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안경 가림패치, 1, 키즈60

솔직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초3 학년인데 병원에서 외사시 진단을 받았습니다 우선 한쪽눈 가림막치료를 해보기로 해서 가림막패치를 약국에서 사게되었는데 3m제품으로 한통 20개 6천원 짜리였습니다 처음엔 뭘 몰랐는데 그 제품이 접착력이 강해서 뗄때 눈썹 막 뽑히고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르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 무 아파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안쓸수는 없는 상황이라 여러가지 제품을 찾아보았어요 아이가 안경을 안써서 안경용 가림막도 사용할수 없었고 외눈 안대는 시중에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이리저리 알아보다 이 제품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사이즈가 커서 아이 눈썹 위까지 덮으니 눈썹이 빠질일은 없더라구요 ♦️접착력이 종이밴드 정도라 뗄때 아이가 아파하지 않고 자기가 뗐어요 ♦️무엇보다 패치는 붙이는 눈에 빛이 안들어오게 하는건데 아이에게물어보니 아예 빛이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단점은 가격대가 다른제품보다 배송비까지 치면 2배 정도 비싸요 하지만 부모된 마음에 가격이 문제가 되진 않네요 외사시는 치료기간도 길고 몇달은 꾸준히 사용해야하기에. 아이가 스트레스받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이 치료기간동안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두번째구매입니다 아이사용하고있는데 한번 써보니 너무 맘에들어서 큰용량으로 구입했어요^^

가림치료가 쉽지는 않잖아요. 병원에서는 다른 제품을 얘기하던데 너무 작아서 눈썹도 뽑히고 뗄때도 너무 아파해서요. 그래서 토마토로 바꾸고 계속 이것만 사용중이에요.

계속 이 제품만 써요 만족도가 높아요^^

몇년째 이거만 사용중인데요. 케이스에 적힌 내용들이 기존에 받았던거랑 살짝 달라 문의하니 의약외품에서 공산품으로 바뀌어서 케이스만 리뉴얼 되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사용하기에 토마토가 제일 좋습니다.

아이가 외사시라 계속 구매합니다 3개월동안 꾸준히 사용하고 병원진단 결과 눈의 근육이 많이 좋아져서 매일2시간씩 했던걸 1시간으로 줄었어요 또 3개월은 꾸준히 사용해야하지만 부모된 마음에 이마져도 기쁨이네요^^ 계속 이제품으로 구매 예정입니다^^

오르토패치, 3M패치, 뽀로로패치 등등등 비싼거 싼거 직구까지 왠만한 건 다 써보고 토마토로 정착해서 늘 쓰고 있습니다. 아이 2돌때부터 4돌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붙이고 있어요. 살색 패치는 싼건 좋은데 색 때문에 눈이 없어진 것 같은 모습이 됩니다. 맘이 너무 안좋아서 살색 패치 쓰는 동안 패치 위에 네임펜으로 그림을 그려줬습니다. 그리고 좀 작습니다. 예쁜 외제 그림 패치는 이쁘지만 접착력이 더 세고 접착제가 시간이 갈 수록 더 끈덕거리는 느낌입니다. 크기가 정확히 눈썹 위를 지나가서 아이 눈썹이 자꾸 뽑혀서 그만 뒀습니다. 겔 패치는 확실히 편하고 예뻐보였지만 애가 울면 쉽게 떨어져 버립니다. 가격은 이거보다도 훨씬 비싼데 떨어져 버리면 진짜 아까웠습니다. 안경에 끼우는 천 패치는 추가비용은 안들지만 아이가 익숙해지지 못했고 자꾸 틈으로 빛이 들어가서 가림치료 효과가 적을까봐 염려되어 그만뒀습니다. 토마토는 크기가 크고 암막재가 들어가 빛샘이 없습니다. 접착력이 제일 적합합니다. 손등에 한번씩 붙였다가 붙여주면 뗄 때 그나마 덜 아파합니다. 본인이 떼는 편이 덜 아파합니다. 크기가 커서 붙이면서 한쪽을 살짝 접어서 눈 부분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게 붙여줄 수 있습니다. 그래야 패치 속에서 눈을 감았다 떴다 해도 속눈썹이 눈을 찌르지 않습니다. 여름에 너무 더워하면 접으면서 살짝 바람 드나들 틈을 내주면 한결 편하게 느낍니다. 처음에 많이 창피해 하고 싫어하면 패치에 그림이나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가림치료 해주면 한번쯤은 본인이 붙여보시기 바랍니다.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을 좀더 체감하고 편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어린 유아들에겐 안경도 토마토를 추천합니다. 코받이 높이를 조절 가능하고 안경 다리가 잘 안미끄러지고 길이 조절도 됩니다. 토마토에 바라는게 있다면.. 요즘 나오는 마스크만큼 아주 단순해도 좋으니 작은 무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력 측정판을 읽기도 전에 가림치료 시작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너무 환자같아서.. 맘이 많이 아파요...ㅠㅠ

좀 큰거같기도 한데 넉넉해서 아이가 편해하네요

26개월 가림치료용 으로 샀어요 생각보다 커요 그래도 손등에 몇번 붙였다 떼었다해서 눈에 붙이면 접착이 덜해서 끝날때 수월하게 떼어져요 아니면 물 살짝 해서 떼어내세용 토마토로 정착 할것같아요 ~^^ 요즘 마스크로 답답한데 한쪽눈까지 가리니 우리아기가 얼마나 답답 할까요 엄마는 엄마대로 시간맞춰 애기 눈에 붙일라 정신없고 답답해하는 아기 모습을 보고 슬픈엄마도 많을것같아요 가림치료가 아기에게도 엄마에게도 조금은 번거롭고 힘든 치료이지만 노력하다보면 우리아기에게 더좋은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어머님들 그리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가들아

접착력 너무 강하지 않아 아이가 쓰기 딱이네요. 가림도 확실히 되고요. 다 쓰면 재구매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