없고 편리한 부분이 저한텐 중요하기 때문에 이 크림이 압승입니다. 효과가 3/5 인데 이 부분은 뭐냐~? 일단 저는 다리털이 굉장히 많고 두껍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 다리털이나 팔털 처럼 얇은 털, 혹은 솜털이 아니고 그냥 꼬추털 같은게 다리에 나요. 그리고 원래 체모가 강해서 머리 매직펌 할 때도 약이 잘 안 먹습니다. 이런 끝판왕을 상대로 사진만큼의 효과가 있었다면 사실 점수를 좀 더 쳐줘야겠죠. 하지만 전 냉정하기에 그냥 3점 입니다. 부직포로 뜯는 왁싱이 확실히 모근까지 싹 뽑아 주긴 합니다. 반면 이건 피부 외로 돌출된 부분을 끊어주는거라 그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전 모근까지 제거할 필요는 없고 너무 숭허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에 그 목적은 달성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제품 관련 정보..@@@@@@@ 사용방법 대강 설명 드리자면.. ₩₩₩₩₩₩₩털에 제품이 충분히 묻기만 하면, 털이.. 약해집니다. 제가 무식해서 무슨 ‘분자의 결속력’ 이런거는 설명 못하고요... 암튼 그렇게 ‘약해진’ 털을 물리적으로 끊어주는 방법이 이 제품의 제모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끊는다는 건, 손으로 비비거나 천이나 휴지등으로 마찰을 가하거나 등등 입니다. 물로 씻으면서 손으로 비벼도 됩니다. 제 경우에 모근까지 녹지는 않았습니다. 절대로 털이 제품에 녹아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1. 문질문질 vs 쳐발쳐발 한 쪽 다리는 로션 바르듯 비벼가면서 발랐고, 다른 쪽 파리는 정말 챱챱챱 대충 쳐발랐거든요. 근데 결과는 같습니다. 아무렇게나 바르세요. 듬뿍 발라주되, 무슨 보호막이 형성될 정도로 두껍게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2. 제품 제거 제 경우엔 털이 두꺼워서그런지 그냥 샤워기로 쓱~ 하니까 안되더라구요. 휴지랑 부직포로 쓱 대충 닦고 (잘린 털 딸려나옴 ㅋㅋ) 샤워하면서 계속 비벼주니까 다 없어졌어요. 지금 생각해보나 이태리타올 같은 걸로 쓱~ 한 번 대패썰듯이 밀어주면 잘 닦일 듯. 담번엔 이렇게 해야지. 3. 177/70 남자 기준 양다리 하는데 한 통 다 씀. 조금 남긴 했는데, 대충 바른 부분까지 꼼꼼히 바르면 한 통으로 깰끔제모 쌉가능! 이제 너무 지쳐서 그만 쓸래요, 그럼 굳바이...

파마약 냄새가 많이 난다는 후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처음에 바를 때 약간 나긴 하는데 심하지 않아요~ 다리에 꼼꼼히 바르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바로 화장지로 닦았는데, 휴지로는 잘 안닦여요. 그래서 그냥 물로 씻었는데, 손으로 긁으면서 씻다가 샤워 타올로 문질렀는데 털이 다 사라졌어요. 제가 털이 진짜 많고 굵은데 효과는 좋네요! 자극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 그런데 샤워타올로 문지르지 마세요... 타올에 털이 엄청 묻어요... 해보면서 알게된 팁은 설명서에 나온 시간대로 하기보다 약을 바르고 털이 구불구불 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지르면 되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약이 말라 뻣뻣해지기도 하는데, 미리 충분히 발르는게 좋고 뻣뻣히 말라도 제모 효과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