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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앤 머쉬룸 크림 파스타 소스, 430g, 1개

총 12,812 건의 상품평
₩ 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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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7-08-19
버터에 마늘 좀 노릇노릇하게 볶다가 버이컨 양파 브로콜리 버섯등을 넣어서 같이 볶다가 우유랑 리코타 치즈를 넣고 잘 저어준후 이 소스를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환상입니다. 어떤분이 적어 놓으신거 보고 그대로 팁으로 추가적으로 하니깐 더 맛있었어용~^^*I
2017-11-22
비교적 간편. 맛은 제대로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해 먹었어요 이전까진 생크림이랑 우유, 치즈 베이컨, 양송이버섯, 양파 요렇게 사용하고 소금이랑 후추로 간해서 먹었는데 애들 챙기고 직장 다니고 바빠서 정작 제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해먹는게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소스로 한번 해먹어보려구요 뭔가 케이스랑 이름이 이태리스러운게 니글~니글~딱 제 스타일일것 같았어요 소스만 먹어보니 뭐랄까 치즈를 녹여논듯 찐한 느끼한맛이 확 나더라구요 너우 진득하기도 하고 진하기도 하여 우유로 농도 조절해서 요리하면 좋을것 같아요 스파게티면 삶고 소스 밥숟가락으로 2~3스푼 푹 떠서 우유 섞어가며 잠깐만 끓여주고 후추로 마무리. 이름처럼 베이컨과 버섯이 첨가 되 있다고 합니다 전 크림파스타에 다른 건더기 보다는 면과 국물? 먹는것이 좋아 다른건 안먹어도 되는데 일반 생크림으로 만들땐 다른 건더기 안넣으면 국물맛이 안나서 어쩔수 없이 다 챙겨 넣었거든요 근데 요건 소스 자체에 베이컨이랑 양송이버섯이 들어가 있어 (건더기가 작게 보이네요) 국물맛이 제대로 만든듯 좋아요 잘 먹겠습니다~~
2017-12-16
구운베이컨과 버섯이 들어간 고소한 카르니아식 크림소스~
평소 올리브오일 파스타를 즐겨먹는데 가끔 느끼한 크림파스타가 땡길때가 있어서 집에서 해먹으려고 구매했어요. 티비광보를 보니 다니엘헤니가 광고하는 제품이라서 관심있게 봤는데 바로 폰타나 크림파스타 소스였네요. ◇◇◇ 폰타나 카르니아 크림파스타 소스 시식후기 ◇◇◇ ※ 재료의 풍미와 식감을 모두 살린 카르니아식 파스타소스 에 구운베이컨과 버섯이 들어간 제품이에요. 소스에 베이컨향이 진하게 베어있어요. 버섯이나 베이컨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이지는 않아요. ※ 3~4 인분 450g 이라고 되어 있는데 소스가 진해서 5~6인분은 되서 더 먹을거 같아요. ※ 올리브유에 마늘 볶다가 새우, 블랙 올리브 넣고 파스타 면 넣은 후에 소스를 넣고 볶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해요. 집에서 편하게 만들었는데 식당에서 파는 크림 파스타 맛을 느낄수 있어요. 집에서 맛있는 한끼 잘먹었네요. ※ 소스가 좀 짠편이에요. 소스가 걸죽해서 전 볶을때 면수를 좀 넣어서 걸죽함을 없앴어요. 우유를 좀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 마트에서도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는데 가격을 비교해보니 마트랑 큰차이는 없네요.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수 있으니 좋아요. 다 먹으면 재구매할께요. ※ 뽁뽁이로 두번 감고, 박스에 에어쿠션을 함께 넣어 안전하게 배송됐어요.
