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만능전골세트, 1세트

재료가 엄청 싱싱하네요? 좀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손질한 채소는 금방 무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받은지 2일째인데 오버 조금 더해서 진짜 밭에서 캐온 것처럼 싱싱해서 너무 좋았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네요. 육수도 비닐포장 위에 플라스틱 상자?에 한번 더 넣어주니까 터질 염려도 없구요. 육수가 들은 제품은 처음이라 사실 터지거나 찢어질까봐 좀 걱정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보내주니 1차 감동 감동!!! 손질된 재료 보고 2차 감동했답니다ㅎㅎㅎ 집에 핫플레이트도 있고, 전골냄비도 있고 한데도 샤브샤브 잘 안 사먹는 이유가 야채 일일이 사기 어려워서였거든요. 샤브샤브 해먹으려면 알배추 한통을 다 사야 하니까 ㅠㅠ 야채를 골고루 먹고 싶어서 우선 종류별로 사긴 사는데,,,, 그러다보면 알배추는 물론이고 청경채, 버섯 같은 거를 일일히 다 사야하잖아요. 소포장으로 된 건 너무 비싸서 1봉지씩 사다보면 진짜 냉장고에 채소만 한가득이 되는거 골치 입니다. 골치.... 진짜 가구수 적은 집에서는 사고도 이런 식재료 남는게 엄청 스트레스라서... ㅠㅠ. 그리고 저랑 남편은 고기보단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다른 전골세트사면 거의 고기류라 맛있긴 하지만 약간 아쉬웠거든요. 근데 이건 내가 원하는 재료 맘대로 준비해도 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 바지락도 넣고 새우도 넣고 내가 좋아 하는 재료 넣고 맘대로 끓여먹으면 되는 거잖아요. 특히 양 같은 경우도 둘이서 먹으면 진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채소에 고기, 해산물 등등 넣어 익혀먹고, 2차로 만두 넣어 먹궁 (칼국수나 수제비 넣어도 대박일거 같아요!!!) 3차로 후식 볶음밥까지 먹으면 진짜 둘이 먹다 보면 숨이 차요 ㅋㅋ 하지만 결론적으로 대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한번 더 시켜먹으려구요. 저번에 옆집에서 얻은 다대기가 있는데 그거 풀어서 살짝 칼칼하게 먹으면 완전 술안주일 거 같네요. 덕분에 저녁 내내 뭐해먹을까 고민 없이 너무 잘 해결했어요!!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주문해봤어요. 샤브샤브용 밀키트도 있지만 보통 면사리도 포함돼있어서 밀가루 안먹는 제게는 쓰레기일뿐이라 이게 딱 적당해보였어요. 채소가 다른 리뷰처럼 싱싱했구요, 육수는 조금 아쉬운거 같아 멸치다시 조금 우려내고 국간장으로 간했더니 딱 맞았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야채는 한번씩 씻었고요 육수가 적은듯 했어요 야채 다 잘라넣고 노루궁뎅이 버섯도 한개반 찢어넣었는데 야채만 보이는... 푹 끓이니 숨이 죽고 물이 나와서 넉넉하더라고요 간은 개인차가 잏겠으나 전 적당히 짜서 좋았구요 고기따로 구매해서 익혀서 먹었어요 소스는 고민하다 스리라차 찍어 먹었어요 육수랑 야채는 조금 남겨 버리고 고기는 800그램짜리 사서 반 먹고 배가 빵빵~^^

✔뜨끈하게 속 데우고 싶을때, 샤브샤브 생각날때 먹으면 좋아요. ✔육수는 물에 간장만 넣은듯 아무 매력없는 맛이지만 어차피 버섯과 야채들 그밖에 본인들이 준비한 해산물, 고기 등등 넣으면 어우러져서 육수가 완성되는거니까 무맛이어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배추랑 버섯등등 구성이 괜찮고 양도 혼자 실컷 먹기에는 충분해요 ✔구성물들은 한번더 세척해서 넣었고 육수에 다시다 좀 더 넣고 쿠팡에서 같이 주문한 꼬치어묵 넣었더니 어묵국물이 우러나와서 시원하더라구요. ✔소고기250 그람에 주꾸미까지 추가해서 먹었는데 두사람이 실컷 먹었네요 ✔식재료도 신선한편이고 담에 다시 먹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야채구성도 그렇고 육수 까지 있어서 좋고 간편하긴 한데 좀비싸요 차라리 야채를 따로 사는게 너많을듯 육수는 따로 구매가 더이득일듯 싶어요 그래도 국물이 쫄았을때 간편하게 추가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국물맛은 당근 맛있음 은근히 감칠맛 이 난다는 ~~칼국수 콜 시원시원 샤브샤브 은근히 맛나요 야채는 조금이 들어있고요 육수는 많이들어있어요 육수가 조금 남았는데 된장찌개 끓여 쓸려고 남겨놨네욤~~ 청경채 맞나?암튼 느타리버섯 알배기 노랗고긴것이 있는데 그건먼지 모르겠네요 버섯의 일종인가 ??암튼 처음봄 ㅠ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야채는 소량 입니다 딱1인분인듯 ~~

