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초이스 고양이 사과 정수기 + 필터, FT80505, 화이트

청소하기가 편한 편입니다 펌프가 완전 분리되서 물에 담궈 청소할수 있는건 굉장한 장점이네요 ㅎㅎ 다만 위에 꽂는 사과잎사귀 호스? 는 청소하려면 도구가 하나 필요하겠네요 물 줄어드는 양을 보기 편합니다 줄어드는걸 음수량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파악 가능합니다 사과모양 호스?를 끼워서 사용할 경우, 물이 사방으로 튑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물로 장난을 안치는데도 먹고나면 급수기 사방 10cm는 물이 튀어있고 급수기 아래는 고여있어요 이 단점은 밑에 뭐만 깔아주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사과호스가 동그란 모양이었으면 솟아오르는 물에도 먹고 떨어지는 물도 먹을수 있었을거 같아요 다른 곳에서 리뷰를 봤을때 급수기를 굴리는 애가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4.5키로 고양이가 굴리기는 힘들어보입니다 ㅎㅎ

잘먹어요! 수염에 닿는거 싫어하길래 그 꼭지 부분은 뺐어요! 좋은 퀄리티 감사합니다ㅠㅠ

정수기 추천받아 다니다가 사과정수기와 오구구정수기 스뎅정수기 샤오미정수기 중 엄청 고민했네요 결국은 사과로 선택! 일단은 디자인이 매우 맘에 들고 청소가 용이해보였어요 상품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구조가 조금 복잡하지만 충분히 청소하기 좋게 넓직넓직합니다. 다만 분수형 빨대같은건 조금 도구가 필요해요 저희집 애들은 한 명이 분수형을 잘 못 먹길래 빼고 사용합니다. 소리는 거의 없고 애들도 첨부터 잘 먹어요!

세번째 정수기 교체 사연 첫번째 희생 정수기ㅡ 쿠팡에서 구매한 분수모양이 꽃으로 된 그 정수기 둘째고양이가 충정선을 끊어먹음 교체결정. 두번째 희생 정수기ㅡ 첫번째와 같은 디자인이나 다른 브랜드꺼 구매. 둘째고양이가 정수기 뚜껑을 이빨과 이마로 열어버림 뚜껑 오픈 - 물 안나옴 - 내가 외출시 귀가할때까지 애들이 물을 못마심 교체결정. 세번째 정수기ㅡ (필터는 기존에 구매하던 정수기들과 달리 그냥 스펀지같음) 하지만 고양이들 능력으로 열 수 있는 뚜껑이 아님 매우 만족. 필터가 신뢰가 좀 안가니 그냥 더 자주 닦고 관리해주면 될 듯. 애들도 잘 마심. 둘째가 뚜껑 절대 못 엶^^ *동영상 속 아이는 첫째 헤헿*

#구매이유 : 어릴때부터 쭈욱- 고양이를 키워온 집사입니다. 제가 키웠던 고양이중 지금 키우는 고양이녀석이 가장 물을 좋아해요~ 화장실에서 문 조금 열려있으면 샤워하고 있을때 들어와서 욕조에 벌러덩 누워서 쳐다보기도 하고, 밥그릇 크기에 물을 주면 이틀만에 다 마셔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정수기를 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에 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후기 : 구매하고 사용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필터는 생각보다 더러워지지 않아서 그냥 처음 받았던 필터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얀색 뚜껑부분이 쉽게 열리지 않아 좋기도 하지만 세척하려고 열려고 하면 살-짝...불량인가 싶은 생각이 듦. 너무 뻑뻑해서 열다가 물이 자주 튀어요...그래서 가끔은 그냥 부품 한번 싸악 말리고 사용할려고 물통만 사용하기도 해요. 조립도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너무 쉽더라구요. 제품 자체는 만족합니다. #아쉬운점 : 하얀색 물통 뚜껑부분이 머리카락이랑 고양이 털이 잘 내려앉아서 생각보다 자주 세척하고 싶어지는 마음ㅠ_ㅠ 저는 그래서 이틀은 그냥 물만 갈아주고 이틀은 바싹 말려서 사용하고 있어요! 좋은 가격에 이정도 제품이면 만족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 가까이 지켜본 결과... 화장실과 싱크대 수도꼭지에서 물 내리는 소리만 나면 후다닥 와서 혓바닥질을 하기에 흐르는 물을 원하는것인가 싶어 장만해보았습니다. 머리 대고 마시기도 하고 앞발로 찍먹도 하고 아주 냥님이 신났습니다. 설거지할 때, 씻을 때 평화를 찾아 저도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소리 물이 많이 차있을 때에는 고요합니다. 이틀정도 지나 물이 없어지면 그제서야 쫄쫄 소리가 나는데, 그 시기에 맞춰 한번 세척하고 다시 물을 채워주니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물을 많이마셔줘야하는데 울집 냥이는 맨날 화장실 쫓아와서 세면대에서 손으로 떠주는 물만 마시구 어항물을 자꾸마셔댔어요ㅠㅠ 여러그릇에 물을 담아줬지만 냄새만 맡고 안마셔서 고민끝에 흐르는 물을 마실까싶어 주문했어요. 솔직히 반신반의 맘으로 지른건데 조립해서 물 담아주자마자 호기심으로 다가와서 앞발로 물을 몇번 톡톡 건드리더니 바로 마셔주네요!!!! 정말 최고에요ㅠ 양쪽으로 흐르는 물을 마시네요 울 냥이가 깔끔쟁이라서 깨끗한물 마시고싶어했나봐요 진즉에 사줄걸..... 2만원대로 정말 저렴하지만 만족스럽게 질렀네요 소리는 작게 물떨어지는 소리만 들릴정도로 조용한편이에요 물이 강하게 흐르는게 아니라 고양이도 무서워하지않고 와서 잘 마셔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사이즈도 책상이나 탁자에 올려놔도 될정도로 적당해서 아주좋네요~~~ 필터도 들어있어서 그냥 수돗물을 받아서 줬어요. 다만 냥이가 마실때 주변으로 물이 좀 잘튀네용 그래도 물을 마니마신다는게 만족스러워서 좋아요~ 배송도 역시 쿠팡배송이라 빠르고 좋았습니다!

