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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클래식 차 컬렉션 티백, 2g, 20개입

총 1,613 건의 상품평
₩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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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9-10-18
맛있고 다양한차를 마실수있어요~
맛있어요. 한종류당.4개씩들어있어요. 구수하기도하고, 홍차맛이 은은하게 나서.좋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요.
2020-01-30
부담없이 즐기는 트와이닝
티는 역시... 트와이닝이 가격대비 만족도 짱입니다!! 티백차는 정말 맛없는건... 아예 못먹는거..아시죠..? 하지만 트와이닝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박스도 너무 예뻣는데 뚜껑이없는게 저는 편해서 뜯어서 사용하는데... 뜯기전에듀 사진을 찍을껄그랫네요ㅠ 선물이나 구매를 고민하신다면 완젼 츄천합니다!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너무 좋고 또 부담없이 티타임을 즐길수 있으니깐요~~~
2020-02-13
항상 얼 그레이만 마시다가 새로운 홍차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5가지 종류를 골라가며 마시는 재미가 있고 내 취향이 뭔지 확실히 알 수가 있네요. ●Earl Grey: 항상 마시던 홍차. 벌가못(bergamot)의 감귤계열 향이 정말 좋음. ●Lady Grey: 얼 그레이와 비슷하게 은은한 향이 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데 꽃향이 나는듯 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English Breakfast: 이 컬렉션에 있는 차 중에 가장 커피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차였어요. 다른 홍차보다 조금 진해요. ●Prince of Wales: 구수하고 연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차. 이 홍차 괜찮네요. ●Pure Darjeeling: 이건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산화가 충분히 안되어서 너무 쓰고 풀맛이 나네요. 삼각티백은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던데 이 티백은 합성섬유가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티백을 감싸고 있는 포장재는 종이인지 비닐인건지... 코팅이 되어 있는데 쓰레기 분리배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2020-03-05
홍차를 좋아하는 딸 주려고 샀어요 이것 저것 둘이서 맛을 음미해보며 즐겁게 마시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저흰 한잔을 타지않고 물 800미리 정도에 티백하나를 우려먹곤해요 아들이 싫어해서 같이 마시려면 살짝 향만 느껴지는 정도로 물처럼 마시곤하죠 차의 효능을 알고난후 녹차든 홍차든 물처럼 우려서 가족을 먹이려 신경씁니다 한가지만 마시면 과다복용이 되기에 적절한 조절력이 엄마에겐 또 필요합니다
2020-04-12
구매이유ㅡ 신랑이 회사에서 커피를 줄여보겠다고 차종류를 가져가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집에있는 트와이닝 블루컬러 잘마시길래 콜렉션으로 주문해봤어요. 제품ㅡ 여러종류를 하나씩 맛볼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총 5종류이고 4개씩 들어있어요. 총20개입니다. 하나씩 마셔보고 신랑 입맛에 맛는차로 다음엔 주문해주려고 이렇게 샀어요. 트와이닝은 패키지도 허술하지않고 잘되어있어서 차를 다마실때까지 보관하기도 좋아요. 이름있는 브랜드인 만큼 차맛도 중간이상은 합니다. 가볍게 차를 즐기시고싶다면 추천합니다.
2020-08-12
5가지 홍차를 비교하며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최근에 차에 관심이 생긴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홍차를 한 번에 돌아가며 마셔보고 싶어 주문했는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 차가 어떤 차인지를 알고 마시니까 마시는 재미가 더 배가 되는 것 같아, 이 제품을 구매한 다른 분들도 이런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았으면 싶어 이렇게 모자란 지식으로라도 간단히 리뷰 남겨봅니다. ^^ 기본 홍차 중 세계 3대 홍차로 주로 언급되는 것이 중국의 기문, 인도의 다즐링, 스리랑카의 우바 이 3가지입니다. 