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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 티백, 50g, 2개

총 7,476 건의 상품평
₩ 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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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6-10-14
★ 정말 하루에 한잔씩 꼭 마시게되요 넘나좋은거~★
구입후 하루에 한번은 꼭 마시게 되는 차^^ 본의아니게 이거 구매한후에..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ㅋㅋ 생각보다 더 금방 다 마시고 있네요^^ 다른분들 상품평에도 보면 있듯이.. 한번 우려먹고 버리기엔 아주 진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전 처음잔은 큰 보온병에 담아서 10분정도 담궈놔요~ 그래도 색이 엄청 진하고 맛도 진하고 너무 좋거든요^^ 그런다음 작은잔에 물만넣고 다시 담궈서 계속 덜어마십니다 그러면 정말 뻥조금 보태서..하루종일도 마신다는..ㅋㅋ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기에.. 늘 커피를 너무 입에 달고 살거든요 직장다니시는 분들도 아무래도 커피를 자주 드시겠지만.. 전 중독수준이라..ㅋㅋㅋ 뭔가 다른 마실거리가 필요했습니다.. 예전에 얼그레이차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마시곤 했는데.. 결혼해서 아기낳고 혼자만의 시간이 줄면서..그런여유까지 잃은것 같아서^^ 요거 따뜻하게 마시면서 아기와 시간보내고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기침나실때 따뜻하게 차 한잔 하시면..정말 좋아요 용량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 한번우려먹고 버리는게 아니라서 ㅋㅋ 그렇게따지만 정말 실속있어용^^ 커피좀 줄이고 따뜻한 홍차로..올겨울 지내야겠네요 ^^
2017-03-13
향긋하고 맛있어요
집에 있는데 갑자기 밀크티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급 주문하게 됐어요 ㅎㅎ 밀크티로 유명한 카페가 아니라면 밖에서 사마시는 밀크티 만족하기 힘들지요..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밀크티 따라하는 카페에서 사다 마셔봤는데 그닥이더라구요.. 그냥 질 좋고 가격 착한 홍차 사다가 집에서 만족할 만큼 우려내서 마시는게 짱인 것 같아요 ㅎㅎㅎ 당 살짝 첨가하면 입에 착 감기면서 너무 맛있구요ㅜㅜ 방금 티백 하나를 뜨거운 물 조금에 충분히 우려내서 설탕 약간 넣고 찬우유 부어서 마셨는데 우리는 동안 향 너무 향긋하니 좋구요 봄느낌 물씬~ 역시나 맛있어용ㅎㅎㅎ 하지만 역시 차갑게 마시려면 우려내는게 힘들어서 티백 2개로 우리는게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인 것 같아요 따뜻하게는 우유 데워서 살살 흔들거나 스푼 등을 이용해서 티백이 터지지만 않게 살살 눌러주면서 우리면 티백 1개로도 충분히 진하게 우려서 마실 수 있어요 다음 주문엔 잉글리쉬브렉퍼스트도 구매해서 밀크티 만들어 마시려구요 밀크티 짱❤️
2019-08-13
홈까페2 블랜딩티 만들어먹엇어요 ㅋㅋㅋ
늘 아이스 아메만 먹어서 아메말고 다른 차가운 음료 만들어보려고 주문햇어요 차가운 얼그레이도 좋지만 거기에 복숭아 시럽을 넣어마시면 달달하고 상큼한 블랜딩티 레시피가 되요ㅎㅎ 전에 이런 비슷한 음료를 까페에서 마셧는데 5,6천원 되던걸 집에서 저렴하게 만들어먹을수잇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영상에 레시피?ㅎㅎ올렷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사실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어요 ㅋㅋ) 저는 급하게 하느라 얼그레이를 뜨거운 물에 빠르게 우려야햇지만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차갑게 냉침한 베이스에 시럽 추가해서 드시면 더 시원하게 드실수잇을거에요 ㅎㅎ
2019-12-20
트와이닝은 여러종류 티를 꾸준히 구매하고 있어요!!
