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콜라, 600ml, 20개

코카콜라는 비싸고 , 저렴한 콜라는 맥콜맛이 강하고 그래서 펩시를 구매해봤어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도 맛은 괜찮으니까요. 시대흐름때문인지 물가는 자꾸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 수준이고, 코로나 덮치고 이러다 세상이 뒤집히겠어요. 암튼 저렴한것만 찾게되네요. 재구매 의향있어요.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요.

집에 탄산중독자가 셋이나 있어요ㅠㅠ 남편과 아이들둘이요.... 몸에 좋지않으니 그만 먹으라고 말려도 소용이 없드라고여 매일 마트가서 사다 나르기 힘들고 무거워서 쿠팡에 처음 시켜봤어요 집안에 들여놓는데도 엄청 무거웠어요 배달하신 쿠팡기사님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마트가서 안사와도 되겠죠ㅠㅠ 콜라는 종류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요 펩시가 예전엔 맛이 없다했는데 요샌 맛이 좋다고 하더라고여 다 먹고 괜찮으면 또 구매 하려고요

평소 밥먹을때도 콜라를 두고 먹는 편이라, 거의 중독 수준에 가깝게 콜라를 즐기고 있습니다. 펩시를 유독 좋아한다기 보다, 여러면에서 제 가격에 이점들이 있다고 판단하여 계속 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로켓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오늘 주문하면 최소한 내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죠. 둘째, 코xx라 브랜드와 비교할때 국룰드립들 보곤하는데요, 콜라없이 못사는 입장에서 보면, 저는 콜라 특유의 청량감에 이용하는게 가장 큽니다. 브랜드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콜라 자체가 중요한것인데, 가격면에서 이정도의 이점이면 훌륭하다고 판단됩니다. 셋째 사소한 즐거움이지만, 라벨의 변화가 있습니다. 가끔 라벨이 바뀌어져 오더라구요. 코카콜라? 그딴거 없습니다. 그냥 사소한 재미일뿐이지만, 문앞에 놓여져 있는 콜라를 보면서 어? 이번에는 흰색라벨이네.. 뎋.. 이것도 좋지.. 하는 재미.. 이거 여러번 시키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전체적으로 탄산! 괜찮습니다. 훌륭하구요. 유통기한! 현재 지금 제 옆에있는 페트병 목을 확인해보니 2021.09.14 네요. 12개입이지만 2주안에 다 먹기때문에, 걱정없구요. 맛도 매번 시킬때마다 같으니, 아니 이쯤되면 고민하지 마시고 시키시면 됩니다.

탄산 중에서도 콜라를 엄청 좋아해서 즐겨 먹어요 보통은 그냥 마트에서 1.5L짜리 1개씩 사먹는데 그게 너무 잦다보니 쿠팡에서 12개 질러봤어요 탄산, 콜라가 건강에는 안좋은 걸 잘 알지만 멈출 수가 없네요 코카콜라와 펩시 맛차이를 크게 못느껴서 그냥 펩시를 자주 사먹는 것 같아요 이유는 없음 다 먹으면 또 재구매하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

톡 쏘는 탄산에 한모금만 마셔도 속까지 후련하네요. 어른들 말씀이 답답할때는 사이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거말고 콜라!! 신기하게도 콜라는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어요. 많이 마시면 몸에 좋지 않겠지만 그래도 콜라 한잔이 주는 시원함은 비교불가에요. 달달하고 톡 쏘는 탄산에 개운함이 느껴져요. 한병씩 사서 들고 오는 게 은근 무거워서 아예 한꺼번에 여러병을 구입했는데 배송기사님께는 죄송하지만 집앞까지 배송되니 너무 편하네요.

콜라를 몇번이나 끊었다가(ㅎㅎ) 오란씨 정기배송으로 갈아 탔었는데 오란씨 정기배송이 없어지는탓(?)에 다시 콜라를 주문했다는ㅠㅠ 캔으로 30개씩 사니까 너무 감질나서요 *오늘도 한병 츠와~~하는 기분좋은 소리와 함께 따서 마시니 진짜 캬~~소리가 절로 납니다ㅋㅋ

