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세븐 글러브 캐치볼 세트, 랜덤 발송

좋네요 짱짱하고 ㅎㅎ 근데 40개월 여아랑 같이 가지고 노는데 공을 못띠어요 ㅎㅎㅎ찍찍이가 강해요 ㅎ 큰아이들은 문제없을듯해요 성인여성이 띨때는 문제없어요 ㅎ

홈플러스 갔다가 이와 비슷한거 원형이 있길래 9900원주고 샀는데 쉽게 부서지고 손도 아팟는데 이건 튼튼하고 손도 안아프고 정말 좋네요

5살 딸아이가 아빠하고 야구보는걸 좋아하고 공 던지고 받는걸 너무 좋아해요 저희 어머님께서 아침마다 배드민턴 하러 가시는데 시댁 놀러가면 딸 아이를 자주 데리고 가세요 아이가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어른하시는걸 같이 하기도 했다고 해요 (물론 라켓 무게가 무거워서 잘하진 못해요^^;) 집에서 볼풀에서 쓰던 가벼운 공 던지기 놀이할때면 목표를 잡은 후 잘 던지고 잘 받는걸 보니 캐치볼도 잘할것같아 주문해봤어요 이 제품이 제가 본것중 상품평이 제일 좋네요 보자마자 얼른 놀자고 합니다 외부 공기가 좋지 않아 밖에 나가진 못하고 아이방에가서 멀지않은 거리를 두고 살짝 던지고 받기 해봤어요 아이가 공을 받았을 때 글러브 아래쪽 구석에 붙으면 요령껏 혼자 공을 굴리면서 떼더라고요 근데 중앙에 붙으면 힘으로만 떼야해서 못 떼요 공이 좀 단단해서 실수로 발등이나 몸에 맞을경우 좀 아픕니다 아이는 그래도 아프지 않다해요 마냥 좋아합니다 밖에 못 나갈땐 이렇게 놀아줘도 좋겠네요 정말 좋아합니다

공이 잘붙어요. 근데 뗄때 힘을 좀 줘야되요 초등이상이면 무난할거같아요 5살 딸래미가 하려니 약간 힘들어하네요 그래도 금방 요령생겨서 제법 해요. 공이 너무 단단해서 맞으니 아프네요ㅠ 던질때 힘조절못하는 아이나 어른이는 조심ㅠ

먼저 찍찍이(벨크로)가 역시나 너무너무 짱짱해서 아이가 계속 공을 떼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밤먹이던 중 쇠숟가락 뒷부분으로 벨크로 부분을 벅벅 긁었어요. 찍찍이 날이 서서 살아있으니 당연히 부드러운 벨크로 부분이 잘 엉켜서 강하게 붙고 그러므로 아이들 힘으로 떼기가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셋 키우는 엄마의 짧은 지식이지만... 아무튼 숟가락으로 긁지않은 글로브는 정말 공떼기가 힘들구 벅벅 긁은 글로브는 아이도 쉽게 잘 떼네요~ 긁지않은 글로브는 아빠주시고~긁은 글로브는 아이가 끼고 공을 던지고 받고 해도 되네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차이는 일단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근데 공이 너무 딱딱해요~!

유치원버스 기다리면서 한게임하고 등원해요~♡ 캐치볼 덕분에 아이나 어른이나 부지런해지고 있어요 ㅋㅋ

ㅎㅎㅎㅎ 어릴때 아빠랑 같이 놀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30대중후반 ㅋ) 물론 그 때보다 물건은 더 좋은듯? 사실 전 어린이 사이즈를 썼었고 이건 3살 딸아이부터 갖고 놀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네요~ 찍찍이 떼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공이 붙는 걸 신기해하며 좋아라 한답니다~ ^^ 아직은 오래 갖고 놀진 않는데 노출시키다 보면 잘 갖고 놀겠죠!?? ^^

다 좋아요 헌데.... 8세전 아이들이 글러브에 공이 붙으면 힘으로 떼어내길 힘들어해요^^ㅋㅋ 어른이 하기에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공이 붙으면 힘으로 떼지를 못해서 일단은 모셔두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공원에서 캐치볼하는 형아를 보더니 하고싶다고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ㅋ ㅋ ㅋ 공이 딱딱하다는 후기때문에 안사줬었는데. . . 이제 5살됐고~ 조심할 줄 아는 형이 됐으니. . 사줫어요 ㅋ 공이 제대로 붙으면 떼기가 힘들긴해요~ 근데 요령을 부릴줄 아는 ㆍ나이라서 공을 굴려가며 떼어내네요. ㅎ 잘던지고 잘받네요~

모ㄷ하우스 제품, 다ㅇ소 제품, 뽀ㄹ로 등 여러가지 샀었는데, 이게 젤 나은거 같애서 다시 샀어요. 공도 그렇고 글러브도 그렇고.... 캠핑장갈 때마다 아이와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