트와이닝에서 항상 캐모마일로 구비해놓는 편인데 요즘 얼그레이에 맛에 빠져서 따뜻하게나 차갑게 마시고싶을때 부담없이 마실 수 있고 맛도 좋아서 꾸준히 마시고 있어요~ ‼️얼그레이티는 스트레스나 긴장을 완화시키고 불면증에 도움을 주며, 여드름 완화에 효과가 있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얼그레이 성분인 베르가못의 향이 안정을 주는데 그래서 항우울제 역할을 해주고 진정효과도 있으며,구내염 치료제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네요~~ ✔️비타민과 미네랄에 의해 목건강에 도움을 줘서 인후염치료에 효과적이고, 카테킨, 불소 성분이 치아에 플라그의 형성을 억제시켜 충치를 예방 해주고 베르가못의 살균효과가 염증을 낫게 해준대요!! ‼️맛도 있고 양도 많아서 꾸준히 구매하고 있어요!!
2020-04-22
얼그레이?레이디그레이? 차알못의 티 소믈리에 놀이
팍팍한 제 인생에 억지로나마 여유를 집어넣기위해 주말이든 언제든 의식적으로라도 티타임을 자주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꾸역꾸역 여유를 밀어넣는 삶이라니.. 그래서 괜히 막 집에 티백이며 찻잎이며 여러 종류를 구비해두는데 그래도 그중에 항상 떨어지지않도록 두는게 바로 요 트와이닝 얼그레이티! 일단 금액이 저렴하고, 구하기가 쉽고,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 향미를 갖고있다는게 그 이유인데 요번에 습관처럼 얼그레이와 레이디그레이 각 박스를 구매하며 무의식중에 상품평을 쭉 훑어보니 두가지 티의 차이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 슬쩍 제 상품평도 끼워봅니다. 동시에 두가지를 우려놓고 마셔보니 괜히 전문가라도 된듯 심오해지고 진지해지는게 웃겨서 혼자 입꼬리를 씰룩씰룩했네요. 일단, 제조사에서 레이디그레이를 설명할 때 '보다 여성취향에 맞게 블렌딩했다'고 얘기하는게, 마셔보면 확실히 '아, 상큼하다.' 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레이디그레이는 티백을 우려낼때 이미 오렌지향이 예고편으로 풍기며 까꿍까꿍하는데, 한 모금 딱 마시면 약 0.2초정도 어라 얼그레이랑 별로 차이가 없나?하다가 오렌지가 '똑똑똑, 저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하면서 스리슬쩍 고개 내밀고 갑자기 확 눌러앉습니다. 그냥 얼그레이는 베르가못만이 안방주인이라 우리가 카페에서든 어디서든 마셔봤던 얼그레이하면 딱 떠오르는 내가 아는 바로 그 맛이구요. 각각 다른날 마실때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몰랐는데 확실히 동시에 우려놓고 마셔보니 요게 딱 느껴지네요. 뭐 사실 얼그레이에도 시트러스류 베르가못이 들어가서 상큼한 풍미가 나는건 마찬가지인데, 레이디그레이는 정말 그보다 훨씬 가볍고 상큼한 '오렌지향'이 화아악 나요. 왠지 새끼손가락 하나 들고 마셔야할것같은 그런 상큼함이랄까.. 그리하여 나는 가볍고 상큼한게 좋아! 하시는 분들은 '오렌지향'이 강하게 풍기는 파란박스 레이디그레이를, 나는 베르가못 하나만 들어간 얼그레이로도 충분히 상큼하다고 생각해! 하시는 분들은 노란박스인 얼그레이를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혹은 둘 다 구매하셔서 저처럼 괜히 진지한 표정으로 미식회를 한번 열어보세요. 나름 흥미롭더라구요. 아, 이건 팁이라면 팁인데 (남들 다 아는) 저는 가끔 티백을 찢고 안에 찻잎만 꺼내어 믹서에 넣고 '곱게' 간 다음 얼그레이향이 들어갔으면~ 싶은 음식을 만들때 넣어요. 찻물을 우려내어 넣는것보다 직접적으로 가루를 내어 넣는게 훨씬 향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종종 그렇게 직접 만든 요거트에도 소량 뿌려먹거나 마카롱이나 파운드케익, 쿠키를 베이킹할때 사용하거나 푸딩, 잼류를 만들 때 넣기도해요. 여름에 여유가 있으면 차게 천천히 오래 냉침해 마셔도(덜 쌉싸름하게 시원) 혹은 뜨겁게 우려내어 얼음넣고 마셔도(쌉싸름하게 시원) 좋은 티타임이 되구요, 우유랑 밀크티 만들어마셔도 좋은 티타임이 됩니다. 여유 별거 있나요.. 이렇게 차라도 한 잔 하면서 잠시 숨이라도 고르면 그게 또 여유가 되더라구요. 그럼 저는 여유를 욱여넣으러 이만 총총총..!