2018-01-16
진하고 짭짤한 맛: 우유를 넣어서 보완 가능
종이팩에 든 생크림보다 유리병에 든 크림소스가 유통기한이 길어서 얘를 샀어요. 배송날짜: 2018년 01월 14일 유통기한: 2018년 11월 05일 한 병에 3~4인분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소스는 넉넉한 편이 좋아서, 3인분을 만들 예정입니다. 첫번째 시도는 크림 리조또입니다. 햇반 1개에 이 제품 1/3을 넣고, 다른 후기 참고하여 우유를 좀 더 추가했어요. 그럼에도, 꽤나 짭짤해요. 다음에 요리할 때는 이 제품의 비율을 줄이고 우유의 비율을 높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풍미는 좋은 편입니다. 우유를 추가적으로 넣었음에도 치즈 맛이 엄청 진한 편이었습니다. 제품 자체에는 씹히는 덩어리는 전혀 없으므로, 부재료를 넣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2019-06-23
크리미한 맛이 아주 좋아요~
크림 파스타 소스를 검색하다가 하나만 구매해서 먹어 봤더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재구매 했어요~ 카르니아 베이컨 앤 머쉬룸 크림 파스타 소스 우왕.... 이름이 너무 길어~ 헉헉 ㅋㅋ 무튼 크리미하고 짭쪼름한 맛이 제 입맛에는 아주 좋아서~ 이번에는 요즘 핫한 넓적 당면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고요~ 집 냉동실에 있는 재료들을 올리브 오일과 볶아서 파스타 소스 한병을 넣고 우유를 적당히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요~ 그럼 훨씬 더 부드럽고 고소해져요~ 불려놓은 넓적 당면을 넣어서 약 5분정도 끓여주면 아주 맛있는 당면 파스타가 완성이 되요~ 크리미한 소스가 적당히 당면과 어우러져서 부드럽고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크림 파스타가 됩니다~~ 어머니도 잘 드시고 특히 조카가 너무 좋아하네요~ 짭쪼름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거기에 당면의 특이한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ㅎㅎ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넉넉하지만, 뚜껑을 개봉한 후에는 최대한 빨리 드세요~ 식구가 있는 집은 별 상관 없겠지만, 혼밥 드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드세요~ 유통기한 믿었다가 아까운 소스 버리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경험자 입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가족들과 같이 먹어서 버리는 거 없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리조또를 만들어 먹어 볼까 합니다~!!
2020-08-28
우왕굳꼬소햇
파스타소스하면 폰타나가 제일먼저 떠올라여 430g으로 은근 묵직하기 때문에 이건걍 마트안가고 쿠팡서 구매하는게맞쬬 비가 오는데 왜때문에 파스타 생각이 나는지 랜만에 직접 파스타를 삶았습니다 ※ 파스타소스야? 꿀단지얌? 이캐 소중하게''? 포장부터 진심 야무집니다 이 소스 10개이상 꽁꽁 싸맬수 있을것만 같은 양의 뾱뾱이로 칭칭 감아서 보내주셨어옇ㅎㅎ 보통은 이렇게까지 감겨오면 솔까 풀면서 한숨 나왔는데 이건 넘나 진심 매우 감사했습니닿ㅎㅎ 제가 냉장고서 꺼내다가 떨어트려 병도 깨진건 물론이고 주위에 다 튀겨서 한시간 가까이 치웠던 기억이 있거든여 포장력 인정합니다 ※ 입으로 먹기전 눈으로 흡수하다 부재료를 들들 봌다가 소스넣고 우유도좀 부었습니다 색이 누르스름한데 색그대로라면 엄청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은 사실 아니에여 근데 중불로 해놓고 계속해서 저어주다보면 양파ㆍ새우ㆍ브로콜리 등등과 조화가 뙇좋아여 대체적으로 벌건색의 음식을 즐겨먹지만 가끔가다 이캐 허여멀건한 음식도 먹어줘야합니다 ※ 맛으로승부한다'-')v 두숟가락 쫌 더 추가yo. 소스맛이 진하고 깊은맛이 있어여 콕 찍어서 혀끝으로 맛을보면 꼬소하고여 구운 베이컨하고 양송이덕에 졸깃죨깃 씹는맛도 있습니다 저는 파마산 추가해서 먹었는데 걍 이소스 자체만으로도 맛이가 좋습니다 ※ 어떤 면도 다 소화해낸드아ㅏㅏ 레지아 파르팔레, 푸질리 두가지 스까서 완성시켰습니다 소스를 아조그냥 아낌없이 드리부었습니다 마치, 네가 이기맛있나 내가잘먹나 내기라도 하듯이''; 한끼 야무지게! 증말맛있게!! 접시까지핥텄습니다!!! 또사먹으꼬에욤'-'
2020-11-14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해주세요! 금방 상해요!!
