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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차탕기 인퓨자 1.5L, BJ800DKR

총 678 건의 상품평
₩ 8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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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잘 받아보았다 쿠팡아 수고가 많다 쿠팡아 10대를 전부 미국에서 보낸 나의 식습관은 미국 살코기맨들과 똑같았다. 매 끼니를 무조건 육식을 해야만 뭘 먹은것 같은 기분.. 아침엔 베이컨 계란 점심은 학생식당에서 샌드위치와 피자 저녁은 스테이크 햄버거 파스타. 어딜가도 생수보다 더 저렴한 탄산음료와 이온음료 한겨울에도 얼음물 아니면 차가운 콜라와 사이다. 서양인 식습관을 동양인이 따라하니 살이 안찌는게 이상했었다.. 미국에서 10대를 덩어리처럼 데굴데굴 굴러다니다 북경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다.. 먹는걸 좋아해서 조리영양학을 전공으로 선택했고. 웃기게도 '기름진 음식의 나라, 중국'에서 나의 식습관이 전부 개선되었다. 한여름 찜통더위에도 펄펄 끓는 뜨거운 차를 마시는 중국인들.. 여름날 길거리에서 양꼬치에 맥주도 상온에 두고 마시는 중국인들.. 얼음물만 마시던 나에겐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신세계였다 (처음 중국에 갔을때 술집에서 맥주 무제한에 한화 2만원 내라고 해서 냈더니 계속 미지근한 맥주를 줬다..아니 이 사람들이..많이 못마시게 하려고 장난치나??? 했는데... 진짜 사람들 모두 미지근한 맥주만 마셨다) 중국인들은 차를 정말 자주 마신다. 대도시 소도시 할것 없이 열차안이든 휴게소든 건물안 어딜가나 뜨거운 물을 마실수 있게 온수기가 설치되어있다. 과거 중국은 깨끗한 마실 물이 귀했기에 내륙인들은 식재료를 살균하려 고온의 기름에 음식을 볶거나 훠궈같이 고기와 야채 모두 팔팔 끓는 탕에 익혀먹었으며 식사 전후 뜨거운 차와 도수높은 알콜로 혹시모를 배탈이나 식중독을 예방하였다. 대학교 생활을 시작하며 뜨거운 차를 마시기 시작했고 졸업할때쯤부터.. 탄산음료를 완전히 끊었다 (아직까지도 1년에 콜라 한두캔 마시는 정도) 계란볶음밥 하나 만드는데 기름 두 국자씩 쓰는 중국음식을 매 끼니 먹으며 뜨거운 차를 마시지 않는다건 아무리 미국에서 치즈와 버터로 단련된 나조차도 힘들었다.. 극단적인 육식주의 서양인 식습관에서 현재는 친환경주의, 웰빙주의로 바뀐데에는 뜨거운 차를 마시는 습관이 가장 영향이 컸다. 영양학 전공하며 피부로 느낀 한가지는 뜨거운 물이야말로 인간의 몸에 유일무이한 만병통치약이다. 찬물로 설거지를 하면 음식찌꺼기가 닦이지 않는다 믹스커피 찬물에 넣으면 녹지않고 물위에 뜬다 세탁기는 꼭 온수버튼을 눌러야 셔츠가 깨끗해진다 목욕탕에서 세신을 하려면 온탕에 몸을 불렸다 나와야한다. 사람의 소화기관도 이것들과 똑같은 이치다. 따뜻한 물과 차를 마시면 잘 닦이고, 잘 녹고, 잘 밀리고, 잘 소화된다.. (건강에 가장 좋은 물 온도는 75~85도, 대부분의 차 온도) 뜨거운 물은 자주 마실수록 몸에 좋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공해와 미세먼지.. 재앙에 가까운 위생관념과 열악한 식품제조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는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기에 가능한것이다 매번 마실때마다 물을 일정한 온도로 끓여 찻잎을 세차(洗茶)하고 다시 우려 내는건 현대인의 생활패턴으로는 너무 귀찮고 불가능에 가깝다.. 사람은 본래 게으르다. 하지만 그 게으름때문에 누군가는 조금 더 편해지고자 연구하고 개발한다 손가락 띡띡 두번에 일정한 온도의 찻물을 24시간 아무때나 마실수 있다 테~파알~~ 테~파알~~ 테팔차탕기.. 한약달이는 용도의 약탕기를 제외하고 차탕기중 가격대가 가장 비싸다.. 물만 끓이는데 왜 가격차이가 두배 세배나는가?? 세상 모든 만물엔 서로 다른 가치와 그에 맞는 격이 있다. 자본주의가 가격을 결정짓고 소비자는 그 값어치를 지불하고 판단한다. 물 끓이는 기능만 놓고 보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가격의 차이는 섬세한 마감처리와 높은 완성도에 있다. 인체공학적 굴곡진 설계(fillet weld) 버튼 인식률, 안전성 검사 유명브랜드는 유명해진 이유가 반드시 있다. 누구나 바라는 건강한 삶.. 사람 몸에 물보다 중요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같은 물도 어떻게 마시느냐는 더욱 중요하다. 