2020-04-23
집에서도 쉽게 밀크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 )
[ 구매 계기 ] 저는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식사와 후식까지 할 수 있도록 집에 먹을 것을 많이 구비해두고 있어요ㅎㅎ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닌지라 일부러 맛이나 향이 더 느껴지게 티를 우려서 먹으려고 하거든요~~ 마침 집에서 먹던 티가 동이 날 것 같아 그 전에 티를 주문하려고 자주 애용하는 쿠팡에서 어떤 티가 좋을지 찾아보고 상품평도 꼼꼼히 읽어봤어요 !! 호텔이나 가정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트와이닝 티가 좋은 상품평이 많아서 종류별로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무려 10개나 되더라고요ㅎㅎ 그렇게 저는 트와이닝 10종류의 티를 냉큼 주문했어요 : ) [ 제품 설명 ] 제품명 : 얼 그레이 티 식품의 유형 : 침출차 내용량 : 50 g ( 2 g x 25 티백 ) 원산지 : 폴란드 포장 재질 : 여과지 포장 재질 ( 펄프 / 내포장 재질 : 종이 ) 유통 기한 : 2022년 8월 2일 까지 ( 2020년 4월 18일 주문했을 때 받은 제품 기준입니다 ) 가격 : 4,892원 ( 저는 이벤트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서 구매한 가격이라 평소보다 더 저렴하게 샀어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특장점 * - 긴 티백 종이를 반으로 접은 더블 챔버 형태 - 4면은 통해 차를 우려내기 때문에 빠르게 잘 우러남 - 아로마를 최대한 끌어내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음 - 개별 포장된 티백으로 휴대하기 좋음 [ 구매 후기 ] 저는 평상시에 맹물은 밍밍해서 잘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라 티가 향이 좋거나 맛이 좋으면 많이 마실려고 하거든요ㅎㅎ 트와이닝 티를 배송 받고 엊그제부터 하나씩 맛 보고있는데 각양 각색의 향과 맛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차로 우려 마시다가 어제 처음으로 얼 그레이 티를 이용해 밀크티를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카페에서 먹던 밀크티 맛과 견주어봐도 빠지지 않은 맛이네요ㅎㅎ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밀크티 전문점이 아니라 일반 카페에서 밀크티를 마시면 단 맛이 너무 강한거 보니 설탕을 많이 넣은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단 맛을 좋아하긴하지만 요리할 때 설탕을 최대한 적게 넣어 하는 편이라 제가 직접 밀크티 만들 때도 설탕을 최소한의 양으로만 단 맛이 살짝 느껴지게 만들었더니 딱 ! 제가 원하던 밀크티 맛이 나요ㅎㅎ 얼 그레이 티만의 향과 함께 우유의 고소한 맛의 조화로움이랄까요~~ 카페 가면 밀크티를 자주 사 먹었었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잘 못 나가고 집에 있어서 아쉬웠는데 얼 그레이 티 덕분에 카페 못지 않은 밀크티 자주 만들어 먹으려고 해요 : ) 평소에 티를 잘 마시는 분들~~ 트와이닝 여러 종류의 티 중에서도 인기 많은 얼 그레이 티 완전 강추해요 !! 번외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홈 카페 느낌으로 거실을 꾸며서 마치 카페에 와 있는 것처럼 하고 싶더라고요ㅎㅎ 사이드 테이블에 트와이닝 티를 깔별로 모아놨는데 볼 때마다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마음이 든든 (?)하고 무지개 빛을 띠고 있어서 한 몫하네요 : ) [ 배송 ] 배송은 역시나 쿠팡의 로켓 배송 덕분에 전 날 오후에 주문했는데 다음 날 새벽에 일찍 배송 왔네요ㅎㅎ 완전 빨리 도착한거 있죠 : )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빠른 배송으로 집 현관문까지 배달 해주는 쿠팡~~ 이번에도 역시나 믿고 잘 구매 했습니다 !! [ 별 : 점수] 시중가 보다 가성비가 너무너무 착한 쿠팡,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밀크티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새벽 배송으로 빨리 배송을 받아 여러모로 좋아 별 5개 중 5개를 주었어요 : ) * 혹 구매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꾸~욱 부탁 드립니다 : )
2020-06-03
카페에서도 쓰이는 티백!