구매한 날짜 : 9월 30일 판매가 : 4690원 집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생크림으로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맛이 잘 안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시판 소스를 사용하는데 이것저것 소스를 사용해 봤지만 크림스파게티에는 이 제품이 가장 맛있어요! 물론 이 소스도 이것만으로 파스타를 만들기엔 밍밍한 맛이 나지만 기호에 따라 이것저것 추가하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재료를 모두 준비해두고 끓는 물에 면을 넣으면 바로 소스 만들기를 시작해요.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고 볶아준 다음 얇게 썬 양파를 넣고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얇게 썰어 둔 버섯을 넣고 버섯 표면에 윤기가 돌고 탱탱해진 것 같을 때까지 볶아요. 이때 소금간을 좀 하고요. 적당히 볶아지면 우유와 소스를 원하는 비율로 넉넉하게 부어준 후 따뜻해지도록 팬을 계속 가열하고 살짝 끓으려 하면 치킨스톡을 넣어요. 치킨스톡이 맛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감칠맛을 확 올려주니까 집에 다들 하나씩 구비해 놓으셨으면..ㅠ 은근히 여기저기 사용할 곳이 많고 요리의 맛을 확 업그레이드 시켜줘요!! 암튼 면을 넣고 후추와 파마산 가루를 살짝 뿌려서 마지막으로 골고루 버무려주면 파스타 완성입니다!! 저는 매운 걸 좋아해서 페페론치노를 소스가 살짝 끓을때 3개 정도 넣어줘요. 그럼 살짝 매콤하면서도 고소해요! 다들 이 제품 구매하시고 맛있는 파스타 만들어 드세요!!
2021-01-12
집에서도 가능한 성공적인 크림파스타!
✴ 구매계기 요즘 파스타 만들어 먹는데 취미가 들려서 집 앞 마트에서 여러종류 사서 먹었고 크림파스타도 땡겨서 이번에 쿠팡에서 사봤습니다. ✔ 사진과 함께 글을 적어놓았으니 읽어주셔서 참고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ㅎ ✴ 맛과 양 3~4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보통 파스타 1인분에 70g~100g 정도 먹으면 배부릅니다. 많이 드시면 면 100g 당 1인분 해서 3인분으로 면 끓여서 한 통 다 쓰시거나 적게 드시면 70~80g 당 1인분으로 해서 4인분으로 한 통 다 쓰시면 양이 맞아요. ✔ 저울이 없다면 500원, 100원 동전 크기로 1인분 넣으시면 좋아요. 그리고 저는 햄 말고 별다른 건 안 넣었는데 기본으로 들어있는 토핑이 있다보니까 꽤나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들도 모두 맛있다고 했구요. 식당에서 먹는 맛에는 못 따라가도 그만큼의 만족감은 주는 맛입니다. 크림파스타 다운 맛이라서 부담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팁과 참고사항 ✔ 마지막 사진처럼 기본토핑이 있긴 한데 크기가 워낙 작아서 먹을 때 체감이 잘 안 갈 수 있어요. 그래서 기호에 따라 양송이 를 잘라서 넣을 수도 있고 베이컨도 잘라서 넣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간단하게 집에 있는 소세지 잘라서 넣었는데 괜찮았어요. 베이컨 넣으면 만점일듯ㅎ ✔ 그리고 화력에 따라 면 끓이는 시간을 조절해야 하므로 참고하시면 좋아요. 저는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라서 최대출력으로 끓는 물에 11분 익히고 껐어요. 가스레인지는 최대치 출력으로 8~9분이면 되겠네요. ✔ ✔ 이게 젤 중요한 게 요리하면서 소스양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면을 다 익히고 후라이팬에 소스와 같이 붓고 중불로 1~2분 조금 볶으면 되는데 볶으면서 소스가 쫄아들 수 있지요. 그럴 때는 우유를 넣으세요! 집에 있는 아무 우유나 적당량 부으면서 쫄아들은 소스를 조금씩 보충하면서 볶으면 성공적으로 완성입니다! (원래 크림파스타 할 때도 재료가 우유랑 크림이 들어가서 딱 맞아요. 