3월11일 구입가 28,970원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놀랬어요.깜찍해요ㅎㅎ 소음은 거의 없는편이에요.아주 없지는 않아요. 고인물 흐르는물 다 잘드시는 울집 고양이님 사과정수기도 잘써주네요~^^ 일주일 써보고 다시 후기 남겨볼게요. ----------5월18일 추가후기 한동안 잘 쓰는가 싶더니 물먹는 모습을 거의 못보네요. 취향이 매번 변하나봐요. 화장실 세면대,사기사발그릇 물을 요즘 찾아요.소음은 처음 구입때랑 비슷해요. 4주쯤 되니 물이 솟구치는게 잔잔해지는게 보여요. 필터 수명이 4~6주 라던데 매달 교체 해야할거 같아요. ---------21년1월 추가후기 매주 씻어서 물교체 해주니 필터도 오래가고 물굉장히 자주 마셔요 굳굳~♡ 처음 살 때보다 모터 소음은 조금 있어요

옴마야 일단 대박이네유 일단 울 애기는 놀숲냥이고 6개월차 입니다. 처음에 선인장정수기를 사줬었습니다. (모든집사들의 로망정수기죠 10만원대 ㅎㄷㄷ) 일명 감성정수기... 근데 사줬는데 거들떠도 안봤어요.ㅠㅠ폭풍 오열... 며칠 가습기로 쓰다가 그냥 가습기틀었오요ㅠㅠㅠ 정수기 안맞나보다 하고 안살랬는데 너튜브 보다가 자꾸 애기들은 물 많이 안마신다그래서 울애기도 보니까 진짜 안마시능거같더라구요 뮬그릇 여기저기놔도 놀다가 발로차고 도망가고 아닌척하고 청소는 집사가 다하고 애기들은 1도 안도와주고.... 나중에 병원비 깨지는게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2시간동안 쿠팡에있는 정수기 비교를했쥬.. 조건은 이랬습니다. 1. 조금 저렴한거로 하자 2. 높은거로하자 3. 청소간편한거 하자 그래서 고민끝에 애플정수기로 했습니다. 근데 신기한게 딱 애플정수기는 마시네요. 원인은 아마도 이거같아요 위에서 흐르는거를 마실줄 모르는거같아요. 애플 잎파리를 꽃아놓으면 안먹더라규요 고여있는물이 출렁이니까 마시나봐요. 장점 1. 계속 물이 출렁이니까 지나다가 왔다갔다 한번씩 보다가 마신다. 2. 높이가 높아서 애기가 편하게 마신다.(고개 많이 안숙여도됨. 고개많이숙이면 마시다 토한다고들어서..) 3. 다른 비싼정수기보다 저렴하다. 4. 청소가 편리하다. 단점. 1.냥바냥인데 잎파리 꽃아놓우면 안마심. 2.플라스틱이라 내구성이 짧을듯.(이건 미리걱정?) 3.청소할때 선 길다란거 끌고다녀야함. 머 이정도구요. 가성비는 좋은거같아요. 아마 후세대는 모터 내구성좋고 도자기 그릇으로 디자인한다면 그것도 살거같아요~ 팁: 물이 조금밖에없으면 시끄러유니까 좀 가득 채워놔주세요~

민트사고 너무좋아 또 샀는데 너무좋아요. 분수대가 먹기편해서 애들이 좋아해요~~^♥.♥ 강추강추 청소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