그리고 '홍차'라고 하는 강한 향과 붉은 빛의 이미지와 제일 비슷한 인도의 아쌈도 기본 홍차이죠. 이 외에도 실론 등등이 있습니다. '다즐링'이 이 패키지 안에 있으니 다즐링에 대해서 간단히 말해보자면, 3대 홍차 중 하나인 다즐링은 수확시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3월~4월 사이에 처음으로 수확된 다즐링은 홍차임에도 불구하고 녹차처럼 섬세하고 순수한 풀내음이 맡아진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의 평과 제 느낌상 아무래도 '퓨어 다즐링'은 주로 여기에 속하는 것 같네요. 오렌지색의 녹차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3대 홍차인 만큼, 가격이 정말 비싼 녀석들이기 때문에 100% 다즐링은 아닐 겁니다.) 섬세한 향이 나는 만큼, 밀크티 등으로 응용하기보다는 스트레이트로 맛보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 외 '얼그레이', '레이디그레이', '잉글리쉬브랙퍼스트', '프린스오브웨일즈'는 기본 홍차에 향의 가미한 가향차거나, 두 개 이상의 찻잎을 섞은 블렌딩차입니다. '얼그레이'는 기본 홍차에 베르가못향을 감미한 가향차인데요, 그래서 베르가못의 상큼하고 화려한 향과 쌉싸르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먹어본 얼그레이 맛 그대로였습니다! '레이디그레이'는 트와이닝사에서 블렌딩한 차로, '얼그레이' 특유의 쌉싸르함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얼그레이에 오렌지껍질과 레몬껍질 등을 추가해 상큼한 화려함을 더한 차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차차 먹어보고 후기 추가하려합니다. '잉글리쉬브랙퍼스트'는 말 그대로 아침에 커피처럼 호로록 먹기 위해서, 다른 차보다 빠른 속도로 진하게 우러나도록 블렌딩한 경향이 있습니다. 바쁜 아침에 차 한 잔 하고 싶으신 분은 이 '잉글리쉬브랙퍼스트'를 선택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프린스오브웨일즈' 또한 트와이닝사에서 블렌딩한 차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3대 홍차 중 중국의 '기문'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기문의 특징은 밝은 오렌지빛 부드러움 속에 난꽃향의 우아함과 약간의 훈연향이 느껴진다는 것인데요, 트와이닝사는 이러한 기문의 색과 향이 많은 이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블렌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 기대가 되는 차입니다! 홍차는 그 특성상 오래 우리거나, 티백을 꾹꾹 누르면 씁쓸한 맛이 쑤욱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물에 석회질이 없는 편이라 차가 더욱 잘 우러난다고 해요. 그러니 냉침차나 밀크티를 만드시는 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최대한 2분 이내로 우리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들 홍차와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11-15
다섯가지 차가 다 무난하니 괜찮아요 요즘 운동하는데 그냥 맹물 마시기보다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게 더 많이 마실 수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주문했는데 그냥 다 비슷하고 얼그레이랑 레이디그레이가 좀 향이 튀어요 저는 그냥 차알못이라고 해야할지.. 연하게 마셔서 그런지 세가지는 비슷비슷한데요 나머지 두개 중 불호는 얼그레이구요 (라면 스프향이 나는듯한..) 그래이레이디는 꽃같은 향이 나는 것 같아 살짝 특이하고 좋더라구요 200ml에 3-4분 우리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물 듬뿍 담아요 커피도 그렇고 전 연한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요~~^^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도 아니라 이렇게 하면 하루종일 마십니다 식으면 뜨거운물 받아서 또 따뜻하게 마시고요 텀블러에도 담아두고 여기저기다 티백 하나로 우립니다 ㅋㅋ 오래 우리는 것은 아니고 저도 3-4분 정도만 해서 빼요~~
2020-11-26