건강을 위한 지출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다. (테팔 영업사원같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2019 11 16 전기포트 밑 스테인레스에 지저분한 얼룩이 남는다는 다른분 리뷰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스테인레스에 남는 자국은 석회질과 스테인레스가 만났을때 생겨나는 화학반응입니다 석회질 얼룩과 제품의 하자 유무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포트에 넣은 물 속에 석회질이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석회암이 주를 이룬 북미나 유럽지역과는 반대로 한반도의 지반(地盘)은 대부분이 화강암 기반(基盘)이라 석회질이 그렇게 많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거주지가 아파트일지라도 지역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구매직후 그런 자국이 남는 이유는 첫 구매 후 제품을 세척하려고 수돗물을 넣고 포트를 끓였을때 생겨나게 됩니다. 만약 오직 정수기만을 사용하였는데도 석회질 자국이 남았다면 정수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석회질은 단기간 섭취로는 신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기 좋지 않은 자국임으로 지워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연산을 구매하셔서 구연산과 물을 넣고 100도로 끓이시면 스테인레스 얼룩이 아주 시원하게 지워질 것 입니다. (테팔 서비스센터 직원같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마지막 사진 두장은 제가 두달간 하루도 빠지지않고 사용한 저희집 차탕기 스테인레스 상태입니다 --------------2020년 3월 26일------------ 으악~~~~~~~~~ 오늘 바닥에 떨어트려서 깨트렸습니다 안녕...차탕기....ㅠㅠ ----------2020년 3월 27일------------ 테팔 수리센터 가서 유리교체했는데 수리비 36000원 나왔다 36000원어치 더 열심히 써야겠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19-09-26
테팔 브랜드 가치를 하네요.
테팔 ... 정말 브랜드 값을 하네요. 기존에는 중소기업 차탕기를 하나 사용중이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이 제품의 반값도 안하고 작동은 잘되나 이음 부분들이나 전체적인 디테일에서 테팔 제품과 비교하니...정말....저렴한티를 내네요 특히 물 끓일때 기존 중소기업 제품은 떨림과 소리가 큰편이었는데 테팔 차탕기는 물끓고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처음에 무척 조용하고 물끓는 중을 비교해도 무척 조용합니다.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다만 버튼 조작방법이 살짝 헷갈리는게 버튼을 나타내는 그림이 무엇을 나타내는것인지 잘모르겟더라구요 저야 사용하면서 인지하고 숙달되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원래 이제품을 쓰던 사람이 아닌 집에오신 어머니나 손님이 쓴다고 생각할땐 헷갈려 할듯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용함이 무척이나 만족스럽고 기존 쓰던제품에서 업그레이드 교체를 한것에 만족스럽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19-09-27
정말 오랜만에 브랜드 차탕기를 사용해봅니다. 일반 전기주전자는 테팔걸 사용하고는 있지만 차탕기는 중소기업 제품을 저렴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 차탕기도 나름 보온 기능에 온도 설정 기능이 있는 제품이었는데요 차를 끓이는 시간은 일반 물 끓이는 시간과 똑같다 보니 제대로 우려지는것 같지도 않고 보온 시간도 짧다보니 나중에 마시려면 다시 끓여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보니 잘안쓰게 되고 결국은 한쪽 구석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요 테팔 차탕기는 기능이 다양하네요 8시간 달임 기능은 가스렌지에 끓이다보면 불조절도 신경써야하고 깜빡하고 태울수도 있는 일을 없게 하구요 온도조절도 여러단계가 가능하니 끓이는 온도가 다른 차를 우릴때도 아주 유용할듯하네요 무엇보다 보온시간이 길어서 좋아요 스마트 터치식으로 사용도 편하게 할수 있네요 자주 사용할것 같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19-09-30