제가 쓸 때 우유 100~150ml면 충분했어요.) ✔ 유리병 안에 남은 소스를 싹싹 긁어담는 법 후라이팬에 담고 벽면에 소스가 남은 유리병 안에 우유 50ml 정도를 넣는다. 뚜껑을 닫고 신나게 흔들어재낀다. 우유와 잘 섞인 소스를 그대로 후라이팬(소스 담긴)에 넣는다. 그리고 중불로 잘 섞어주다가 다 익은 면을 넣고 잘 볶아주며 기호에 따라 우유를 조금씩 추가해준다. (찬 우유는 조리시간을 늘릴 수 있으니 미리 꺼내두시면 굿) 소스 가득 크림파스타 완성!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ㅎ ✴ 재구매 의사 - Yes 3,790원으로 구매해서 3명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스파게티 면은 500g이 2천원 정도면 사더군요. 300g 썼으니 1200원. 그럼 원재료 값이 4,990원이네요. 베이컨이나 햄 혹은 양송이 등 기호에 따라서 추가하여 더욱 맛있게 드셔도 1인분에 2천원대 나옵니다. 매우 가성비 훌륭하고 맛도 만족스러워 당연히 재구매 예정입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2-17
이건 꼭 사야해
구매일 : 2021.01.24 배송완료 : 2021.01.25 구매가격 : 3,790원('21.02.17 9:17 기준 4,830원) 유통기한 : 21.11.14 20:05:48 ← 이건 집에가서 가격 확인하고 다시 적을게요. 수령일 보다 후기가 많이 늦어졌네요. 확실히 크림 파스타 소스가 비싸네요. 홈플러스 가도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사 먹는 것 생각하면 가격대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지금 이 한 병으로 3번 요리를 해 먹었는데요. 두-세 스푼 퍼서 우유나 물 넣고우동 사리 넣어서 먹고, 만둣국에 떡 건지고, 식은 후라이드 치킨 넣어서 졸여서 먹었는데 와...존맛 특히 식은 후라이드 치킨이 다시 촉촉해지면서 검나 맛있었어요. 언니도 줬는데 언니도 괜찮다고. 떡도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할 정도... 그 이후에 조리 안 된 떡을 물에 불려서 넣어서 다시 먹어봤는데 이건 와~! 맛있어!! 정돈 아니었어요. 다만, 방울 토마토 넣은게 터지고 난 뒤? 그 땐 좀 맛있다~라고 느꼈어요. 가족들이랑 먹으면 순삭입니다. 남은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는게 가장 맛이 있는?ㅋㅋㅋㅋㅋ신기하쥬...ㅋㅋㅋㅋ 확실히 간단히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만약 폰타나 소스를 재구매하게 된다면 이건 꼭 재구매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최대한 아껴서 먹고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ㅋ 소스에 잘보면 자잘자잘하게 알맹이들이 있어요. 이거에 베이컨 썰어서 딱 먹으면 진짜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순간 만들어 집니다. 가격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제가 산 가격 정도까지 내려오면 꼭!! 구매하세요~!! 맛있는 건 알려야하기 때문에 ㅎ_ㅎ 처음엔 아, 괜히 샀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와 맛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는데요. 아, 왜 이게 처음 나왔을 때... 홈플러스에서 할인행사,묶음행사할 때 안 샀을까. 이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나 크림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강추드립니다. 전 곧 한번 더 동네 치킨집에서 후라이드 치킨 시켜서 한번 더 소스 넣고 졸여서 먹어야겠어요. 으, 아쉽게도 사진 촬영 못 했는데...!! 크리미 치킨 저리가라입니다. 남은 치킨 중 눅눅해지고 질겨진 치킨 처리 방법으로 bb 추천드립니다.