자주가는 카페 밀크티가 이 티백쓰는걸 보고 구입했어요! 티백상자를 열기전부터 홍차냄새가 은은하게 나요. 기분좋은 홍차 향... 너무 좋아요! 제가 밀크티를 만드는 방법은 1. 티백이 우려날 만한 소량의 물을 끓인다 (애초부터 티백과 같이 끓이면 떫은 맛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 2. 끓는 물에 티백을 우리고 우유를 끓인다 3. 끓은 우유를 컵에 담고 티백 우린 물과 홍차 티백을 같이 넣는다 4. 설탕을 아빠숟가락으로 한스푼 크게 넣는다. (설탕을 안넣거나 적게 넣으면 우리가 아는 그 밀크티 맛이 안나더라구요. 맛보고 너무 밍밍해서 충격.. 설탕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 흠칫했습니다) 5. 진하게 우려낼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신다! 이렇게 만들어요:D 카페에서 한번 맛본 밀크티가 너무 맛있어서 자꾸 사먹다가 텅텅 빈 지갑을 보게 되었고... 따흐흑ㅠㅠ 밀크티분말보다는 티백으로 만들어보고 싶었고 홈카페에도 관심이 생겨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위의 방법으로는 정말 6시간 이상 우리지 않는 이상 깊은 맛이 안나더라구요. 밍밍한 맛이 나요. 티백을 두개 이상 넣고 끓이거나 따로 티백우린 물을 넣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전 공부하면서 조금씩 마시는거라 6시간이상 지나고 마시면 우러나와서 그런지 카페에서 파는 그 맛이 나더라구요. 최고입니다b * 한번은 집에 설탕이 떨어져서 올리고당 넣고 마셔봤는데 아.... 절대 올리고당 물엿은 넣지 마세요 너무.... 충격적으로 맛이 없었어요..
2021-01-11
얼그레이 향기에 취하라
[구매 후 일주일 이상 먹어보고 남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매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상품명 : 트와이닝 얼그레이 티백, 2g, 100개입 • 구매일자 : 2021. 01. 03. • 제조국가 : 폴란드 / 트와이닝은 영국 런던 회사 • 유통기한 : 2023. 08. 27. (약 2년 8개월 여유 있음) • 보관방법 :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 구매이유 : 티로 마시고, 홈베이킹 할 때 넣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 타사제품과 비교 :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무난하게 마시기에 좋은 브랜드 같습니다. • 장점 : 일단 얼그레이 티는 향이 너무 좋습니다. 홍차에 시트러스 계열의 베르가못 향을 첨가한 것이 얼그레이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입니다. 다른 홍차보다 얼그레이를 주로 마십니다. 그리고 얼그레이 사용해서 만든 디저트류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2g 씩 티백 안에 담겨있어서 마시기 용이합니다. 티백 1개 당 179원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카페에서 사마시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이죠. 홈카페 용으로도 굉장히 적합합니다. 잔에 물을 따라 마시면, 최대 2번까지는 마실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은 아무 향도 안 나니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홍차라서 너무 오래 우리면 떫은 맛이 강해지니 3분 정도 우리고, 색깔 봐서 원할 때 빼주시면 됩니다. • 단점 : 트와이닝 얼그레이는 아주 오랫동안 먹어왔지만 딱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맛있어서 자주 먹는다면... 그게 단점일까요...? 포장은 봉지에 와서 상자가 좀 찌그러진 채로 도착했습니다. • 총평 : 가성비 괜찮고 맛있는 티입니다. 특히 디저트를 만들 때 크림이나 우유에 우려내거나, 반죽에 직접 홍차잎을 넣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니면 티백을 우린 물에 설탕 등을 넣어 졸이면 홍자 시럽 혹은 베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우유만 부어 마시면 바로 밀크티가 됩니다. 트와이닝은 홍차 종류마다 포장에 홍차의 세기 정도를 그려놓습니다. 얼그레이는 잎 5개 중 2개로 약한 측에 속합니다. 잎 4개 짜리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5개 짜리는 아쌈 티가 있습니다. 모두 따뜻한 티 한 잔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1-02-15