상품 박스가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놀랐어요. 손바닥보다도 작은 티백이 20개 들어있으니 그럴만하지요. 음료값 아끼려고 밀크티 상품 찾다가 보여서 같이 사봤어요. 얼그레이는 좋아하기도 했고, 다른종류도 궁금해서요. 커피말고 다른 차를 마셔보고 싶다 or 홍차 도전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거 사셔서 하나씩 맛보고 취향 찾기 좋아요 다 마셔본 결과 개인적인 선호도는 레이디그레이>다즐링>얼그레이>>>잉브퍼=프옵웨 **단독으로 마시거나 기분전환 : 레이디그레이, 얼그레이 **쿠키, 달달한 과자와 함께 : 다즐링, 잉글리시브렉퍼스트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원함 : 프린스오브웨일즈 ---아래는 하나씩 식후평(말투 오락가락 주의)--- 11/26) 레이디 그레이(파랑)만 먹어봄 -평소 얼그레이는 좋아하는데 레이디 그레이는 처음임. 향::텍스트로만 전해듣던 후기로는 향긋하다던데, 티백 포장만 뜯고 맡아본 냄새는 (???) 이었음. 그냥 찻잎 냄새. 그러나 우려내고 나면 익히 알고 있는 얼그레이 향이 남 맛:: 한입 머금으면 입안에서 꽃이 핀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알게됨. 약간 오렌지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함. (아니나 다를까 뒤늦게 알고보니 오렌지, 레몬 껍질이 진짜 들어가있음) 색::생각보다 빨갛게 우러나지는 않음. 붉은갈색빛. 11/29) 퓨어다즐링-보라 물 끓여서 머그잔에 2분 우려내고, 남은 티백은 버리기 아까워서 포트에 넣어 더 우려냄 >>쿠팡 상세페이지 설명만 보고 2분 우렸지만 티백포장지에는 3~4분이라 되어있음. 다음에 4분 우려볼것 색::'홍차'스러운 빨간빛으로 우러나요. 향:: 티백 포장만 뜯고 맡아본 냄새는 오.... 소리가 절로 나오는 향. 뭐랄까.. 내가 오리지널이다 그런 느낌? 우러났을 때 향은 3시15분 밀크티 아시나요?? 그거 오리지널맛에서 나는 냄새랑 똑같아요 맛:: 위 밀크티에서 우유맛만 뺀 맛 그대로. 이제 밀크티전문점 가서 베이스를 얼그레이로 할건지 다즐링으로 할건지 확실하게 정할 수 있겠다. 마실땐 모르는데 넘기고 나면 입에 남는 느낌이 조금 떫은 감이 있다. 나쁘진 않음. 라면 먹고 식후차로 마셨는데 아주 깔끔했다. 12/11 얼그레이-노랑 얼그레이 홍차로는 안 마셔봤어도 밀크티로는 마셔본 사람이 많을듯. 제일 친숙한 홍차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상품 종류도 많아서 얼그도 얼그 나름. 즉, 여기 얼그 맛이 다르고 저기 얼그 맛이 다르다. 향 :: 티백은 그냥 차냄새+아주 약간의 새콤한 냄새가 남. 우려내면 좀더 깊은 냄새가 나는데, 수많은 얼그레이 향 중에서도 내가 제일 싫어하는 향이다. 내가 올영에서 파는 밀크티 가루 얼그레이맛을 먹고 정말 끔찍하게 맛없어서 기함했던 적이 있는데 그거 냄새랑 비슷해서 살짝 실망했다. 맛 :: 그나마 다행인건 맛은 괜찮았다. 레그(파랑)보다는 덜하지만 충분히 상큼했다. 코로 느껴지는 향이랑 머금었을 때 퍼지는 향이 좀 다르다. 식었을 때는 좀 떫어진다. 색 :: 머그잔에 3분. 충분히 진하다. 붉은 갈색빛. 암적색 내지는 적갈색. 12/12) 잉브퍼-빨강 향 :: 티백도 우렸을 때도 어딘지 구수하고 약간 쌉싸름한 냄새가 난다. 색 :: 머그컵에 3분. 찐한 붉은색으로 나와서 갈색처럼 보이기도 함. 사실 적지만 않았지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본참인데, 5종류 중에서 가장 빨리 우러났다. 과연. 찾아보니 아침식사때(브랙퍼스트) 빠르게 우러나게 하는게 컨셉(?)이라는듯하다. 맛 :: 밍숭맹숭한 구수한 맛. 쓴맛은 없는데 다섯종류 중에서 가장 떫다. 12/14) 프옵웨-회색 3회차 도전 끝에 드디어 써보는 프옵웨. 왜냐면 이 친구는 맛도 향도 연해서 "무슨 맛이지?"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향 :: 티백은 독특하게도 "엽차 냄새"라고 할만한 향이 난다. 바싹 말린 풀냄새, 그러나 건초냄새는 아닌. 우려내면 이 엽차냄새에 홍차향이 은은하게 섞여난다. 신기했다. 색 :: 붉은 갈색이지만 잉브퍼보다는 좀더 붉은빛이 많다. 맛 :: 다섯가지 중에서 가장 연하다. 너무 연해서 뭐가 살짝 들어간 물맛 같기도 하다. 떫은것도 없고 다 마셔도 그냥 물 한잔 마신 것 같다. 보리차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2021-01-01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워낙 차를 좋아하는 데 커피말고 다른 차를 계속 마셔볼 까 생각하다가 주문했는 데요. 한 가지 맛이 아니고 여러개가 섞여 있으니 더 좋네요. 갠적으론 얼그레이가 좋은 데 다른 것도 향도 좋고 편안합니다.
2021-01-05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구매동기 신랑이 회사에서 커피대신 차를 마셔보고싶다해서 주문했어요! *배송 주문하고 하루만에 도착하는 쿠팡 클라스! 최고에요 ㅎㅎ 파손 없이 도착했습니다! *상품 처음 도전하는 차라서 여러 맛이 있는 이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마셔보고 제일 맛있는걸로 산대요! 이제품 호텔에서 많이 봤었던 기억이 나서 주문했어요 ㅎㅎㅎ 상자 열었는데 티백포장이 무지개처럼 예뻤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