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락 스케이트보드, 런던

아이아빠가 출퇴근길이 가까워 사용하는데 불편한거 없이 재밌다고 하네용ㅋ 아직 서툴러서 넘어지곤 하지만 스틸있다나?ㅎ

어떤 블로그에서 본 것처럼 완전 초보인 저에게는 딱 적당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화면에서 보던 것과 같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배송이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싼거는 베어링이 안좋니 뭐니 데크가 안좋다 뭐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솔직히 직장인이 타봤자 하루종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몇일이나 탈지 몰라 입문용으로 샀습니다. 일단 배송은 매우 빨랐구요. 제발이 275인데도 무리없이 탈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그립테입(사포같은 윗부분)이 빨리 닳는다라는 겁니다. 이제 상품 받고 1주일 간 20분씩 탔는데 발 닿는 부분과 안닿는 부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은 만족스럽게 생각 합니다.

설날에 시골에서 가지고 놀려고 샀는데 이제 상품평을 쓰네요 ㅋㅋ 덕분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ㅎ 그런데 보드의 발 닿은 부분이 사포 같은느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탈때마다 하얀게 생기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지울 수 있는건지.. 아님 원래 그런건지..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오 짱 굿 너무 좋네요 무서워서 집에서만 타야겠어요

비싼 보드랑 비교하면 모든면이 부족하지만 입문용으로 연습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5학년 형은 운동 신경이 좋지 않아 못타고 3학년 동생은 잘 탑니다 바퀴가 얇아서 굴러가는 게 좀 부실하지만 가격대비 좋아요 배송이 너무 탑이어서 50 은 먹고 들어갑니다 아들이 좋아하고 열심히 타니 좋네요

발닫는 면이 사포처럼 생겼다해야할까요??? 그래서 안타고 손으로 들고가다가 옷이랑 스치믄 옷이 한번씩 올풀린다고 해야할까요??? 생김새는 깔끔해요~~~ 중딩 아들이 좋아합니다 좀 작을까요??? 원래 사이즈가 이런지 암튼 참 좋아합니다~~~^^

제 무게 85인데 까딱없이 견고해고 좋아요 성능도 좋아요 이가격에 이런 상품 지구상에 잘 없어요~ 태양계에 천왕성 쪽에 몇개 입고됐다는 옵티머스프라임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꿈에요^^

초보자가 쓰기에 딱 좋은 보드인것같아요!!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기본 트릭 연습하기 좋아요! 추천합니다!!

큼직하고 튼튼해 보이긴 한데 제가 보드에 대해 잘 몰라 잘 만들어진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색상이나 크기는 맘에 들고요 잘 굴러갑니다..단지 보도 블럭에서 잠시 탔는데 어찌나 소리가 요란스럽던지...ㅠ 바퀴가 원래 요만한 사이즈인건지...좀 컸더라면 더 안정적으로 보일거 같네요 올라탔을 때.흔들림이 있는건 정상인거지요?ㅋ 저렴한거니 크게 욕심 안부리고 고장 안나고 안전하게 잘 굴러가기만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