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스튜디오 드라이 플러스 헤어드라이어 HV5431K0 1520W, 혼합 색상

딸 아이용. 딸은 현재는 짧은 단발이지만, 앞으로 기를 수도 있기에 다양한 온도설정, 다퓨저 포함, 가벼우면서 적당한 출력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골랐습니다. 요즘에 고출력 또는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는 드라이어가 많고, 매장에서는 그런 상품을 자꾸 권하던데, 그런 상품은 무거워서 오래 들고 있을 수가 없을거 같아요. 단순히 말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세팅이나 스타이링까지 하려면 꾀 오랜 시간을 들고 있어야 하니 가벼운 드리이어라는 조건은 일순위였습니다. 드라이어 매장에서 이것 저것 들어본것 중, 이정도 출력의 상품중에서 가벼운 편이었습니다. 작은 소비전력으로 강한 풍력이라는걸 확인할 수 없는게 마음에 걸렸지만, 설마 테팔정도 되는 회사가 그런걸 속이려나하고 믿는 마음으로 구매. 집에 있는 1750와트짜리 드라이어와 비교해보니 바람이 더 강하지는 않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질이 좋은 바람이 납니다. 집에 있던 드라이어는 오래 전에 구입한거라 바람이 뜨겁고 거칠어서, 고장이 아니어도 가끔은 새 제품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람은 냉풍, 온풍, 고온풍의 세가지이고, 각 온도마다 강풍, 약풍이 되는 총 6가지 바람입니다. 온도는 확실히 구분되고, 쿨샷 버튼 따로 있어요. 1600~1800와트기종에 이렇게 미세한 온도설정이 되는 제품이 많지 않은데, 이것도 선택에 큰 요인이었어요. 집중노즐과 디퓨저는 단순히 끼우는게 아니라 살짝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사용중에 떨어지거나하는 일이 없어요. 전반적으로 마감이 좋고 세심하게 설계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다퓨저는 두피에 쓰기에는 적당한 크기이지만, 긴 머리 컬을 살리기에는 좀 작네요. 딸아이는 지금은 쓸 일이 없다지만, 앞으로 필요할 지 모르니 보관만 합니다. 내구성만 좋다면 만족할 만한 좋은 드라이어입니다.

사용중인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급 시킨건데 설연휴중임에도 완전 빠른 배송에 죄송하리만큼 깜짝 놀랐네요. 바람도 세고 온도조절도 편리하고 무엇보더 접을수 있어 수납도 용이하고 넘 좋아요 다이슨 슈퍼소닉이랑 살짝 고민하다 가성비 생각해 선택했는데 탁월한선택이었던것 같아 만족합니다.

매일 야자에 12시 되어야 귀가하는 우리 딸을 위해 구입한 드라이기에요~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는 1350w라서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죠~ 데팔 스튜디어 드라이 플러스..... 우리 딸...."머리 정말 빨리 말라서 좋다"~ 라고 했답니다.^^ 제가 써본 구매후기는,,, 상품설명 그대로 머리도 빨리 마르는 것은 기본! 머리결도 좋더라구요~ 아주 가성비 갑이 드라이기라고 생각됩니다~~~!!!

6년 사용한 드라이어가 멀쩡한데, 손잡이가 고정이 안되서 3달 정도 살펴보다 구매했네요. 장점 ㆍ바람이 셉니다. 전에꺼는1600W 이번꺼는 300w추가 ㆍ냉풍 고정단추가 있어 딸아이 머리말릴때 편해요. ㆍ머리부분에 끼우는 저 큰 원형부품. 와이프가 너무 좋아합니다. 순식간에 사자머릴 만들어준다고.... 남성분들에겐 별 필요없슴돠. 단점 . 여행이나 줄장가서 비치된 드라이기 쓸때면 복창터집니다. ㆍ바람이 세진만큼 소리도 커짐. 약간고음 부분이 커지니, 나할때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쓸땐 귀에 거슬리네요.ㅋㅋ ㆍ접히긴하나 원체 뚱뚱한 몸체이니 저처럼 선반에 놓고 쓰실분은 고려하시길 ㆍ배송이 무척 빨라서 새벽 6시에 받았음. 굳이 로켓배송도 있는데 색벽에 와우로 배송할 이유를 모르겠음....배송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한편. ㆍ누가 쓰시긴했는데, 뜨거운바람 제일 세게해도 그리 뜨겁진않습니다. 수정... 뜨겁습니다.

바람은 부드럽고 소음은 큰편 기계는 무겁지않음 쿨샷기능이 있는데 바람이 원체 부드럽다보니 쿨샷 누른건지 안누른건지 헷갈릴때있음 찬바람도 더운바람도 명확히 구분된다기보다 둘다 온화함

호텔에서써보고 너무 괜찮아서 구매했습니다 너무 따뜻한바람이 안나와서 이상하다 바꿔야하나 했는데 (상품평에도 따뜻한 바람이 안나온단 글들이 많았음) 혹시나해서 ♨️쿨버튼 누르니 따뜻한바람이 나옵니다 꼭 눌러서 써보세요!

쓰던게 고장나서 급하게 시켜야해서 쿠팡에서 샀는데 진짜 하루만에 배송와서 조았어요 이 드라이기가 테팔에서 잘팔리는 모델이라 그래서 샀는데 좀 크긴한데 바람도 쎄고 머리도 잘 마르네요 볼륨살리는 부품도 있어서 조아요

우연히 호텔에서 사용하게 된 헤어드라이어입니다. 너무 머리가 한올 한올 잘 마르는 느낌이어서 구매했습니다. 바람 세기도 좋고, 원터치로 냉/온 전환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냉일 때 드라이 마무리 짓는 느낌이 참 좋으네요.

정말 너무 좋아요 다른거 샀다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 반품하고 이걸로 주문했어요! (이전 구매도 넘쳐나는 드라이기 속에서 고르고 골라서 주문하거였어요 ㅠ) - 1800w이상 - 온도조절 2단이상, 풍력조절 2단이상 - 손잡이 구부려서 보관가능 - 쿨버튼 - 무거우면 x 원하는 기능 이렇게 다섯가지였는데 다 만족하고 특히나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나오고 다른 드라이기보다 소음도 덜해요! 물론 드라이기 힘에 비해 가볍습니다 ㅠ 짱좋!!! 디자인도 튼튼하고 고급스럽고 진짜 올해 한 소비중에 정말 제일 만족한 소비입니다 ㅠ 아쉬운점을 하나 꼽자면 전선줄이 조금 약해요 ㅠ 이건 오래써봐야지 알겠지만 사용 한달정도 된 것 같은데 아직은 너무 좋네요 ㅠ 그냥 고장나도 이걸로 또 사려구용.. 고민하지말고 구매하세요..!

1.시끄럽지 않아야하고 2. 무겁지 않아야함 3.손잡이가 편해야함. 세 가지 모두 만족함.. 1.소리: 드라이기들의 고만고만한 소리크기에 살짝 낮고 부드러워서 시끄럽다는 느낌 못받음 2. 운동이라고는 안하는 반백살 가까운 여인네라 오래들고 있으면 팔에 쥐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3. 키 157의 고만고만한 사이즈라 손잡이가 굵으면 손아구(?)가 잘 아파오는데..한 달 좀 넘게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음. 간만에 잘 산것같아서 좀 좋음. * 손잡이가 접혀서 간만에 욕실수납장에 놓고 쓰는데..제법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