2021-03-16
크림스파게티는 폰다나로 이제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 구매일 : 2월 15일. • 구매가격 : 4,830원. • 구매품목및 수량 :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 앤 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 430g × 1개. • 구매한지 조금 되었는데 리뷰가 많이 늦어졌네요. 이탈리아 정통의 맛이라 광고도 많고 리뷰도 좋아 한 번 구매 해 보았어요. 크림소스 부문에서 1위도 차지한 제품인지라 나름 무척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과연 아떤맛이길래 모두들 이렇게 추천을 할까요.먹어 본 후 결론부터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네! 역시 맛있네요." 입니다. 크리미한 소스의 부드러움과 풍미 가득하고 고소한 뒷맛에 왜 인기가 많은지는 알겠더라고요. 다만, 약간 제가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살짝 짜더군요. 평소 싱겁게 먹는 스타일도 아니며 왠만큼 짠맛에는 잘 적응되어 있는 그져 평범한 입맛이거든요. 토핑한 음식에 따로 소금이나 간을 한 것도 아니였고 해서 조금 이상하다 생각하던 차 제가 소스를 조금 많이 넣은 모양입니다. 크림소스라 짜지 않을꺼라 생각해 조금 듬뿍 넣었거든요. (; 미리 살짝 찍어 먹어봤어야 하는데 제 불찰이였네요. ^^; (바보 바보 ㅎ) 부랴부랴 면을 조금 더 삶아 비비니 그나마 간이 딱 맞았고요. 함께 곁들인 바게트 빵을 소스에 찍어 같이 먹으니 아주 잘 어울리는게 꽤 맛있네요. 소스양은 미리 사전에 살짝 찍어 먹어본 후 입맛에 맞게 적당하게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심을 추천드려요. 개개인의 입맛이 다르기에 많이 넣어도 좋고 조금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양을 줄여 드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토핑으로는 머쉬룸과 소세지 방울토마토 바질을 사용했고요. 개인적으로 좀 더 깊은 맛과 매콤함을 더하고 싶어 지난번 쿠팡에서 구입한 페페론치노 3개정도 넣었더니 역시 맛나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 대체로 크림파스타에는 거의 페페론치노를 넣어 먹는 편이에요.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파스타 생각날때 해먹기 좋은 제품이라 한개씩 정도는 수납장에 구비 해 두었다가 갑자기 생각날때나 급 필요할때 사용해도 괜찮은 제품이라 다음번에도 가격대 좋을때 다시 재구매 해 보려 해요. 파스타뿐만 아니라 떡볶이 떡에 계란노른자 넣으면 카르보라나맛, 기타 중국당면, 떡국떡, 우동, 찬밥에 유유와 본 소스를 넣고 살살 조리듯 저으면 고소한 리조또가 되지요. 이 소스 하나만 있으면 꼭 파스타만이 아닌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기에 아이들 간식 해 주기에도 좋고 너무너무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다음번엔 저도 꼭 시도해 봐야겠어요. 시중보다 가격대도 괜찮고 맛도 좋기에 다음번에도 세일할때 또 사둬야 겠어요. 대신 한번 개봉한 것은 가급적 빨리 사용 하길 권장드리고요. (냉장보관 필수고요) 아무쪼록 덕분에 눈도 입도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스파게티 잘 해 먹었네요. 재구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