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츠몬 플라잉 벅스 와이어스틱 낚시대, 랜덤발송, 3개

미친듯이 놀아요 원래 울냥이가 놀아주기어렵거등요 근데 이거집는순간 엄청 날뛰어요 비싼장난감 필요없어요 낚시대에 연결해두 펄쩍펄쩍 진작살걸 완전굿!

이럴수가.. 미친듯이 좋아해요 (」°ロ°)」 !!! 처음 물건받고 뭐 이리 작아!! 하고 경악했는데 냥이 눈에는 날아다니는 벌레로 보이나봐요. 역동적인 힘을 보여주고 집착을 보여주는 미저리 냥의 모습!!♥（ﾉ´∀`） 대박 아이템이에요~~굿굿!!!

방울소리만나면 달려올 정도로 좋아해요 헥헥거릴때까지 쪼그만한 깃털잡겠다고 다다다다 뛰어요 ㅎ 하지만 좀 위험해요 고리에 발톱이 잘 껴서 잡은상태로 확 빼버리면 100000프로 다칠꺼같아요

이름 그대로 장난감은 진짜 벌레 사이즈에 모양도 파리같은데 의외로 고양이가 진짜 진짜 좋아해요 보통 장난감 새로운거 꺼내도 하루 이틀 가지고 놀면 질린건지 큰 흥미를 안보이는데 요건 며칠이 지나도 펄쩍 뛰며너 좋아해요 평소 날벌레 날라다니면 막 따라다니더니.. 장난감도 벌레같은걸 좋아하네요 장난감이 쪼끄매서 고양이가 딱히 물어뜯는것도 아니고 크게 망가질 형태도 아니라 내구성은 엄청 좋을거 같습니다

냥이와 관련된 유투브를 자주 보는데... 한 유투버가 고양이와 놀아주지 않는 집사도 키우고 있는 냥이를 학대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찔림을 받아 후다닥 쇼핑을 했네요^^;; 사실 처음부터 냥이들과 놀아주지 않았던건 아니예요 저도 울집 냥이들도 낚시놀이를 젤루 좋아해서 낚시대를 들고 저도 울 냥이 세 마리도 거실을 뛰어다니며 놀기를 즐겼는데 울 집 막내가 너믜 격렬하게 놀더리 갑자기 쓰러져서 발작을 일으켰어요@@;; 올메나 놀랬는지... 한 번으로 끝난게 아니라 한 동안 낚시장난감을 안쓰다가 몇 달 뒤에 다시 놀아주는데 또 그런 일이 생긴 이후에 우리 집에서 냥이들과 뛰며 노는 일이 사라졌죠ㅠㅠ 그런데 어디서 찾아냈는지 막내냐이가 낚시장난감을 찾아내서 혼자서 너무 신나고 재밌게 가지고 노는 거예요 몇 날 며칠을 혼자 가지고 놀다보니 낚싯대에 달려있던 깃털은 다 빠져버리고 방울만 휘청휘청 낚싯대 끝에 달려있는데도 여전히 그 낚싯대를 애정하는걸 보고는 새걸루 준비해야겠다 싶어 장만했어요 두번째 발작 때에는 이대로 죽는가보다 싶을만큼 오래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전처럼 격렬하게 놀아지지 않고 혼자 놀도록 던져놔주거나 슬적슬적 휘두는 정도만 하려구요(무섭...ㅠㅜ) 낚시 장난감 던져준지 10분도 안되서 깃털은 사라졌어요ㅜㅜ 리필을 많이 구매하길 잘 했네요^^;; 한동안 잘 가지고 놀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반응이 없었는데,, 꾸준히 이 장난감으로 놀아줬더니 반응이 폭발적입니다ㅋㅋㅋㅋㅋ 반품하려다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사용중ㅋㅋㅋㅋㅋ

싸게 잘 삿어요 근뎌 총대가 넘 짧아서 다시 옷걸이 펴서 연결해서 만들엇고 그렇게 하니깐 아주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많이 파셔요

째끄만게 진짜 벌레같네요 이렇게 작은거는 처음이라 신기해서 사줘봤어요 처음에 물티슈로 닦아야할거같아요 닦으니까 까만색 먼가가 뭍어나와용

우리 애들 하루 놀아 줬는데 아주 난리났어요. 움직임 거의 없는 열살 넘은 첫째 까지도 이 마법같은 낚시대에 몸을 움직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살짝만 움직여줘도 넘 고마운 연장자 첫째가 잘 노니까 집사는 대만족!!!! 낮에 좀 놀아 줬더니 지금 이 시간에 셋다 다 뻗음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내일도 떡실신 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흔들어 줘야겠어요. 캬샤붕붕이보다 나아요

길냥이 한마리가 저희집 데크에서 무전취식중이라 장난감 갖고 놀아주니 장난감을 나무 밑에 갖다 놓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난감이 더 필요할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받아보니 포장 박스가 불필요하게 크네요 과대포장이네요 ㅎㅎ 털이 정말 파리나 나방처럼 생긴 털이예요 냉이가 아기고양이라 잘놀아요 처음엔 어벙벙 하더니 신나게 놀아주니 환장하네요 ㅎㅎ 흐뭇해요 잡고 뜯고 도망갈라 해서 제가 힘 더 줬더니 물던걸 놓네요 이젠 매일 놀아주니깐 애기가 앞에와 기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