용량 : 1.5L 까지인데 2L 까지 가능 할 것 같아요. 무게 : 주전자 무게는 무겁거나 가볍지 않고 적당합니다. 하지만 바닥 가열판은 무게가 좀 있어요. 조작법: 40~100도까지 설정 가능해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그리고 온도 유지도 설정도 가능하고 총 8시간까지도 우림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열판 바닥 뒤면에 전선 감아서 전선 조절 가능합니다. 총평 : 40도 설정은 아기 분유 타는 용도로 좋고요. 보이차나 녹차 종류의 차는 80도~ 90도로 딱 좋네요. 저는 보리차나 결명자차 식수로 우려서 먹기 너무 좋아서 매일 주전자용 티백 넣어 따뜻한 온도로 먹어요. 특히 저는 겨울 마다 목감기 자주 걸려서 모과생강차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제 테팔 차탕기로 내게 맞는 온도를 유지까지 하면서 편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손님이 많이 오셔도 차탕기 하나로 차를 대량으로 쉽게 우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 입니다. 마지막으로 뚜껑 부위가 낱개로 전부 분리 되어 세척에 용이 합니다. 단점 : 일반 전기포트 가열방식으로 주전자를 가열판에 꽂아 쓰는 형태라 세척시 하단부에 물 들어가지 않게 조심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열 유리라 사용시 충격에 주의 하면서 쓰는 정도 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2019-12-14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들과 남편 매일 작두콩차를 우려 마시다 티포트를 사기로 결정하고 이것저것 비교해보다 구매했는데 너무 좋아요 온도와 시간을 내 마음대로 할수 있고 보온 시간도 길고 조절도 가능해요 보온 온도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뜨거운거 못먹는 아이들에게 미지근하게 해서 주는데 맛있다고 잘 먹어요 온도 표시도 되서 너무 좋습니다 컵에 우려 먹다 티포트 사용하니 너무 편하고 잘 우러나서 맛도 더 좋아서 강추해요~ 이번에 티포트 사면서 도라지와 생강도 사서 먹었는데 좀 빨리 살걸 후회했네요~~^^
2020-02-17
위생적이고 안전한 차탕기
차탕기를 2번째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첫번째 차탕기는 쿠팡에서 구입하지 않았고 그 제품은 "리빙코아 멀티전기 티포트 TP-1002"입니다. 사용한 지 한달도 않되어서 깨졌습니다. 물이 끓다가 갑자기 유리파편이 치솟았습니다. 대형사고가 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그 제품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고객 잘못이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습니다. 정말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하고 싶었지만 같은 사람되기 싫어 관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1.8L 용량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물을 주전자 입구까지 가득 채워야 1.8L입니다. 차탕기 사실 분들은 "리빙코아 멀티전기 티포트 TP-1002" 제품은 고민하십시오 저는 여러가지 약재를 우릴 차탕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쿠팡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가격은 비샀지만 제일 후기도 괜찮았고 또 유리주전자 윗부분을 스텐으로 감싸고 있지 않아서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유리주전자 윗부분을 감싸고 있는 스텐이 열을 받으면서 유리주전자가 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그 이유는 스텐으로 감싼 윗부분이 통째로 깨짐) "테팔 차탕기 인퓨자 1.5L"를 사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1.5L라고 하지만 전에 사용한 제품과 비교할 때에 1.8L정도로 넉넉한 용량입니다. 아직 구입하여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 유리주전자가 깨질지는 모르겠지만 뚜껑도 겉은 플라스틱이지만 안은 스텐이라 안심되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차탕기가 뜨껴워도 약재를 넣었던 망을 안전하게 빼낼 수 있는 손잡이가 별도 있어서 사용하는데 편리합니다. 아직 사용한 지 얼마되지 않아 조금 더 사용하고 후기를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2020-07-14
차탕기 검색하다 상품평이 제일 좋은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세척을 하고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소음도 없고 잘 우려나는 것 같습니다. 말린 연근과 작두콩차를 스텐으로 된 차망에 함께 넣어서 차로 마셨는데 신랑도 좋아하네요. 꾸준하게 건강차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콘센트에 꽂는 전선이 좀 짧은 게 단점이긴 하나 다른 부분들은 만족합니다.