콜라를 다 먹어서 지난밤에 주문했더니 점심 먹기전에 왔어요^^ 점심 메뉴가 군만두랑 직화짜장(역시 쿠팡 주문ㅋㅋ) 이어서 콜라가 필수 였거든요~~ 물론 저는 코*, 펩시 안 가리지만 펩시가 업소용으로 시작한게 우리 모두의 입맛을 바꾸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고 저는 생각해요~저도 예전과 다르게 이제 가끔 식당에서 먹는거 말고는 거의 펩시를 먹으니까요ㅎ 얼른 냉장고에 넣었다가 잘 마셨어요 역시!!!!!! **이렇게 빨리 무거운 음료를 문앞까지 배송해 주신 쿠친님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하루는 저녁을 먹고 나서 보니까 세상에 콜라가 한병도 없는거예요-- 이런적이 없었는데ㅎ 갑자기 속도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되는것 같고ㅋㅋ 바로 주문했더니 감사하게도 일찌기 배송이 되었어요. 가격도 시중 마트들보다 훨씬 싸고 이렇게 하루도 안 걸려서 문앞에 배송해 주는데 쿠팡에서 살 수밖에 없어요^^ 냉동실에 잠시 넣었다가 시원하게 원샷했죠^^ 그 시원함은 마셔본 분들은 다들 아시죠ㅎㅎ 주윗분들이 자꾸 콜라 그만 마시라고 하면서도 다들 콜라가 생기면 모아서 갖다줍니다ㅋㅋ 끊으라는건지 마시라는건지 하하핳 일단 조금은 덜 마시려고 노력은 하지만 끊었다 마셨다를 무한반복 할것 같아요^^ 콜라도 적절히만 잘 마시면 사실 저는 도움 받을때도 많거든요~ 멀미를 많이 하는데 콜라를 마셔주면 정말 진정이 된다했더니 알고보니 콜라에 들어있는 인산이나 탄산염 성분이 메스꺼움을 감소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네요^^ *펩시콜라가 1898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 되었다는데 콜라너트와 바닐라빈즈라는 원료로 처음에는 약국에서 제조 판매 되었대요ㅎ 콜라너트에서 '콜라' 그리고 소화효소인 펩신에서 '펩시' 이렇게 합쳐서 '펩시콜라'가 탄생했답니다ㅎ 어쨋든 콜라를 너무 좋아하시는 모든분들 적당히 필요할때 시원하게 드시고 늘 건강도 잘 챙기세요^^ ** 200ml당 열량은 90kcal 고요 탄수화물 22g 당류 22g 나트륨 5mg 나머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등은 0g 이었어요~~~

몇일전에 갑자기 똑 떨어져서 구매한뒤 이번에는 아직 많이 남아 있어도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세상에 가격이 2천원이나 세일을 하네요ㅎ 쿠팡님 맘 변하기 전에 얼른 구매했죠ㅋㅋㅋ 콜라를 마시는데 뭐 다른 이유야 있겠습니까ㅎㅎ 시원하게 넘어가는 탄산의 짜릿함과 속 시원한 그 맛 때문이지요^^ 저는 운전을 안 할때 멀미를 자주 해서 콜라를 마시면 속도 진정되고 너무 좋아서도 마십니다. 그것도 알고 보니 콜라에 있는 인산과 탄산염 때문에 메스꺼움이 감소되고 위장의 산성도를 낮춰 진정 되는 거라네요ㅎ 그리고 급격히 당이 떨어져 당이 필요할때는 콜라가 또 당을 빨리 섭취하게 해 준다하니 급할때 또 마셔 주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뭐든지 너무 많이 마시거나 먹어선 좋을게 없듯이~~ 그리고 티비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빨대를 이용해서 마시면 치아에는 훨씬 덜 해롭다고요ㅎ 근데 마시는맛이 영~~덜 하긴 하죠ㅋ 컵에 한잔 (저는 컵을 가득 안 채워 주면 화내요ㅋㅋ) 따라서 벌컥벌컥 마시는 그 맛이 좋긴하죠-- 그러니 콜라도 적절히 마시면 그리 해로운 음료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ㅎ콜라를 또 구매했어요^^ 아직 한 박스가 넘게 남아 있는데 아직도 싸게 팔길래 또 샀어요ㅋ 콜라가 썩는것도 아니고ㅋㅋ 또 한박스를 일부러 이번엔 냉장고 옆에 갖다놓고 나니 무슨 큰 일을 한것 같아요 하하하핳 어쨋든 없어선 안될 콜라!!! 이번에도 잘 마실게요^^ 저는 콜라도 기호식품이라고 여기거든요~ 늘 유용하게 잘 마시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