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디아 고양이 매트 종이 방석

두묘 가정입니다. 한 아이가 아파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이 방석은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 구매했어요. 혹시 소외감 느낄까봐~ 5kg쯤 되는 러시안블루가 편안하게 사용중이고요. 엄청 좋아합니다. 엎드리고 눕고 만져달라 애교부리고 긁어도 대고 스크래치해도 발톱자국 안남습니다. 굴곡과 단면이 부드러워요. 그래서 둥근벽에 몸을 기대고 있는게 아주 편한가 봅니다. 동그란 홈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박스 냄새, 진해서 우리 아이는 더 좋아합니다. 아픈 아이도 얼른 건강해져서 좋아하던 박스 냄새 맡으며 그릉하기를 기도합니다.

가격대비 최고에요 고양이들이 정말 좋아하구요 다만 처음에는 좀 냄새가 납니다 ㅠㅠ 냄새빠지면 고양이들이 정말 잘 써요 저희 집 애들은 동시에도 올라가있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성묘 두마리가 쓰기엔 버겁구 한마리가 쓰기엔 충분한 크기입니다 !!

처음에는 안 쓰려고 하더니 몇시간 꺼내 놓으니까 잘 누워 있어여~ 사진에 보이는 애가 7.5키로 인데 딱 맞게 누워 지네요~ 가벼워서 금방 부서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튼튼해서 잘 부서지지는 않을 거 같아요~ 수정합니다 저 눔이 7.5키로인 줄 알았는데 8.6키로래요~ 잘 사용합니당~

예전에 하나 샀던게 있는데 둘째 고양이 들어오면서 쟁탈전 벌어지길래 하나 더 샀어요. 이제 싸움 없이 잘 지냅니다!

박람회갈 때마다 종이방석 구매했었지만 방석알아보다가 세일할 때 구매했어여 매번 잘 애용해주는 루이~ 개봉즉시 꾸릿한 냄새는 나구요 먼지낄까바 비닐커버채 시용중~ 잘자고 그루밍 잘하고 편히 쉬어여

스크래쳐 말고 종이를 만원 가까이 주고 산다는게 고민됬지만ㅋㅋㅋㅋㅋㅋㅋ 주인님이 좋아하시니 뿌듯하네요 8키로 뚱냥인데도 사이즈 괜차나요 원래 고영희는 거거익선

솔직히 사람 기준으론 이걸 돈 주고 사나 싶긴 하지만 고영희 기준으론 이건 꼭 사야 돼! 템인가봐요 좋아할 것 같아서 사긴 했으나 집사의 예상대로 잘 이용해주시니 아주 그냥 냥은이 망극할 따름입니다~~ 비슷한 다른 상품들보다 지름이 더 커서 이걸로 구입했어요~ 7키로 미만 비만 고양이도 잘 쓸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4키로냥이에요 ! 처음에 안들어가서 실패다했는데 한번 맛들리고나니 잘들어가서 노네요 ㅎㅎ 여름에도 덥지않게 들어가있을수있어 더 좋은거같아용

그냥 투명 비닐에 왔는데 물건 하자 없었어요 지인네 고양이가 이런거 암청 좋아하더라구요 펫페어에서 삿다고 하는데 저도 사줘보고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종이 재질이 고양이 체취가 잘 남아 좋아한다고 하잖아요?? 박스 최애인 녀석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 상품이 나름 야옹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듯 하여 반신반의로 구매하여 저희집 고양이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처음엔 누구나 그런 듯 낯을 가려 안 들어가더라고요,, 이틀이 지났나? 들어가서 차지하더니 밤,낮 안가리고 안 나오더라구요ㅋㅋ 너무 좋아해줘서 제가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