2020-09-30
매우 좋아요~ 처음 사용할때 연마제 제거는 꼭 해주세요
유튜브에서 연마제 제거 영상 찾아보시고 따라하세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1. 식용유를 묻혀서 스테인리스 부분을 닦아내고 2. 베이킹소다 넣은 물에 팔팔 끓여서 소독하고 (뚜껑도 따로 소독) 3. 식초 넣은 물에 한번 더 끓이고 - 2,3 번 단계는 15분 정도하면 좋은데 한 10분 했어요. 4. 중성세제로 닦아내기!! 해서 깨끗하게 해서 쓸수있네요~ 제품은 좋아요~ 물도 금방 끓고 생각보다 버튼 쫙법도 익히니까 헷갈리지 않고 잘 쓸수 있었어요. 전원 버튼 누르고 원하는 기능 버튼을 눌러 조작을 한 다음(맨 왼쪽부터 보온시간, 차끓임시간, 온도) 다시한번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는 식이더라구요. 8시간 차 달임 기능은 보니까 시간 설정하고 온도 설정한다음에 물 온도가 설정한 온도 이하로 내려갈때만 다시 끓어오르는 식으로 차를 천천히 우리는 기능이더라구요.. 그니까 달임이라기보다는 보온 기능 비슷해보이는데?! 저는 시간 설정한 내내 끓어오르는 건줄 알았는데. (그렇게 하면 물이 쫄아서 없어지긴 하겠지만) 그 기능이 1시간 단위로 8시간까지 가능한거구요. 몇시간동안 차를 끓여서 달이고(?) 싶으신 분은 직화 주전자를 구매하셔야 할거에요. 차 끓이는 기능은 1분 단위로 10분까지만 가능해요. 그리고 온도는 40도부터 100도까지 원하는 온도 누르면 그에 맞춰 끓이는거 가능하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쓸만해서 추천합니다~~
2020-10-22
배송은 잘받았습니다 전기유리티포트를 여러군데 저렴한상품도 둘러보다 테팔티포트를 선택했는데 결국 보온이 8시간동안 조절이 가능해서 선택한 이유가 큰거 같네요 차를 다마실동안 보온시간이 길어서 몇시간이 지나도 선택한 온도가 유지가 되서 따뜻하거나 뜨겁게 마실수있어 너무좋네요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식초물로 끓여서 두번 세척하고 바로 차도 끓여서 보온기능이 8시간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차가 식을 걱정안하고 여유있게 마셨네요 조금아쉬운점은 사옹중 보온기능이나 다른기능을 추가조절이 필요할땐 전원을끄고 설정을 해야된다는점 조금 불편 그렇지만 몇번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네요 스텐레스와 유리제품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할수있을것같네요 몇일사용후기: 정수기물로 차를 끓이는데 사용하고나면 바닥에 얼룩이 굉장히 심하게생기네요 마지막 사진두장 올렸어요 식초로 끓이거나 식초물을 부어놨다가 닦아도 쉽게 가시지않아서 이제품이 원래 이런건지 매일 차를마시는데 사용할때마다 생기니 사용후엔 매일 바닥에 얼룩을 여러번씩 지운다고 좀 귀찮은점도있네요 매일 안닦으면 얼룩이 더 심해질까봐 위생면에서도 매일닦아주고있어요 바닥얼룩이 심하게 생기지만 다른기능엔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보온기능8시간보고 선택한거라 그냥쓸려고요 얼룩외는 매일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으며 차를 마실때마다 정말편해서 만족스럽네요
2020-11-02
차를 우려마실 수 있는 티메이커를 알아보다가 페말 제품을 보게 됐어요. 원래 생각했던 금액에 많이 오버되서 고민했는데 다른 제품들은 as에 잡음이 많은 것 같아 테팔 메이커 믿고 구매해봤어요. 처음엔 버튼 조작에 애를 먹었는데 사용 설명서 보고 한번씩 해보니까 적응이 되더라구요. 한 번 익숙해지고서는 설명서를 볼 일은 없어요. 심플한 외관이며 단순한 조작방법이며 모두 마음에 들어요. 다만, 몇번 사용하다보면 열판 부분에 물자국인지 점점이 자국이 생기는데 이건 어쩔수가 없는 건가봐요. 이전에 다른제품을 사용할때도 그러더라구요. 식초를 한시간정도 넣었다가 씻어내면 원래처럼은 안 되도 좀 나아지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