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패드가 좀 컸던 타입이라서 그런지 패드가 상당히 작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었어요.
저희집 아이는 10kg 중형견이에요. 일단 밑 부분에 스티커가 붙여져있어서 패드 고정하기 좋았어요. 다만 쓰레기가 나올 뿐..
흰 패드를 깔아놓으니 방이 더 더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블랙 패드로 구매를 해봤는데 확실히 보기에 덜 더러워보이긴 해요.
중형견 10kg 가 볼일 보았을 때 작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돈 아니었고, 싸고 몇분 후에 발견해서 바로 바닥을 보니 샌 흔적도 없네요 (약간의 물기가 바닥에 있는건 청소해서 그래요)
그 외.. 탈취? 같은건 앞으로 더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