향이 너무 좋고 부드러운 얼그레이
배송일: 2021년 2월 9일 구입금액: 6,250원 커피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하루에도 여러잔 마시는데 커피 좀 줄이고 다른 차 종류 마셔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커피 말고는 딱히 구비한 차가 없어서 커피 안마시는 손님이 와도 주스 말고는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쿠팡에서 차 검색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홍차 별로 안좋아하지만 상품평도 많고 손님이 와도 나름(?) 고급스러운 차 드리는 느낌일것 같아 주문했는데 손님용보다는 제가 요즘 매일 마시고 있어요.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구수한게 너무 맛있어요. 배송은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도착했구요. 던졌는지 박스 모서리가 구겨져있어 아쉬웠어요. 한박스가 그리 크지는 않아요.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티백이랑 크기 비슷하구요. 티백 개당 2g짜리 총 25개가 딱 맞게 들어있는 크기에요. 다행히 갯수도 딱 맞게 들어있네요. 유통기한은 2023년으로 넉넉하구요. 홍차 97%, 천연베르가못향3% 들어있는 폴란드에서 만든 티백이에요. 티백당 개별포장되어 있는데 포장지에는 물 100도로 끓인물을 200미리 넣고 3~4분 하면 된다고 잘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았어요. 티백 포장지는 종이가 아닌 비닐재질로 되어 있어요. 종이박스 겉비닐을 뜯는 순간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나구요. 물에 우려 먹으니 색깔이 진한게 향이 너무 좋네요. 커피 말고는 다른차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 마신 이후로 하루에 커피 한잔, 얼그레이 2~3번 우려 마시고 있어요. 처음에는 뜨거운물 넣으면 굉장히 진한색으로 우려나오는데 2번째는 적당... 3번째는 좀 연한맛이 나요. 그래도 티백 하나로 물 2~3잔 마실 수 있으니 커피랑 비교하면 가성비 훨씬 좋은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서 별 하나 뺐지만 맛이나 향은 별 5개짜리에요!! 특히 달달한 디저트랑 먹으면 너무 잘 어울려요~ 가격만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2021-08-02
■첫구매. 베이킹 주목적. 향긋한 얼그레이향. 만족요.
​※제 돈 주고 구매한, 주관적인 솔직후기.. ^^ ​ ◆구매 이유. 따뜻한 홍차를 집에서 즐겨먹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차를 잘 안즐기는거 같긴하네요. 근데 이제품 구매이유는 "베이킹"용도가 주목적입니다. 이렇게 샀으니, 차로도 마셔보겠지만, 얼그레이 베이킹이 하고싶어서 주문해봤습니다. 차를 즐겨마시지 않는만큼, 차에 대해 잘 몰라요. 예전에 대만 가서, 마셔보고 맛있어서 사왔던 3시15분 밀크티는 맛있는거 알고, 입맛에 맞으니까, 그걸 살까하다가,. 베이킹용으로는 얼그레이로 사는게 좋다고 하니까, 다시 얼그레이로 검색. 그중 이제품이 후기도 많고, 좋은 평들이고, 사진후기들 보면, 베이킹 사진들도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네요.. ^^; ㅎㅎ ◆사용 후기. 받자마자 바로 만들어보고 싶었던, 밀크티빵 만들어봤어요. 베이킹으로 만들어보니, 향과 맛이 과하지않고 적당히 은은하게 맛있네요 ^^ 조만간 얼그레이 스콘, 얼그레이 마들렌 등등 다른것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차로도 마셔보고, 후기 수정할거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우선 아주 만족스럽네요.. ^^ ​ ◆만족도. 구매 만족하고,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 별 5개 체크하고, 주변에 추천할수 있겠는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