육수도 들어있고 야채도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아요 육수에 훠궈소스 사서 부어서 훠궈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물 살짝 넣어서 먹으면 정말 너무너무 굿이에요!!!! ㅠㅠ 정말 너무 맛있네요.. 야채 양도 적당하구요 제가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서 많이 맛 보고 아는데 여기 샤브샤브 정말 좋아요 전문점 못지 않습니다~ 간 먼저 보시고 입맛에 맞게 물 살짝 넣어 쪼려먹으면 잘 먹을 수 있을거에요~~ 쿠팡이나 근처 마트에서 칠리소스도 같이 시켜서 찍어먹으면 정말 굿맛입니다^^ 조리도 간편하고 야채도 정말 신선해요 야채 정말 많이 드신다 싶으신 분은 근처 마트가서 배추 쪼매난거 사서 같이 드시는 것도 좋겠어요^^ 담에 재구매 생각 100프로 있습니다!

샤브샤브를 해먹으려면 청경채, 배추, 팽이버섯 등등 부재료가 다양하게 필요하다보니 어느순간 장바구니를 보면 나가서 사먹는게 쌀 지경에 이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쿠팡에서 발견한 테이스티나인 만능전골세트♡ 테이스티나인은 요새 티비광고도 하길래 주문해봤는데 매우 만족! 1. 전골에 필요한 야채들이 적당량 골고루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2-3명이라도 다양한 야채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처럼 1인가구 시대에 딱 맞는 제품이에요. 2. 육수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 냄비에 붓고 야채를 넣고 끓여 먹기만하면 된다는 것 3. 요즘같이 야채가 비싼 시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야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포두부까지 있다는 거....♡ 저는 숙주와 고기를 추가해서 먹었고, 이번주에 집들이때도 2팩시켜서 해먹으려구해요! 야채 따로따로 사지말고 만능세트로 한번에 해결하시는 걸 강추드립니다 :)

코로나때매 밖에 나가기도 꺼려지고 주말에 집콕하면서 혼밥을 해먹어야 하는데, 라면으로 대충 때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뭐라도 좀 제대로 된 걸 해먹어야 되겠다 싶어서... 중국 훠궈를 준비했다. - 하이디라오 토마토맛 핫 포트 시즈닝 훠궈 요즘에는 정말 인터넷에서 안파는게 없구만.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훠궈브랜드인 하이디라오의 훠궈소스를 사서 한국 내집에서도 비슷한 맛으로 흉내를 낼 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졌다. 특이하게 토마토 맛 훠궈소스도 있어서 한번 도전해보았다. 하이디라오 훠궈소스는 이런식으로 생겼다. 3~5인분인데 요만한 양이 들어있어서 훠궈 냄비로 두번정도 해먹기에 적당한 양의 소스이다. 4000원 (할인해서 3450원) 이라는 가격이 결코 비싼것이 아니다. 훠궈 음식점에서 사먹으면 인당 15000~20000 정도는 생각해야 하는데, 사실 훠궈가 그렇게 고급 음식인가? 그냥 한국식 전골, 일본식 샤브샤브 그런 종류 음식인데 좀 비싸긴 하지. 내가 쿠팡에서 주문한 가격이면 집에서 두배는 많이 만들 수 있다. 훠궈 해먹을랬는데 모듬야채도 이렇게 되어있는 걸로 주문했다. - 테이스티 만능전골세트 전골 세트라서 전골 육수도 같이 오는데 쓰지 않고 넣어두었다. 오늘은 훠궈를 해먹을거니깐 쿠팡에서 만원 언저리 하는 전골세트도 하나 사주면 3~4인용으로 적당하고 혼밥 먹을거라면 좀 더 싼 모듬야채를 주문해도 된다. 모듬 버섯이라던지. 야채랑 버섯이 같이 골고루 들어있어서 좋았다.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배추 청격채 바구니에 넣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서 세척해주고 냄비에 물붓고 하이디라오 훠궈소스 넣고 끓으면 야채 투하해주면 된다. 요리법이랄것도 없어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게 훠궈다. 맛과 영양은 챙기면서 초간단 훠궈는 역시 땅콩소스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 하우하우 땅콩 소스 땅콩소스는 450g이 4840원, 950g이 9110원이다. 한달에 두세번 이상 먹을게 아니라면 소스는 작은 사이즈로 사놓는 것이 좋겠다. 냉동에 넣어놨던 고기도 한웅큼 꺼내서 준비해주고 -참연담소 차돌박이 (냉동) 훠궈 먹을때 넣는 고기로는 차돌양지가 제격 하이디라오 토마토훠궈에 고기도 익혀서 같이 먹어주자. 음 맛은 약간 토마토스튜? 에 비슷한 맛이다. ㅎㅎㅎ 마라훠궈랑은 좀 거리가 있고 새콤한 토마토 맛이 강하게 난다. 신맛이나 토마토를 좋아한다면 강력추천이고, 그냥 정통훠궈 깊은 시원한 국물맛이나 알싸한 매콤함을 더 선호한다면 토마토 소스 말고 하이디라오 청탕 (맑은탕) 같은걸 사는쪽이 낫다. 야채랑 고기랑 건져서 땅콩소스 찍어서 먹어주면 집에서도 중국식당 부럽지가 않네 크